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수로 몇초만에 지혈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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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지난 4회 청년피정참가하고 피정때부터 많은 은총 받으면서 지냈지만
글쓰는것은 처음이에요. 용기내서 은총 나눔하려고 글 올립니다 .
청년피정때 율리아엄마 주위에 모여서 말씀만 들었을 뿐인데! 말씀듣는중에 아랫배가 갑자기 아파서
'아 치유받으려나보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그리고 제 고질병이였던 생리통이 치유가 되었습니다!
제가 학생떄도 한달에 한번 조퇴를 하고 집에와야할 정도로 심했었거든요.. 너무너무 심했어요. 고3때는 그날엔 하루를
다 날려야 할정도로..그런데 치유 싹~ 받았답니다! 아멘 ~~!
두번째는요.. 한달 반 전쯤 이었어요. 집에서 장난치면서 순간적으로 세게 달려가다가 그만
앞을 보지 못하고 집의 돌 식탁 모서리에 이마 중앙을 꽝 하고 부딫혔어요.
저에게도 그리고 옆에있던 동생에게도 그 소리가 많이 커서 ,
소리에 일단 놀랐고 저는 거의 튕기다시피 하며 바닥에 바로 주저앉았습니다.
잠시 일시적으로 오는 고통이라 생각하고, 빨리 이 고틍들을 죄인들 회개 위해서..
또 예수님의 고통 생각하며 봉헌하고있는데 이마에서 한줄기 뭔가가 흘렀습니다.
제가 너무 놀래서 식은땀이 나는가 보다 했는데 그
한방울이 식은땀이아니라 피였습니다 ..그 한방울을 시작으로 ,얼굴을 다 덮을정도로 피가 많이 흘렀습니다.
처음에는 싱크대 물로 피를 닦아내려고했는데 이게 피가 멈추지않고 너무 많이 나서
동생이 119에 신고부터했는데 이러다가 피 많이 흘리면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아마 본능적으로 방으로 달려가서 기적수 한병을 이마에 다 들이 부었던것 같습니다.
피를 멈춰야겠다는 생각보다, 그냥 아픈상처를 기적수로 어떻게든 해 주시라고 계속 부었습니다.
그러자 정말 몇초..10초도 안지나서 바로 즉시 정말 짧은 시간에! 피가 멈춰버렸어요 ! 아멘
바닥에 앉아서 119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피가 멈췄는데 ..119를 부를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나중에 의사선생님 말씀들어보니 이마 제가 다친 자리가 원래 피가 많이 나는 자리라고..10바늘을 꿰매야 했을 정도로
저에게는 큰 사고였는데 그렇게 바로 기적수로 지혈을 해주시니..너무 감사합니다 예수님성모님 ~!
응급실에서 아까 미처 생각하지못했던..피한방울한방울 낭비안되고 예수님 성혈과 합해서 죄인들 구하는데 써주시라고 기도도하고..
다쳤지만 아픈 것 만은 아닌(?) 그런 체험담입니다.. ㅎㅎ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은총을 마니마니 나누라고 하셔서....ㅎㅎ부끄럽지만 올려봅니다
모든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1-30 11:11:0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이고..장미향님.
진짜 큰일 날 뻔 하셨군요.
동생분의 기도와 담대한 믿음을 통하여
주님께서 기적수로 지혈하여 주셨나봐요.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영광과 찬미 받으소서.
아멘!
장미향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꿰맨 상처의 자국도 흉터없이 깨끗하게
낫길 기도합니다.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생리통! 싸~악 치유받고(^0^)*
이마에 흐르는 피!
기적수로 지혈되어 안정을 찾고
회복의 은총 받으셨으니 진심으로 축하해요
처음으로 올려 주신 은총의 글도 감사드리며
꼬리글도 달면서 앞으로 자주 뵈어요
닉네임도 뜻이 있으니 좋네요.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피를 멈춰야겠다는 생각보다, 그냥 아픈상처를
기적수로 어떻게든 해 주시라고 계속 부었습니다.
그러자 정말 몇초..10초도 안지나서 바로 즉시
정말 짧은 시간에! 피가 멈춰버렸어요 !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생리통치유와 상처가
지혈 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상처에 기적수가
최고지요!!!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승선하심도 축하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장미향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장미향님....
올해도 젊은이 피정에
함께하시어 많은 은총
받으소서 사랑의 사도가
되소서 아멘!!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아멘~!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살려주셨네요!
