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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토요일때 받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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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1건 조회 1,733회 작성일 11-04-05 23:56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자비로우신 주님!

제가 쓰는 글이 헛되이 쓰여지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해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 만큼 진실을 알면서도 나주성모님에 대하여 침묵을 지키는

성직자들을 일깨워 주시어 진리를 위하여 몸 바칠 수 있도록

무한한 은총을 내려 주소서 아멘.

 

지난 첫토요일 은총을 나누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형제피정을 다녀온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아내와 함께 첫토요일 순례를 가려니까 몸이 힘들어 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 성모님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드리고자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경당에 들려서 성모님께 인사드리며

' 성모님~! 제가 너무 부족하여 자주 성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는데

그렇다고 성모님을 사랑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성모님에 대한 제 사랑은 변함이 없사오니 저를 받아주시고  도와주시고 인도하여 주소서 '

 

이제는 봄기운이 완연해서

차창밖에 보이는 들녘에는 노란 개나리꽃이 피기 시작하였고

동산에 오르는 신광리 마을을 보니 벌써 갖가지 봄나물들이 피어나기 시작하여

여기 저기 나물을 캐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동산에 올라가보니 벌써 매화꽃은 예쁜자태를 뽐내며 함박 미소를 머금고

우리들을 반겨주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아내와 함께 성모님 동산에 순례를 올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큰 축복인지를 새삼느끼며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십자가의 길이 시작되었는데

수신부님까지 세분의 신부님이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함께 해주시니

얼마나 그 모습이 보기 좋고 힘이 나는지 ...

주님 성모님께서도 무척 기뻐하실거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젠 날씨가 풀려서 발은 시렵지 않지만

14처를 돌면서 발에 밟히는 자갈수 많큼 버려질 영혼을 봉헌하오니

회개의 은총으로 구원받아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는 자녀되게 해주십사 기도하였고

발바닥이 따가울적에는 제가 불성실함으로 주님 성모님을 상해드렸던 마음을 기워갚고자

봉헌하였습니다.

 

십자가의 길기도가 다 끝나고 저녁식사를 한후 고해성사를 보았는데

이곳 성모님동산에 와서 십자가의길을 바치고 고해성사를 보고 미사영성체를 하면

전대사를 받을수 있다는 것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엄청난 축복임을 느끼며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곧 비닐성전안에서는 성모님 입장식이 이어졌는데

오늘은 여느때보다 신부님이 한분 더 계신데다가 순례자들이 엄청 많이 와서 그런지

성모님께서는 황금색향유를 발등까지 줄줄 흘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성체강복이 있었는데 기도중에 아내는 은총을 받아 뒤로 넘어가고

온몸이 빠르게 움직이는데 치유 받는 것 같았습니다.

 

아내는 말하길

오늘은  전과는 달리 목뼈부터 발뒤꿈치까지 치유를 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14처를 돌면서 바치는 묵주기도를 바치고 돌아와서

성전안에서는 율리아자매님 말씀과 기도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우렁찬 율리아자매님의 말씀을 들을적에는 정말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것을 강하게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자정이 훨씬넘어서 라틴어 미사가 진행중일때에는 하늘에서 자비의 물줄기가 세차게 내려오더니

곧 밤비가 아주 많이 내렸습니다.

이 밤비는 지치고 메마른 제 영혼에 성령의 단비와 자비의 물줄기가 되어

제 영혼에 생기가 돋아나게 하는 그런 은총비였음을 믿습니다 아멘.

 

이제 조금만 있으면 집에 돌아갈 시간인데 언제 비가 그치려나? 하는 걱정도 잠시뿐

새벽 4시가 넘어서자 비는 어느새 그치고 우비나 우산도 쓰지 않고 집에 갈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막 도착하여 아내는 자동차 뒷좌석에 앉아서 양쪽 손을 짚고 몸을 일으켜 세우는 동작을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에 할수 없었던 동작이라서 이번 첫토에 받은 치유은총임이 틀림없었습니다.

