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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9월 1일 첫 토요일 기도회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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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50건 조회 2,899회 작성일 12-09-07 16:5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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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일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여러분께 2012년의 순교자성월인 9월 첫 토요일 철야 기도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9월은 전례력 상 순교자 성월이며, 오스트리아 마리안 신부님과 독일의 세실리아 폴 자매님이 이끄는 순례단이 9월 첫 토요일 철야기도회에 참석하고자 8월 30일 나주에 도착했습니다. 30일 오전 일찌감치 경당에 도착한 순례단은 제일 먼저 향유를 흘려주시는 나주성모님께 경배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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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모님 곁에는 1994년 11월 24일 경당에 강림하신 성체와 2005년 4월 16일 성모님동산 비닐성전에 강림하신 성체가 모셔져 있습니다. 광주대교구의 공지문이 나고 위령성월인 2000년 11월 2일, 예수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다음과 같은 사랑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내 작은 영혼아! 불림 받은 성직자와 수도자와 자녀들로부터 편태를 당하여 못 박히는 것은 십자가의 수난과 죽음의 고통보다도 더한 아픔이구나. 사랑 자체인 내 곁에 가까이 서서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는 성직자와 수도자와 자녀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사랑을 주고 싶은데…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아, 아! 외롭고 슬프구나. 감실을 마련해 달라고 내 어머니께서는 그렇게도 간곡히 부탁을 하셨건만 그 뜻을 이루지 못하셨기에 대천사 미카엘을 시킨 내 어머니의 뜻에 따라 위격적이고 신격적인 나의 현존 그 자체인 성체를 통하여 내가 한국 나주에 온 것이다.

내 어머니를 찾는 많은 자녀들에게 내 사랑 전체를 내어주기 위함과 사랑을 나누기 위하여 몇 번이고 성체의 변화를 보여주었으며 성체를 통하여 내가 직접 여러 차례 내려왔었음에도 나의 실체인 성체는 이론과 논리로써 무시되고 배척당한 채 나의 사랑과 현존을 체험케 하고 전하기는커녕 도리어 성체를 면병이라고 판단 받으며 고립되고 말았으니 그것이 바로 두벌주검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이제는 내 위치를 찾고 싶구나. 도와다오. 나의 실체인 성체가 나주의 내 어머니 곁에서 내 어머니를 찾아온 모든 자녀들과 함께 서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해다오. 서둘러 실행한다면 내 어머니와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이고 많은 영혼들이 생기 돋아나리라.”

이 메시지 말씀에 따라 파 신부님은 그때까지 당신이 모시고 있던 성체(11.24. 강림)를 나주에 보내주셔서 성모님 곁에 모셨습니다.(1997년 6월 12일과 1997년 8월 27일에 내려주신 큰 성체를 광주 대교구에서 모셔갔는데 전혀 모른다고 발뺌 하기 때문에 또 광주 대교구에서 또 모셔가버릴까봐 파 신부님이 모시고 계셨음)ㅡ 예수님께서 자녀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으시도록. 이 분들 중에는 이 사실을 모르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수만리 머나먼 길을 멀다않고 찾아온 충직한 이 자녀들 모두에게 더 큰 자비의 빛을 비추어주셨을 것입니다.

