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나주 성모님
|
|
부활 예수님 상 앞에서 기도를 바치는 순례자들 |
|
갈바리아 예수님 상 앞에서 양팔를 들고 기도를 바치는 순례자들 |
|
「2009년 6월 25일~7월 2일 나주에서 주신 징표들」영상 관람 |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안드레아 김대건 사제 순교자 대축일을 맞아 성 안드레아 김 대건 성인의 유해를 모시고 묵주의 기도를 바치기 위하여 성혈조배실 앞에서의 준비 기도를 드리는 모습 |
|
촛불을 밝히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 기도를 바치는 순례자들 |
|
|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안드레아 김대건 사제 순교자 대축일에 성 안드레아 김 대건 성인의 유해를 제대에 모시고 대축일 미사를 드리는 모습
|
|
거룩한 미사에 참여하고 있는 순례자들 |
|
성체강복 |
|
극심한 고통중에도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
|
주님과 성모님께 드리는 찬미와 율동 |
|
순례자의 옷에 내려주신 성혈 |
|
순례자의 옷에 내려주신 성혈 |
|
순례자의 바지에 내려주신 성혈 |
|
순례자의 발위에 내려주신 성혈 |
|
순례자의 옷에 내려주신 성혈 |
|
수녀님의 옷에 내려주신 성혈 |
|
수녀님의 베일에 내려주신 성혈 |
|
순례자의 옷에 내려주신 황금향유 | |
|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이 시각에,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한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한 이 엄마의 말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이렇게 희생이 동반된 사랑과 정성을 다해 기도하는 너희는 진정 나의 귀여운 아기들이다. 이는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 드리고 징벌의 잔을 축복의 잔으로 바꾸고자 한 이 엄마의 기도에 동참하여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의 회개를 위한 내 아들 예수와 나의 원의를 채워 주기 때문이란다.
지금 세상을 정복하려는 마귀, 사탄과의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는 중대한 이 시각에 나를 사랑한다는 자녀들까지도 박해의 칼바람에 행여 다칠세라 피 흘리며 너희와 함께 동행해 주시는 주님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엄마까지도 외면한 채 기도하기는커녕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나 바캉스를 즐기고 있을 때 너희는 박해 받고 모욕 받는 것을 기뻐하면서 내가 택한 딸과 함께 희생을 바치고 있으니 너희에게 내어 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그래서 오늘은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도 기뻐 용약하며 너희와 함께 기도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와 너희 모두에게 성인성녀의 영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한 축복의 빛을 보내도록 한 것이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주님과 나의 뜻에 따라 성인의 통공을 믿는 너희의 정성어린 기도가 계속될 때 하늘과 지상이 연결되는 사랑에 찬 이 축복도 계속될 것이다.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의 부름에 어린 아이처럼 아멘으로 응답하여 주님과 나를 찾아와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는 너희의 영혼 육신을 비폭징류하는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 깨끗이 씻어 주고 닦아 주고 막힌 곳을 뚫어 주어 치유해 주고자한다.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세상의 파멸을 호시탐탐 노리는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라. 생활의 기도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고지순한 기도이니 매일 매순간 실천하면서 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에서 벗어나 천국을 누릴 수 있도록 불림 받은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 해 주기 바란다.” (2008년 8월 2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