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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7월 첫토 주신 은총 감사드려요.(성혈, 참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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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7건 조회 1,664회 작성일 16-07-12 08:35

본문

 

 

 

nov24-25.jpg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언젠가 은총기자님의 글에 율리아님의 말씀을

올려놓은것을 보고 다시 올려봅니다.

 

은총을 그냥 놔두면 어떻게 됩니까?

그것은 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덮어 놓은 격이기

때문에 빛을 비출 수도 없고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조금도 드러내지 못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은총을 많이 받고도

 이걸 전하면 내 자랑하는 것 같으니까 못한다.’

하시는데 그건 아닙니다.

 

은총은 나눌수록 커지고 풍성해 집니다.

은총을 나누면 많은 사람들에게 그 은총을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은총증언을 듣고 한 사람 한 사람

 은총을 받을 때마다 증언한 사람은

 선행의 나무에 열매가 열리는 것입니다."

( 2011. 10. 1. 첫토요일 율리아 엄마 말씀)

    

이 말씀에 용기내어 부족하지만 올려봅니다.

6월 30일 눈물기념일이였고 목요성시간이 있었지요.

 

집에서 풀도 뽑고 제 영혼의 잡초도 뽑고

모종도 하며 생활의 기도로

제 영혼도 30배 60배 100배 열매맺기를

기도하며 성시간에 참석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붙잡혀 가시기 전날 제자들과

최후만찬도 하시고 제자들에게 깨어 기도하시길 바라셨고 

 

성체와 성혈에 대한 무관심과 모독들,

게세마니에서 당한 죽음의 고통들,

제자들에게 버림받은 슬픔의 위로들,

 

얼만큼 준비하고 성시간을 참여하였는지...

 

주님께서 가신 그 길 구원을 위한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고

게세마니에서 피땀을 흘리시며 기도하셨음을 묵상하니​

내가 어찌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저녁밥​ 먹는 것이 못내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에 감사의 맘 담아 영혼 육신이 더욱 깨끗해

지도록 성사안에서​ 작지만 목요일은 저녁밥을 내어

드리고 싶었어요.​

잘 살지 못하여 자주 넘어지고 때론 피곤함이 밀려와 졸다

깨다 했지만 소중한 엄마말씀 통하여 성시간을 통하여

또다시 힘을 얻고 생활의기도를 더욱 충실히 바칠것을

다짐했던 6월 30일 눈물기념일이였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 말씀 끝나고 자리에 바로 앉아 양말을 보니

샤워 후 새 양말을 신었는데 성혈을 주셨습니다.

오른쪽은 발바닥에 주셨고 왼쪽은

발등에 주셨습니다.

DSC02417.jpg 율리아님께서 성혈이라는 확인받고나서는 너무나

죄송하고 송구스러웠습니다. 주신 성혈을 보면서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라고 주셨음을 믿고

주님께 용서를 청했습니다.

주님 잘못했어요. 또다시 시작할께요.

그리고 7월 첫토와 눈물기념일에 겉옷을 입었는데

속에 입은 빨간색 성모님 티셔츠에

성모님 참젖을 주셨어요.

 

그날 고개는 물론 어쩜 눈동자 움직이기도 힘드신 그 몸으로

불타오르는 우리들에 대한 사랑으로

열심히 말씀 전하신 그 사랑들 모두 참으로 고맙습니다.

 

은총은 폭포처럼 흘러넘쳤어요.

그날 저도 저의 부족함들을 깨닫고 회개와 상처치유들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부끄러울 정도로 잘 못 살고 있는

이 죄인에게 주신 모든 은총들은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이 더하여

다시 시작할 힘과 용기를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겸손하고 작은 아기가 되어 나주영성안에

예쁘게 살도록 할께요. 부족한 글이지만

모든 영광은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2016-7-29retreat.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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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비타민님의 댓글

엄마비타민 작성일

겸손하고 작은 아기가 되어 나주영성안에
예쁘게 살도록 할께요.♡

아멘아멘아멘!!!
우리 발 아래까지...
내려오신 예수님...ㅠㅠ

저도 성모님 참젖먹고
단순한 어린아가되어
매순간... 엄마께 위로드리는
작은 영혼이 될래요 아멘!!!

