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영성> - "봉헌의 삶"의 영성 [오, 오! 당신이었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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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위대하심과 우리의 보잘것없음
가운데 놓인 심연을 채울 수 있는 5대 영성
"봉헌의 삶"의 영성
오, 오! 당신이었나이까?
1984년 5월, 작은 영혼은 홀로 살던 불쌍한 맹인 봉일동 할아버지(84세)를 만나 남 모르게 도와주기 시작해, 1986년 7월에는 안드레아로 세례를 받게 하고 8월에 눈도 뜰 수 있도록 도와드렸다. 할아버지는 행복하게 살다 1990년 3월 선종했고, 나주 본당 신부님은 백일 탈상 미사를 성모님집에서 해주었다.
오후 3시경, 작은 영혼이 신부님과 미사 참석자들을 배웅할 때 루비노 회장이 신체장애 할아버지를 데리고 와 “율리아! 율리아가 너무 좋아하는 분을 모시고 왔어.” 했다. 작은 영혼은 “어머,어머!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대신 작은 예수님이 오셨네.”
작은 영혼은 너무 기뻐 음식을 먹인 뒤, 목욕을 시키는데 기름때가 너무 많이 끼어 5번을 씻겼다. 그리고 세워 놓고 헹굴 때 오줌을 싸 작은 영혼의 입에까지 들어갔다. 하지만 예수님의 보혈을 받은 셈치고 「봉헌」하니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이발과 면도까지 하니 청년이었다. 파 신부님께 말씀드리니 텐트치고 재우라고 했다. 작은 영혼이 “그러면 저도 함께 텐트에서 잘게요.” 하자 방에서 재우도록 허락하여 그를 방으로 업고 들어가 새 옷으로 갈아입힌 뒤 재웠는데 이불에 오줌을 쌌다.
침을 질질 흘리며 이불에 오줌을 싸도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었다. 작은 영혼은 그에게 방지거로 이름을 지어 주었다. 그는 여기저기 대변을 묻혀 놓고 옷도 다 버렸지만 작은 영혼은 방지거를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렸다.
오른쪽 어깨는 오그라진 상태였는데 작은 영혼과 사랑을 계속 나누면서 감정이 되살아나 의사 표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작은 영혼은 그동안 먹지 못하고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 힘들었지만 방지거를 만나고 나서 아주 오랜만에 기쁨을 되찾았다.
그래서 코가 줄줄 나오고 악취가 풍기는 그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비비며 행복해 했다. 그리고 천진난만한 그를 어린 아기인양 부퉁켜안고 좋아 어쩔 줄 몰라 하면서 ‘이것이 바로 꾸밈없는 사랑, 바라지 않는 사랑이구나.’ 하며 동심으로 돌아갔다.
심하게 풍기던 악취도 점점 사라지고 침도 덜 흘리게 된 그는 작은 영혼이 노래 불러 주는 것을 아주 좋아했다. 비록 지체장애자였지만 작은 영혼은 그가 한 형제이자 하느님께 함께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니 자신이 고통을 더 받을지라도 주님께서 그에게 광명의 빛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봉헌」했다.
방지거는 무럭무럭 자라는 어린아이처럼 금방금방 좋아졌다. 작은 영혼이 밥을 계속 먹였지만 조금씩 좋아지자 혼자 먹을 수 있도록 해주자고 했다. 그렇게 했더니 6일째는 흘리긴 해도 혼자 먹을 수 있었는데 계속 성모님만 바라보며 앉아 있었다.
하루는 순례자들이 비디오실에서 작은 영혼의 보속 고통 테이프를 볼 때 방지거도 함께 보면서 펑펑 울며 대성통곡을 했는데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 된 화장지가 그 앞에 수북이 쌓였다.
비디오가 끝나자 밖으로 나온 방지거는 작은 영혼과 함께 노래를 부르던 벤치에 앉아 작은 영혼의 다락방만 바라보며 대성통곡을 하다 작은 영혼을 만나자 금세 웃음으로 바뀌었다.
작은 영혼은 그의 나이를 전혀 예측할 수 없어 40~60까지 숫자를 써서 하나씩 짚어가며 맞는 나이에 고개를 끄덕이라고 했으나 다 고개를 저었다. 30부터 시작해 33을 가리키자 “으응!” 했다. 몇 번을 되물어도 똑같았다. 방지거는 어린애처럼 작은 영혼에게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다.
하루는 방지거에게 “여기서 과자 먹고 있어요. 조금 후에 시장에 데리고 갈게.” 하고 안집에 들렀다 나오니 방지거가 안 보여 시장에도 가보았지만 거기에도 없었다. 방지거를 애타게 찾다가 한 곳에 이르렀는데 아연실색할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택시기사가 발로 차고 때리다 못해 땅바닥에 엎어진 방지거를 계속 발로 차서 굴리는 것이었다. 택시 지나가는 곳에 있었다는 이유로 장애인을 그렇게 멸시하며 폭행했다. 그는 성당에서 인정하는 열심한 신자였으니 참으로 참담한 일이었다.