갈수록 조금씩 치유를 해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첫토요일을 통하여

그동안 제 자신이 너무 부족하고 못나서 고민을 했었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부족하고 결점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

생긴 그대로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젠 더이상 나를 미워하거나 자학하지 않고 사랑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 나약하여 자주 넘어지고 일어서고를 반복하여 때로는 좌절감을 느낄적이 많은데

아무리 약하여 자주 넘어지더라도

나주성모님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며

나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도 회개하는 마음으로 순례를 다니면서

메시지 말씀 묵상하고 실천하려고 ...생활의기도화가 되려고...노력한다면

주님 성모님께서는 절대로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넘어졌을때에 나 자신을 응시하지 말고

주님과 성모님을 바라보라는 메시지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부족한 순례기 읽어주신 홈님들 감사합니다.

생신을 맞이하신 율리아자매님 사랑합니다.

신부님,수녀님 영육간에건강하세요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4-07 21:05:5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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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아내는 자동차 뒷좌석에 앉아서 양쪽 손을 짚고 몸을 일으켜 세우는 동작을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평소에 할수 없었던 동작이라서 이번 첫토에 받은 치유은총임이 틀림없었습니다

메시지 말씀 묵상하고 실천하려고 ...생활의기도화가 되려고...노력한다면
주님 성모님께서는 절대로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빛나들이님 은총체험글 감사히잘봤습니다
확신을가지신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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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도 회개하는 마음으로 순례를 다니면서
메시지 말씀 묵상하고 실천하려고 ...생활의기도화가 되려고...노력한다면
주님 성모님께서는 절대로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이 생겼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순례기 감사드리고, 빛사랑님과 함께 받으신 많은 은총 축하드립니다.
바쁘고 힘드실텐데도 늘 열심하신 모습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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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순례기 감사드려요.

빛 사랑님의 몸을 조금씩 움직이게 해 주심을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은총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일어서는 운동을 반복하여 보시길 바래요.

전  빛 사랑님을 언젠가 치유시켜 주시어 걸어다니게 하여
주님 영광 드러나게 하실거라고 믿고 있거든요.

부족하지만 기도할께요.
빛나들이님과 빛 사랑님!~^ ^*    힘내세요.~

나주에 발현하시고 살아계시는 예수님과 성모님 안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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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빛사랑님께서 걸어다니시는 기적을
곧 보이시어 주님께 영광 드리시리라 믿으며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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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무리 약하여 자주 넘어지더라도
나주성모님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며
나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도 회개하는 마음으로 순례를 다니면서
메시지 말씀 묵상하고 실천하려고 ...생활의기도화가 되려고...노력한다면
주님 성모님께서는 절대로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멘!!!

은총의 순례기 글 잘 읽었습니다  가족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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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빛나드리님은 지금 모습 그래로 꾸밈없고 소박하시여 순례자 모두에에 아름답습니다.

부인과 함께하는 쉽지않은 순례길를 꾸준히 이어오심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부인께서 치유의 은총을 받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늘 소박한 글 마음에 와 닿고 감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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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언제나 성실하고 열심으로 나주순례 하시고 생활하시는 빛나들이님과 가정에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한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이 계속 되어질 것을 믿고
기도드립니다.아멘.. 일상 생활에서의 모범적인 삶을 보여주십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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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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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그리고 제가 너무 나약하여 자주 넘어지고 일어서고를 반복하여 때로는 좌절감을 느낄적이 많은데

아무리 약하여 자주 넘어지더라도

나주성모님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며

나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도 회개하는 마음으로 순례를 다니면서

메시지 말씀 묵상하고 실천하려고 ...생활의기도화가 되려고...노력한다면

주님 성모님께서는 절대로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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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아무리 약하여 자주 넘어지더라도

나주성모님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며

나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도 회개하는 마음으로 순례를 다니면서

메시지 말씀 묵상하고 실천하려고 ...생활의기도화가 되려고...노력한다면

주님 성모님께서는 절대로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해요~~~
조금씩 조금씩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치유 받으신 자매님도 진심으로 추카 드려요~~~

