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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 치유 은총과 시어머님의 순례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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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처럼
댓글 35건 조회 1,727회 작성일 14-07-07 16:04

본문

찬미에수님 찬미성모님

오랜만에 글을 올려요  

 

이번에 은총을 받은게 많은데 어떤 것부터 올려야 할지 고민하다  저희 시어머니와 저희 남편 은총 대필해서 올려요

저희 남편이 일하다가 허리를 삐끗했어요

한방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했는데

바쁘다는 핑게로 병원에 가기를 꺼려 했어요

 

저한테는 괜찮다고 그러고 혼자 참았나 봐요

눈물 흘리신 기념일 날 순례를 끝내고 승용차 운전하고 오면서

남편이 하는 말이 "허리 치유 받았다."

 

서 있어도 허리가 불편하면서도

저에게는 괜찮다고 했는데 계속 아팠나봐요

그런데 치유 받았다고 좋아하면서  운전을 오래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어도

아무렇지 않고 깨끗이 나았데요

 

그리고  우리 남편은 전에도 여러가지 치유 받았는데요

역류성 식도염과  코를 심하게 골아서 옆에서 잠자기 힘들 정도 였는데

그것도 다 치유 받았어요

 

저는  정신적인것을 치유 받았구요

사람 기피증과 대인 공포증  또 비디오 중독과 드라마 증독 이런것들로 부터 해방 되도록 도와 주셨어요

 

그리고 저희 시어머니는 82세이시고 요실금이 있어서

화장실을 10분마다 다니세요

연세도 그렇고 나주에 순례 오시는건 꿈에도 생각 못하고 모시고 올 생각도 못했어요

 

근데 어떤 나이가 많은 노인 분들  힘들게 순례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어머니도 한번 모시고 와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10분마다  화장실을 가시니  그것 때문이라도 안되는데

 

또 어머니가 그 긴시간을 버터기 힘드실텐데 하는 생각을 하다가  중간에 가까우니까 모시고 오자 해서

오게 되었어요

어머니는 율리아 자매님 말씀 시간에 신기하게도 화장실을 한번도 가지 않으셨고

바닥에 앉아서 2시간 동안 꼼작 않고 다 들으시며  아멘 따라하시고  가슴에 손 얻고 기도하는 것도

따라 하셨어요

 

끝나고  피곤 하시면 누우시라고 해도  괜찮다며 다 견디어 내셨어요

인간적으로 어머니는 안된다고 생각했던 저희 생각이

한순간에 무너지면서  어머니의 눈은 저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는것 같았어요

 

너희들만 이 좋은데 와서 은총을 다 받고 그동안 데리고 오지 않았다고 원망하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도 3번째 오셨는데 말씀 하시는 시간에도 다 들으시고  끝나는 시간까지도

졸지 않으시고 다 들으셨어요

 

그동안 인간적으로 생각 했던거 맡기고 모시고 오기만 하면 알아서 해주신다는 말씀이 이루어졌어요

시어머니는 다음에도 가신다고 하시네요

 

이 모든 것 주님 성모님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

이 모든 것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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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리고  우리 남편은 전에도 여러가지 치유 받았는데요

역류성 식도염과  코를 심하게 골아서  옆에서 잠자기 힘들 정도 였는데

그것도 다 치유 받았어요

 

저는  정신 적인것을 치유 받았구요

사람 깊이증과 대인 공포증  또 비디오 중독과 드라마 증독 이런것들로 부터 해방 되고 도와 주섰어요

사랑하는 천사처럼님!
치유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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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어머니는 율리아 자매님 말씀 시간에
신기하게도 화장실을 한번도 가지 않으섰고
바닥에 않아서 2시간 동안 꼼작 않고 다 들으시며 
아멘 따라하시고  가슴에 손 얻고 기도 하는것도
따라 하섰어요!  아멘!!!

