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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는 사랑입니다♥8월첫토 순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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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아삐쏘
댓글 23건 조회 1,878회 작성일 14-08-03 16:14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안녕하세요 사랑하는홈님들♥이곳에 글을 읽으시는 형제자매님들♥

따끈따끈한 첫토순례기를 올리러 게시판에 문을 두드려봅니다.


주님! 제가쓰는글이 주님께는 영광이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되며

읽는모두에게는 유익이 될수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소서 아멘!


이번첫토순례는 시작부터 삐걱되기 시작합니다. 새벽5시반에 일어나기로 약속하고

잠이들지만 남편과 저 둘다 피곤한 상태라 7시반에 일어나고 왜 깨우지 않았냐는 원망에

걸려 넘어져 가니 안가니 다투다가 아! 오늘 받을 은총이 많겠구나! 아멘 하고

팔마사지 애교 필살기로 순례길을 시작하게됩니다^^;

(구체적으로 적어보니 조금 쑥쓰럽네요)


휴가철답게 태풍이온다는 예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고속도로에 차량수가 늘고 있었고

막히지는 않아 지켜주십사 기도를 드리고 열심히 가고있는데 터널안에서 차가 미끌어지더니

쾅~!하는 소리에 놀라 경미한 접촉사고가 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다친사람은 없었고 범퍼쪽이 조금 찌그러져있어서 사진을찍고 이만하길 다행이다

오늘 받을 은총이 많겠구나!아멘 하며 조심스럽게 운전을 하다가 휴게소에서 우리앞 차주에게

연락이옵니다. 부모님 아이들 부부6명이 다내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겠다며 보험사에 

이야기해주길 바랬고, 추가금액에 대한부분이 있었지만 기쁜마음으로 그렇게 하시라고 전화를 

끊은 남편 요셉에게 세속의 사람들처럼 돈에 억매여 마음상하지말자  

사람이 중요하고 우리가 잘못한 일이니 기쁘게 봉헌하자는 말이 나왔고 아 이건 내마음이 아니라 

성모님이 이끌어주시는거다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경미한 사고에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순례길에 오르게 해주신 주님께 영광~!


성모님동산 오르막길에서 버스가 멈춰서서 순례자분들이 다른버스를 옮겨타고

포크레인으로 땅을파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 받을 은총이 많겠구나!아멘하여  

도착하는 순간 주차를 하려는데 어떤 한 형제님이 거기대면 빠져나오기 힘들다고 좋은자리를 알려주시고 

우산을 챙겨오지 못한 저희에게 당신우산까지 빌려주시니 잘살지도못한 이죄인에게  VIP급 대접을 해주시는

주님사랑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비옷을사고 십자가의길 기도가 시작되었고 비닐비옷안으로 비가 새어들어왔지만 자비의물줄기를 맞고

있다는 마음으로 기도를 하였고 얼마 안있어 잠이든 다니엘을 남편과 제가 번갈아안고 오르니

한쪽손이 다치셨는지 불편하신 자매님이 품에 잠든 저희 아이를 위하여 우산을 씌워주셨고

나중에는 아예 우리에게 우산을 양보하시고 사라지시지만 성모님께서 타이밍도 기막히게 만나게 해주셔서

다시 돌려드립니다  처음 형제님께 빌린 우산은 비닐성전문앞에 두기로 하였기에 전달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아이런 사려깊은 배려와 사랑어린 행동들은 정말 이젠 나주가 아니라면 느끼기힘든 세상이되어버렸습니다

저도 이웃들에게 필요한 도움에 인색하지 않게 해주시길 기도드리며 기쁜마음으로 저녁을먹고 기적수샤워후

질퍽질퍽한 땅에 씻은몸이 다시 더러워짐에 잘봉헌하지 못했으나 주님성모님께 위로되어드리자는 마음으로

성체강복후 율리아님의 말씀 시간이되었습니다


젊은이 캠프에 참가한 아름다운50명의 젊은이들과 저도 아직35살전이기에 청년에속하지만

아무튼 그청년들의 모습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오래도록 함께 순례할수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율리아님 말씀시간에 한말씀 한말씀 피와 살이되는 은총이었고 다시금 새로 시작할수 있는 용기와

