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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 30주년 기념기도회를 위한 9일 기도 중 받은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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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앗
댓글 27건 조회 1,798회 작성일 16-10-09 21:05

본문

제가 쓰는 글자 수만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합니다. 

안녕하세요.
좀 부끄럽지만 묵주기도 중 받은 은총을 나눠드립니다. 


제가 부끄럽다고 한 이유는 저는 묵주기도를 거의 안하고 살았거든요. 
아이들 임신했을 때 9일기도 억지로 하긴 했지만 솔직히 성모송의 의미도 
모르겠고 각 단의 신비도 모르겠고 묵상도 안되고 분심만 가득해서 
그 이후 묵주기도를 잘 안했습니다. 


그런데 나주 순례를 다니면서 주님 성모님께서 제가 그렇게 알고 싶었던 
묵주기도의 신비와 성모송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해 주셔서 묵주기도를 
잘 할 수있을 것 같은 용기를 주셨습니다. 
그러던 중 지부에서 30주년 기도 지향을 문자로 보내주셔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다 재우고 하루를 마치고 기도를 하려니 정말 유혹이 많더군요. 
백일 지난 넷째아이 겨우재워 눕히고 나머지3명 아이들 재우고 있으면 
다시 넷째가 깨고 애기방에 다시 재우러 가면 셋째가 울면서 일어나 
따라오고~~~이러기를 여러 번 하다가 겨우 다 재우면 기도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참고 시작 해봤습니다. 

하다가 묵주 쥔채로 잠이 들어 팔에 쥐가 나서 깨어나서 
다시 한 적도 있구요 계속 졸았다 깼다 반복하기를 3시간 
넘어서야 5단을 마친적두있구요 ㅎㅎㅎ 


그런데 추석 때 친정이 광주라서 경당에서 미사도 드리고 
성모님동산 가서 십자가의 길도하고 물도 떠오고 성물방에서 
묵주를 3개 사서 아이들에게 줬습니다. 
장미향이 솔솔~너무 기분이 좋았죠. 


집으로 와서 새로 산 묵주를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처음으로 
아이들에게 묵주기도를 가르쳐주고 함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언제부턴지는 모르겠으나 넷째 아기가 갑자기 순딩이가 됐어요. 
혼자놀다 잠오면 자고 배고플 때 분유주면 또 먹고 놀다 자고 집안에서 
애기우는 소리가 거의 없답니다.  

이거요~~~~~애들 키우는 엄마들한테는 엄청난 일이거든요!! 
아니 무슨애가 별로 울지도 칭얼대지도 않고 혼자 자고 놀고 그래요. 
밤에도 어찌나 잘자는지 초저녁에 잠들면 형아 누나가 아무리 시끄럽게 
해도 쌕쌕 잘자요. 

그덕에 저는 맘편히 묵주기도를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기가 일찍 잠드니까 첫째 둘째 셋째랑 같이 묵주기도를 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 각 단의 신비를 조금씩 가르칠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묵상을 더 잘해요~~순수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묵주에서 아직까지 장미향이 지속되고 있답니다~~^^ 
성모님께서 이렇게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시려고 아가도 
직접 돌봐주신다고 믿습니다. 
아멘!!! 


처음엔 9일기도만 해야지~~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이제는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에 합하여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꾸준히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직은 하루 5단밖에 못하고 있지만 생활의기도와 함께 
묵주기도도 더 깊이 더 많이 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성모님께서 기도하라고 애까지 봐주시는데 
제가 게을리 할 수는 없잖아요??ㅎㅎㅎㅎ 


제가 생활의기도와 묵주기도를 더 잘 할 수있고 또 그안에서 
참다운 행복을 얻을 수 있기를 주님 성모님께 은총을 청합니다. 
율리아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30주년 때 뵈어용~~^^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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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쁜 아이들과 함께 육아와 가정살림과
많은 시간을 보내시지만
그러나 시간을 쪼개어 때론 유혹이

온다해도 이겨내시며
졸다 말다 하셔도 다 바치신 9일 기도
향기롭고 잔잔하게 감사함이 더해 집니다.

시작이 반이고 시작이 중요하듯
피눈물30주년 9일기도 시작하시며
받은 은총 자녀들과 함께하는 묵주기도

마니 마니 기쁘고 마니 마니 축하드려요.
예쁜 아기 그리고 자녀들 지혜롭고
 예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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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모님께서 이렇게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시려고 아가도
직접 돌봐주신다고 믿습니다.
아멘!!!

처음엔 9일기도만 해야지~~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이제는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에 합하여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꾸준히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직은 하루 5단밖에 못하고 있지만 생활의기도와 함께
묵주기도도 더 깊이 더 많이 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성모님께서 기도하라고 애까지 봐주시는데
제가 게을리 할 수는 없잖아요.
아 ~~~ 멘 !!!

피앗님, 님이 아이들과 바치는 묵주기도
싱싱한 장미꽃으로 성모님을 통해 주님께
올려드리니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진솔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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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이거요~~~~~애들 키우는 엄마들한테는 엄청난 일이거든요!!
아니 무슨애가 별로 울지도 칭얼대지도 않고 혼자 자고 놀고 그래요.
밤에도 어찌나 잘자는지 초저녁에 잠들면 형아 누나가 아무리 시끄럽게
해도 쌕쌕 잘자요.