이날 하루 내내, 경당 안에서는 독일 순례단이 성모님께 바치는 아름다운 성가와 찬미가 울려 퍼졌습니다. 사랑과 일치 안에서 어우러져 나오는 화음은 빈 합창단의 그것보다 아름답고 경건했습니다. 독일어 가사의 내용은 몰라도 리듬과 멜로디만으로도 마음이 통하고 영혼이 아주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독일 순례단은, 나주 봉사자들이 첫 토요일 기도회를 준비하기 위해 금요일 아침 일찍부터 성모님동산에 모인다는 소식을 듣고, 금요일 오전 일복 차림으로 성모님동산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는 순례자들의 자리를 마련하며 장궤틀을 옮기고, 태풍과 폭우로 인해 십자가의 길에 쓸려 내려온 낙엽과 돌들을 치우는 등등 사랑과 정성을 다해 첫 토요일 기도회를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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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통하고, 태풍으로 무너진 곳을 복구하는 작업은 무척 힘이 드는 일이었지만 땀 흘리며 기쁘게 봉사하는 모습은 우리가 봐도 좋았으니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얼마나 흐뭇하셨을까요. 독일 순례단과 봉사자들은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속에서 천상의 한 형제자매임을 서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분들은 교회가 이미 인준한 다른 성지들도 많이 다녀 보신 분들입니다. 그러나 “성지를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생생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축복 된 성지는 처음이다.”며 “어떤 성지보다도 여기(나주)가 최고다!” 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또 오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이번 첫 토요일 보름 전부터 극도의 불면증과 우울증, 그리고 극심한 추위와 심장이 조여드는 고통 등 여러 가지 고통들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고통들을 첫 토요일 기도회에 참석할 모든 순례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하여 기쁘게 봉헌하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이 아름다운 희생 봉헌을 보시고, 나주에 발현하시고 친히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9월의 첫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거룩한 성지인 성모님 동산 곳곳에 사랑의 징표를 내려주셨습니다.

갈바리아 예수님상의 발가락 끝에서 진액과 자비의 물줄기를 흠뻑 흘려주심은 물론, 십자가에서도 진액과 자비의 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예수님의 진액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친히 성심을 여시어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주신 끝없는 사랑의 징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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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예수님상에서 진액과 자비의 물줄기를 흘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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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상에서 흘러내린 진액과 자비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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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돌위에 내려주신 향유

“나는 세상 자녀들을 너무 사랑하기에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성체 안에 실제로 살아 숨 쉬며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으로 현존하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친히 성심을 열어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까지도 남김없이 쏟아주었다.” (2007년 8월 15일 예수님)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최근에 갈바리아 예수님 상을 통하여 자주 많은 양의 진액을 흘려주고 계십니다. 첫 토요일 직전, 생활의 기도모임 회원들은 예수님 상 발끝에서 흘려주시는 진액을 거의 1분 안에 작은 성수병으로 하나 가득 받으며, 그 사랑의 신비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쨍쨍 내리쬐는 태양 아래 아무리 찾아보아도 물이 흘러나올 곳은 어디도 없었으니 이것이 바로 기적이었습니다.

십자가의 길 12처 앞의 돌들 위에도 향유를 흥건히 내려주시며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보여주셨고, 영혼의 목욕탕 기적수 위에도 오색찬란한 향유가 떠서 물결치듯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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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목욕탕에 있는 기적수에 향유가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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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전대미문의 기적들은 하느님의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의 아름다운 희생과 보속에 기인합니다. 그리고 나주 순례자들은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불러 모은 순교의 씨앗입니다.

오후 세 시부터 시작된 십자가의 길에서, 독일 순례자들은 각 처마다 무릎을 꿇고 나주성모님 십자가의 길 기도문을 낭독하며 예수님과 성모님의 처절하신 고통을 깊이 묵상하면서 2,000년 전 갈바리아를 힘겹게 오르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죄인들을 위하여 아무 조건 없이 목숨 바친 그 사랑에 전율하며 그 길을 잘 따라가겠다고 굳게 결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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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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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어른들 사이사이에 어린이들의 모습이 점점 더 눈에 많이 뜨였습니다. 또한 엄마, 아빠 손잡고 성모님께 온 어린아이들도 신발을 벗고 맨발로 돌 위를 아장아장 걷는 모습은 너무 귀엽고 가슴 뭉클한 감동이었습니다. 이는 기도하고 희생하는 부모들의 경건한 신앙생활이 어린아이들에게 투영된 결과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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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에 온 초등부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나주의 순례자들은 십자가의 길을 하는 중에도 이 어린이들이 아름답게 자라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통해 완성된 나주의 5대 영성을 배워 실천함으로써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이 나주에 많이 오는 이런 현상은, 현재의 암울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회의 앞날이 어둡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만큼 나주 성모님의 5대 영성은 죄에 찌든 이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행을 스스로 기쁘게 봉헌하는 나주 성모님 동산의 십자가의 길은 앞으로 다가올 밝은 미래의 예표입니다.

