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5대 영성으로 양육해주시는 주님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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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정말로 오랜만에 은총글 남기러 찾아왔습니다.
눈팅하면서 어쩔땐 댓글도 달고 달지 못할 때도
많았지만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은 빠지지 않고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될 젊은이 캠프에 참석할 모두에게
폭포수와 같은 나주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드리며
최근 제가 받은 은총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성모님의 이끄심과 은총으로
율동부 봉사를 하고 있고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5년만에 저의 태를 여시어 둘째를 주셨기에 아쉽지만
아기를 키워놓고 순례를 와야겠다 인간적인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모님께서 바라시는것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생과 봉헌의 영성으로 저에게 시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피정 참석을
허락해 주셔서 태어난지 한달지난 둘째와 장부와 첫째
온 가족이 개인 차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율리아 어머니를 가까이서 뵐 수있다는
소식에 용기를 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오기전부터
시어머니께서 집에 찾아오신다는 것과 장부의 직장에서의
문제등등 많은 시험이 있었지만 통과하고(?) 같은 율동부
자매님의 도움으로 아기를 쉬게하면서 미사시간을 기다렸고
찜통같은 더위도 봉헌하려 애쓰면서 오랜만에 고해성사와
미사를 드리고 비록 둘째가 우는 바람에 바깥에서 모기에게
헌혈해야 했지만 예수님 앉으셨던 의자에 앉아서 아기는
모기물리지 않게 해달라 기도했더니 신기하게도 저랑 첫째만
많이 물었지만 기적수로 씻으니 금방 가라앉았기에
또 감사하면서 떨리고 기대하는마음으로 피정에
참석하였고 덥기도 많이 덥고 아기도 힘들어 하는
상황에서 또 인간적인 생각으로 너무 힘들다 포기하고
내려갈까? 하는 생각이 스치는 찰라 어머니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순간 짙은 향기와 함께 제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찼고
그 시간 이후로 제 품에서 꿈나라로 간 둘째를안고
만남의 기쁨과 귀하신 가르침과 사랑을 나누며 더운 것도
잊고 시간은 흘러갔고 마지막에 저는 처음으로 성수가
향유로 변화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기도를해주시며 저희에게 성수를 쳐주셨는데
바닥에 떨어진 성수에서 짙은향기가 났고 손으로
만져보니 향유가 되어있었습니다♡♡♡ 아멘.
둘째의 이마에도 바르고 제가 아픈 허리 골반에도
바르면서 기도하였고 그 자리에 함께 있지는 않았지만
장부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신 어머니께 감사를 전합니다.
이번 피정을 통해서 율동부 자매님들이 얼마나
아름답게 희생하고 봉헌하면서 봉사하는지 알게되었고
제 자신 또한 작은 희생이지만 힘들게 온 걸음 헛되지 않게
은총을 주시고 앞으로 생활 안에서도 희생하고 봉헌의삶을
살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심에 어찌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그리고 힘들더라도 봉헌하면서 순례는 빠지지 않아야겠다
다짐하게 제마음을 변화시켜 주셨고 저의 작은 희생이
율리아 어머니께 위로가 되고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쁜일인지 깨닫게 해주시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판단하거나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나주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맡겨드린다면 어머니께서 다 채워주시리라는
겨자씨만한 믿음도 허락해주셨습니다.
아마도 저처럼 이유는 다 다르겠지만 어떤 상황이나
환경 때문에 순례오시는것을 미루시는 분들이 있다면
들에 핀 들꽃도 입히시는 하느님께 모든 것 의탁하고
달려 온다면 더한 축복과 사랑으로 채워주시지않을까?
저의 체험으로 말씀드려봅니다.
지금이라도 성모님께 달려오세요. 두 팔 벌려 안아주실꺼예요.
성모님을 꼭 닮으신 율리아 어머니께 양육받아 작은 위로의 꽃들이
되도록 우리 함께 분투노력해요♡♡♡
사랑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댓글목록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뚜아삐쏘님의 댓글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힘들더라도 봉헌하면서 순례는 빠지지 않아야겠다
다짐하게 제마음을 변화시켜 주셨고 저의 작은 희생이
율리아 어머니께 위로가 되고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쁜일인지 깨닫게 해주시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판단하거나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나주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맡겨드린다면 어머니께서 다 채워주시리라는
겨자씨만한 믿음도 허락해주셨습니다.ㅡ
아멘! 알렐루야!
뚜아삐소님~
님의 글을 통하여 저도 함께 은총을 받습니다.
감동이에요.
ㅠㅠ
귀한 은총 나눠주셔서 정말 곰사합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성모님을 꼭 닮으신 율리아 엄마께 양육받아
작은 위로의 꽃이 되도록 분투노력할게요.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사랑해여~*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
울 조선 사람은 오라 ,오너라, 오십시요 ,아무리 사정을 해봐도 아니 오데예 ~에 . 쌍말로 띵줄이 땡겨야만 살려주이소 하면서 살라고 나주를 방문하는 모양 ! ㅋ . 살려고하면 죽고 죽여주이소 하면 살고 ! ㅋ ㅋ ㅋ . 얼릉 성모님동산에 가고 잡아요 . 농사 아니 짓는 모기에게 양식도 가져다주고 ...ㅎ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떤 힘든 상황이라도
오시면 많은 은총을 주심을
가득 느끼며
감사와 행복함들로 가득했던
수많은 축복들이 제게도 오는듯 해요.
