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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와 봉헌의 승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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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아돌아
댓글 36건 조회 1,701회 작성일 14-03-24 12:35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주순례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맞는 사순절은 그동안 회개하면서 사순절을 보냈다고 말하기가
부끄러울 정도의 시간이었음을 고백하며, 요즘은 온통 나주의 영성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 하려고 애쓰며(ㅎㅎ??)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저에게 금요날 지금도 믿기지 않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저희 친정 아버지의 교통사고로 1월 순례를 무사히 다녀 오기도 했지만 그 후로 저에겐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생활하시다보니 아들, 며느리 보다 딸인 제가~~모두들 동감하시리라..
하지만 아무리 잘해도 만족은....
 
교통사고로 오랜 입원동안 저에게 섭섭 하셨나 봅니다. 문병 온 큰 오빠에게 저에 대해서
어찌 말을 하셨는지...그 동안 너에게 속았다..정말 그런 줄 몰랐다.. 이젠 아버지께 신경꺼라..
너 아니어도 된다.. 등의 카톡이 날라 왔습니다. 그 동안엔 항상 고맙다던 오빠였는대...
이 무슨 청천날벼락!!
 
아버지도 오빠도 원망하지말자~~다짐또다짐하고 퇴원이 다가와서 병원 가서 사고처리 내용을
알려드리고 왔더니 또 카톡이.. 니가 할 일은 앞으로 없다. 왕래 하지 말아라...
퇴원 날은 되고 고민 되었습니다..
거의 3개월을 비웠으니 집이 어떤 상태라는건 짐작 가시죠!!
전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이를 어찌한다...
 
 
하지만 성치 않은 팔로 혼자 청소 할 아버지..그래 나 없이 해보라는 세상의 생각 속에서
결정했습니다~모든 것 봉헌하고 봉헌하고 자식의 도리를 하자고~~
지금 하지 않으면 봉헌 하지 못한 걸 후회 할꺼고..그리하면 지금까지의 기도가 물거품..
 
 
이건 아니다..율리아님의 말씀과 게시판의 글 들을 상기 하면서 (여기서 좀 근사하게 써야 하는대ㅎ)
아버지와 오빠를 위해 기도를 하고~~~~운전하면서 계속 기도하고 봉헌하고~~
 
 
반찬 몇가지를 준비해서 가보니 역시 청소 하시느라 짜증이 잔뜩....
냉장고(대형2대)를 열어보니 수 십개의 반찬통에선......ㅠㅠ
이 모든것을 봉헌하고 또 하고 나쁜 생각이 들땐 고개를 세차게 흔들어 가며 봉헌하고..
식사를 차려 드리니 오랜 만에 집 밥 맛있게 먹었다고 기분이 좋아지셨습니다.
정말 잘 왔구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하며 저도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혼자 병원다녀와서는(교통사고라 약간 복잡) 짜증을 저에게..
실은 예전 같음 제가 가서 다 해드리건만....다시 찾아 가서 큰 오빠와의 관계를 말씀드리니
아무 말도 안했다고 큰소리만....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선 묵주기도 하고 잠깐 앉아서 이런 저런 생각 중에
갑자기 울컥 하며 가슴이 넘 아픔겁니다. 그래서 가슴을 치며 통곡을 하고 또 울고 무지무지 울고는
정신이 들더니 아버지께 잘못했다는 전화를 하고픈 겁니다.
 
 
어!! 믿기지 않았습니다. 손엔 계속 묵주를 들고 있었는대 전화하고픈 마음에 묵주를 멈추고
울먹이면서 "아버지 제가 잘 못했습니다..."했더니 아버지도 맘이 편치 않았다고~~
(이건 분명 저의 마음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한게 아니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식탁에 앉아 또 울고 있는대 갑자기 장미 향기가 콧끝을 스치는 겁니다.
전 깜짝 놀라(벌름벌름ㅎ) 어 이건???하며 눈물 콧물 닦다가....
어머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서 계속 울며 고맙습니다를 수십번~~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지금도 믿기지 않는~~
 