15처, 부활 예수님 앞에서 모든 순례자들에게 강복을 주시고 갈바리아에 도착하신 마리안 신부님은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두 손을 합장한 채 간절하게 기도하셨습니다. 작은 희생이나마 바치고 싶어 하는 독일 순례자들도 모두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 이기적인 기도가 아니라면 다 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그대로 이루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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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의 품에 안겨 성전으로 입장하시는 성모님께서는 이 날 엄청 많은 향유를 흘려주셨습니다. 얼굴부터 발밑까지 온 몸이 향유로 반짝거렸습니다. 성모님의 등도 반짝였고, 황금향유가 성모님의 오른쪽 옷자락을 타고 줄줄 흘러내릴 때 한국 순례자들에 앞서 꽃과 초를 봉헌하는 말레이시아, 필리핀, 독일 등 외국 순례자들의 표정은 행복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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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입장에 이어, 하늘에서 내려오신 거룩한 성체로 강복을 받고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살아 있는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은 힘차고 열절 했습니다. 사랑과 희망으로 가득 찬 한 마디, 한 마디는 순례자들의 마음에 힘과 용기를 주었고, 죄로 인해 낙담에 빠진 이들의 영혼을 일깨웠습니다.

이 날 율리아 자매님께서 가장 강조하신 말씀 중에 하나는 “성모님을 따르는 길은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 이었습니다. 자매님께서는 이 말씀을 순례자들 모두가 크게 외치게끔 인도하셨습니다. 과연 우리가 성모님을 이렇게 확실하게 받아들인다면 성모님께서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거나 뒤돌아서지 않을 것입니다.

묵정밭을 갈아엎는 말씀시간에 이어, 굳을 대로 굳은 영혼을 녹여주는 치유기도 시간에는 더 뜨거운 성령의 열기가 성전을 가득 채우고 각자 각자의 영혼을 뜨겁게 위로해주셨습니다. 자매님의 간절한 영가와 기도는 성령의 활동에 기름을 붓는 기폭제가 되어 많은 순례자들이 통성으로 주님, 성모님께 부르짖으며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이 열절한 통성기도는 생활의 기도모임과 젊은이들이 자리한 곳에서 더 크게 들려왔습니다. 그만큼 율리아 자매님을 통한 성령의 활동이 젊은이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 놓았기에 부끄러움을 많이 탈 수 있는 젊은이들이 다른 사람의 이목이나 체면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기도한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설사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할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나는 너희를 사랑하노라.” 라며 영가를 부르실 때,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 힘든 성부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모두를 뜨겁게 감싸 안아주시는 듯 했고, 통회와 감사의 부르짖음은 더욱 열렬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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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외국 순례자들조차 아직도 모자란 듯한 아쉬움을 남기며 율리아 자매님의 시간이 끝났습니다. 시편 저자의 고백처럼, 주님 성모님의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는 꿀보다도 더 단 듯 했습니다. 꿀보다 더 단 그 사랑의 말씀들을 깊이 새겨 실천으로 옮겨 풍성한 열매 맺으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약속은 말부터가 혀에 달아 내 입에는 꿀보다도 더 답니다. 당신의 법령들을 깨우쳐 슬기를 얻었으니 모든 거짓된 길을 역겨워합니다. 당신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나의 길에 빛이옵니다. 나 한 번 맹세하였으니 당신의 바른 결정을 지키리이다.” (시편 119,103-106)