작은 영혼은 상처투성이가 된 방지거를 부퉁켜안고 얼마나 울며 주님께서 친히 어루만져 주시라고 기도했는데 바로 치유되었다.
작은 영혼이 그를 업고 다니며 원하는 것들을 다 사주자 마냥 좋아했다. 등에 업혀 집에 돌아온 방지거는 작은 영혼과 함께 손잡고 노래 부르면서 울고 웃고 손뼉 치며 좋아했다.
두 사람의 사랑은 날이 갈수록 돈독해졌다. 성모님 눈물 5주년 기념일, 이 좁은 곳에서 방지거를 어떻게 할 거냐며 걱정들을 했다. 그러자 작은 영혼은 “걱정 마세요. 내 곁에 눕혀 놓고 철야 기도를 하겠어요.” 하며 방지거의 옷을 다 새것으로 준비했다.
그리고 목욕물을 데우면서 “여기에 가만히 계세요. 목욕하고 꼬까옷 입고 우리 함께 철야 기도하게요.” 하자 방지거는 활짝 웃으면서 “으응, 응” 하고 대답했다. 목욕물을 데우는 동안 그 옆에서 잘 놀고 있던 방지거가 또 순식간에 사라졌다.
작은 영혼은 철야 기도회 준비를 해야 했지만 하염없이 울면서 파출소, 동사무소, 시청 사회복지과, 병원, 경찰서까지 다 찾아다녔다. 하지만 방지거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33세라는 그의 나이가 뇌리를 시치자 작은 영혼이 “주님! 혹시 당신이었나이까? 당신이셨나요?” 하고 부르짖었다.
예수님께서 다정하게 “얘야, 나는 항상 네 안에서 생활한다고 하지 않았더냐? 냉혹한 현실은 세상 수많은 영혼들을 탐욕의 노예로 전락시켜 영혼을 좀먹게 하는데 너는 나를 위해 스스로 낮아져서 네 자신에게는 인색하지만 이웃에게는 관용을 베푸니 그것은 바로 나에 대한 사랑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하셨다.
“오, 내 주님이시여! 바로 당신이셨군요. 가시는 길에 행여 짐이나 되지 않았는지요. 제가 하는 것이라고는 실수투성이오며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럼 밖에 없는 보잘것없는 죄인이나이다.”
그날 철야 기도회에 참석했던 작은 영혼의 둘째 이모의 증언 :
“나는 방지거씨가 올 때도 보고, 갈 때도 봤어요. 올 때는 너무 더럽고 냄새가 나서 행여 스칠까봐 싹 비껴갔는데 성모님집에 오니 율리아가 그 사람을 안고 쓰다듬고 얼굴을 비비면서 막 좋아하더라고요.
근데 6월 30일, 키도 훤칠하고 아주 잘 생긴 분이 좋은 옷을 입고 성모님집에서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방지거씨라고 생각 못 했는데 방지거씨가 그 시간에 나갔어요. 그분이 예수님이셨다니 더럽고 비껴간 것이 너무 죄송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현대사회는 물질문명과 과학이 고도화로 발달되어 인간의 교만은 점점 커져, 예수님은 하느님을 촉범하는 세상 죄악들로 인해 만신창이가 되셨다. 예수님은 그렇게 만신창이가 되어 15일 날 성모님집에 오셔서 작은 영혼과 16일 동안 ‘저울질 하지 않는 사랑’을 나누며 회복되어 떠나신 것이다.
예수님과 성모님은 이렇게 작은 영혼과 사랑을 나누며 위로 받고 싶어 작은 영혼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찾아오셨다. 우리도 5대 영성으로 불쌍하고 보잘것없는 이들에게 참된 사랑을 베푼다면 세상 죄악으로 찢기신 주님과 성모성심을 위로 해드리고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댓글목록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그를 방으로 업고 들어가 새 옷으로 갈아입힌 뒤 재웠는데 이불에 오줌을 쌌다.
침을 질질 흘리며 이불에 오줌을 싸도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었다.
작은 영혼은 그에게 방지거로 이름을 지어 주었다.
그는 여기저기 대변을 묻혀 놓고 옷도 다 버렸지만 작은 영혼은 방지거를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렸다.
오른쪽 어깨는 오그라진 상태였는데
작은 영혼과 사랑을 계속 나누면서 감정이 되살아나 의사 표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작은 영혼은 그동안 먹지 못하고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 힘들었지만 방지거를 만나고 나서 아주 오랜만에 기쁨을 되찾았다.
작은 영혼이 그를 업고 다니며 원하는 것들을 다 사주자 마냥 좋아했다.
등에 업혀 집에 돌아온 방지거는 작은 영혼과 함께 손잡고 노래 부르면서 울고 웃고 손뼉 치며 좋아했다.