 
 
나주의 영성이 넘 좋아서 생활의 기도가 넘 좋아서~~~
순례오시는 그 많은 분들에게 베푸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에 감복해서~~
원망하지 않고 봉헌 할 수 있게 해 주신것만도 감지덕지이건만~~~
돌덩이 된 마음을 깨부수고 사랑의 마음을 채워주시는~~
 
부족한 이 죄인에게 베풀어 주신 이 무한 영광을
나주의 주님 성모님께 바칩니다. (표현력부족으로 더 큰 찬미 드리지 못함에 죄송합니다)
 
오로지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 찬미 드릴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영광히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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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의 영성이 넘 좋아서 생활의 기도가 넘 좋아서~~~
 순례오시는 그 많은 분들에게 베푸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에 감복해서~~
 원망하지 않고 봉헌 할 수 있게 해 주신것만도 감지덕지이건만~~~
 돌덩이 된 마음을 깨부수고 사랑의 마음을 채워주시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따라 율리아 엄마의 영성에 본 받고자
 몸과 마음으로 일치하여 따르고자 노력하시는 돌아돌아님의
 이쁜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 있어요...
 표현력...아주 좋으셔요...진심이 담겨 있잖아요.
 돌아돌아님! 훌륭해요.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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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JEMMa님의 댓글

홍JEMMa 작성일

전화를 끊고 식탁에 앉아 또 울고 있는대 갑자기 장미 향기가 콧끝을 스치는 겁니다.
돌덩이 된 마음을 깨부수고 사랑의 마음을 채워주시는~~

ㅇ ㅏ멘! 아멘! 아멘!

돌아돌아님, 은총체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드셨을 그마음... 오로지 나주의 영성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셔서 사랑의 마음으로 채워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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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나주의 영성이 넘 좋아서 생활의 기도가 넘 좋아서~~~
순례오시는 그 많은 분들에게 베푸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에 감복해서~~
원망하지 않고 봉헌 할 수 있게 해 주신것만도 감지덕지이건만~~~
돌덩이 된 마음을 깨부수고 사랑의 마음을 채워주시는~~
부족한 이 죄인에게 베풀어 주신 이 무한 영광을
나주의 주님 성모님께 바칩니다.(표현력부족으로 더 큰 찬미 드리지 못함에 죄송합니다)
오로지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 찬미 드릴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사랑으로 승리하시는 모습 !!
너무 감동적이에요-!
요즘의 저도 그렇게 해야 하는 상황을 겪고 있는데 .

저도 사랑의 힘내서
작은영혼들의 힘 보탤래요 -!!
결심했어요 ^ㅇ^/

감사하고 사랑해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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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돌아돌아님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여
승리를 이루시어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승리하심 축하드립니다.

저도 사순절에 꼭 화해해야할 동생과의
일들이 잘이루어지길 봉헌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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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전화를 끊고 식탁에 앉아 또 울고 있는대
갑자기 장미 향기가 콧끝을 스치는 겁니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지금도 믿기지 않는~~
 
부족한 이 죄인에게 베풀어 주신 이 무한 영광을
나주의 주님 성모님께 바칩니다.오로지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 찬미 드릴 뿐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돌아돌아님,은총체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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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힘내세요,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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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어!! 믿기지 않았습니다.손엔 계속 묵주를 들고 있었는대 전화하고픈 마음에 묵주를 멈추고
울먹이면서 "아버지 제가 잘 못했습니다..."했더니 아버지도 맘이 편치 않았다고~~
(이건 분명 저의 마음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한게 아니었습니다)

아멘
하느님 영광,찬미 받으소서!