십자가의 길을 돌며 양팔 묵주기도를 바칠 때에, 촛불을 손에 든 외국 순례자들은 무척 설레어보였습니다. 특히 두 손을 높이 들고 함께 소리 높여 “아베, 아베, 아베마리아!”를 부를 때는 “너”와 “내”가 아니라 “하나로 화합된 우리”만이 존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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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앞에서 묵주 기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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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밝히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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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갈바리아에 도착하니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또 다시 진액을 줄줄 흘려주셨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마리안 신부님께서는 그 사랑과 은총에 놀라워하시며 십자가에 가까이 다가가 진액을 만져보셨습니다. 신부님이 돌 발판 위에 올라 손을 뻗자 다른 사람들은 손이 안 닿는 저 위까지 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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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상에서 흘러내리는 진액을 만져보시는  마리안 신부님

마리안 신부님께서는 기도회 중에 언제든지 순례자들이 고해성사 보기를 원할 때에는 지체하지 않고 바로 성사를 주셨습니다. 고해성사도 한국어 발음을 적은 종이를 들고 하셨기에 한국 순례자들은 더욱 친근함을 느끼며 본당에서 박해 받고 무시당한 설움들이 일순간에 씻겨나갔습니다.

나주성모님을 독일, 오스트리아에 열정적으로 전파하시는 마리안 신부님께서는 나주 성모님을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하실 정도입니다.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의 복합적인 사도로 충실하게 살고 계신 마리안 신부님을 통하여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시며, 부족한 우리들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수 신부님께서 주례하신 거룩한 미사는 라틴어로 봉헌되었습니다. 신부님은 이날 강론에서 “나주 순례자 한 사람이 기도회 때 매월 한 사람씩만 더 데리고 온다면 다음 달은 순례자가 2천명이 될 것”이며, “그 다음 달은 3천명이 될 것”이라면서 “티 없으신 성모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니 기도의 힘을 믿으라”고 격려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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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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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독일 순례자들을 포함하여 총 12분의 순례자들이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받으신 은총을 나누었습니다. 한 분 한 분 어쩌면 그렇게도 받으신 은총들이 값지고 귀한지, 주님과 성모님께서 한 영혼 한 영혼에게 쏟아주시는 놀라운 사랑의 기적에 감사드렸습니다.

첫 토요일과 나주 기도회의 맨 마지막 순서는 율리아 자매님과의 만남입니다. 원래 자신이 드러나는 것을 원치 않으셨던 율리아 자매님은 사람들을 만나고 기도해주는 것도 혼자서는 아주 조심스러워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간택하신 이 작은 영혼을 만나고 싶어 했고, 손이라도 잡아보면 뛸 듯이 기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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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율리아 자매님은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온전히 맡기신 채 자신을 몽땅 내놓으셨습니다. 손과 발은 못에 뚫렸고, 머리는 가시관에 찔렸으며, 온몸은 잔악한 편태로 성한 데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혀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활활 타오르는 연옥불에서 태워야 했고, 멸망의 길로 가고 있는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3시간 동안이나 무시무시한 지옥불에서 몸부림쳐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극한 보속고통으로 정화된 율리아 자매님의 혀 위에서 당신의 실체인 성체기적을 수시로 보여주시고, 이 작은 영혼이 겸손하게 청하는 기도를 거절하지 않으셨습니다. 작은 영혼의 기도는 자신의 고통을 담보로 하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즐겨 들어주십니다. 그래서 율리아 자매님은 자신의 몸이 다 부서져도 나주 순례자들이 은총을 더 많이 받아 영혼 육신이 모두 건강하여 성모님 일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만남을 해줍니다.

