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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형제피정 순례기 2부---율리아님 얼굴에 붉은 피가 주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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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41건 조회 1,792회 작성일 11-03-30 00:17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부족한 글이지만 제가 올리는 글자수 만큼 나주성모님을 증거하는 사제들이 많아지게 하시고

획수만큼 나주인준날이 앞당겨져

온 세상 모든자녀들이 한사람도 빠짐없이 회개하여 구원받을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을 무한히 내려주소서 아멘.

 

메시지 말씀 발표를 모두 마치고 나서

형제들 여섯팀은 모두 십자가의길 14처로 향했습니다.

그곳에 가보니 삽과 호미 장갑과 시멘트와 큰돌이 쌓여있었는데

회장님께서는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기 위하여 허물어진 배수로와 어긋난 보도블럭을 보수하자고 하셔서

우리 피정자들은 모두 팔을 걷어부치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우리팀은 생활의기도를 바치며 즐거운 마음으로  보도블럭과 배수로 돌맹이를 쌓아갔습니다.

어긋난 보도블럭을 다시 똑바로 고치면서

이 보도블럭숫자만큼 잘못된길을 걷고 있는 영혼들이 회개하여 구원의 길을 걷게 해주십사 기도하였고

무거운 돌맹이를 옮기면서 무거운 죄를 짓고 있는 영혼들이 이 숫자만큼 회개해주십사

기도하며 옮겼습니다.

 

피정의 주제가 일치이듯이

70여명의 형제들이 뚝딱~! 두시간여만에 보수작업을 다 마쳤습니다.

우리 형제들은 한사람씩 따로 떼어놓고 볼때에는 미약한 힘이지만

이렇게 70여명의 형제들이 힘을 모아 일치를 이루니 놀라우리만치 큰 힘이 생겨나

빠른시간내에 작업을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힘을 쓰고 나니 점심식사를 더욱 맛있게 먹을수가 있었고

식사후 회장님께서는 홍보관으로 모이라고 하셔서 그곳에서

우리들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일부분인 예수님 채찍맞으시고

십자가형에 처하는 장면과 율리아님이 받으신 고통을 영상을 통해 보았습니다.

 

내가 짓는 죄들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더 절실히 깨닫게 되었고

죄의 댓가는 죽음인데 예수님께서는 나같이 비천한 죄인을 사랑하시어

죽음에서 구하시려고 저렇게 무서운 채찍을 맞으시는구나~!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영상을 보고나서 곧바로 우리들은 십자가의 길기도를 시작하였는데

여느 순례때보다 기도에 더 정성이 들어가고

사랑의 예수님께서 나 때문에 이렇게 매일 매일 피흘리신다는 것을 명심하고

늘 주님의 고통과 상처,죽으심을 묵상하며 생활의기도로 위로해 드려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오늘은 사순절이라 부활15처 기도는 없었고

곧바로 갈바리아 예수님께로 내려왔는데

전혀 뜻밖의 일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제가 간절히 바쳤던 기도가 이루어졌음을 깨달았습니다.

 

갈바리아 십자가 아래에는 촬영봉사자들에 둘러싸여 앉아계신 율리아님을 보았는데

머리에 자관고통을 심하게 받으시며 피를 흘리고 계셨습니다.

그동안 영상을 통해서는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직접 현재 진행형으로 목격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감히...피흘리시는 율리아님 1m 가까이 가서 살펴 보았습니다.

붉은 피가 주르르 흘러내려 목에까지 흥건히 적시고 있었는데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죄책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 아~! 내가 그동안 봉헌을 잘 못했고 생활의기도를 게을리 바쳤으며

십자가를 내려놓으려 했었구나~!'하고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초자연적인 신비앞에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그리고 강한 사랑을 체험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피정자들 모두 성혈이 묻은 율리아님 왼손을 만질수 있는 아주 특별한 은총의 기회도 주어졌습니다.

제 차례가 와서 저도 율리아님의 손을 잠깐 만지며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당신은 극심한 고통을 받으셔도

저같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받아 기쁘게 살기를 바라시는 율리아님은

항상 주님 성모님과 일치를 이루고 계시는 사랑덩어리셨습니다.

자관고통에 '악~!' 하고 쓰러지셨다는데...그분의 깊은 사랑에 고개가 절로 숙여졌습니다.