그덕에 저는 맘편히 묵주기도를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기가 일찍 잠드니까 첫째 둘째 셋째랑 같이 묵주기도를 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 각 단의 신비를 조금씩 가르칠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묵상을 더 잘해요~~순수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묵주에서 아직까지 장미향이 지속되고 있답니다~~^^
성모님께서 이렇게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시려고 아가도
직접 돌봐주신다고 믿습니다.
아멘!!!

기쁘고 행복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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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덕에 저는 맘편히 묵주기도를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기가 일찍 잠드니까 첫째 둘째 셋째랑 같이 묵주기도를 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 각 단의 신비를 조금씩 가르칠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묵상을 더 잘해요~~순수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묵주에서 아직까지 장미향이 지속되고 있답니다~~^^
성모님께서 이렇게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시려고 아가도
직접 돌봐주신다고 믿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피앗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묵주기도 열심히 바치세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을
많이 받을 것이요.
기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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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사랑하는 피앗님~!!! 아이들 넷 키우시느라 정말
힘드시겠어요-! 그런데 묵주기도를 꼬옥 바치시고
아이들과도 함께하시니 정말 성가정으로 발돋움
하시는거같아요~!!! 아이들이 순수해서 묵상도
잘하게되고 넘넘 예뻐요>.< 아유... 넘넘 축하
드려요^_^!!! 계속 노력하시는모습
넘넘 아름답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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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이거요~~~~~애들 키우는 엄마들한테는 엄청난 일이거든요!!
아니 무슨애가 별로 울지도 칭얼대지도 않고 혼자 자고 놀고 그래요.
밤에도 어찌나 잘자는지 초저녁에 잠들면 형아 누나가 아무리 시끄럽게
해도 쌕쌕 잘자요.

아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생활속 어려움들이랄까...
유독 밤잠이 없는 아이들 측은한 마음과 함께
언제나 자려나 싶지요...

나주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으로 치유되어 모든 가정의
아기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 청소년들까지도
무럭 무럭 잘 자라나고 있어요~
모두가 나주 성모님 은총 덕분입니다~~~아멘!!!

어머니! 진정 감사합니다~~~
찬미와 찬양과 위로를 세세에 영원무궁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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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피앗님, 성모님 사랑 감동입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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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피앗님 축하드립니다^^
넷쨰가 순둥이로 바뀐 은총
넘 놀라워요><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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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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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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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피앗님!어린 자녀들과 함께하는 묵주기도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실까요?

성모님께서 정말 아이까지 돌봐주심이
느껴집니다
묵주기도를 통해 받으신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들이 성모님망또안에서
잘 자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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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읽는 내내 행복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동안 궁금했는데 넷째를 낳으셨군요.
묵주기도를 함께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떠오르며 무지무지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영적인 성장까지 잘 도우시는 엄마이시니 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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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피앗님 아이를 돌봐주시는 성모님
덕분에 아이들과 묵주기도도 할수
있으니 행복하시겠습니다.
모든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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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묵주기도를 통하여
앞으로도 많은 은총 받으세요~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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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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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막내아이가 벌써 백일이 지났군요..
상상만해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보이는군요..
힘 가지시고 30주년때 오신다니 반갑습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피앗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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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고사리같은 손으로 아이들이
묵주알 굴리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가족모두에게 은총 듬뿍내려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 영광드립니다~~~
사랑과 기쁨 가득한 행복한 성가정 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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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피앗님.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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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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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집으로 와서 새로 산 묵주를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처음으로 아이들에게 묵주기도를 가르쳐주고 함께
하기 시작했습니다.그런데 정확히 언제부턴지는 모르
겠으나 넷째 아기가 갑자기 순딩이가 됐어요 혼자놀다
잠오면 자고 배고플 때 분유주면 또 먹고 놀다 자고
집안에서 애기우는 소리가 거의 없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피앗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피앗님...아이들과의 묵주기도하는 모습
상상만해도 흐뭇하고  저희도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며 아기자기 살아가는 모습 보기좋아요
막내순등이 축하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
피눈물 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피앗님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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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피앗님의 훈훈한 체험소식 감사합니다
아기천사님들이랑  함께하는 묵주기도
정말 성모님께서 즐겨듣으시고
위로받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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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와!! 대단합니다!
성모님께서 묵주기도를 하라고 격려하여주심에 감사 또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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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름다운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더욱더  주님 성모님의 은총 많이 받으시고
성가정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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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그덕에 저는 맘편히 묵주기도를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기가 일찍 잠드니까 첫째 둘째 셋째랑 같이 묵주기도를 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 각 단의 신비를 조금씩 가르칠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묵상을 더 잘해요~~순수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묵주에서 아직까지 장미향이 지속되고 있답니다~~^^
성모님께서 이렇게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시려고 아가도
직접 돌봐주신다고 믿습니다.

아멘!!!
피앗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묵주기도를 통해서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더욱 은총 많이 받으시어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길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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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그리고 그 묵주에서 아직까지 장미향이 지속되고 있답니다~~^^
성모님께서 이렇게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시려고 아가도
직접 돌봐주신다고 믿습니다.

아멘!!!
++++

아멘~!!!

힘든 육아 속에서
예쁘고 귀여운 천사같은 아이들과 함께 바치는 묵주기도
성모님께서 많이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피앗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고,
자녀들도 주님 성모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빕니다. 아멘~!!!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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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모님께서 기도하라고
애까지 봐주시는데
제가 게을리 할 수는
 없잖아요??ㅎㅎㅎㅎ ...아멘

육아돌보기도

힘든대 묵주기도를
아이들과 바친다고
하시니 넘  감동이네요

아름다운글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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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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