이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순교의 씨앗으로 불림 받은 우리들이 그 사랑과 희생을 실천할 때가 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화이고, 봉헌과 셈치고의 삶이며, 아멘과 내탓이오의 영성으로 표현되는 나주 성모님의 5대 영성입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12사도를 세상에 파견하신 것처럼, 나주성모님께서는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이 세상을 구하시고자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통해 완성된 5대 영성으로 무장된 나주의 작은 영혼들을 파견하십니다. 우리의 작은 수고는 수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고, 그 보상은 비할 바가 없을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이미 그 상급을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10월 첫 토요일에는 꼭 한 사람씩 더 데리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합시다. 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전 세계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이다. 나를 따라오는 길은 비탈에서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따를 때 나의 불타는 성심은 모든 죄악까지도 다 살라 없앤다.” (1991년 5월 8일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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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순례자들과 함께 찬미와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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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기도 모임 지원자 양발에 성혈을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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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 미사보에 향유를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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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예수님 상에 기도하던 순례자 팔에 진액을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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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11-09 15:45:0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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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은총 가득한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나주에 현존해계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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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님의 댓글

바람 작성일

그 어떤 기도회 때  보다  은총 충만한  기도회  였던것  같네요.
받은  은총 잘  간직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 가도록  노력  할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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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지극한 보속고통으로 정화된 율리아 자매님의 혀 위에서 당신의 실체인 성체기적을 수시로 보여주시고,
이 작은 영혼이 겸손하게 청하는 기도를 거절하지 않으셨습니다. 작은 영혼의 기도는 자신의 고통을 담보로 하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즐겨 들어주십니다. 그래서 율리아 자매님은 자신의 몸이 다 부서져도
나주 순례자들이 은총을 더 많이 받아 영혼 육신이 모두 건강하여 성모님 일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만남을 해줍니다.

이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순교의 씨앗으로 불림 받은 우리들이 그 사랑과 희생을 실천할 때가 왔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을 통해
율리아님의 고통을 통한  희생 가득한 사랑이
내 안에서 은총으로 흘러들어 죄 많은 저를
주님께로 또 성모님께로 이끄시어
성령으로 거듭나도록 치유시켜 주시니  그져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제가 율리아님과 굳게 일치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티끌만한 도움이라도 될 수 만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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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은총가득했던 첫토...저도 매 달가고싶습니다.. 아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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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전 세계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이다.

나를 따라오는 길은 비탈에서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따를 때
나의 불타는 성심은 모든 죄악까지도 다 살라 없앤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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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이제는 내 위치를 찾고 싶구나. 도와다오.
나의 실체인 성체가 나주의 내 어머니 곁에서 내 어머니를 찾아온
모든 자녀들과 함께 서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해다오.

서둘러 실행한다면 내 어머니와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이고 많은 영혼들이 생기 돋아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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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나주순례를할수있도록 허락해주셔서 넘넘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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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구구절절...어쩜 그리도 정확한 표현의 기도회소식을 전해주시는지...
은총이 넘실거리니 기뻐용...........................^^
9월 첫 토요일에 받은 은총, 감사드리면서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12사도를 세상에 파견하신 것처럼,
나주성모님께서는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이 세상을 구하시고자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통해 완성된 5대 영성으로 무장된
나주의 작은 영혼들을 파견하십니다.

우리의 작은 수고는 수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고,
그 보상은 비할 바가 없을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이미 그 상급을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10월 첫 토요일에는 꼭 한 사람씩 더 데리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합시다.......... 노력하겠으니 주님, 성모님 도와주세요.^^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이곳이 넘나 좋아요
걍 있고 싶을 정도로요~~~^^ ~~~♥
10월 첫 토요일을 기다리면서..........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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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은총가득한 기도회 소식을 통해
그은총이 다시 샘솟아 오릅니다.

사랑의 수고 아끼지 않으시는 운영진께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오롯이 받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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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전 세계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이다.

나를 따라오는 길은 비탈에서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따를 때
나의 불타는 성심은 모든 죄악까지도 다 살라 없앤다..아멘.

어머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사랑의품에서 언제나 영원히 기뻐하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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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전 세계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이다.

나를 따라오는 길은 비탈에서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따를
 때 나의 불타는 성심은 모든 죄악까지도 다 살라 없앤다.”..아멘!!!

