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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버마)의 라쇼에서의 기적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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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고보
댓글 28건 조회 2,005회 작성일 14-05-06 07:00

본문

미얀마(버마)의 라쇼에서의 기적들

릴리 우 자매의 증언         

(번역자 주:  릴리 우 자매님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 앤젤레스에 살고 계시며, 작년 1998년 10월에 다른 미국인 순례자들과 함께 나주를 다녀왔습니다.  나주에서 미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자기 고향인 버마에 가서 약 3개월간 머물면서 거의 매일 저녁 가정집에서 또는 성당에서 모임을 가지고 나주 성모님에 대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시다싶이 버마는 전통적인 불교 국가로서 인구의 90%가 불교 신자이며 가톨릭 신자는 겨우 1% 그리고 개신교인 침례교 신자는 3%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곳에서 처음으로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와 징표들에 대한 소식에 접한 많은 버마인들은 놀라움과 기쁨으로 받아들였으며, 또 성모님께서도 기쁨의 징표로서 많은 치유와 향기 등의 기적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수년 전에 교황 성하께서는 바티칸을 방문하신 한국 주교님들께 (나주에서의) 이렇게 훌륭한 은총을 모든 아시아 사람들과 나누도록 권고하셨습니다.  우리는 나주 성모님의 소식이 아시아 대륙 및 전 세계의 여러 나라들에로 힘차게 전파되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저는 1998년 10월 16일 야마스 신부님과 쥬디 나바레떼 자매님이 인솔하시는 33명의 순례단에 참가하여 로스 앤젤레스를 떠나 나주로 갔습니다.  10월 19일은 성모님께서 나주에서 처음으로 피눈물을 흘리신 12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나주에서의 1주일 간의 순례를 마치고 저는 저의 가족을 방문하기 위하여 버마로 여행을 계속했습니다. 저는 가톨릭 신부인 저의 오빠에게 드리려고 눈물흘리신 나주 성모님 상과 꼭같은 성모님 상을 모시고 갔습니다.

10월 25일, 저는 저의 고향이며 버마의 북부 샨 주의 수도인 라쇼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성모님 상을 저의 오빠인 놀만 요셉 우 신부님께 드렸습니다.  신부님은 휴가 중이라 가족을 방문하러 와계셨습니다.  이틀 후에 저는 저의 친구 집을 방문하였으며 나주 성모님의 사진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친구의 딸 디디에게 성모님의 사진이 들어있는 메달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 다음 날, 저는 또 그 집에 갔는데, 디디는 자기 친구에게 나주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서 자기도 모르게 손가락으로 메달을 비비면서 만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때 그들 주위에서 장미 향기가 풍겼으며, 메달을 만지고 있던 디디의 손가락들에서도 향기가 났습니다.

며칠 후에 저는 성당 별관에서 열린 가톨릭 부모 협회의 월례 모임에 가서 나주 성모님께 대해 얘기했습니다.  저는 성모님 상을 모시고 갔고 50장의 사진도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사진들을 네 장의 큰 마분지에 붙여서 전시를 했습니다.  저는 약 50명 되는 이들에게 사진 설명도 하고 메시지들을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신부님들도 여러 분 계셨는데, 많은 이들이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나주 성모님의 소식은 널리 퍼져나갔습니다.  신부님들, 수녀님들, 평신도들, 그리고 신자 아닌 사람들까지 저희 집으로 와서 더 많은 소식을 듣고저 했고, 사진들, 묵주, 메달, 그리고 기적수를 원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원하는 것들을 다 줄 수가 없었기 때문에 매우 아쉬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사진관에서 사진들을 더 많이 현상해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사진을 많이 만들어 와도 부족했습니다.  천 장 정도의 사진을 나누어주었으며, 한 가정에 한 장 씩만 주었습니다.  그곳 사람들이 얼마나 나주 성모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는가를 보고서 저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  