율리아자매님 정말 죄송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없이 넘어졌지만...이제 용기내어 다시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이번 피정을 통해 받은 은총은 정말이지 엄청났습니다.

글로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함이 아쉬우며

35세~8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도 모두 일치를 이루어 하나가 되는 형제애로 행복한 피정이어서 그런지

집으로 가기? 싫었고 그냥 나주에서 콕~!눌러 살고 싶더라구요 ^^

올해가 가기전에 이런 형제피정 또 한번 있으면 참 좋겠다는 말을 형제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했습니다.

 

' 사랑의 주님, 은총의 성모님~!

 이번 형제피정을 통해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이죄인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의 강한 현존과 사랑을 체험하였으니

이제 더욱더 용기 백배내어 메시지 말씀 열심히 전하고 실천하여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자녀되게 하시고

파멸을 향하여 치닫고 있는 영혼을 구하는데 한몫을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율리아자매님 감사합니다

신부님,수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베드로 회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원자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식당에서 수고하신 봉사자님들 고맙습니다.

피정에 함께 하셨던 모든 형제님들 사랑합니다 4월 첫토에 모두 만납시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4-07 21:03:2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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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의 주님, 은총의 성모님~!
이번 형제피정을 통해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이죄인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의 강한 현존과 사랑을 체험하였으니
이제 더욱더 용기 백배내어 메시지 말씀 열심히 전하고 실천하여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자녀되게 하시고
파멸을 향하여 치닫고 있는 영혼을 구하는데 한몫을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이렇게 자세히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드려요
피정 프로그램 하나 하나 많이 느끼시고 은총 가득 받으셨네요.
은총을 얼마나 가득 받으셨으면 나주에 콕 눌러 살고 싶으셨을까~

피정에 참가한 형제님들과 또 피정에 참가하지 못한 형제님들 모두
하나로 일치하고 단결하여 힘을 모아 더욱 주님, 성모님의 든든한 사도 되시기를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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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어머나 ~!!! 그 짧은 시간에 생활의 기도 실천까지 하셨군요.^^*
역시 나주성모님의 효성스런 아드님들이시네요.

얼마나 은총이 가득했으면 그냥 나주에서 살고 싶으셨을까요.
저도 순례 갈 때 마다 오기 싫답니다.

2부로 나누어서 상세하게 올려주신 피정 은총소식에
제 마음도 함께 기쁘고 은총 가득 받으니 더욱 첫토순례가 기다려지네요.

우리를 위하여 고통을 기쁘게 받아주시는 율리아님께 더욱 일치하여
부족하지만 힘모아 도와드려요.^^*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 첫토에 뵈어요.

가정과 가족들 모두에게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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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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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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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사랑의 주님, 은총의 성모님~!
이번 형제피정을 통해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이죄인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의 강한 현존과 사랑을 체험하였으니
이제 더욱더 용기 백배내어 메시지 말씀 열심히 전하고 실천하여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자녀되게 하시고 파멸을 향하여
치닫고 있는 영혼을 구하는데 한몫을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큰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은총의 글 올려주시어 저 또한 은총받아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나주에 살아계신 주님안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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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냥 나주에서 콕~!눌러 살고 싶더라구요 ^^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정말 감동적이네요!
율리아님의고통..을 직접 가까이서 체험하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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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내가 짓는 죄들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더 절실히 깨닫게 되었고
죄의 댓가는 죽음인데 예수님께서는 나같이 비천한 죄인을 사랑하시어
죽음에서 구하시려고 저렇게 무서운 채찍을 맞으시는구나~!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주님!! 당신의 크신 사랑안에 살고 있음을 잊지않고
 늘 주님,성모님께 감사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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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죄의 댓가는 죽음인데 예수님께서는 나같이 비천한 죄인을 사랑하시어 죽음에서 구하시려고 저렇게 무서운 채찍을 맞으시는구나~!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이제 더욱더 용기 백배내어 메시지 말씀 열심히 전하고 실천하여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자녀되게 하시고 파멸을 향하여 치닫고

