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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신앙고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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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일찍
댓글 33건 조회 1,789회 작성일 14-07-08 14:51

본문

찬미에수님/찬미성모님


진한 장미향 이 나는데도 그당시 저는 그때까지도  나주성모님 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순례 차량 을 타고 오면서도  그냥 멍하니 창밖을 쳐다보며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에돌아와서 아내 한테 다른 사람들 한테 말하지 마  (나주 갔다온거 ) 아무생각없이

한마디 툭 던지고 는 안방으로 잠을 자러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일어나 보니 아내와 큰아들의 얼굴이 심각해 있는걸 보았고 아내가 나랑 이야기좀

하자고 하여 무슨일인가 하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큰아들이 나주성모님 인터넷 검색 (MBC PD 수첩) 을 해보니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이 쓰여 있어 나주

다니면 않된다고 아내와 큰아들이 큰소리로 이야길 합니다

그러나 나는 나주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이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럼 내가 좀 더다니면서 "내가 만일 하는행동이 부정적이면 "  않다닐께 하고 말하고 

일단락 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진한 장미 향기는 계속하여 나는것이었습니다

아내 한테 무슨 향기 안나  물어보니 아무 향기도 안난다는 것 이었습니다 

"이상하네" 진한데 

 그러면서 성모님에게 마음속으로 기도를 하였습니다 

"저는 지금 부터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요  그런데

성당에 가서 교적정리하고 고백성사 보라는 느낌이 강하게 왔습니다

마침회사에서 그주 토요일날 쉬게하여 성당 저녁 7시미사 가면서 예수님/성모님께

기도 하면서 갔습니다  "제가  18 년 만에 성당에 가는데 아는사람도

없구요 도와 줄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니 도와 주세요 "


미사에 참여 하니 기도문 도 많이 바뀌어 따라 할수가 없었습니다 

어라 영성체를 손으로 모시네  제가 냉담 하기전에는 입으로 모셨는데 

미사내내 당황 하면서 미사가 끝이 났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성체를 영하지

못했으니 고백성사를 봐야 할텐데 

 하고 생각중에 성당문앞에서  신부님이 신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마음속으로 가서 "고백성사를 보아라"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어   신부님 한테 가서  고백성사 볼수있을까요 말씀드리니

오 이게 웬일인가요 아무말씀 아니하시고 따라오라 그러시더니 고백성사실로

들어가십니다  저혼자 만에 총고백 이었습니다  18년 냉담 하였다고 말씀 드리니

십계명을 말씀 하십니다  이안에서 해당 않되는것 있습니까  아니요 다해당 됩니다

그러면서 눈물이 한없이 나옵니다  장미향기도 더욱더 진하게 납니다

아 18년 냉담 종지부를 찍는구나 "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하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새벽 미사가 있어 일찍 일어나 성당에 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일찍 와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그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주님/성모님 제가 천국문 앞에 있을때 문을 잠궈 놓지 마시고 열어 주소서 하며

한없이 울었습니다  새벽에요


다음에 계속 올리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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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저는 지금 부터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요  그런데
성당에 가서 교적정리하고 고백성사 보라는 느낌이 강하게 왔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아침일찍님, 감동스런 신앙고백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께 순례다녀온후에, 18년만의 냉담을 푸신 은총이야기.
너무 감동이야요~~~

저도 고백성사볼수 있도록, 성모님께서 이끌어주심을 너무도
많이 체험하였습니다. 용기를 주시고, 함께 해주심을요..
아침일찍님을 너무도 사랑하시어, 이끌어주신 나주성모님의
사랑을 찬미하며 영광 올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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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 18년 냉담 종지부를 찍는구나 "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하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새벽 미사가 있어 일찍 일어나 성당에 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일찍 와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그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주님/성모님 제가 천국문 앞에 있을때
문을 잠궈 놓지 마시고 열어 주소서 하며
한없이 울었습니다 ........아멘.......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감사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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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지금, 제주도는 너구리라는 태풍으로 초비상입니다,바다가 비와 태풍으로 한번 뒤집어져야 물이 고여 썩지않고 맑고 투명해져 물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듯이 나주를 아직도 왜면만 하시는 윗분들과 저희들과 우리나라 국민들의 영혼과 육신도 성령의 태풍으로 한번 뒤집어 주시어 영혼과 육신을 깨끗하고 투명하고 맑게하여 주시어  나주의 진실과 수많은 보물을 눈으로 직접보고 인준을 앞당겨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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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주님/성모님 제가 천국문 앞에 있을때 문을 잠궈 놓지 마시고 열어 주소서
하며 한없이 울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주님의 이끄심이 너무 놀라워요.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다음편도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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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하게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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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18년의 긴 냉담을
나주성모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푸셨으니 축하드려요~^^

나주성모님 5대영성으로...
생활의 기도화로...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대로...꼭 실천하며
천국의 삶을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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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크신 은총을 느낍니다.
18년의 긴 냉담을 푸셨으니
주님 성모님께서도 많이 기뻐하셨으리라
믿어요.