돌아돌아님 세상의 잣대로 생각한다면 정말 할수없는 봉헌들을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주성모님 영성을 실천하신 돌아돌아님 정말 하느님 사랑 가득받으세요!
얼마나 힘든 갈등속에서 승리한신것인지... 정말 축하드립니다!
돌아돌아님의 그 어여쁜 마음에 나주성모님 께서도 큰 위로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올려주신 은총글 감사합니다
주님 , 성모님 사랑 더 크게 받으시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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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가슴을 치며 통곡을 하고 또 울고 무지무지 울고는
정신이 들더니 아버지께 잘못했다는 전화를 하고픈 겁니다.
어!! 믿기지 않았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돌아돌아님, 정말 감동 100~&* 축하드려요~~
나주성모님께 영광과 찬미를 ~~~~

저도 처음 나주에 순례온날부터, 회개의은총 받아서리
묵주기도하다가 회개가 터져서 막울다가 남편에게
전화해서 다 내 잘못이었다고 용서해달라고 ~~
전화기붙잡고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ㅎ 엄마께 영광~!

오늘아침에도 은총글 보고 마구울다가, 주님수난생각묵상하며
울고 울고 또 울고 ㅎㅎ  은총이 폭포수처럼 쏟아지고 있어요,
돌아돌아님과 저희모두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성모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과 찬미를 올려드립니다. 아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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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알아도 인간적인 감정들로 실천하기 어려운 봉헌을
하시어 성모님게 기쁨을 드리심 축하 합니다.
오빠의 오해도 다 풀어 주셨으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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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나주의 영성이 넘 좋아서 생활의 기도가 넘 좋아서~~~
순례오시는 그 많은 분들에게 베푸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에 감복해서~~
원망하지 않고 봉헌 할 수 있게 해 주신것만도 감지덕지이건만~~~

ㅎㅎ 장미향기를 풍겨주신  어머니의 따듯한 손길을 체험하신 돌아돌아님~^^*
축하드립니다~~^^* 마음의 응어리를 다 깨부수고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마음에
기뻐서 울고 율리아엄마께 감사해서 울고~또울고...
 우리들의 체험 모두다 동감합니다...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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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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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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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나주의 영성이 넘 좋아서 생활의 기도가 넘 좋아서~~~
 순례오시는 그 많은 분들에게 베푸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에 감복해서~~
 원망하지 않고 봉헌 할 수 있게 해 주신것만도 감지덕지이건만~~~
 돌덩이 된 마음을 깨부수고 사랑의 마음을 채워주시는~~"
아멘,아~멘.

새롭게 우리함께 시작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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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돌아돌아님!마음의 유혹을 물리치시고
나주의 영성을따라 아름답게 봉헝하시며
사랑을 실천하심을 축하드려요~

변화된 사람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이 되어 드렸으리라
믿어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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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부족하오나 우리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간절한 소청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우리안에서 활동하시며 함께 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우리의 생활 안에서 크고 작은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드리며,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도달케 하는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따라 사는 자녀들을 더욱
예뻐하시고 사랑하심이네요...^^

사랑하는 돌아돌아님! 하늘나라의 위로를 받으셨네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늘 은총 가득하시고 풍요로운 행복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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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주의 영성이 넘 좋아서 생활의 기도가 넘 좋아서~~~
순례오시는 그 많은 분들에게 베푸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에 감복해서~~
원망하지 않고 봉헌 할 수 있게 해 주신것만도 감지덕지이건만~~~
돌덩이 된 마음을 깨부수고 사랑의 마음을 채워주시는~~
 
부족한 이 죄인에게 베풀어 주신 이 무한 영광을
나주의 주님 성모님께 바칩니다. (표현력부족으로 더 큰 찬미 드리지 못함에 죄송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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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쁘시옵니당~^^

나주의영성에 따라
이쁘게 살아가도록
언제나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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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정말 많이 서운하셨겠어요.

당장 그만두고싶은 사랑 실천

박해와 고통속에서도

잘이겨 내시어  승화시키셨네요`

저도 배워서 실천할께요~~

돌아돌아님.

어려운글 ..축복의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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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모든 것 봉헌하고 봉헌하고 자식의 도리를 하자고~~
지금 하지 않으면 봉헌 하지 못한 걸 후회 할꺼고..
그리하면 지금까지의 기도가 물거품.."

"전화하고픈 마음에 묵주를 멈추고
울먹이면서 "아버지 제가 잘 못했습니다..."