님의 가정에 주님 성모님 사랑이 늘 함께하여
바라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고
힘들 길 오셨던 그 사랑이
전율과 함께 가슴 뭉클해집니다.
예쁜 아가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자라길 바라며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어려운상황에도 오시는 모든분들께 은총이 더
큼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들에 핀 들꽃도 입히시는 하느님께 모든 것 의탁하고
달려 온다면 더한 축복과 사랑으로 채워주시지않을까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캠프에 참석하는 모든 청년들이 율리아 엄마의 기도지향대로
꼭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 - 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동되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어려움 속에 성모님을 찾아오는 자녀들에게는
무한한 은총을 내려주시지요.
우리는 그것을 믿고 알고 있으니 행복한 사람들이예요.
무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축복 많이 받으세요.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기도를 해주시며 저희에게 성수를 쳐 주셨는데
바닥에 떨어진 성수에서 짙은향기가 났고 손으로
향유가되어 있었습니다..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받으심을축하합니다 .
감사합니다.
♡♡♡♡♡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크신은총을 크게 느끼시고 받아들여서
더욱 큰 사랑을 받으신것같아요
엄마도 뵐수있어 얼마나 행복하셨을지 ᆢ
나눠주셔서 함께 행복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뚜아삐소님!
은총체험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많이 사랑하시고 은총 많이 받으세요!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피정받으시며
은총가득 받으심을 너무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한 달된 아기를 데리고 피정오셨군요~
많은 은총 받으시고 나누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너울파도님의 댓글
너울파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다 ♡♡♡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함께한 셈치고~ ^^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한보스꼬 캠프에 무사도착
할 수 있도록, 모든 캠프자들
ㅍㅣ정캠프 성공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엄마 감사합니다~!!!ㅠㅠ!♡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들에 핀 들꽃도 입히시는 하느님께 모든 것 의탁하고
달려 온다면 더한 축복과 사랑으로 채워주시지않을까요?"
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고통중 임에도 율동부의
피정에 함께 해주신 율리아님
한달 된 아가를 데리고
피정에 참석하시어
많은 은총들을 눈으로 볼수 있고
느낄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목격하셨군요-!!! 성수가 향유로 변화되었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엄마를 만날 때 마다
성장하는 우리...!!!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려용
받으신 풍성한 은총 나눠주시어 감사드려요!
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엄마의 사랑을 통해
마음이 변화되셨군요~ ^^
저도 엄마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덕분에 은총속에 살고 있습니다~~~
은총가득히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힘든가운데 순례하시고 기도하시니 은총 백배!!!
우리모두 힘들어도 함께 순례하여 은총 가득 나누어요!!
아멘아멘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의탁하고 맡겨드린다면
어머니께서 다 채워
주시리라는
겨자씨만한 믿음도
허락해주셨습니다...아멘~^^~
감동 은총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많은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넘~ 감동입니다.은총 함께 나눔을 감사드립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그리고 힘들더라도 봉헌하면서 순례는 빠지지 않아야겠다
다짐하게 제마음을 변화시켜 주셨고 저의 작은 희생이
율리아 어머니께 위로가 되고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쁜일인지 깨닫게 해주시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판단하거나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나주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맡겨드린다면 어머니께서 다 채워주시리라는
겨자씨만한 믿음도 허락해주셨습니다."
아멘~!!!
율동 연습하면서 은총 가득가득 받고,
피곤해하지 않게 해 주시라고
율리아님께서 성수를 뿌리시고 지나간 자리에 향유로 변화되는 놀라운 은총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여주셨기에 저 또한 많이 놀라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손으로 찍어 만져보니,
물같은 성수가, 말그대로 진한 향기가 진동하는 미끌미끌한 향유로 변화되어 있었지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인간적인 어려움들을 잘 봉헌하시고,
그 무더운 날씨에 한달남짓된 귀여운 둘째를 안고 피정에 임하시던 님의 모습은 감동이었습니다.
큰아들도 얼마나 의젓하던지요.~^^
저도 님의 다짐처럼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잘 봉헌하며,
순례를 빠지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성가정의 모습으로 늘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
은총의 글 나누어 주신 뚜아삐쏘님 감사합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리고 힘들더라도 봉헌하면서 순례는 빠지지 않아야겠다
다짐하게 제마음을 변화시켜 주셨고 저의 작은 희생이
율리아 어머니께 위로가 되고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쁜일인지 깨닫게 해주시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판단하거나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나주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맡겨드린다면 어머니께서 다 채워주시리라는
계자씨만한 믿음도 허락해주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은총글 감사드리며~ㅡ 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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