사랑하는 운영진 여러분 은총 가득한 기도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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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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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불림 받은 성직자와 수도자와 자녀들로부터 편태를 당하여 못 박히는 것은 십자가의 수난과 죽음의 고통보다도 더한 아픔이구나. 사랑 자체인 내 곁에 가까이 서서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는 성직자와 수도자와 자녀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사랑을 주고 싶은데…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아, 아! 외롭고 슬프구나. 감실을 마련해 달라고 내 어머니께서는 그렇게도 간곡히 부탁을 하셨건만 그 뜻을 이루지 못하셨기에 대천사 미카엘을 시킨 내 어머니의 뜻에 따라 위격적이고 신격적인 나의 현존 그 자체인 성체를 통하여 내가 한국 나주에 온 것이다.

내 어머니를 찾는 많은 자녀들에게 내 사랑 전체를 내어주기 위함과 사랑을 나누기 위하여 몇 번이고 성체의 변화를 보여주었으며 성체를 통하여 내가 직접 여러 차례 내려왔었음에도 나의 실체인 성체는 이론과 논리로써 무시되고 배척당한 채 나의 사랑과 현존을 체험케 하고 전하기는커녕 도리어 성체를 면병이라고 판단 받으며 고립되고 말았으니 그것이 바로 두벌주검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이제는 내 위치를 찾고 싶구나. 도와다오. 나의 실체인 성체가 나주의 내 어머니 곁에서 내 어머니를 찾아온 모든 자녀들과 함께 서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해다오. 서둘러 실행한다면 내 어머니와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이고 많은 영혼들이 생기 돋아나리라.”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들!
 나주의 기쁜소식 올려 주셔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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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나를 따라오는 길은 비탈에서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따를 때 나의 불타는 성심은 모든 죄악까지도 다 살라 없앤다.

아멘!!!

첫토 기도회에 베풀어 주신 모든 은총들에 감사드려요

예수님! 성모님! 감사드려요
율리아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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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우리 가족도 불러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아멘.
성모님,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운영진님께도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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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나주순례자들은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불러모은
순교의 씨앗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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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 사람들의 얼굴을 보십시오 !
이곳이 그만큼 성스러운 곳입을 들어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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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놀랍습니다 먼나라 독일에서 오셔셔

첫토요일 순례자들을 맞이 하시는 준비 일 까지 하셨다니

그분들의 나주 성모님 사랑을  마음으로 느껴 감동입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진실한 자녀들의 마음을 보시고
기쁘하시고 위로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날  묵주기도시간에  수많은 촛불 행렬들이 끝이  안보이도록  온
동산 전체를  아름답게 밝히는

모습은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오 그리운  그날 밤의  달콤함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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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홈에 들어오시는 모든분들~
수고해주신 운영진의 사랑에 힘입어서 오늘도 샬~롬 샬 ~롬 입니다.
운영진님~ 언제나 변함없이 알~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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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토록 받으시옵소서~아멘.

사랑합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신 모든분들은 정말 행복하신 분들이십니다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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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  +    " 성모님을 따르는 길은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 ! "    +  +  +

@@!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  신부님께서 몸소 , 친히 성전 청소를 하시다니 ... @@ ! 

지구는 밤과 낮이 있지만 태양은 언제나 낮 이라카데예~에  ^^    ( 불교에서 道가 틔였다는 말 !  見性 , 道通 했다는 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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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전 세계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이다. 나를 따라오는 길은 비탈에서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따를 때 나의 불타는 성심은 모든 죄악까지도 다 살라 없앤다.” (1991년 5월 8일 성모님)