있는 영혼을 구하는데 한몫을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올해가 가기전에 이런 형제피정 또 한번 있으면 참 좋겠다는 말을 형제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했습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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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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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피정이 은총이었슴을 알게 해주시어 감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일하시는 분!! 우리모두 감사!!
더욱 용기 백배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함께 나아가는 자녀되기!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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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부족한 이죄인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의 강한 현존과 사랑을 체험하였으니

이제 더욱더 용기 백배내어 메시지 말씀 열심히 전하고 실천하여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자녀되게 하시고

파멸을 향하여 치닫고 있는 영혼을 구하는데 한몫을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빛나들이 부부님! 벌써 아드님이 군대가요? 학생때 한번 보았는데요.
나도 아들 군대 보내보았지만 근심반 아쉬움반이더라고요.
잘 하고 올겁니다. 부모와의 정이 더욱 합쳐지고 주님,성모님의 가호 아래 건강히 군대 생활을
잘 마칠 것을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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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당신은 극심한 고통을 받으셔도

저같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받아 기쁘게 살기를 바라시는 율리아님은

항상 주님 성모님과 일치를 이루고 계시는 사랑덩어리셨습니다.

자관고통에 '악~!' 하고 쓰러지셨다는데...그분의 깊은 사랑에 고개가 절로 숙여졌습니다.

율리아자매님 정말 죄송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없이 넘어졌지만...이제 용기내어 다시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아멘!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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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 사랑의 주님, 은총의 성모님~!
이번 형제피정을 통해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이죄인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의 강한 현존과 사랑을 체험하였으니
이제 더욱더 용기 백배내어 메시지 말씀 열심히 전하고 실천하여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자녀되게 하시고
파멸을 향하여 치닫고 있는 영혼을 구하는데 한몫을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축하드립니다. 형제님께서 받은 통회와 회개의 은총이 가족들과 이웃들에게도 흘러가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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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사랑의 예수님께서 나 때문에 이렇게 매일 매일 피흘리신다는 것을 명심하고
늘 주님의 고통과 상처,죽으심을 묵상하며 생활의기도로 위로해 드려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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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당신은 극심한 고통을 받으셔도
저같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받아 기쁘게 살기를 바라시는 율리아님은
항상 주님 성모님과 일치를 이루고 계시는 사랑덩어리셨습니다.
자관고통에 '악~!' 하고 쓰러지셨다는데...그분의 깊은 사랑에 고개가 절로 숙여졌습니다.
율리아자매님 정말 죄송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없이 넘어졌지만...이제 용기내어 다시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저와  비슷한 마음을 느끼셨군요^^
율리아님 말씀처럼 우리는 이날 모두 새로태어났으니 오늘이 우리의 생일이라고 하셨던 말씀처럼
저 또한 지나간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새롭게 태어난 마음으로 굳센 희망을 가지고 살아보자고 결심하였습니다.
이번 형제피정의 은총을 생생하게 전달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다양한 연령층에도 모두 일치를 이루어 하나가 되는 형제애로 행복한 피정이어서 그런지
집으로 가기? 싫었고 그냥 나주에서 콕~!눌러 살고 싶더라구요 ^^
올해가 가기전에 이런 형제피정 또 한번 있으면 참 좋겠다"

이 말씀에도 아멘! 입니다 ^^
은총과 사랑과 평화와 기쁨 누리시며 첫토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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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갈바리아 십자가 아래에는 촬영봉사자들에 둘러싸여 앉아계신 율리아님을 보았는데

머리에 자관고통을 심하게 받으시며 피를 흘리고 계셨습니다.

그동안 영상을 통해서는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직접 현재 진행형으로 목격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감히...피흘리시는 율리아님 1m 가까이 가서 살펴 보았습니다.

붉은 피가 주르르 흘러내려 목에까지 흥건히 적시고 있었는데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죄책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 아~! 내가 그동안 봉헌을 잘 못했고 생활의기도를 게을리 바쳤으며

십자가를 내려놓으려 했었구나~!'하고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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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아 ~~~

사랑덩어리이신 율리아님 곁에  계셨던 님들  얼마나  행복하셨습니까..

