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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사진

2009년 11월 7일 첫토요일 기도회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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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0건 조회 2,618회 작성일 11-01-13 21:0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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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고 계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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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에 내려주신 자비의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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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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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제15처 부활하신 예수님 상 앞에 십자가의 길을 바치는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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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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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밝히고 묵주 기도를 바치는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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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성모님께 드리는 찬미와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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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 성찬의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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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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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림 받은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아직도 때가 늦지 않았다. 어서 서둘러 나에게로 오는 지름길인 내 어머니의 손을 잡고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 자체이자 자비의 구속주인 나에게로 오너라. 나를 전하며 나를 사랑한다고 하는 대다수의 자녀들까지도 영적으로 눈이 멀고 귀가 멀었으므로 영적인 장애자들이 되어 방향감각을 잃은 채 갈팡질팡하며 중심을 잡지 못하고 혼란에 빠져 헤매며 지옥의 길로 향해가고 있으니 내 마음은 갈기갈기 찢겨지는 처절한 아픔이란다.

내 어머니를 통하여 택한 내 작은 영혼들아! 너희들만이라도 내 어머니만이 하느님의 노여움을 다른 데로 돌릴 수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로써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직접 보여주시며 호소하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온전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내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길 잃어 헤매는 양떼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라.

나와 내 어머니를 전하다가 현세에서는 박해도 받겠지만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한 몫을 차지하게 되어 빛나는 면류관을 받아쓰고 나와 내 어머니 곁에서 성인 성녀들과 함께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영광에 싸여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다.”
                                               
(2000년 11월 2일 예수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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