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한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라고 한 나의 간절한 호소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나를 찾아와 기도하고자 하는 너희 모두에게 오늘 주님께서 특별하고도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으로 강복하시어 병들은 영혼 육신을 치유해 주시어 구원하시고자 하신다.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쾌락을 즐기려할 때 너희는 자신뿐만이 아니라 이웃의 죄악까지도 배상하기 위하여 악천후속에서도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모여 기도하고 있으니 내 너희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주님과 나의 말을 잘 받아들이는 너희는 나의 망토 안에서 더욱 위대한 기적을 보게 될 것이며 기적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니 인간적인 생각으로 불안해하거나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매일의 삶속에서 부딪히는 곤경 때문에도 당황하지 말아라.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온전히 신뢰하고 의탁할 때 항상 함께 할 것이다.” (2006년 5월 6일 첫 토요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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