주일이 되어 저는 처음으로 성당 밖 마당에서 나주 성모님의 사진들을 전시했습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 캐롤린 바 틴이라는 학교 여선생이 딸, 폴린과 함께 성모님 사진들 앞에 서 있었습니다.  폴린은 결핵성 부종으로 목 주위가 부어서 많은 통증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 부종들은 이미 여러 해 되었기 떄문에 큰 혹들처럼 목 주위에 끔찍하게 나있었습니다.  캐롤린은 성모님께서 피눈물 흘리시는 사진과 성체 기적의 사진을 딸의 목에 거듭 거듭 대었습니다.  그리고 딸의 치유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다음 날 폴린의 부종과 통증이 깨끗이 없어졌습니다.  폴린을 진찰한 의사는 대단히 놀랐으며, 그 치유에 대해 의학적으로 아무런 설명도 하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돌아가면서 가정집들에 모여서 저를 초청하여 나주 성모님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떄로는 성당에서 모이기도 했습니다.  집회 때마다 저는 성모님 상과 사진들을 가져갔으며, 성모님 상을 그 집에 하루 밤 모셔놓도록 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 집에서 철야 기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라쇼에 3개월 간 머무는 동안 거의 매일 저녁 기도회가 열렸으며 나주 성모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1998년 11월 15일 밤에 성모님 상에서 상쾌한 향기가 나기 시작했는데 그 후로 줄곧 계속되었습니다.  때로는 향기가 매우 강해지기도 하며 때로는 좀 약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묵주 등 성물을 성모님 상에 대면 그 성물들에서도 향기가 났습니다.  

그런데 성모님 상을 모셨던 가정들 거의 모두에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한 집에서는 불교 제단 위에 있는 꽃들이 마구 흔들렸습니다.  어떤 집들에서는 집 전체에 장미 향기, 백합 향기 또는 향불 향기가 가득 찼습니다.  한 개신교 신자 자매님은 성모님께서 살아계신 모습으로 성모님 상으로부터 세 번 나오시는 것을 보았는데, 여러 해 동안 앓고 있던 무릎병이 나아서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성모님 상으로부터 찬란한 빛이 비쳐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부인은 손녀와 같이 자다가 새벽녘에 강한 장미 향기에 잠이 깼는데, 조용한 여인의 목소리로 "일어나서 묵주 신공을 드리라" 하는 말을 듣고서 가족들을 깨워 묵주 신공을 바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제들을 위하여 묵주 신공을 바칠 때 장미 향기가 더욱 강하게 났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회개와 치유의 기적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남자는 처음에는 믿지 않았으나 성모님 상의 성모님께서 고개를 움직여 숙이시고 그를 바라보시는 모습을 보았으며 동시에 강한 장미 향기를 맡았습니다. 그 순간에 그는 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사랑과 평화에 가득차게 되었다고 나중에 증언을 했습니다.

한 부인은 알콜 중독자였는데, 자기 집에서 기도회가 열릴 것을 청하여 그 집에서 성모님 상을 모시고 약 30분간 묵주 신공을 드렸습니다.  바로 그날 밤 그 부인은 또 술을 마셨는데 금방 토하게 되었고 그 후로는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한 처녀는 개신교 신자였는데 늘 가톨릭을 비난하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나주 성모님 소식을 듣고 회개하여 지금은 가톨릭 신자가 되기 위하여 교리반에 다니고 있습니다.  

또 한 명의 개신교에 나가던 소년도 교리반에 다니게 되었는데 신부가 되려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묵주 신공을 바치다가 나주 성모님의 사진을 보았을 때 장미향기를 맡았다고 합니다.

간호사로 일하다가 은퇴한 개신교 신자는 당뇨로 인해서 실명을 했습니다.  그 부인의 딸들이 어머니를 저희 집으로 모시고 와서 성모님께 기도를 바쳤습니다.  그 다음 날 그 부인은 조금씩 보기 시작했으며, 몇 주가 지나서 진찰을 해보니까 당뇨가 완전히 치유되었다고 하여 주위의 사람들이 모두 놀랐습니다.
생후 5개월 된 애기가 있었는데 날 때부터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설사를 자주 했으며 특히 밤에 기침을 하고 울어대었습니다.  애기 어머니와 할머니는 교대로 잠을 자지 않고 아이를 돌보면서 수없이 의사를 찾아 갔으나 효험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개신교 신자였으나, 철야 기도가 있는 집으로 가서 나주 성모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다음 날, 그 사내 애기는 정상적인 아이가 되어 기침도 안하고 울지도 않고 설사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성모님 덕분에 그 아이는 이제 명랑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어떤 가정에서 성모님께 순금으로 된 왕관을 선물드렸습니다.  1999년 1월 16일에 저는 신부님 한 분과 몇 분의 수녀님들과 저희 기도회 회원들을 초청하여 나주 성모님의 대관식을 가졌습니다.  