아멘~

운영진님 올려주신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늘 주님, 성모님은총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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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이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순교의 씨앗으로 불림 받은 우리들이 그 사랑과 희생을 실천할 때가 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화이고, 봉헌과 셈치고의 삶이며, 아멘과 내탓이오의 영성으로 표현되는 나주 성모님의 5대 영성입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12사도를 세상에 파견하신 것처럼, 나주성모님께서는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이 세상을 구하시고자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통해 완성된 5대 영성으로 무장된 나주의 작은 영혼들을 파견하십니다.
우리의 작은 수고는 수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고, 그 보상은 비할 바가 없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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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전 세계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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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독일, 오스트리아에 열정적으로 전파하시는 마리안 신부님께서는
나주 성모님을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하실 정도입니다.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의 복합적인 사도로 충실하게 살고 계신 마리안 신부님을
통하여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시며, 부족한 우리들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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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 자체인 내 곁에 가까이 서서 나를 따르며
나를 전하는 성직자와 수도자와 자녀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사랑을 주고 싶은데… 사랑을 나누고 싶은데…"

"이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순교의 씨앗으로 불림 받은 우리들이
그 사랑과 희생을 실천할 때가 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화이고, 봉헌과 셈치고의 삶이며,
아멘과 내탓이오의 영성으로 표현되는 나주 성모님의 5대 영성입니다."

"나주성모님께서는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이 세상을 구하시고자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통해 완성된 5대 영성으로 무장된 나주의 작은 영혼들을 파견하십니다.
우리의 작은 수고는 수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고, 그 보상은 비할 바가 없을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아멘
예수님 성모님 찬미 감사 영광 받으소서~아멘

기도회 소식을 통해서 새로운 은총속에 머물다갑니다~
운영진님~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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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는 내 위치를 찾고 싶구나. 도와다오. 나의 실체인 성체가 나주의 내 어머니 곁에서
 내 어머니를 찾아온 모든 자녀들과 함께 서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해다오. 서둘러
실행한다면 내 어머니와 나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이고 많은 영혼들이 생기 돋아나리라.”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전 세계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이다. 나를 따라오는 길은 비탈에서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따를 때 나의 불타는 성심은 모든 죄악까지도 다 살라 없앤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 님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은총 가득했던 첫토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이죄인도 그자리에 불러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
순레자님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아멘!!!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 힘을 모아드리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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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예수님께서는 지극한 보속고통으로 정화된
율리아 자매님의 혀 위에서
당신의 실체인 성체기적을 수시로 보여주시고,
이 작은 영혼이 겸손하게 청하는 기도를 거절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멘!

주님과성모님의
통로되시는 작은영혼
율리아님...
자신을 송두리쨰 내어놓으시고
비워놓으시니
주님과성모님께서 함께해주시는
은총의시간  만남...

님들마음속 울림을
생활의기도로써 논리정연하게
올려주신글이
평화롭고
거룩합니다.

사도의모후이신 나주성모님!
꽃밭...
운영진님!
사랑과감사
가득한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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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성모님 주님
그리고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아멘!!!

어느 때보다도
은총 충만한 기도회였고
성모님, 울 엄마의 사랑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운영진님,
수고에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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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 나를 따라오는 길은 비탈에서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
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따를 때
 나의 불타는 성심은 모든 죄악까지도
 다 살라 없앤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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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이번에도 찾아오는 모든 순례자들에게
극진한 사랑을 보여주시고 은총 쏟아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성모님을 따르는 길은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
아멘~ 성모님에 대한 너무나 좋고 확실한 율리아님의 말씀이 쏙쏙 와 닿았고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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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설사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할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나는 너희를 사랑하노라. 아멘!!!

당신의 약속은 말부터가 혀에 달아 내 입에는 꿀보다도 더 답니다.
당신의 법령들을 깨우쳐 슬기를 얻었으니 모든 거짓된 길을 역겨워합니다.
당신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나의 길에 빛이옵니다.
나 한 번 맹세하였으니 당신의 바른 결정을 지키리이다. 아멘!!!

이 날 너무 많은 은총을 베풀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온 마음 다하여 주님과 성모님만 똑바로 보고 따라갈 수 있도록
칠전팔기 오뚜기처럼 노력하겠으니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꼭꼭~ 도와주세요 ^-^

주님, 성모님 무지무지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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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봉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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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탄생님의 댓글

새로운탄생 작성일

아멘!!!

