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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사진

2010년 10월 19일 나주성모님 피눈물 24주년 기념일 기도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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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0건 조회 2,909회 작성일 11-01-13 21:5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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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눈물 흘리신 24주년 기념일에 온몸을 다 짜내어 많은 향유를 흘려 주시는 나주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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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가 흘러내리는 모습을 목격하시는 주교님과 신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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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15처 내려주신 향유와 자비의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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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경당 성체강림자리와 바닥, 제대에
황금빛 향유를 내려주셨는데 10여 가지의 각각 다른 향기를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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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경 7cm 정도의 큰 향유를 경당 바닥에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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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경당 바닥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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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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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는 주교님, 신부님들과 국내외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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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 중 태양의 변화를 놀라며 바라보는 신부님들과 국내외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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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으로 입장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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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나라별로 순례자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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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4주년 기념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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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성모님께 드리는 찬미와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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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주교님과 신부님들 , 순례자들과 함께 찬미와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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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들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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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 아버지의 심판이 엄중하게 내려지기 전에 나와 내 어머니가 중언부언해가며 목이 터지도록 외치는 사랑의 메시지가 온 세상에 전해져 하느님 아버지를 촉범한 이 세상이 구원받도록 어서 외쳐라.

나주를 통해서 주는 모든 은총을 가로막고 있는 성직자들과 그들을 따르는 반대자들의 위세가 지금은 비록 의기충천한 듯 보일지라도 그들의 모순당착한 행위가 머지않아 엄이도령이었음이 드러날 것이니, 용기백배하여 충성을 다하도록 하여라.

길 잃고 헤매는 양떼들을 구하고자 하는 나와 내 어머니의 뜻을 이루고자 두벌주검에 이르는 순교자적 고통으로 바쳐진 내 작은 영혼의 간원이, 아니 내 어머니의 뜻이 성교회에서 받아들여질 때 나와 내 어머니의 사랑은 불타올라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날 것이며, 하느님의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질 것이기에 이렇게 간절히 부탁한단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들아!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에 응답하며 자아를 버리고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과 온전히 일치하여 따를 때, 나와 내 어머니는 언제 어디서나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니, 너희는 힘을 받아 온 세상 땅 끝에 이르기까지 나의 증인이 되어 일하다가,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나와 내 어머니 곁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다.”
( 2007.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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