나주 순례 중에 로스 앤젤레스에 사는 이 로사 자매님께서 나주의 율리아 자매님께로부터 받은 묵주를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묵주를 저의 오빠 신부님께 드렸습니다.  신부님은 성모님을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오빠 신부님은 휴가가 끝나서 소속 교구로 돌아가시면서 성모님 상은 그냥 집에 모셔두고 가셨습니다.  사람들이 너무나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것을 보셨기 떄문입니다.  그런데 성모님의 향기는 신부님을 따라가셨습니다.  신부님께서 버스에 타서 기도하려고 묵주를 꺼내셨을 때 버스 안이 온통 장미 향기로 가득차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빠 신부님의 친구이신 폴 신부님께서 저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오빠 신부님께서 방문하여 기도하시는 집마다 장미 향기로 가득차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부님께서 나주에서 온 그 묵주로 접촉하는 성물마다 향기가 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수많은 기적의 징표들을 주심으로써 우리가 성모님의 메시지와 경고를 주의깊게 들을 것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힘껏 모든 수단을 다 써서 시급히 그리고 용기있게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파하십시다. 우리의 삶 전체를 성모님께 바쳐드리십시다. 그리하여 성모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우리를 쓰셔서 인류를 하느님께로 다시 불러오시도록 도와드리십시다. 성모님의 메시지들을 사랑으로 실천함으로써 우리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우리의 성모님을 위로하여 드리십시다.  


릴리 우
캘리포니아, 로스 앤젤레스
1999년 3월 11일
(번역:  Mary's Touch By Mail)

http://www.najumary.or.kr/najumary/grace/recent.php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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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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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수많은 기적의
징표들을 주심으로써 우리가 성모님의 메시지와
경고를 주의깊게 들을 것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힘껏 모든 수단을 다 써서
시급히 그리고 용기있게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파하십시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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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우리를 쓰셔서 인류를 하느님께로 다시 불러오시도록 도와드리십시다. 성모님의 메시지들을 사랑으로 실천함으로써 우리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우리의 성모님을 위로하여 드리십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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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와!
정말 정말 너무나 대단한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이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영육의 치유와
현존을 느끼며

어마어마한 은총들이 쏟아져 내림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성모님의 메시지들을 사랑으로 실천함으로써
저희들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나주
성모님을 위로하여 드리는 자녀가 많아지길
기도해봅니다.아멘 

야고보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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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놀라운 기적들을 보여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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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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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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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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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신부님께서 나주에서 온 그
 묵주로 접촉하는 성물마다
향기가 나게 되었다고 합니다...아멘...^^

야고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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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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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수많은 기적의 징표들을 주심으로써 우리가 성모님의 메시지와 경고를 주의깊게 들을 것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힘껏 모든 수단을 다 써서 시급히 그리고 용기있게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파하십시다. 우리의 삶 전체를 성모님께 바쳐드리십시다. 그리하여 성모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우리를 쓰셔서 인류를 하느님께로 다시 불러오시도록 도와드리십시다. 성모님의 메시지들을 사랑으로 실천함으로써 우리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우리의 성모님을 위로하여 드리십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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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놀라운 기적에 놀라울뿐입니다.
믿는자에게는 기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데서나 아니고 진실하고 진리인곳인 나주 성모님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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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우리의 삶 전체를 성모님께 바쳐드리십시다.
그리하여 성모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우리를
쓰셔서 인류를 하느님께로 다시 불러오시도록
도와드리십시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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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야고보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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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께서 피눈물 흘리시는 사진과 성체 기적의 사진을 딸의 목에 거듭 거듭 대었습니다.
 그리고 딸의 치유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다음 날 폴린의 부종과 통증이 깨끗이 없어졌습니다.
 폴린을 진찰한 의사는 대단히 놀랐으며, 그 치유에 대해 의학적으로 아무런 설명도 하지 못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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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우리를 쓰셔서 인류를 하느님께로
다시 불러오시도록 도와드리십시다.
성모님의 메시지들을 사랑으로 실천함으로써
우리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우리의 성모님을 위로하여 드리십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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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고마워요...좋은소식.

