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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나주 성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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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 아크릴 박스위에 내려주신 향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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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 바닥에 내려주신 향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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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동산 십자가 아래 성혈을 보호하기 위한 아크릴 판에 내려주신 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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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동산 십자가 아래 성혈을 보호하기 위한 아크릴 판에 내려주신 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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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예수님 상 아래에 있는 돌에 내려주신 향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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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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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예수님 상 앞에서 양팔를 들고 기도를 바치는 순례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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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예수님 상 발에 맺혀있는 진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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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밝히고 묵주 기도를 바치는 순례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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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성모님께 드리는 찬미와 율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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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고통 중에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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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미사에 참여하고 있는 순례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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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중 성찬의 전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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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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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옷에 내려주신 성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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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옷에 내려주신 성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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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샘물 항아리에 떠 있는 향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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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이 시각에,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한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한 이 엄마의 말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이렇게 희생이 동반된 사랑과 정성을 다해 기도하는 너희는 진정 나의 귀여운 아기들이다. 이는 하느님의 의노를 풀어 드리고 징벌의 잔을 축복의 잔으로 바꾸고자 한 이 엄마의 기도에 동참하여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의 회개를 위한 내 아들 예수와 나의 원의를 채워 주기 때문이란다.
지금 세상을 정복하려는 마귀, 사탄과의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는 중대한 이 시각에 나를 사랑한다는 자녀들까지도 박해의 칼바람에 행여 다칠세라 피 흘리며 너희와 함께 동행해 주시는 주님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이 엄마까지도 외면한 채 기도하기는커녕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나 바캉스를 즐기고 있을 때 너희는 박해 받고 모욕 받는 것을 기뻐하면서 내가 택한 딸과 함께 희생을 바치고 있으니 너희에게 내어 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그래서 오늘은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도 기뻐 용약하며 너희와 함께 기도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와 너희 모두에게 성인성녀의 영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한 축복의 빛을 보내도록 한 것이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주님과 나의 뜻에 따라 성인의 통공을 믿는 너희의 정성어린 기도가 계속될 때 하늘과 지상이 연결되는 사랑에 찬 이 축복도 계속될 것이다.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의 부름에 어린 아이처럼 아멘으로 응답하여 주님과 나를 찾아와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는 너희의 영혼 육신을 비폭징류하는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 깨끗이 씻어 주고 닦아 주고 막힌 곳을 뚫어 주어 치유해 주고자한다.” (2008년 8월 2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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