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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오신 고모할머니~~~!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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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마음을다하여
댓글 38건 조회 1,824회 작성일 14-06-24 18:44

본문

+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오로지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 살게 되는 영양분이 되게 해 주소서. 그리고 모든 획 수 만큼, 나주 성모님의 인준의 날 하루빨리 앞당겨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전에 제가

저희 집에 오신 고모할머니께서 기적성수를 팔에 가려운 곳에 바르시고 나으신 소식을 갖고 왔었는데

오늘 또 다른 치유 소식을 갖고 왔어용~^_^


스타뜨!!!




고모할머니께서 기적성수를 바르시고 간지러운 팔을 치유 받으신 후,

저희 엄마가 고모할머니께 ‘님 향한 사랑의 길’ 책을 읽으시라고 드렸어용

할머니께선 딱히 할 일도 없으시고 그래서

그 책을 읽는 것이 거의 주 생활이 되었어요.


그러시다가 하루는, 제가 식탁에서 저녁밥을 먹고 있었는데, 할머니께서 책을 들고 부엌에 오셔서

식탁에 저의 맞은편에 턱, 앉으시고 하시는 말씀이,

“요 바라... 여기 이 책에 나오는 이 여자 엄청 불쌍하다... 그리고 읽어보니까 어떤 할아버지는 밥통 밥에 쥐가 들락날락하고 똥도 싸고 해놓은 것도 모르고 눈이 안보여 가지고 그 밥을 드셨단다... 아이고... 우리는 진짜 행복하다이... 지인짜 행복해이... 이거 읽고 눈물이 나드라...”


… 그동안 시궁창이나 아궁이 속, 심지어는 대변을 본 들통 안에까지 들락거렸을 쥐들이 밥통 속에까지 들어가 밥을 먹고 다녔으니 이제까지 할아버지는 쥐와 함께 먹고 산 것이 아닌가.

너무나 마음이 아파 울고 있는 나에게 루비노 회장님은 위로의 말로 달래려고 했지만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를 않았다.

기나긴 세월 동안 그 어떤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는 곳에서 외롭게 살아오신 할아버지가 너무나 불쌍하고 애처로워 견딜 수가 없었기에 방으로 뛰어들어가 "아버지! 이젠 진짜 딸이 되겠어요" 하면서

할아버지의 목을 부둥켜안은 채 통곡을 하니 영문을 모르시던 할아버지도 어안이 벙벙해 하면서 함께 우셨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 그 빵 맛을 어떻게 알 수가 있겠는가.

"아버지, 혹시 밥맛이 이상하지는 않던가요?" 하고 묻자

"변하지는 않았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기는 했지만 배가 고프니까 할 수 없이 먹었지요. 왜 무슨 이상이 있어요?" 하시기에 나는

"아니요. 어쩔 땐 밥맛이 이상할 때도 있어요" 하며

너무나도 기가 막혀서 또 울음이 터져 나왔다.

쥐들이 밥통 속을 들락거리면서 온갖 더러운 오물들을 다 묻혀 놓고 똥과 오줌까지 다 싸놨으니 그 밥맛이 오죽했겠는가.

"오 하느님 한번만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이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당신 아들이 되었으니 이 착한 아들이 하루라도 빛을 보고 죽게 해 주세요. 제가 어떤 일이라도 하겠어요. 네? 도와주셔요" 하고

간절히 기도하면서 하염없이 울고 있는 나를 보고 있던 루비노 회장님도 옆에서 덩달아 울고 말았다. …

님 향한 사랑의 길 89. 밥통 속의 밥을 쥐와 함께 먹다니… (1986년 7월) 中」


그리구 그 때 엄마가 퇴근을 하고 오셔서,

엄마랑 할머니랑 말씀을 나누셨는데,

할머니께서, “근데, 요 와서 다리가 계속 아팠는데... 어느 순간 다리가 하나도 안 아프다이...헤헤헤”

라고 하셨어용~~~!^_^

아멘!!!


저희 엄마가 나중에 저에게 말씀하시길, ‘님 향한 사랑의 길’ 읽고 흘리신 눈물이 회개의 눈물이고,

그래서 다리 치유를 받으신 것 일거라고 하시네욤~~~!

그리구 며칠 전에 저희 고모할머니께선 할머니 댁으로 돌아가셨는데,

가실 때 저희 엄마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도 드렸어용!

아마 재밌게 읽고 계시겠졍?ㅎㅎㅎ


그리구 할머니께서는,

“이 책(님 향한 사랑의 길), 우리 동네 친구들도(할머니 친구분들) 읽으면 참 좋을텐데... 안 읽을라 할걸? 헤헤헤”

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용~~~!>.< 친구분들도 뭔가 깨닫길 바라시는 할머니의 마음!

할머니께서 느끼신 것들이 친구분들께도 흘러들어가길...! 아멘!


또한...할머니께서 저희와 함께 나주 순례를 꼭 오시길 바라고 있어용...^.^

아멘...!!!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당!