은총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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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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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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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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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께서 피눈물 흘리시는 사진과
성체 기적의 사진을 딸의 목에 거듭 거듭 대었습니다.

그리고 딸의 치유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다음 날 폴린의 부종과 통증이 깨끗이 없어졌습니다.
폴린을 진찰한 의사는 대단히 놀랐으며,
그 치유에 대해 의학적으로 아무런 설명도 하지 못했습니다." 아멘!

정말 놀랍습니다.

야고보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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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 증언록을 읽고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엎드리면 코 닿을 곳 나주가 있는 한국인데 !
왜 그들 처럼 순수하지 못하는가?
사랑하는 야고버님 수고하셨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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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수많은 기적의 징표들을
주심으로써 우리가 성모님의 메시지와 경고를 주의깊게
들을 것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힘껏
모든 수단을 다 써서 시급히 그리고 용기있게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파하십시다.아멘!

놀라운 기적들을 보여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 아멘! 알렐루야!

야고보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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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디디는 자기 친구에게 나주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서 자기도 모르게 손가락으로 메달을 비비면서 만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때 그들 주위에서 장미 향기가 풍겼으며, 메달을 만지고 있던 디디의 손가락들에서도 향기가 났습니다.

며칠 후에 저는 성당 별관에서 열린 가톨릭 부모 협회의 월례 모임에 가서 나주 성모님께 대해 얘기했습니다.
저는 성모님 상을 모시고 갔고 50장의 사진도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사진들을 네 장의 큰 마분지에 붙여서 전시를 했습니다. 
저는 약 50명 되는 이들에게 사진 설명도 하고 메시지들을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신부님들도 여러 분 계셨는데, 많은 이들이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나주 성모님의 소식은 널리 퍼져나갔습니다. 
신부님들, 수녀님들, 평신도들, 그리고 신자 아닌 사람들까지 저희 집으로 와서 더 많은 소식을 듣고저 했고,
사진들, 묵주, 메달, 그리고 기적수를 원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원하는 것들을 다 줄 수가 없었기 때문에 매우 아쉬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사진관에서 사진들을 더 많이 현상해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사진을 많이 만들어 와도 부족했습니다.  천 장 정도의 사진을 나누어주었으며, 한 가정에 한 장 씩만 주었습니다.
그곳 사람들이 얼마나 나주 성모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는가를 보고서 저는 벅찬 감동을 느꼈습니다.

오빠 신부님은 휴가가 끝나서 소속 교구로 돌아가시면서 성모님 상은 그냥 집에 모셔두고 가셨습니다. 
사람들이 너무나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것을 보셨기 떄문입니다.  그런데 성모님의 향기는 신부님을 따라가셨습니다. 
신부님께서 버스에 타서 기도하려고 묵주를 꺼내셨을 때 버스 안이 온통 장미 향기로 가득차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빠 신부님의 친구이신 폴 신부님께서 저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오빠 신부님께서 방문하여 기도하시는 집마다 장미 향기로 가득차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부님께서 나주에서 온 그 묵주로 접촉하는 성물마다 향기가 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멘!!

너무나 감격스럽고 힘이 느껴지는 성모님의 현존에 대한 증언이
마음으로 내려옴을 느낍니다 !!
감사합니다!
나눠주시지 않았다면 모르고 넘어갔을 이 놀라운 은총 소식 전해주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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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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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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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나주성모님과 함께라면 어디에서나 은총 가득!!!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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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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