생리통도 치유받으시고, 상처도 치유받으시고
축하드려요~!
피 한방울까지도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올해 청년피정때도 꼭 오세요~^^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장미향님 은총 받으심을 정말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 사랑 더욱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해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청년 피정을 통해서 생리통 치유 은총 받으시고
큰 상처 기적수 한병으로 지혈 되셨다니 참으로 놀라워요~~~
장미향님~
받으신 귀한 은총 축하드려요^^*
나누어 주심에도 감사드리구요~~~사랑해요~~~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축하해요.
귀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고마워요.
주님의 은총 항상 가득하세요.
작은별하나님의 댓글
작은별하나 작성일
부딛치는 소리에 놀랄 정도라면 꽤 아팠을텐데...
놀랍고 겁이나는 그 상황을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시고....참 장하십니다.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사랑 더 많이 받고
은총증언도 더 많이 해주셔요.....아멘!
그레이스님의 댓글
그레이스 작성일
장미향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정말 큰 은총이네요!
율리아님의 말씀만 듣고도 생리통이 싹 치유되다니!
게다가 기적수를 부었는데 몇초만에 지혈이 다 되어버렸다고요?
그 후로도 큰 이상 없었죠?
성모님께서 받아주셔서 큰 사고 나지 않고 기적수로 금방 지혈되도록 해주시고
이상없도록 해주신것 같아요~ 그렇게 다치고 피가 났다면 문제가 되었을수도 있었을텐데 말에요~
와 정말 신기하네요.
장미향님을 지켜주시고 치유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아이구 예뻐라^^
이렇게 은총 나눔 해주니 얼마나 반갑고 좋은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자주 나와서 은총 나눠주고 함께 은총도 가득 받아가고 그러도록 해요^^
사랑해요 장미향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피 많이 흘리면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아마 본능적으로 방으로 달려가서 기적수 한병을 이마에 다 들이 부었던것 같습니다.
피를 멈춰야겠다는 생각보다, 그냥 아픈상처를 기적수로 어떻게든 해 주시라고 계속 부었습니다.
그러자 정말 몇초..10초도 안지나서 바로 즉시 정말 짧은 시간에! 피가 멈춰버렸어요 ! 아멘
바닥에 앉아서 119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피가 멈췄는데 ..119를 부를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나중에 의사선생님 말씀들어보니 이마 제가 다친 자리가 원래 피가 많이 나는 자리라고..10바늘을 꿰매야 했을 정도로
저에게는 큰 사고였는데 그렇게 바로 기적수로 지혈을 해주시니..너무 감사합니다 예수님성모님 ~!
.......
기적수로 위기를 넘기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며 지켜주셨으니
성모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은총 나눠주신 장미향님께 감사드려요
서
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정말 큰 사고였습니다.
기적수를 통해 한 순간 지혈이 되었군요!
"한 순간" 저도 경험하였지요!
어린이 바이엘 아스피린을 복용 중이라 조금만 상처가 나도 줄줄~~
미용사가 그만 내 귀를 가위밥을 내어...다급하니까 기적수를 확~ 뿌렸지요!
나주를 알고 순례하며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기적수를 소중히 아는 믿음이 은총으로 바뀌였어요!!
소중한 경험 축하드려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치유 싹~ 받았답니다! 아멘 ~~!
놀라운 치유은총 받으신 사랑하는 장미향님
축하드립니다~!!!
고통을 허비하지 않고 즉시 봉헌을 하시니
큰 은총으로 되돌려 받으셨습니다. 사랑해요~!
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
그 위험하고 아픈상황에서도
아름답게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니
주님성모님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기적수로 지혈이라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나주성모님의 기적수는 우리영혼육신의
완전한 치료약임을 믿습니다.^^*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더욱 많이 받으세요.
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치유 싹~ 받았답니다! 아멘 ~~!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리고~ 또 이렇게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더욱 풍성히 받으셔요~~~!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돌머리에 이마를 부딪혔지만 성모님이 위기에서
구하시고 기적수로 피도 멈추어 주셨네요
성모님 은총을 받으신것 축하드립니다 아멘~~~
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예수님, 성모님! 감사드리며 찬미하나이다!
치유 은총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장미향 님.
이마의 상처는 다 없어졋나요?
기적수는 저희를 어루만져 주시는 성모님의 손길임을
다시한번 느낌니다.