예수님향하신 지극한 사랑으로,
온맘다해 성시간, 예수님 고통에
동참하고자 하신 마음이 넘넘
아름답습니다.!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은총
억만배로 받으소서!!!
아멘~!!!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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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우와 생활의 기도화님
성혈과 참젖을 받으셨군요.

넘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느끼는 그 마음
너무 아름다워요...><

받으신 고귀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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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귀한 은총 나줘  주셔서 
감사 드려요

우리가  받은 은총을  증거 할때
나주의 진실도  그리고 인준도
빨리 오리라  믿어요

저도.오래전에  지옥 갈뻔한 이 죄인
에게  성혈을  주섰어요

그동안 증거  하지 못했네요
엄마께  확인도  받았는데

그때는  많은 분들에게  주섰기에
제가  받은건  아무것도  아니다
잘못된  생각을 했나봐요

자매님글..보고 많이  늦었지만
또  많이 연해 젔지만  증거  해야  겠네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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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귀한 주님의 성혈을 양말에 받으시고 그것도 양쪽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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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의 성혈!!!
앞으로 더 잘하라구! 앞으로 더욱 충실히 나주성모님의 자녀되라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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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넘넘 축하드려요~^^의쌰의쌰~
저에게는 윗도리에 향유가~~
집에 돌아오니 고추를 담았던 그릇 뚜껑 안에는
하얀 성모님의 젖이~~~달콤했어요.~이런 일도 있을 수 있는지...놀라워요~
율리아님께 분별을 받지 않아서 은총 글은 못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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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혈과 참젖 받으심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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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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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새 양말을 신었는데 성혈을 주셨습니다. ​
오른쪽은 발바닥에  주셨고 왼쪽은 발등에 주셨습니다.
7월 첫토와 눈물기념일에 겉옷을 입었는데
속에 입은  빨간색 성모님 티셔츠에
성모님 참젖을 주셨어요.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혈과 성모님의 참젖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억만배로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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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예수님의 성혈, 성모님의 참젖
정말 놀라운 은총입니다.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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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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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다시 시작할 힘과 용기를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겸손하고 작은 아기가 되어
나주영성안에 예쁘게 살도록 할께요."

아멘!!!
예수님의 고귀하온 성혈~
성모님의 참젖~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 받으심,
생활의 기도화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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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은총 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부족한 이 죄인도 참젖과 성혈도
많이 받았는데 더 많이 감사하지못함을
주님께 용서 청해봅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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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은총은 나눌수록 커지고 풍성해 집니다.
은총을 나누면 많은 사람들에게 그 은총을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은총증언을 듣고 한 사람 한 사람
은총을 받을 때마다 증언한 사람은
선행의 나무에 열매가 열리는 것입니다."
( 2011. 10. 1. 첫토요일 율리아 엄마 말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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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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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은총은 폭포처럼 흘러넘쳤어요.
아멘~
정말 은총은 나누면 나눌 수록 커져요.
나주 성모님은 위로받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복된 자녀라 불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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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라고 주셨음을 믿고
주님께 용서를 청했습니다.

주님 잘못했어요. 또다시 시작할께요.
다시 시작할 힘과 용기를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겸손하고 작은 아기가 되어 나주영성안에
예쁘게 살도록 할께요.

아멘!

주님!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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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귀하고 소중한 성혈과
성모님의 참젓.
회개로 이끌어 주시기에
더욱 감사하지요.

축하드리며 저도너무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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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열매님의 댓글

성령의열매 작성일

그날 고개는 물론 어쩜 눈동자 움직이기도 힘드신 그 몸으로
불타오르는 우리들에 대한 사랑으로
열심히 말씀 전하신 그 사랑들 모두 참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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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신 성혈을 보면서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라고 주셨음을 믿고 주님께
용서를 청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귀한증표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깨어있고자 노력하는 모습  보기좋아요  오늘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나눔 감사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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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얼만큼 준비하고 성시간을 참여하였는지...

생활의기도화님...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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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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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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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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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아멘 ~!!!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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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라고 주셨음을 믿고 주님께 용서를 청했습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귀한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언제나 작고 겸손한 영혼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드는 자녀되도록 저도 끊임없이 노력할래요.

진솔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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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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