아멘!!
감동~감동~
사랑하는 돌아돌아님~
매 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멋찌게 승리하시는
멋~찐 님이십니다~ㅎ
은총 나누어 주신 이쁜 님~ 감사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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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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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돌아돌아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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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의 영성들!
율리아님을 통하여 양육되어지는 영성들!

너무나 아름답게 실천하여 저희들에게 기쁨 가득해
지고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돌아돌아님의 은총글로
환희의 물결이 셈솟습니다.

매순간 봉헌하시며 배운 영성 실천하신
님의 모습이 참으로 예쁘고 아름다우셔요.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이 함께하여 성모님의 향기로 님을
위로해주시고 힘을 주셨던 그 축복의 향기가 함께 나눠지니
넘 감사하고 기쁩니다. 사랑해요. 돌아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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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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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나주의 영성이 넘 좋아서 생활의 기도가 넘 좋아서~~~
순례오시는 그 많은 분들에게 베푸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에 감복해서~~
원망하지 않고 봉헌 할 수 있게 해 주신것만도 감지덕지이건만~~~
돌덩이 된 마음을 깨부수고 사랑의 마음을 채워주시는~~
 
부족한 이 죄인에게 베풀어 주신 이 무한 영광을
나주의 주님 성모님께 바칩니다.

아멘!
사랑으로 승리하심에 축하드립니다!
나주 순례다니시는 분들은 뭔가 달라도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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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마음이 그대로전해지는것같습니다^^  감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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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트머리님의 댓글

끄트머리 작성일

가족에게 죄송하다, 미안하다, 잘못했다.. 이런 말 하는 게
남한테 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은 성모님과 주님의 은총인 것을...
봉헌의 승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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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생활의기도로 봉헌!! 고통을 봉헌! 아픔을 봉헌! 셈치고!
이러한 기도가 바른 길로 이끌어주시는 성모님의 마음에 드셨나봐요!
함께하시는 향기를 내려주시니
감사 또 감사 올립니다!!
나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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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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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에 성모님께서
향기를 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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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돌아돌아님
어떻게 아버지 혼자 사시나요?
아프신 분이 가여워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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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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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의 영성이 넘 좋아서 생활의 기도가 넘 좋아서~순례오시는 그 많은
분들에게 베푸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에 감복해서~원망하지 않고 봉헌 할
수 있게 해 주신것만도 감지덕지이건만~돌덩이 된 마음을 깨부수고 사랑의
 마음을 채워주시는~부족한 이 죄인에게 베풀어 주신 이 무한 영광을
나주의 주님 성모님께 바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돌아돌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

사랑해요 돌아돌아님...은총글 감사합니다
봉헌을 잘하셔서 기쁨과 평화~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아멘!!!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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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돌아돌아님~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사랑으로 승리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성모님께서 천상의 장미향기로
님의 마음을 위로해 주셨군요.
앙~ 엄마의 향기...
너무 좋아여. 상상만 해도..^^*

내일은 시댁과 친정에
전화로 안부 여쭤봐야겠어요.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게 되네요.^^;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세요.
진솔한 은총 나눔 기쁘게 받아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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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전화를 끊고 식탁에 앉아 또 울고
 있는대 갑자기 장미 향기가 콧끝을
 스치는 겁니다.전 깜짝 놀라(벌름벌름ㅎ)
어 이건???하며 눈물 콧물 닦다가....
어머니 고맙습니다...아멘...^^

친정아버지 덕분에 가슴이 아파
울고계시니 성모님께서 위로해 주셨네요

천상의향기 엄마향기 맡고 나면
모든것이 기쁨으로 가득차 오르고

다 해결할수 있는 희망이 생기죠

가슴찡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가족모두 주님과 성모님 은총과 축복
가득 받으세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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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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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 영성으로 봉헌하고 회개 하시고
기쁠과 평화 얻으셔서 축하드립니다
나주영성 대로 살면 정말 은총이 가득
쏟아 집니다 
귀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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