거룩한 성삼일 세상에서 가장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모님 동산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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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집에 막 도착하여 아내는 자동차 뒷좌석에 앉아서
양쪽 손을 짚고 몸을 일으켜 세우는 동작을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평소에 할수 없었던 동작이라서
이번 첫토에 받은 치유은총임이 틀림없었습니다.
갈수록 조금씩 치유를 해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께서 얼마나 정성을
다하여  형제님과 자매님께 기도해주신지 그모습에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껴답니다 머지않아  자매님
걸을수 있는 치유은총 받으리라 믿어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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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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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은총받으신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축하드립니다
주님 나주성모님께 대한 한결한 같은 부부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믿음 저도 본받고 싶어요
천사같은 미소가 고운 빛사랑님
하루속히 치유받으시여 주님께 영광드리는
날이오리라 저도 믿으며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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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찬미님의 댓글

주님께찬미 작성일

빛나들이님 축하드려요

은총체험 올려주심에 감사드리며
빛사랑님 빠른 쾌유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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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아내는 자동차 뒷좌석에 앉아서 양쪽 손을 짚고 몸을 일으켜 세우는 동작을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평소에 할수 없었던 동작이라서 이번 첫토에 받은 치유은총임이 틀림없었습니다 "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아이구  아주 조금이지만  엄청난  은총입니다

그렇게  할수 없엇던  움직임이 그렇게 움직일수 있다는 것

치유기적을 받으셨으니  진짜  너무 기쁘군요

축하드려요  율리아 엄마의  희생 고통으로    움직임일수 없던 몸이  그렇게 할수 없었던
동작을  할수 있게 하여 주신
 율리아 엄마 ~~~ 찬미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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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내는 자동차 뒷좌석에 앉아서 양쪽 손을 짚고 몸을 일으켜 세우는 동작을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에 할수 없었던 동작이라서 이번 첫토에 받은 치유은총임이 틀림없었습니다"


아멘!!!
빛사랑님, 치유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두분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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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자신을 돌아보며 성찰할 수 있는 님의 아름다운 모습은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무척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0^*

나주에 다녀만 오면 새롭게 변화되고 치유받는 우리의 모습 속에
주님과 성모님의 향기를 만방에 풍길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 보며
천국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달려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빛나들이님.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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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곧 밤비가 아주 많이 내렸습니다.

이 밤비는 지치고 메마른 제 영혼에 성령의 단비와 자비의 물줄기가 되어

제 영혼에 생기가 돋아나게 하는 그런 은총비였음을 믿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귀한 은총의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의인을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죄인을 사랑하시잖아여
저두 넘어지고 쓰러질때 얼마나 많은데여 하지만 낙담하지 않고
율리아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말씀 지금부터 다시시작 하면된다고
우리 함께 다시 시작해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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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아내는 자동차 뒷좌석에 앉아서 양쪽 손을 짚고 몸을 일으켜 세우는 동작을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평소에 할수 없었던 동작이라서 이번 첫토에 받은 치유은총임이 틀림없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머지않아 빛사랑님이 걸어서 순례다니는때가 오리라 믿습니다.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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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얼마전 피정과 함께 두 몸이 한 몸이 되어 4월 첫토를 오셔야했던
빛나들이님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함께하신 빛사랑님 몸이 조금씩 좋아지고 나아지니 너무나 기쁘고
감사드려요.

저역시 부족하고 나약하지만
자신을 응시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봉헌하며
노력하고자 맘을 다짐해봅니다.

4월의 봄! 아름답게 노래부르듯
나주의 매꽃은 맘까지 환해지고 평화롭기까지 했답니다.

기도회 때 율리아님의 사랑 가득한 말씀이 얼마나 우렁차신지
그날 모두 참 많이 은총받았음을 믿으며 님께도 맘껏 축하드려요.