모든 영광은 오롯이 주님과 성모님께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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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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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

아멘~사랑합니다~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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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할머니께서 꼭 순례 오시기를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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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나주 성모님이 계신  아늑한집에서  잠시머물다가신  고모할머니...
나주 성모님 품에 안겨
주님..성모님 은총이  고모할머니  마음에  새록 새록 흘러 들어가셨나보아요~~

온마음을  다하여 님의 뜻대로 할머님도
나주순례  하셨으면  좋겠네요~~

언젠가는  꼭 !순례오시리라  믿어봅니다.

온마음을 다하여?    ~~6월 30일 기념일에  오실거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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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또한...할머니께서
저희와 함께 나주 순례를 꼭 오시길 바라고 있어용...^.^
아멘...!!!

온마음을다하여님, 6월 30날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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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고모할머니께서 님향한 사랑의 길을 읽어 보시고
흘리신 눈물이 회개의 눈물로 다리 치유를 받으심
축하드려요. 예쁜 맘 담긴 은총글을 보면서 온마음
다하여님 참 행복해집니다. 님의 예쁜맘이 제게도
느껴지네요.

나주순례를 언젠가 꼭 오심을 믿으며
6월30일날 뵈어요. 온마음 다하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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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온마음을 다하여님!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려요~

님의 바람대로 할머님께서
순례오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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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근데, 요 와서 다리가 계속 아팠는데...
어느 순간 다리가 하나도 안 아프다이...아멘!

님향한사랑의길책을 읽고 다리를 치유받으신
할머니의 은총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마음이 순수하신 할머니같으시네요~
축하드리고, 은총글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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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고모할머님께서
"님향한 사랑의 길"책 읽으시고
치유도 받으시고 은총 많이 받으셨네요^^*

은총나눔 해 주신 온마음을 다하여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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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꼭 그렣게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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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

“근데, 요 와서 다리가 계속 아팠는데...
어느 순간 다리가 하나도 안 아프다이...아멘!

고모할머니께서 님향한 사랑의 길을 읽어 보시고
흘리신 눈물이 회개의 눈물로 다리 치유를 받으심
축하드려요.
 예쁜 맘 담긴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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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증언 감사드려요!!
작은 은총 들이 모두 모여서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지상천국을 이루게 되지요!
오직 주님 성모님께 감사찬미 올립니다!!!
아멘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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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즐거운 나눔 주셔서 감사합니다...^_^
알라뷰알라뷰
우리 주님 성모님 안에서 율리아 자매님과 온전히 사랑으로 일치해요
아멘!
사랑합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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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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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은총글 전해주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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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희 엄마가 나중에 저에게 말씀하시길, ‘님 향한 사랑의 길’
읽고 흘리신 눈물이 회개의 눈물이고,그래서 다리 치유를
받으신 것 일거라고 하시네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
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온마음을다하여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온마음을 다하여님...은총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모할머니 축하드려요 이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가족함깨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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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에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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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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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저희 엄마가 나중에 저에게 말씀하시길,
‘님 향한 사랑의 길’ 읽고
흘리신 눈물이 회개의 눈물이고,
그래서 다리 치유를 받으신 것 일거라고 하시네욤~~~!

아멘!!!
온마음다하여님, 고모할머니, 은총받으신것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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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은총글 감사 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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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리구 그 때 엄마가 퇴근을 하고 오셔서,

엄마랑 할머니랑 말씀을 나누셨는데,

할머니께서, “근데, 요 와서 다리가 계속 아팠는데... 어느 순간 다리가 하나도 안 아프다이...헤헤헤”

라고 하셨어용~~~!^_^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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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고모할머니께서 나중에 순례 함께 오셨으면 좋겠어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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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영광을...

은총나눔해 주셔서
감사, 감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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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예수눈물님의 댓글

아기예수눈물 작성일

스타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귀야운 은총 생활 시작 .. 스따뜨...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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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온마음다하여님
글을 잘스시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그런데 글씨를 좀 크게 해 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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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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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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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축하드려요.
할머니께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순례도 함께 하실 수 있기를 빕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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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희 엄마가 나중에 저에게
말씀하시길, ‘님 향한 사랑의 길’
읽고 흘리신 눈물이 회개의 눈물
이고,그래서 다리 치유를 받으신
것 일거라고 하시네욤...아멘...^^

할머님들이 책 읽는거 안좋아 하시는대
온마음 다하여님 고모할머님는 책도
읽으시고 은총이네요

책읽고 회개의 눈물로 다리를 치유
받으신 고모할머님 무지 추카드립니다

감동의 은총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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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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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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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고모할머니~ 꼬옥 나주에 오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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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온마음다하여님
고모할머님의 은총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향한 사랑의 길을 읽으시고
회개의 눈물 흘리시고 다리 치유도 받으시고
축하드립니다

님의 바람대로 나주성모님께 함께
순례오시게 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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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이고... 우리는 진짜 행복하다이... 지인짜 행복해이... 이거 읽고 눈물이 나드라...

주님 성모님을 모르는 분들도 -

이토록 율리아님의 삶을 통해
회개하시고 치유받을 수 있다는 것이 !

너무나 놀랍고 경이롭게 느껴집니다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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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맞아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자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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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온마음을다하님
치유받으심 축하
드립니다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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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온마음을 다하여님 할머님의 변화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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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할머님이 나주에 오시면 무지 좋겟어용^^
고모할머니~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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