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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30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일 본날 받은 은총^_^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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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심의화관
댓글 24건 조회 2,291회 작성일 15-07-02 17:24

본문

†.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과 성모님께는 영광이 되고 율리아님께는 힘과 기쁨이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그저께인 화요일, 6월 30일에 성모님 눈물 흘리신지 30주년 되는날
성모님 동산에 갔어요~!
그 때 저는 무지 약해져있었고, 주님과 성모님께 걱정도 끼쳐 드렸고
100마리 양들 중 잃으셨던 한 마리의 양 이었어요.
그러다 율리아님의 기도로 주님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 체험하고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 다시 일어났던 그 시점 이었어요.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깨어있으려 노력했는데
성모님 동산에 와서 시간이 좀 남아있어서
가져왔던 님 향한 사랑의 길 을 꺼냈어요.
믿음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기에
현존을 느끼지 못하고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라 느끼지 못할까봐
두려운 그 마음을... 그대로 안고,
기도 후 책을 딱 펼쳤어요.

128. 천사의 탈을 쓴 마귀도 있었다니 (1986년 2월 12일 재의 수요일)
" 사랑하는 나의 딸아!
사탄은 너를 죽이고 싶도록 미워한다.
왜냐하면 앞으로 너는 나와 그리고 내 어머니와 더욱 일치하여
많은 영혼들을 끊임없이 그들의 손아귀로부터 끌어내올 것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미 너로 하여금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케 하였으니
너는 언제나 나와 내 어머니의 손을 꼭 붙잡고 온 인류를 구하는데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성심의 화관이 되어라. "

이 말씀을 주셨어요.
제가 나주 성모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나주 성모님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고,
그 일을 하다가 제가 영적으로 아프게 되었었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마귀가 저를 죽이고 싶도록 미워했기 때문이고
주님께서 저를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케 하셨기 때문이었어요!!!
또, 제 닉네임이 성심의화관 인데요~
믿음이 부족한 저에게 확실히 알려주시려고 이렇게... 이렇게 강하게...!!!
도장을 꽝꽝꽝 찍어주셨어요...^_^
너무 너무 기쁘고 감사했어요...!!!!!

성심의화관이라고 닉네임을 지은 것도 아마 이 말씀으로 인해 알게된 후 인것 같아요~
그럼 예전에도 이 말씀을 읽었다는 것인데,
한 번도 읽어 본 적 없는 말씀처럼... 새롭게 와닿았어요.
그리고 지금도 이 말씀 계속 읽고 있어요.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지기에
마음이 따뜻해져요^_^

그리고 묵주기도 시간에,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고해성사를 봤어요.
그런데 고해성사를 보고 자리로 돌아왔는데
갑자기 제 몸에 열이 나면서 더워졌어요.
그리고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서 접어 두었어요.
이게 정말 말로만 듣던 성령께서 오신 것인가!?
전에도 고해성사 후 몸에서 열이 난 적이 있었는데...!
정말 그.런.가.부.다.~
성모님께서 은총을 주신 것으로 느껴졌어요.
그래서 정말 기쁘고 감사했어요...
아까 갈바리아도 올라갔다오고 성모님께도 갔다오고 많이 움직였을 때도
추워서 옷을 더 입어야 했었거든요...! 그래서 은총임을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그런데 그 날 성사 후 뿐만 아니라
성체 강복 시작 때, 성체 예수님께서 입장 하실 때도 몸에 열이나고
땀까지 났어요.
그리고 신부님께서 성체 예수님으로 강복 하시며 들어 올리시고
우리가 절을 하고 나서도 몸에 열이 나며 땀도 났어요.

제 기억으론 이렇게 총 3번 몸이 더워졌는데 그 후로
영혼이 병들며 함께 아팠던 육체가... 치유 받았던 것 같아요.
아멘! 지금은 제 영혼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으로 기뻐하고 있어요!

율리아님 만남 때는 저를 안아 주시고 제 마음에 손을 얹고
쓰다듬어 주시듯 만져주셨는데,
그때 제 마음이 설레고 떨리고 그랬어요~ 울렁거리고~!!!
한 번도 그랬던 적 없었던 것 같은데...
감정이 벅찬다 해야하나!?
그리고 신기하게도,
이제 예수님을 생각하면... 그런 느낌을 조금씩 느껴요!