소식 전해 주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운영진님들 모두 영육간에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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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마음 물적 영적 육적 모든 찌든 상처 치유하시고 성령님의 은총으로나 복되신 티없으신 성모 마리아님의 아주 특별한 사랑의 축복으로 셈치고 매순간 저희들의 감사의 기쁨들이 셈치고 매순간 현재 미래 모든 기도 감사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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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예수님께서는 지극한 보속고통으로 정화된
율리아 자매님의 혀 위에서 당신의 실체인 성체기적을
수시로 보여주시고, 이 작은 영혼이 겸손하게
청하는 기도를 거절하지 않으셨습니다.

작은 영혼의 기도는 자신의 고통을 담보로 하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즐겨 들어주십니다.
그래서 율리아 자매님은 자신의 몸이 다 부서져도
나주 순례자들이 은총을 더 많이 받아
영혼 육신이 모두 건강하여
성모님 일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만남을 해줍니다.


이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순교의 씨앗으로
불림 받은 우리들이 그 사랑과 희생을
실천할 때가 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화이고,
봉헌과 셈치고의 삶이며, 아멘과 내탓이오의 영성으로
표현되는 나주 성모님의 5대 영성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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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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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말씀이 어찌나 마음속깊이 새겨지고
은총의 시간이었는지 사진으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십자가의 길때는 깊은 성찰로 준비하며 맨발로 했는데도
날카로운돌들이 별로 아프게 느껴지지않아
참 신비로운 체험이었습니다

순교자 성월에 거룩한 미사와 성체 강복으로
주님안에 하나된 느낌 이었고 힘이 샘솟는듯 했는데
폭포수처럼 은총 부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않은것이 없는 은총의 시간들은
율리아님의 정성어린 기도가 있으셨기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더욱 나주5대 영성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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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이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순교의 씨앗으로 불림 받은 우리들이
그 사랑과 희생을 실천할 때가 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화이고,
봉헌과 셈치고의 삶이며,
아멘과 내탓이오의 영성으로 표현되는 나주 성모님의 5대 영성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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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행복하였던 그 시간들!! 순례의 시간입니다!!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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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순교의 씨앗으로 불림 받은 우리들이
그 사랑과 희생을 실천할 때가 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생활의 기도화이고,
봉헌과 셈치고의 삶이며, 아멘과 내탓이오의 영성으로 표현되는
나주 성모님의 5대 영성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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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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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5대 영성"

아멘!~
소식 전해 주신 운영진님들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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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12사도를 세상에 파견하신 것처럼,
나주성모님께서는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이 세상을 구하시고자
 
율리아 자매님의 삶을 통해 완성된 5대 영성으로 무장된
나주의 작은 영혼들을 파견하십니다.
우리의 작은 수고는 수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고, 그 보상은 비할 바가 없을 것입니다.
아멘!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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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은총 안에서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음을
사진과 소식지를 통하여 다시 한번 느낍니다.
운영진께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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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성모님의 현존 사랑 은총 축복속에서는 기도회 정말 저희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주님성모님 세세 영원히 영광 찬미 감사 흠숭을 영원히 받으소서
율리아님~ 감사 하고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아멘 아멘~!!!
운영진님들의 수고에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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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전 세계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이다. 나를 따라오는 길은 비탈에서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따를 때 나의 불타는 성심은 모든 죄악까지도 다 살라 없앤다.”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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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성모님을 따르는 길은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

옆도 뒤도 보지 말고  오직  성모님을 따르는 것 .. 그것은 곧 예수님을 따르는 것 ..

마리아의 구원방주 ..  그것은 전 세계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우주보다 더 넒은 나의 사랑의 품이다.

아멘 ! 

운영진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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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것은 전 세계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이다. 나를 따라오는 길은 비탈에서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따를 때 나의 불타는 성심은 모든 죄악까지도 다 살라 없앤다.”  아멘! 아멘! 아멘!
안전한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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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만남님의 댓글

고마운만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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