아이고  저는 이세상에  부자도 안부럽고  대통령도 안부럽지만

율리아님 곁에 계시는 분들은  진정  부럽습니다

왜냐 하면  그분과 함께 하는 시간은  침묵 속에  쳐다 보지 않고 그냥 눈만 감고 있어도

천상  행복을 만끽  할수가 잇었거든요

너무너무  황홀한 그 시간이 아니였슴

결석 대장이였던 제가 20년  가까이 한번도 빠짐 없이  폭풍이 불어도  폭설이 쏟아 져도

악천우를 뚫고  때로는  유혹의 시련이  아프게  휘몰아 쳐도  .. 

빛나들이님  진정 축하드려요

그곳에  간 셈치고  정말 함께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렇게 기쁨을 나누어 주시니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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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나주에서 살았으면 좋겠죠? ^*
그렇게 아위움이있어 더 그리운곳이 나주인가봐요.

피정동안 은총 충만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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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35세~8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도 모두 일치를 이루어
하나가 되는 형제애로 행복한 피정이어서 그런지
집으로 가기? 싫었고 그냥 나주에서 콕~!눌러 살고 싶더라구요 ^^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피정후기 잘 읽었어요^^
형제 피정을 통해서 주님성모님 은총 한아름 받아가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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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당신은 극심한 고통을 받으셔도

저같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받아 기쁘게 살기를 바라시는 율리아님은

항상 주님 성모님과 일치를 이루고 계시는 사랑덩어리셨습니다. 아멘!

피정기간을 통하여
큰 은총 받으신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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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피정 기간 동안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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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피정을 잘 받으시도록 많은 기도와 뒤에서 보이지 않게
수고해주신 사랑과 율리아님의 고통들~

모두 잘 살아가도록
그토록 겪고 또 겪은 고통의 세월 수만큼

형제님들의 피정의 은총속에 많은 것을 느끼며
충만했던 예수님 성모님 사랑도 가득 느끼셨음을 축하드려요.

예수님 성모님과의 일치를 이루고 계신 율리아님은
사랑 자체이시기에 늘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그 사랑에 피정 내내 얼마나 감사하고 좋았을까 생각하며

맘껏 축하드려요.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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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올해가 가기전에 이런 형제피정 또 한번
있으면 참 좋겠다는 말을 형제들은 이구
동성으로 말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많은 은총들 축하드려요
집에 돌아가기 싫을정도로 은총 가득한 피정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상상이 갑니다 ㅎ ㅎ ㅎ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아드님 훈련중이겠네요 힘내세요~~~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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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 사랑의 주님, 은총의 성모님~!
이번 형제피정을 통해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이죄인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의 강한 현존과 사랑을 체험하였으니
이제 더욱더 용기 백배내어 메시지 말씀 열심히 전하고 실천하여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자녀되게 하시고 파멸을 향하여 치닫고
있는 영혼을 구하는데 한몫을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성혈이 묻은 율리아님의 손을 만질 수 있는 은총과 회개은총을 받으셔서
축하드립니다  은총이 충만한 소중한 글 또한 감사드려요  가정에 평화가
있기를 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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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당신은 극심한 고통을 받으셔도
저같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받아 기쁘게 살기를 바라시는 율리아님은
항상 주님 성모님과 일치를 이루고 계시는 사랑덩어리셨습니다.
자관고통에 '악~!' 하고 쓰러지셨다는데...그분의 깊은 사랑에 고개가 절로 숙여졌습니다.
율리아자매님 정말 죄송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없이 넘어졌지만...이제 용기내어 다시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빛사랑과 아드님 따님 모두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더욱더 좋은 성가정 이루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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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의 주님, 은총의 성모님~!

 이번 형제피정을 통해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이죄인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의 강한 현존과 사랑을 체험하였으니

이제 더욱더 용기 백배내어 메시지 말씀 열심히 전하고 실천하여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자녀되게 하시고

파멸을 향하여 치닫고 있는 영혼을 구하는데 한몫을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빛나들이님을 포함하여 피정을 받으신 형제님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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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 사랑의 주님, 은총의 성모님~!
이번 형제피정을 통해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이죄인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의 강한 현존과 사랑을 체험하였으니
이제 더욱더 용기 백배내어 메시지 말씀 열심히 전하고 실천하여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자녀되게 하시고
파멸을 향하여 치닫고 있는 영혼을 구하는데 한몫을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와~~~아!!! 행복해요~~~*^0^* 흐뭇한 행복을 무엇에 비기리요?...
피정에 참여하신 형제님들 모두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한 저희 모두가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절대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진리의 월계관을 받아 쓰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임을 굳게~ 굳게~~ 굳게~~~ 믿사옵니다~~~~~~~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을 가득히 받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두 함께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면서
용맹히 전진하도록 힘써 노력할께요~~~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을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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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생생한 피정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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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동안 수없이 넘어졌지만...이제 용기내어 다시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빛나들님~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저희에게 보여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저는 너무나 한 것이 없어서..