동생과 함께, 또 가족 분들 모두
화목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치유 축하드리며 은총과축복 앞으로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암닭이 병아리를 날개아래 모으듯이......."
순간 어려움에 어머니께서 기적수를 통해서 함께 해주셨네요. 은총소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보시기에 이쁜 .......... 되세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멋진 증언 감사드립니다.
증언의 은총을 많이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아들이 증언하여 주어
치유의 은총을 얻었습니다.
저의 아들 프란치스고도 님과 함께
피정을 받은 것 같습니다.
많은 치유의 은총 받으심
그리고 위험에서도
성수를 잊지 않고
바르고 붓고 생활의기도도
잊지 않고 실천하심이
믿음 대단한 젊은이 이십니다.
님처럼 훌륭한 젊은이가 있기에
나주의 미래가 밝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 너무 부럽습니다.
봉헌의 삶을 살고 계시네요.^^*
치유의 은총을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어머나 ~~~!!!
장미향님의 글을 읽고 놀랐습니다
그렇게 심하게 다치고 피가 그렇게 흐르는 상황에서 죄인들이 회개를 위하여 기도할수 있었다니
정말 성모님의 착한 자녀로 뽑히셨습니다 축하해요
아이고 세상에나 어린 나이에 .. 어쩜 ~~~~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희생이 이렇게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해주심을 새삼 깊이 깨닫게 됩니다
축하해요 나주 성모님의 일등 사도 되기를 빕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장미향님
깜짝 놀라기도하고
한편 님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에
감사하며
그 은총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리라 믿어요. 아멘
아름답게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고
뒤늦게 생각난 것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니
넘 훌륭하네요.
또한 귀한 은총글로 많은 분들이 더욱더 많은
생활의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리라 믿으니 님께
넘 감사드려요.
기적수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는 위대하고 아름다운 영성은 아마
나주밖에 없으리라 생각되니 더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아름답게 봉헌하신 님의
고운 맘 함께 기뻐하며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피를 멈춰야겠다는 생각보다, 그냥 아픈상처를 기적수로 어떻게든 해 주시라고 계속 부었습니다.
그러자 정말 몇초..10초도 안지나서 바로 즉시 정말 짧은 시간에! 피가 멈춰버렸어요 ! 아멘!!!
정말 위급한 상황이었는데 기적수로 치유를 받으셨군요~!
그것도 그렇게 많이 흘러내리던 피가 10초도 채 지나지 않아서 멈추었다니~
사랑하는 장미향님 기쁜 은총 소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119를 부를 정도로 위급한 상황에서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지혜롭게 대처하셔서 크신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추카 드리며
더욱 더 나주 성모님 사랑으로 거듭나시어
율리아님의 영성을 세상에 전파하는 사랑의 사도 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 드려요...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기적수로 잘 마무리 되었네요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 은총나눔에 감사해요 샬롬~!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저에게는 큰 사고였는데 그렇게 바로 기적수로 지혈을 해주시니..너무 감사합니다 예수님성모님 ~!
응급실에서 아까 미처 생각하지못했던..피한방울한방울 낭비안되고 예수님 성혈과 합해서
죄인들 구하는데 써주시라고 기도도하고.. 다쳤지만 아픈 것 만은 아닌(?) 그런 체험담입니다.. ㅎㅎ
아멘! 알랠루야!
나주의 영성 생활의 기도화와 봉헌의 삶을 몸소(아름답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었군요...
나주 기적의 샘물로 급 지혈~!! 119 구조대 비상 구급약이 따로 없습니다.
이마 중앙이면 급소로 큰 일 나실 뻔 하셨는데 정말 다행이시구요, 휴유증 없으셨음 또한 은총 이시네요.
사랑하는 장미향님, 성모님 망토 안에 감싸 안아 주시어
지켜주심으로 그 사랑을 체험하심 축하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예수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어 치유 은총!!
우리모두
아멘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피한방울한방울 낭비안되고 예수님 성혈과 합해서 죄인들 구하는데 써주시라고 기도도하고..
10바늘이나 꿰멜 정도인데 지혈이되었으니,
역시 기적수의 위력은 짱입니다~!
치유되심 축하드리구요,
늦게나마 생활의 기도 올리시는 맘 또한
아름다우십니다~!!
겸손의꽃님의 댓글
겸손의꽃 작성일
아멘!!!
정말 큰일날뻔했네요ㅜ
기적수로 지혈해주신 주님찬미영광받으소서~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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