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영혼을 통한 5대 영성」- 밤낮 사흘 동안 뒹굴며 울던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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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사흘 동안 뒹굴며 울던 소년"
(p.131-133)
1970년, 작은 영혼이 요꼬 학원을 운영할 때였다.
하루는 전화국에서
“내일 9시까지 호출전화를 받으러 오라.”는 연락이 왔다.
작은 영혼이 전화를 받기 위해 계림동 파출소 사거리를 지날 때
많은 사람들이 무엇인가 서로 앞다투어 구경하고 있었다.
그런데 웬일인가! 17세쯤 되는 소년이
땅바닥에 뒹굴면서 고통스런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누구에게 싫은 소리 한 마디 못하는 작은 영혼이었지만
호통이 터져 나왔다.
“저토록 고통받는 것이 어찌 구경거리가 될 수 있습니까!”
정의로운 이 말에 구경꾼들은 서로 눈치를 보며 자리를 떴다.
소년은 배가 찢어져 피와 고름이 나왔다.
작은 영혼이 약을 사오겠다고 하자
“배가 너무 아프지만 사흘이나 굶어서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이에요.
호주머니에 돈이 있으니 먹을 것 좀 사다 주세요.” 했다.
그동안 그 많은 사람이 고통에 몸부림치며
움직이지도 못하는 불쌍한 소년을 구경만 했단 말인가?
작은 영혼은 자신의 도시락을 먹은「셈 치고」 먹인 뒤,
약을 사다 먹이고 발라 줬다. 그것을 지켜보던 약사가 약 값을 돌려주자
작은 영혼이 거절했다.
“아가씨! 보고만 있었던 내가 부끄럽소.
파출소가 옆에 있어도 저 아이는 사흘 밤낮을
저렇게 뒹굴며 울고 있었는데 아가씨가 도와주었으니
나 좀 끼워주구려.”
작은 영혼은 그 간청을 들어주고 소년의 배를 정성껏 치료해줬다.
그때 시누이 남편 될 사람이 지나가다 보고 정색을 하며
“창피하지도 않아요? 빨리 가세요.”
“창피하다니요? 창피하거든 먼저 가시지요.”
작은 영혼은 소년을 부둥켜안고 하염없이 울었다.
그러다 전화 생각이 나 수중에 있던 돈을 소년에게 다 주며
“나 금방 다녀올게. 다녀와서 병원 가자?” 하고 전화국에 갔으나
전화는 이미 끊어졌다. 사업상 중요한 전화였으나 작은 영혼은
그 일이 성사된「셈 치며」 전화를 한 사람에게 감사했다.
전화를 받으러 가다가 소년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작은 영혼이 금방 뛰어왔으나
움직일 수 없었던 소년이 없었다.
약사에게 물어보니 소년이 순식간에 사라졌다고 했다.
차비까지 다 내준 작은 영혼은 먼 길을 걸어가야 했기에
출근이 늦어져 동업자에게 핀잔을 들었지만
불쌍한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기에 마음은
하늘을 나는 듯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 찼다.
조금만 깨어 있으면 약사처럼
작은 영혼의 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는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을지라도
자유의지로 그 선행에 동참하는 것은 공로가 되고
이것이 이어지면 구원으로 연결된다.
자비하신 하느님께서는 작은 영혼을 통해 완성된
5대 영성으로 천국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신 것이다.
댓글목록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님을향하여님의 댓글
님을향하여 작성일
아멘!!!!!
주님! 부족한 저희안에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는 도구되게
하옵소서.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자비하신 하느님께서는 작은 영혼을
통해 완성된 5대 영성으로 천국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신 것이다.
아멘!!!
예수님 성모님께 찬미 감사
영광 받으소서 아멘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조금만 깨어 있으면 약사처럼
작은 영혼의 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는 있을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드립니다.
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모든이에게 모성적 인 사랑으로 보담아 안아 주시는
영혼을 보내 주신 하느님 아버지 찬미와 찬양 받으시옵소서
율리아 엄마를 이 세상에 어머니로 보내주셨으니
우리의 거처로 삼아 천국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신
아버지의 자비하신 사랑에
찬미와 찬양 드립니다
약사 처럼 착한 의지로
함께 할수 있도록 주님 함께 해 주시옵소서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을지라도
자유의지로 그 선행에 동참하는 것은 공로가 되고
이것이 이어지면 구원으로 연결된다. 아멘~!!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출근이 늦어져 동업자에게 핀잔을 들었지만
불쌍한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기에 마음은
하늘을 나는 듯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 찼다."
아멘!♡♡♡
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아멘!!
선행에 동참하도록 깨어있겠습니다.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 찬 나날들을 만들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주관하시어 저희의 길을 이끌어 주소서.
엄마께 무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아멘아멘아멘!
오대영성님의 댓글
오대영성 작성일
자비하신 하느님께서는 작은 영혼을 통해 완성된
5대 영성으로 천국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신 것이다.
아멘!! 아멘!!
저희들이 깨어있으면서 5대영성을 실천한다면 마지막날 천국의 문은 저희들을 위해 활짝열려있을것입니다,
이웃을 위해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주며 사랑과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율리아 엄마의 모범을 본받아 오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아멘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엄마의 삶을 읽으면 늘 -
정서와 발상에 충격을 받습니다 ..