예수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떨려오고...
마음이 설레오고...벅찬 감정, 콩닥콩닥 ♡
그 후 경당에 예수님께 가서 안겼었는데,
제 팔도 벌려 예수님을 안아 드리기도 했는데,
실제로 살아계신 예수님께 안긴 마음이 들었어요...
정말 설레고... 두근두근... 예수님...♡
다른거 다 안보고 예수님만 바라보고 살고 싶어요...
뛰는 제 심장 느끼시나요? 심장이 왼쪽에 있으니
왼쪽 몸을 대어드려야 겠네요~!!! 헤헤헤
예수님 너무 행복해요^^ 예수님을 안을 수 있다니...
예수님~~~♡♡♡♡♡

그리고 예전에 그 예수님께 가서 슬픈 아픈 마음을 말씀 드릴 때가 있었어요.
그러고 나서 예수님 얼굴을 봤는데 왼쪽 눈 밑에
페인트 자국 같은데, 모양이 눈물 같은 것이 있는거에요,
그때는 '어? 예수님이 우시나? 날 위해 같이 울어주시나? 정말? 흠... 아니겠지...
이상하네, 그럼 페인트가 이렇게 묻어 있나?' 라고 생각하며 신뢰 못했었는데

얼마전에 예수님을 보며, 문득 그때가 떠올랐어요.
왜냐하면 그 자국이 지금은 없어졌기 때문이에요...
그럼 그 때 예수님께서 저와 함께 울어주신 것...! 아멘.!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실천...♡
율리아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여러분, 사랑실천 해보세요! 사랑실천을 하면 기뻐집니다!"

아멘^_^♡
은총글 쓰느라 하고 싶지만 못했던던 것들,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모두 바쳐드리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다 바쳐드리고,
1초도 남김없이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은총으로 다 흘러들어가고,
초 숫자만큼 30주년에 많은 영혼들 불러주시기를,
특히 성직자 수도자분들께서 많이많이 오시기를 간절히 청하며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모두 다 바쳐드립니다 아멘^_^!!!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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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여러분, 사랑실천 해보세요! 사랑실천을 하면 기뻐집니다!

성심의 화관님,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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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성심의 화관님!은총 풍성히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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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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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께 안긴 그 기쁨들  ...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축하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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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여러분, 사랑실천 해보세요!
 사랑실천을 하면
기뻐집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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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여러분, 사랑실천 해보세요!
 사랑실천을 하면 기뻐집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성심의화관님!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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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성심의 화관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예수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성모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당신도 믿어 보세요 알게 될거예요
좋은 것은 숨길 수 없구
전하지 아니하면 견딜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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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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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여러분, 사랑실천 해보세요!
사랑실천을 하면 기뻐집니다!"

아멘!!!
성심의 화관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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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여러분, 사랑실천 해보세요! 사랑실천을 하면 기뻐집니다!"
아멘..

나주를 통해 은총 받으신 체험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제 모든것을 주관하시어 성모님 뜻대로 사는 자녀 되도록

저의 영혼육신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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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여러분, 사랑실천 해보세요! 사랑실천을 하면 기뻐집니다!

아멘!!!
성심의 화관님,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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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님의 댓글

진리 작성일

" 사랑하는 나의 딸아!
사탄은 너를 죽이고 싶도록 미워한다.
왜냐하면 앞으로 너는 나와 그리고 내 어머니와 더욱 일치하여
많은 영혼들을 끊임없이 그들의 손아귀로부터 끌어내올 것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멘!!!

성심의 화관님,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일은 8월29일 연기되었지만
그래도 눈물 흘리신 30주년에 해당되는 본 날에 나주 성지로 받은 은총 나눔의 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 날을 기억하며 나주 성지에 가서 함께 성모님을 위로를 드리지 못함을 아쉬어 하면서
새벽 미사에 봉헌드리는 작은 정상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를 드렸습니다.
30주년 기념 본날에 님께서 받으신 은총들이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함께 나누어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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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은총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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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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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심의화관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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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실제로 살아계신 예수님께 안긴 마음이 들었어요..

아멘~~!!
성심의 화관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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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랑 실천을 하면 기뻐집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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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매일 예수님 품안에 기쁜 나날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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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여러분, 사랑실천 해보세요!
사랑실천을 하면 기뻐집니다...아멘!!!
성심의화관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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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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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나는 이미 너로 하여금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케 하였으니
너는 언제나 나와 내 어머니의 손을 꼭 붙잡고 온 인류를 구하는데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성심의 화관이 되어라. "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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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실천...♡
율리아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여러분, 사랑실천 해보세요! 사랑실천을 하면 기뻐집니다!"

아멘!

♡성심의 화관님!
은총나누어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 사랑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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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실천...♡
율리아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여러분, 사랑실천
해보세요! 사랑실천을 하면 기뻐집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심의화관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심의화관님...은총글  감사드리며 받으신은총
 축하드립니다 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축하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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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실천으로기쁨을!!!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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