진정으로 주님 성모님께 나아갈 작은영혼이되는 지름길  나주5대영성으로 더욱더 무장하여야겠다고

다짐하고 치유받음에 아멘! 기쁨으로 제영혼이 채워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날파리만 없앨것이 아니라 근원을 깨끗하게 치울수 있는 은총을 주십사 기도하였고

쉬는시간 라면을 먹으며 작은시험에 들게 됩니다. 아이가먹을 라면이라 스프를작게 넣었더니

남편이 이게뭐냐? 장난치냐?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등 갖은말로 제마음을 속상하게 만들려했으나

(이것은 남편의 탓을 하는것이 아니라 마귀에속임수라 생각됩니다)

그럼 그 싱거운라면을 맛있는라면이라는 셈치고 기쁜마음으로 먹었고 금방 배가부르니 

화내던 남편도 더이상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 주님 성모님 나주5대영성으로 무장되었을때와 세속의 유혹속에 살때의 저의모습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그러기에 진정 제가 잘한것이 있다면  주님성모님이 해주신것이지 

제가 잘난척 할것은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불쌍한 죄인을 위하여 가르치고 양육해주시는

나주성모님 율리아 어머니 감사드립니다♥♥♥


이런큰은총을 얻고 미사준비를 하는데 두번째로 남편이 너무힘들다며 (일요일도 출근)

집에가자고 하길래 제가어떻게 해야하나요?주님 성모님 도와주세요 기도하자 전례부에서

옆에사람 안마를 해주라하여 또다시 안마, 애교로 달래고(?) 정피곤하면 차에서 쉬고오라며

남편몫까지 기도하겠다며 보내고는 잠들지않는 우리 다니엘과 함께 미사를 드리고 영성체

시간에 신부님강복(=예수님강복)을 받고는 깊은잠에 빠졌답니다 올레~!


은총증언시간전 어떤자매님의 옷에 성혈이 묻은것을 보았고 나성혈받았네 너성혈받았네

우리성혈받았네를 마음속으로 노래하며 나주인준을 위한 기도를 더욱 열심히 하여야겠다고

다짐하고 만남시간이 되었는데 이제는 제가 포기하고 남편출근을 위해 서둘러 비닐성전을

나오려는데 요셉이 성물방에 파는 티셔츠를 사라고 하여(고마워요♥) 가보았더니  옷도좋지만은

메세지책과  은총은 강물처럼을 사겠다고 하여 얼떨결에 책선물도 받고 기쁜마음으로 순례를마칠수 있었습니다


내려오는길도 두번의 놀람이 있었지만 잘봉헌하면서 남편의출근을 도우면서 하느님 베풀어주시는 은혜를

잊어버리기전에 올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너무 길어 지루하시는 않았는지 염려가되지만 


하느님의사랑과 VIP급 대접을 받고싶으신 아니 기다리시는 주님 성모님의 마음을

헤아려 더욱 많은분들이 나주에 순례오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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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날파리만 없앨것이 아니라
근원을 깨끗하게 치울수 있는
은총을 주십사 기도하였고... 아멘!!!

아 주님 성모님 나주5대영성으로 무장되었을때와
세속의 유혹속에 살때의 저의모습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그러기에 진정 제가 잘한것이 있다면 주님성모님이 해주신것이지
제가 잘난척 할것은 아무것도 없나이다. 아멘~~~입니다.

사랑하는 뚜아삐쏘님, 은총의 순례기 감동입니다.
너무 예쁜 마음 이시네요,
나주의 아름다운분들, 그리고, 은총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아름다운 순례기 입니다. 감사드려요, 혹시, 어린아기안고
비닐성전 뒤쪽에서 서 계시던 자매님 아니신가요? ㅎ
사랑하고 축복합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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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이런 사려깊은 배려와 사랑어린 행동들은 정말 이젠 나주가 아니라면 느끼기힘든 세상이되어버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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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뚜아삐쏘님의
순례기  에서  나주 성모님의 사랑받고 사랑드리는
자녀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착한 얼굴들을
느낍니다

나주는 사랑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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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나주의 5대영성과 생활의 기도로 노력하고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님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래서 나주는 사랑입니다.  아멘!!!~

글 감사해요.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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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한
친밀한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나주는 사랑입니다. 아멘!