두 사람의 사랑은 날이 갈수록 돈독해졌다.
아멘아멘아멘
저희도 이런 사랑 하도록 꼭 !!! 은총 허락하여 주소서 아멘 .....^ ㅡㅡㅡ ^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그분이 예수님이셨다니 더럽고 비껴간 것이 너무 죄송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예수님과 성모님은 이렇게 작은 영혼과 사랑을 나누며 위로 받고 싶어
작은 영혼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찾아오셨다.
우리도 5대 영성으로 불쌍하고 보잘것없는 이들에게 참된 사랑을 베푼다면
세상 죄악으로 찢기신 주님과 성모성심을 위로 해드리고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우리 옆에있는 이웃들을 작은 예수님으로
맞이하여 사랑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이것이 바로 꾸밈없는 사랑, 바라지 않는 사랑이구나.
감사합니다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님의 모습..우리가 얼마나 간절히 원하고
기다리는가?
방지거씨로 오셨던 예수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작은 영혼은 “어머,어머!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대신 작은 예수님이 오셨네.” 아멘!
율리아님은 정말
아름다운 영혼이십니다.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입으로 들어온 오줌도 예수님 보혈을 받은셈치고ᆢ
질질 흘리며 이불에 오줌을 싸도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었다.
엄마 사랑 닮을수있게 노력할수있는 은총을
청합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도 5대 영성으로 불쌍하고 보잘것없는 이들에게 참된
사랑을 베푼다면 세상 죄악으로 찢기신 주님과 성모성심을
위로 해드리고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멘!!!
그리도 사랑가득했던 두분의 모습을 보면서
바로 예수님은 이렇게 오시네요.
살아가면서 예수님 오신 줄 모르고
산 적이 많았으리라 생각하며 반성해봅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엄마의 사랑을 닮고저 한다면
세상에 미워할 자가 없을 꺼예요.
미워하고자 하는 마음마저도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엄마의 사랑 너무 감동이어요ㅠㅠ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께서는 언제 어느때 오실지 모르는데
엄마처럼 깨어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5대 영성으로 불쌍하고 보잘것없는 이들에게 참된
사랑을 베푼다면 세상 죄악으로 찢기신 주님과 성모
성심을 위로 해드리고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성모님손꼭잡고님...봉헌의 삶"의 영성
덕분에 묵상 잘하고 갑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맨~*♥*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리고 세워 놓고 헹굴 때 오줌을 싸 작은 영혼의 입에까지 들어갔다.
하지만 예수님의 보혈을 받은 셈치고 「봉헌」하니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성모님손꼭잡고님 은총의 5대 영성 묵상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성모님손꼭잡고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우리도 5대 영성으로 불쌍하고 보잘것없는 이들에게 참된 사랑을 베푼다면 세상 죄악으로 찢기신 주님과 성모성심을 위로 해드리고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멘♡감사합니다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하지만 방지거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33세라는 그의 나이가
뇌리를 시치자 작은 영혼이 “주님! 혹시 당신이었나이까? 당신이셨나요?”
하고 부르짖었다. 아멘~!!!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작은 예수님 봉할아버지를 모시는
마음에 감동과 감사 드립니다.
이웃 사랑 실천에 은총 가득히~·♡·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도 5대 영성으로 불쌍하고 보잘것없는 이들에게
참된 사랑을 베푼다면 세상 죄악으로 찢기신 주님과 성모성심을
위로 해드리고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도 5대 영성으로 불쌍하고 보잘것없는 이들에게 참된 사랑을 베푼다면
세상 죄악으로 찢기신 주님과 성모성심을 위로 해드리고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만신창이가 되어 15일 날 성모님집에 오셔서
작은 영혼과 16일 동안 ‘저울질 하지 않는 사랑’을 나누며 회복되어 떠나신 것이다." 아멘♡
"우리도 5대 영성으로 불쌍하고 보잘것없는 이들에게 참된 사랑을 베푼다면
세상 죄악으로 찢기신 주님과 성모성심을 위로 해드리고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0^♡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예수님께서 다정하게
“얘야, 나는 항상 네 안에서 생활한다고 하지 않았더냐?
냉혹한 현실은 세상 수많은 영혼들을 탐욕의 노예로 전락시켜 영혼을 좀먹게 하는데
너는 나를 위해 스스로 낮아져서 네 자신에게는 인색하지만 이웃에게는 관용을 베푸니
그것은 바로 나에 대한 사랑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하셨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아무도 손내밀지 않는 행려자들을 스스로 낮아지시어
엄마께서는 대속 고통 중에서도 지극한 사랑으로 대하시고...
열심한 신자라는 사람은 사랑 실천은커녕 멸시하고 홀대하다니ㅜㅜ
깨어있지 않으면,
저 자신도 주님과 성모님을 홀대하는 잘못을 범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묵상하며 5대영성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성모님손꼭잡고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방지거씨가 바로 예수님!! 우리와 함께 하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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