그래서, 계속해서 율리아 자매님은 대속고통을 받으셔야 하구..
그래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새로 시작하면 된다는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저도 다짐해 봅니다.

은총 넘치는 피정 후기 진솔하게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 안에서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고,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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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당신은 극심한 고통을 받으셔도

저같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받아 기쁘게 살기를 바라시는 율리아님은

항상 주님 성모님과 일치를 이루고 계시는 사랑덩어리셨습니다.

자관고통에 '악~!' 하고 쓰러지셨다는데...그분의 깊은 사랑에 고개가 절로 숙여졌습니다.

율리아자매님 정말 죄송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없이 넘어졌지만...이제 용기내어 다시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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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노래님의 댓글

태양의노래 작성일

사랑의 주님, 은총의 성모님~!

 이번 형제피정을 통해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이죄인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의 강한 현존과 사랑을 체험하였으니

이제 더욱더 용기 백배내어 메시지 말씀 열심히 전하고 실천하여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자녀되게 하시고

파멸을 향하여 치닫고 있는 영혼을 구하는데 한몫을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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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냥 나주에서 콕~!눌러 살고 싶더라구요 ^^"


아멘!!!
그러셨세요?빛나들이님,
실은 저두 그런맘에요..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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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자녀되게 하시고
파멸을 향하여 치닫고 있는 영혼을 구하는데
한몫을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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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사랑의 주님, 은총의 성모님~!
이번 형제피정을 통해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이죄인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의 강한 현존과 사랑을 체험하였으니
이제 더욱더 용기 백배내어 메시지 말씀 열심히 전하고 실천하여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자녀되게 하시고 파멸을 향하여
치닫고 있는 영혼을 구하는데 한몫을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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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소리님의 댓글

영혼의소리 작성일

저같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받아 기쁘게 살기를 바라시는 율리아님은

항상 주님 성모님과 일치를 이루고 계시는 사랑덩어리셨습니다.

피정에 함께 하셨던 모든 형제님들 사랑합니다 4월 첫토에 모두 만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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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당신은 극심한 고통을 받으셔도

저같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받아 기쁘게 살기를 바라시는 율리아님은

항상 주님 성모님과 일치를 이루고 계시는 사랑덩어리셨습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과의 완전한 일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알곡중에 알곡으로 뽑히셔서 특은을 받으심에 진심으로 추카 드려요~~~
그 장소에 아무나 함께 할 수 있는것 아니니까요~~~

저도 아멘으로 응답하며 더 열심히 살도록 노력할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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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의미있는 피정 받으신 빛나들이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성모님께서는 노력하는 빛나들이님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은총 더욱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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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으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일치라는 주제가 참 가슴에 와닿았어요  열심히 모든 분들이 최선을 다하시는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이네요~~~
거기다가 특특특별한 은총인 율리아엄마의 좌관고통까지 보시게 되셨으니
얼마나 복된 은총인가요~~~
나주성모님 사도로 뽑히게 되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언제나 빛나들이님과 빛사랑님의 가정과 가족들에게 은총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행복이 넘쳐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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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님의 댓글

나주성 작성일

사랑의 주님.은총의성모님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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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피정기 2부를 읽으면서 더욱 은총을 많이 받았습니다.
참으로 행복하고 은총이 가득한 피정 이었음을 느끼게 됩니다.
모두가 일치하고 함께하여 이루어낸 은총의 시간들 이었음에
저도 기쁘고 감사 드립니다.

우리의 율리아님 ...
무어라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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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사랑의 주님, 은총의 성모님~!

 이번 형제피정을 통해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이죄인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의 강한 현존과 사랑을 체험하였으니

이제 더욱더 용기 백배내어 메시지 말씀 열심히 전하고 실천하여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자녀되게 하시고

파멸을 향하여 치닫고 있는 영혼을 구하는데 한몫을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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