뚜아삐쏘님, 이어지는 은총이
이 저녁도 충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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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진정으로 주님 성모님께 나아갈
작은영혼이되는 지름길
나주5대영성으로 더욱더

무장하여야겠다고다짐하고
치유받음에 아멘! 기쁨으로
제영혼이 채워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뚜아삐소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순간순간 작은 고비마다
생활의기도로 무장해서
봉헌의  잘 하셨네요

나주영성을 잘 실천하시는
삶을 사시니 은총을 많이 내려
주시네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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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 나주5대영성으로 무장되었을때와
세속의 유혹속에 살때의 저의모습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그러기에 진정 제가 잘한것이 있다면 주님성모님이 해주신것이지
제가 잘난척 할것은 아무것도 없나이다."

아멘!!!
나주 성모님의 사랑과 5대영성으로
양육되어지는 삶이 참~ 예쁩니다^^*
은총나눔 감사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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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진솔한 순례이야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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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의사랑과 VIP급
 대접을 받고싶으신 아니
기다리시는 주님 성모님
 의 마음을 헤아려 더욱
많은분들이 나주에 순례
오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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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

사랑하는 뚜아삐소님 ^^
아직은 젊은나이의 온가족이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함께 나주성모님께
달려오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가정속에서
나주성모님의 사랑의사도 되시길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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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세하게 올려주신 뚜아삐소님의 글 참 아름답고
소중하게 다가오네요.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따뜻한 님의 맘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은총이 많았던 나주의 첫토요일에
순간 순간 유혹들이 있었어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과 함께 진정한 참된 봉헌의 의미도 율리아님
의 말씀으로 실천할 수 있는 힘을 받고 오신 그 사랑들에도
감사드리며 님께도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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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V I P 이신 뚜아삐쏘님 !
하하하 즐거운 순레기 감사히 읽었답니다.
나주 성모님에 대한 사람이 식구가 다 지극하심을 보며
성모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해 봅니다.

글자를 좀 더 크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
글 잘 쓰시는데 왜 뜸 하신가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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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주님함께님~! 글자를 더 크게 하였는데 보기 괜찮으신가요?
부족한 글 항상 잘 쓰신다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성모님사랑안에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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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생생한 순례의 글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아멘.

주님,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이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와 사랑을 주시어
그들이 다시 새롭게 살아가는 힘을 얻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하루 시작과 마침 저의 모든 일들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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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성모님께서 부르심에 항상 방해가 있지만 이번엔 방해가 좀 컷네요! 그래도 모두 이겨내신분!!
은총 보따리가 엄청 커 졌을 것입니다!
주님께 감사올리며! 성모님의 자비 함께 온 생애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다니엘과 요셉님과 함께 성가정을 이루실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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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 베풀어주시는 은혜를 잊어버리기전에
 올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뚜아삐소님의 아름다운 봉헌도..
 남편 요셉님과 다니엘의 이름도
 주님의 성심에 꼬~옥 새겨졌을 겁니다.
 순례기 감사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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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부족한 순례기 좋은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항상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행복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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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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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하느님 베풀어주시는 은혜를 잊어버리기전에
 올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뚜아삐쏘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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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율리아님 말씀시간에 한말씀 한말씀 피와 살이되는 은총이었고
다시금 새로 시작할수 있는 용기와
진정으로 주님 성모님께 나아갈 작은영혼이되는
지름길  나주5대영성으로 더욱더 무장하여야겠다고
다짐하고 치유받음에 아멘! 기쁨으로
제영혼이 채워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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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 주님 성모님
 나주5대영성으로 무장되었을때와
세속의 유혹속에 살때의 저의모습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그러기에 진정 제가 잘한것이 있다면
주님성모님이 해주신것이지
제가 잘난척 할것은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불쌍한 죄인을 위하여 가르치고 양육해주시는
나주성모님 율리아 어머니 감사드립니다♥♥♥

아멘^^
출발하시면서 돌아오실때까지 순간순간들을
봉헌하시면서 다짐하고ᆢ깨어있으려 애쓰시는
뚜아삐쏘님의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순례기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장부님 모시고 함께 하며 넘어지지않으려 순간
순간들을 그토록 잘 봉헌하실것을 알고
마귀는 그리도 시생을 했나봅니다.

장부님과 함께 꼭 행복한 성가정 이루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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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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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순례를 하시면서 모든것 기쁜 마음으로 봉헌하시는
님의 마음에 주님과 성모님이 더 기뻐 하셨으리라 믿으며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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