장미향기 햠께하심도 축하드리며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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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a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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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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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 18년 냉담 종지부를 찍는구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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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너무 일찍 와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그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주님성모님 제가 천국문 앞에 있을때 문을 잠궈 놓지 마시고 열어 주소서 하며한없이 울었습니다 새벽에
아멘~~~♥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회개의 눈물이 시간이 따로인가요뭐
길가다가 울고 하늘보고울고
흑흑
은총받았음추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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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아침일찍님!성모님이 향기로
함께 해주심을 알게 해주셨나봐요~

먼저 나주순례를 통해
고백성사로 냉담을 풀게 이끄심인것 같아요

늘 주님과 성모님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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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

냉담 풀어주신 나주의 예수님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제 주님,성모님 손 꼭 잡고 가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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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아침일찍님 !
마음이 착하시고 지혜로우신 분이네요.
참 잘 하셨어요.
앞으로 성모님게서 많은 은총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들에게도요 하하하
기도회에서 만나면 저를 알은체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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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정말 너무 기쁜 일이네요..

저에게 잃었던 아들을 찾느날...저는 부모로서 그기쁨은 이루다  말할수없었어요...
지금은  함께  같이 살면서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아들에게  최선을 다하며
저자신을 뉘우치며 산답니다,

성모님이  아침일찍님  을 얼마나 예뻐하시고 아끼시는지...
마음가득 느껴 지네요...

고마워요..
8월 첫토요일에  뵈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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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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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 18년 냉담 종지부를 찍는구나 "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하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멘!!!
축하드려요^^*
아침일찍님, 은총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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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은총글 감동적이예요
계속올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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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어머나 아침일찍님

큰 감동으로 글을 읽었습니다

정말이지 눈이 크게  저절로 띄여졌어요

18년 냉담에 아무것도 모르시는 그 영혼을

직접  사랑으로 다가가시고 손잡아 주신  성모님의 사랑에

그렇게 진한 장미향이 그렇게도  오래도록  함께 하실수가 ....

하고 보니  저도 첫사랑이 마음안에서 활활 불 붙었을때

장미향이 함께 해주셨던것  ..  아!  그립습니다

저도 성모님께서 주시는 천상향기를 맡을 때면 

황홀경에 빠지지요
아침일찍님을
직접 손잡아 주시고 이끌어 주신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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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꽃님의 댓글

사랑의꽃 작성일

"그리고 월요일 새벽 미사가 있어 일찍 일어나 성당에 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일찍 와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그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주님/성모님 제가 천국문 앞에 있을때 문을 잠궈 놓지 마시고 열어 주소서 하며

한없이 울었습니다  새벽에요."

아멘~~~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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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동입니다! 나주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며 이끄십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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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18년의 냉담을 푸신 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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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냉담 풀고 회개은총 받으셔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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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리고 월요일 새벽 미사가 있어 일찍 일어나 성당에 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일찍 와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그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주님/성모님 제가 천국문 앞에 있을때 문을 잠궈 놓지
마시고 열어 주소서 하며 한없이 울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아침일찍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아멘

사랑해요 아침일찍님...회개은총 순례진행
참으로 지혜로우신분 같습니다 18년냉담
고백성사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3부
기다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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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18년 냉담 종지부를 찍는구나 "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18년 냉담을 푸신 아침일찍님,축하드립니다.
 감동을 주는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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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눈물이 한없이 나옵니다.  장미향기도 더욱더 진하게 납니다
아!  18년 냉담 종지부를 찍는구나. "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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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이제 나주성모님 손 꼭 붙들고 신앙생활 잘해 나가십시요~~
18년 냉담 푸신것 축하를 드리며 주님과 성모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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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러면서도 진한 장미 향기는
계속하여 나는것이었습니다...아멘...^^

18년간의 냉담을 푸신 아침일찍님
추카드립니다.

많은 은총  받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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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월요일 새벽 미사가 있어 일찍 일어나 성당에 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일찍 와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그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주님/성모님 제가 천국문 앞에 있을때 문을 잠궈 놓지 마시고 열어 주소서 하며
한없이 울었습니다  새벽에요

아멘 ~!!!

18년만에 냉담을 푸시고 ...나주성모님의 향기로 은총받으심을  축하축하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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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아침일찍님18년만 냉담을 푸신님 에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감사 감사 감사
아멘 아멘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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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드라마같은 신앙고백이네요......
성모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셨으니
천국에서 잔치가 열렸으리라 믿습니다
빨리 3탄 올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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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아침일찍님
18년동안의 냉담을 풀으시고
주님 성모님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시니 얼마나 행복하신지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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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님의 댓글

샛별 작성일

주님 성모님 부르심~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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