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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하고 유익한 캠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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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혼의단비♬
댓글 31건 조회 1,794회 작성일 14-08-06 17:53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얼마 전 젊은이 캠프에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늘 매년 피정 때에도 그렇고,
첫 날 경당에 모인 낯선 얼굴들은,
미소보단, 짜증과 불만이 가득 했었습니다.

미사 시간엔 성가를 불러야 할 때에도 너무나 조용하고,
불안 불안한 캠프의 시작이었는데,,

탁 트인 성모님 동산에서 식사하고 나니
마음이 조금 열리고,

저녁에 율리아 엄마 말씀을 듣고 나니
조금씩 다들 마음이 움직이는 것 같더라고요. ^^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서 젊은이들이
더 많은 은총 받기를 바라면서 기도해주신
샤워장, 기적수 통에는 정말이지 오색찬란한 향유가 가득했습니다.

세상 어디서도,
그토록 호화찬란한 궁전에 살았던 네로 황제도
이런 호사는 누리지 못했을 거예요~

천상에서 내려준 향유로 샤워를 하다니 ^^


둘째 날은 더욱 한 시간 한 시간이 다르게
점점 얼굴이 펴져가고 있었어요. ^^

아?
저 사람은 전혀 웃지 않기로 유명하지 않았나?
동일 인물 맞아?

할 정도로 캠프가 끝날 때 쯤
모두들 활짝 활짝 웃고 있었어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말씀 도중에도 저희 하나 하나 바라보며
율리아 엄마는 극심한 고통을 미소 속에 감추고
계속해서 생활의 기도를 봉헌해주셨겠지요?

그래서 저희 모두의 마음속에 더욱 와 닿고,
마음의 문을 열어,
억눌리고 응어리진 저희들의 마음을
자유롭게 해방시켜준 것 같습니다.

동산에서 뛰어노는데
모두가 엄마 품에 안긴 아이들 같았어요.

방금이라도 뛰쳐나갈 것 같던 분들도
나중엔 성전은 집처럼,
옆에 있는 사람들은 가족처럼
편하고 허물없이 지내게 되는 모습을 보며,
이 자체가 큰 은총임을 알았습니다.

저도 걱정들 잊고 함께 할 수 있었고,
해맑게 웃고 떠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기쁨과 행복과 평화 누릴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생활의 기도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들도 정말 잘 짜여졌고,
생활의 기도를 더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게 해주신
봉사자 분들, 
모두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그리고,
캠프가 끝난 지금,
캠프에서의 은총이 점점 더 다가오면서,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 해주신
율리아 엄마의 미소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보이진 않았을 때에라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모든 것 저희를 위해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여주신
율리아 엄마의 고통과 사랑과 기도가
얼마나 큰 것이었는지 점점 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신나는 캠프,
하늘과 지상이 맞닿는 지상천국에서
신나게 뛰어놀다 온 것 같아요.

앞으로 1년이나 남은 내년이 더 기다려지네요~

내년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서

이 기쁨과 은총들 함께 누렸으면 좋겠어요.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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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저녁에 율리아 엄마 말씀을 듣고 나니
조금씩 다들 마음이 움직이는 것 같더라고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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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동산에서 뛰어노는데
모두가 엄마 품에 안긴 아이들 같았어요.

방금이라도 뛰쳐나갈 것 같던 분들도 나중엔 성전은 집처럼,
옆에 있는 사람들은 가족처럼
편하고 허물없이 지내게 되는 모습을 보며,
이 자체가 큰 은총임을 알았습니다.

아멘!!~

영혼의단비♬ 님!~ ^ ^* 
글 감사해요. 
주님께서 내려주신 오색 찬란한 향유물로 모두 사워를 하셨으니
와!~  부러워요.~  넘 좋으셨겠다.
이 세상 어느곳에서 이런 천상의 향기로운 물로 샤워를 할 수 있겠는가?

율리아님의 희생 보속과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셨기에 주신 은총과 축복임을...
캠프에 참것하신 님들은 참 행복하신 영혼들입니다.

주님이 주신 큰 은총 잘 관리하여 내년에 뵈어용
주님과 성모님안에 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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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모든 것 저희를 위해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여주신
율리아 엄마의 고통과 사랑과 기도가
얼마나 큰 것이었는지 점점 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아멘!!!
영혼의단비♬님!
은총 가득히 받으셨지요~?
주님 영광 위해... 소식 전해주심 감사드려요^_^
은총 관리 잘~하실 수 있도록 기도중에 기억할게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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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영혼의 단비님
싱싱한 젊은이의 글을 보니 참 좋습니다.
글도 잘스시는데 좀 자주 올려주세요 하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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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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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무엇보다 생활의 기도에
초점을 맞춘프로그램들도
정말 잘 짜여졌고,생활의
기도를 더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게 해주신
봉사자 분들,모두 너무
수고가많으셨어요.
아멘!!!아멘!!!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
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영혼의단비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사랑해요 영혼의단비님...은총의캠프 함께하심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그리고 많은 은총 받으
심도 축하드립니다 님의 은총
글을 통하여 더많은젊은이들이
내년에참석하기를 바라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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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율리아 엄마께서 젊은이들이더 많은 은총 받기를 바라면서 기도해주신샤워장, 기적수 통에는 정말이지 오색찬란한 향유가 가득했습니다.세상 어디서도,그토록 호화찬란한 궁전에 살았던 네로 황제도이런 호사는 누리지 못했을 거예요~천상에서 내려준 향유로 샤워를 하다니
그렇게 말입니다
이곳 나주에서만 가능한 일이지요
천상의 향기 천상의생명수 천상의향유 등 솔로몬도 누리지못한것을
우리모두는 내것인것처럼  할수있는특권을 누리고 있으니
누구든 나주로 발길을 옮기기만 힌면 가능한일인데 말입니다
그런데 너무 모르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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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말 그대로 신나는 캠프,
하늘과 지상이 맞닿는 지상천국에서
신나게 뛰어놀다 온 것 같아요

아멘~!