사랑하는 천사처럼님, 축하드립니다!
남편분의 허리치유, 또 시어머님의 순례,
정말 부럽네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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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은총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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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들만 이 좋은데 와서 은총을 다 받고 그동안 데리고 오지
 않았다고 원망하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도 3번째
오셨는데 말씀 하시는 시간에도 다 들으시고  끝나는 시간
까지도 졸지 않으시고 다 들으셨어요 그동안 인간적으로 생각
 했던게 맡기고 데리고 오기만 하면 알아서 해주신다는 말씀이
이루어졌어요시어머니는 다음에도 가신다고 하시네요 아멘!!!아멘!!!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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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저도 불면증과 역류성 식도염,교통사고 후유증등,깨끗이 치유해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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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천사처럼님
축하 축하 축하 드립니다.
하느님 ! 항상 이 가정에 은총 넘치도록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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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천사처럼님!
축하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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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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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남편분의 허리치유,역류성 식도염과  코골이 치유..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많은 치유받으셨네요~~
천사처럼님~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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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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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치유받으신 남편분 축하드려요.
허리치유외 여러가지를 받으셨고
천사처럼님도 많이 치유를 받으셨네요.

저도 나주에서 치유받은 것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하면 어떤 감사도 부족하기에 더욱더 잘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다짐해봅니다.

특히 10분마다 화장실을 가시는 시어머님께서도
율리아님의 소중한 말씀들 다 들으시고 아멘하시며
받아들이시는 모습도 정말 감사함이 절로나옵니다.

너무나 소중한 은총들 그 은총 받게되기까지 애쓰신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들 함께 감사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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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이렇게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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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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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주님찬미영광받으소서!

시어머니께서 함께 순례할 수 있음에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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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어머니가 그 긴시간을 버터기 힘드실텐데 하는 생각을 하다가  중간에 가까우니까 모시고 오자 해서
오게 되었어요
어머니는 율리아 자매님 말씀 시간에 신기하게도 화장실을 한번도 가지 않으셨고
바닥에 앉아서 2시간 동안 꼼작 않고 다 들으시며  아멘 따라하시고  가슴에 손 얻고 기도하는 것도
따라 하셨어요

아멘~~~!!!
좋으시겠어용...!!!
^ㅇ^ 축하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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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요실금때문에 화장실 자주가야하는  불편함도 마다않고
오신 어머니...
연세도 있으신데  순례오신  그마음이  너무예쁘시네요..

첫토요일  순례로
가정에 은총과 축복이  넘쳐 나심에  축하드려요.

어머니...?
다음달에도 꼬~~~옥 다시오셔서 성모님 망또속에  서  우리함께  행복해요~~

은총글 고마워요  천사처럼님..

8월 첫토요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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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천사처럼님!장부의 허리치유와 시어머님의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신 율리아님의 말씀을
잘 실천하시는 님과 님의 남편께
주님과 성모님께서 사랑으로 치유해 주심이라 믿어요~

저도 더욱 본받아 열심히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
무지무지 많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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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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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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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치유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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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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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치유은총!!! 감사 감사!!!
축하드려요!
순례 은총!!!!
순례오면 성모님께서 선물을 들고 지고  싸서 가도 다 가져 가지 못할 정도로 많이 주신다는 말씀이 실감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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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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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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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연세드신분들이 오히려 저희보다 더
잘 하시는 것 저도 같이 순례하신 분들을
보고 느낍니다.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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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천사처럼님, 가족이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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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천사처럼님 은총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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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아멘아멘!저는 친정엄마모시고 꼭오고싶은 나주예요
더열심히 기도해서 온전히 맡길께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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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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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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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랑하는 천사처럼님!
치유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이 가정에 가득하시고,
가정이 더욱 성화되시길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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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가정에 사랑과 은총 가득 하시길
빌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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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희들만 이 좋은데 와서 은총을 다 받고
 그동안 데리고 오지 않았다고 원망하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기회가 좋던 그렇지 않던 외치고 외치다 보면
 물 방울이 바위를 뚫듯 그 순간은 분명히 오니까요.

 천사처럼님! 가족분들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짝! 작!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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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동안 인간적으로 생각 했던거
맡기고 모시고 오기만 하면 알아서
해주신다는 말씀이 이루어졌어요...아멘...^^

가족모두 많은 치유 받으셨네요

추카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과 축복 더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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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천사처럼님
남편분의 허라치유와
어머님의 요실금 치유
자매님 영적인 치유
축하드립니다
늘 열심한  천사처럼님
주님 성모님 축복 늘 가득
받으시고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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