어찌 저렇게 생각할 수가 있지 ??!
그렇게 충격을 받은 제 영혼은, 조금씩 점점 엄마의 그 놀랍고도 보배로운
마음, 그 선함에 물들여져 가는 걸 느낍니다..
너무너무 은총이고 - 너무너무 위대하고 -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그 모든것입니다 !!!
사랑하는 엄마 - 정말 감사합니다 !!!
늘 뒤돌아봄 없이 곁눈질도 없이.
굳건히 따라 그 아름다운 마음과 삶 온전히 닮게 하소서 아멘 ..!!! _()_
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자비하신 하느님께서는 작은영혼을 통해서 완성된.
5대영성 으로 천국의문을 활짝열어 놓으신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는 늘 자기일에는 손해를 보며 언제나 일어나는
일들에 사랑을 먼저 실천하는 그 모습을 우리가 그렇게
살아 가라고 부르고 알려 주신다 생각해 봅니다....
구경만 하던 그 많은 사람들 처럼 나도 모든이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 봅니다...
자유 의지의 그 약사처럼 그렇게 라도 마음을 썬다면
큰 공로가 된다는 말을 명심하고 생활 안에서 노력해
가겠습니다.....
착한 엄마를 보내 주셔서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지금의 온 인류의 어머니의 모습으로 우리곁에 계시는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자비하신 하느님께서는 작은 영혼을 통해 완성된
5대 영성으로 천국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신 것이다.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실천은
예수님의 마음이심이 느껴지네요. ^^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조금만 깨어 있으면 약사처럼
작은 영혼의 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는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을지라도
자유의지로 그 선행에 동참하는 것은 공로가 되고
이것이 이어지면 구원으로 연결된다. 아멘!!!
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을지라도
자유의지로 그 선행에 동참하는 것은 공로가 되고
이것이 이어지면 구원으로 연결된다."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조금만 깨어 있으면 약사처럼
작은 영혼의 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는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을지라도
자유의지로 그 선행에 동참하는 것은 공로가 되고
이것이 이어지면 구원으로 연결된다. ... 아멘!!!
감사합니다.
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저도 더 깨어 있는 생활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저토록 고통받는 것이 어찌 구경거리가 될 수 있습니까!”
함께하지 못한저를 용서 해주소서!
엄마의 용기있는 사랑실천!
예수님사랑을 본보기로 가르쳐주신 율리아엄마
감사드립니다/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을지라도
자유의지로 그 선행에 동참하는 것은 공로가 되고
이것이 이어지면 구원으로 연결된다"
아멘~!!!
은총샘물님의 댓글
은총샘물 작성일
조금만 깨어 있으면 약사처럼
작은 영혼의 사랑실천에
동참할 수는 있을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조금만 깨어 있으면 약사처럼
작은 영혼의 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는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을지라도
자유의지로 그 선행에 동참하는 것은 공로가
되고 이것이 이어지면 구원으로 연결된다. "
아멘!!!
감사합니다 ~♡♡♡~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그분은 예수님이신가요?'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을지라도
자유의지로 그 선행에 동참하는 것은 공로가 되고
이것이 이어지면 구원으로 연결된다. "
아멘!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조금만 깨어 있으면 약사처럼
작은 영혼의 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는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을지라도
자유의지로 그 선행에 동참하는 것은
공로가 되고 이것이 이어지면
구원으로 연결된다.
자비하신 하느님께서는
작은 영혼을 통해 완성된
5대 영성으로 천국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작은 영혼은 그 간청을 들어주고 소년의 배를
정성껏 치료해줬다. 그때 시누이 남편 될 사람이
지나가다 보고 정색을 하며 “창피하지도 않아요?
빨리 가세요.”“창피하다니요? 창피하거든 먼저
가시지요.”작은 영혼은 소년을 부둥켜안고 하염
없이 울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천상의샛별님... 감사합니다
자비하신 하느님께서는 작은 영혼을 통해
완성된 5대 영성으로 천국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신 것이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5대영성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성심의빛님의 댓글
성심의빛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을지라도
자유의지로 그 선행에 동참하는 것은 공로가 되고
이것이 이어지면 구원으로 연결된다.
감사합니다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출근이 늦어져 동업자에게 핀잔을 들었지만
불쌍한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기에 마음은
하늘을 나는 듯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 찼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자비하신 하느님께서는 작은 영혼을 통해 완성된
5대 영성으로 천국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조금만 깨어 있으면 약사처럼 작은 영혼의 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는 있을 것이다.”
천상의샛별님 은총의 5대 영성 묵상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천상의샛별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나주오뚝이님의 댓글
나주오뚝이 작성일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을지라도
자유의지로 그 선행에 동참하는 것은 공로가 되고
이것이 이어지면 구원으로 연결된다.
아멘! 매순간 깨어 구원사업에 동참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주님 용기주세요.아멘!
천국에서별처럼님의 댓글
천국에서별처럼 작성일
조금만 깨어 있으면 약사처럼
작은 영혼의 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는 있을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차비까지 다 내준
작은 영혼은 먼 길을 걸어가야 했기에
출근이 늦어져 동업자에게 핀잔을 들었지만
불쌍한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기에 마음은
하늘을 나는 듯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 찼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천상의샛별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앞/당/겨/주/소/서. 아멘~!!!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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