두 분이 늘 한 마음되어 순례하시는 모습이 넘 아름다워요.
은총글 감사드리며 빛사랑님과 함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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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무리 약하여 자주 넘어지더라도
나주 성모님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며...아멘~~아멘~~아멘~~
은총글 감사 합니다,,빛나들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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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ㅏㅇ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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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빛나들이님, 부인의치유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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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십자가의 길기도가 다 끝나고 저녁식사를 한후 고해성사를 보았는데

이곳 성모님동산에 와서 십자가의길을 바치고 고해성사를 보고 미사영성체를 하면

전대사를 받을수 있다는 것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엄청난 축복임을 느끼며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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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미사가 시작될때 자비의 물줄기가 내리기 시작 하였고

기도회가 다 마치자 비가 그쳤지요.

이날 거룩한밤에 우리들 기리만 깨어있어

다른이들에게 미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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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축하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셨군요 ^^*
더욱더 많은 은총으로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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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무리 약하여 자주 넘어지더라도
나주성모님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며
나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도 회개하는 마음으로 순례를 다니면서
메시지 말씀 묵상하고 실천하려고 ...생활의기도화가 되려고...노력한다면
주님 성모님께서는 절대로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멘~~~

부족하고 부끄러운 이 죄인, 주님 성모님 손 꼭 붙잡고 일어나
이 순간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하나이다.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합니다. 아멘!

은총을 가득히 받으신 사랑하는 빛나들이님과 빛 사랑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두분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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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아무리 약하여 자주 넘어지더라도
나주성모님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며
나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도 회개하는 마음으로 순례를 다니면서
메시지 말씀 묵상하고 실천하려고 ...생활의기도화가 되려고...노력한다면
주님 성모님께서는 절대로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이 생겼습니다.ㅡ
아멘~*
 
은총 가득히 받고 오신 빛나들이님과 빛사랑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0^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축복과 사랑 안에서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은총 넘치는 순례기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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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 성모님~! 제가 너무 부족하여 자주 성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는데
그렇다고 성모님을 사랑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성모님에 대한 제 사랑은 변함이 없사오니 저를 받아주시고  도와주시고 인도하여 주소서 '

아멘.

빛나들이님 어찌 이렇듯 제 마음과 같으신가요.^^*
늘 죄인의 모습이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엄마에게 달려가는 이 죄인.
나주성지를 순례하는 것은  제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이고 전부입니다.

빛나들이님의 그 마음.그 사랑. 그 인내. 그 희생.
참으로 율리아님을 많이도 닮으셨습니다.
저도 더 노력하고 빛나들이님처럼 율리아님을 닮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은총의 순례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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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집에 막 도착하여 아내는 자동차 뒷좌석에 앉아서 양쪽 손을 짚고 몸을 일으켜 세우는 동작을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에 할수 없었던 동작이라서 이번 첫토에 받은 치유은총임이 틀림없었습니다.

갈수록 조금씩 치유를 해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첫토요일을 통하여 그동안 제 자신이 너무 부족하고 못나서 고민을 했었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부족하고 결점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 생긴 그대로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젠 더이상 나를 미워하거나 자학하지 않고 사랑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 나약하여 자주 넘어지고 일어서고를 반복하여 때로는 좌절감을 느낄적이 많은데 아무리 약하여 자주 넘어지더라도

나주성모님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며 나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도 회개하는 마음으로 순례를 다니면서 메시지 말씀 묵상하고 실천하려

고 ...생활의기도화가 되려고...노력한다면 주님 성모님께서는 절대로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 - 멘.

자매님 치유받으심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빛나들이님 정성어린 기도와 깨끗한 마음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시리라 확신합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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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저는 형제피정을 다녀온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아내와 함께 첫토요일 순례를 가려니까 몸이 힘들어 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 성모님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드리고자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아멘. 마귀의 유혹을 성모님의 사랑으로 물리치셨으니 성모님께서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몸이 힘들어도 빠지지 마셔요^^성모님께서 빛나들이님을 보고 싶어서 얼마나 기다리시는 데요^^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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