사랑하는 영혼의 단비님!극심한 고통들을 봉헌하시면서
사랑으로 기도해 주신 율리아님과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더욱 감사한 마음 가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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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아멘. 힘내세요~!

내년에 돌아올 캠프의 기다림이 너무 길게 느껴집니다.
일년에 두번은 해야 되지 않을까요? ^^
겨울청년캠프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겨울방학기간에 하는 캠프.
젊은이 캠프참여로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이 새생명으로 탄생할 것이라 믿습니다.

은총 체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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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천상에서 내려준 향유로 샤워를 하다니 ^^"

"말 그대로 신나는 캠프,
하늘과 지상이 맞닿는 지상천국에서
신나게 뛰어놀다 온 것 같아요"

아멘!!!
천상의 향기 나는 향유물로 영혼육신의 때를
씻었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셨겠어요~
나누어 주신 은총,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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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말 그대로 신나는 캠프,

하늘과 지상이 맞닿는 지상천국에서

신나게 뛰어놀다 온 것 같아요..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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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말 그대로 신나는 캠프,
하늘과 지상이 맞닿는 지상천국에서
신나게 뛰어놀다 온 것 같아요.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의 기도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겠지요^ㅡ^
은총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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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대로 신나는 캠프,하늘과 지상이
맞닿는 지상천국에서신나게 뛰어
놀다 온 것 같아요...아멘...^^

하늘과 지상이 맞닿는
지상천국에서 캠프동안
잴수도 셀수도 없는

은총과 축복을 가득 받으심이
느껴지네요

추카드립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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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너무나 공감되는 글이네요...
캠프를 준비해 주신 모든 봉사자들과 신부님들 수녀님들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일상으로 되돌아 오니 캠프때가 얼마나 기쁨이 넘치는 때였는지 알것같습니다.
아니 가슴으로 팍팍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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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꽃님의 댓글

사랑의꽃 작성일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말씀 도중에도 저희 하나 하나 바라보며
율리아 엄마는 극심한 고통을 미소 속에 감추고
계속해서 생활의 기도를 봉헌해주셨겠지요?"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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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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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말 그대로 신나는 캠프,

하늘과 지상이 맞닿는 지상천국에서

신나게 뛰어놀다 온 것 같아요.  아멘!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오셨는지 글을 통하여 전달이 됩니다
은총의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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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 엄마께서 젊은이들이
더 많은 은총 받기를 바라면서 기도해주신
샤워장, 기적수 통에는 정말이지 오색찬란한 향유가 가득했습니다. 아멘!

아주 큰 은총을 받으셨습니다.

나주성모님 동산은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누리지 못한
고귀한 은총의 장소입니다.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너희가 이곳에 와서 받았고
또 받고 있는 측량할 수도 없는 이 고귀한 은총들을
누리지 못하였다. (2008. 3. 1 예수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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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영혼의 단비님
은총가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관리 잘하시길 기도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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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늘과 지상이 맞닿는 지상천국에서 신나게 뛰어놀다 오신 분들!!! 모두모두 은총 가득!!!!
행복가득!!!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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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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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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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보이진 않았을 때에라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모든 것 저희를 위해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여주신
율리아 엄마의 고통과 사랑과 기도가 얼마나 큰 것
이었는지 점점 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아멘!!!

율리아님의 소중한 사랑의 기도들...
그리고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들...
봉사자님들의 사랑들...

모두가 은총으로 돌아오니 한마디로 대박입니다.
흐뭇하고, 기쁘고, 감사하고, 평화롭고, 행복해지는
젊은이캠프의 은총이 얼마나 컸음을 느끼게 되니
마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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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내년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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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우리의 삶이 얼마나  큰은총 속에  살고있는지 
우리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가르쳐 주신  주님성모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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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영혼의단비님
신나는 글 .. 은총 가득한 글 입니다.
감사드려요
은총 받으심을 축하보다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  ㅎ

율리아님께 무지 무지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그 무한한 사랑과 봉헌하여 주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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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동산에서 뛰어노는데
 모두가 엄마 품에
 안긴 아이들 같았어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축하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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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 해주신
율리아 엄마의 미소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보이진 않았을 때에라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모든 것 저희를 위해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여주신
율리아 엄마의 고통과 사랑과 기도가
얼마나 큰 것이었는지 점점 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신나는 캠프,
하늘과 지상이 맞닿는 지상천국에서
신나게 뛰어놀다 온 것 같아요.

사랑하는 영혼의단비님, 은총의 체험글 감사합니다.
젊은이 캠프동안 받으신 모든 은총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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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영혼의단비님~
청년 캠프에 참석하셔서 은총 넘치도록
가득 받고 오셨군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님의 글을 읽다보니 제 마음에도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전해져 옴을 느낍니다.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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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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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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