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영혼을 통한 5대 영성」- 하늘에서 떨어졌냐? 땅에서 솟아났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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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떨어졌냐? 땅에서 솟아났냐?"
(p.135-138)
작은 영혼은 조건이 좋은 남자들로부터
빗발치듯 청혼을 받았지만 조건이 최악이라고 할 수 있는,
8남매의 맏이며 장손인 사람을 남편으로 택했다.
모친 밑에서 혼자 외롭게 컸던 작은 영혼은
시아버지가 있고, 형제가 많은 집에 시집가서
형제간에 우애하며 서로 사랑을 나누며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
결혼 다음 해, 시아버지가 중풍으로 쓰러졌다.
작은 영혼은 90세인 시외조모님과 시부모님,
시동생 6명, 시외숙의 두 아들(고등학생, 대학생),
고등학생인 시외숙 친구의 아들과 갓난아기,
열다섯이라는 대식구의 살림을 도맡게 되었다.
중풍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시아버님 한약도
직접 화로에 달여 드리면서 병간호를 했고,
수도가 없을 때라 매일 15명이 사용할 물을
밖에서 두레박으로 수십 번 이상 길어왔으며,
두레박 샘에서 15명의 빨래를 손빨래하고,
도시락도 여러 개 싸야 했다.
밥상도 십수 번 차려야 했고,
모든 일을 어린아이를 데리고 하느라 정신없이 바빴지만
사랑받은「셈 치고」 했는데 저녁 설거지가 끝나면
이미 캄캄한 밤이 되었다.
작은 영혼은 서둘러 아이를 재우고
시외조모님 안마를 해드리면
“하늘에서 떨어졌냐? 땅에서 솟아났냐?
네 시애미 좋으라고 너같이 착한 애가 들어왔구나.
혼자 컸는데 모르는 것 없이 어른 공경 잘하고,
어찌 네 입에는 뭐든 넣을 줄 모르냐!”
“할머니, 저는 부족해요.”
“너 같은 것이 어디 또 있다냐?”
할머니와 사랑을 나누면 어느덧 밤이 이슥해졌다.
힘든 일과가 끝나도 밤에는 아이 때문에 늘 잠이 부족했지만
편안한 휴식을 취한「셈 치고」 잠시 쉴 틈도 없이 밤낮으로 일을 했다.
내가 불편하더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추구해 왔던
작은 영혼이었기에 힘들고 어려워도 기쁨이고 보람이었다.
댓글목록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님을향하여님의 댓글
님을향하여 작성일
아멘!!!!!
셈치고로 이름답게 봉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힘든 일과가 끝나도 밤에는 아이 때문에 늘 잠이 부족했지만
편안한 휴식을 취한「셈 치고」 잠시 쉴 틈도 없이
밤낮으로 일을 했다."
아멘!
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내가 불편하더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추구해 왔던
작은 영혼이었기에 힘들고 어려워도 기쁨이고 보람이었다.
아멘!!!ㅠㅠ 정말 엄청난 엄마의 삶...그렇게 힘든 하루 속에서도
자신이 아닌 이웃의 화평만을 위해 사셨던 삶 ㅠㅠ
주님을 모르고 사셨을때도 어찌 사랑으로 가득히 사셨는지요ㅠㅠ
셈치고 사셨으니 불평없이 기쁘게 사셨지요?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셈치고 화이팅!!!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저도 셈치고의 삶으로
더욱 노력해보겠습니다!♡♡♡
언제나 힘과 용기 주시는 엄마 감사드려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말이 그렇지.. 누가 이렇게 많은 살림과 일들을
하라면 할수 있을까요?
엄마의 삶이 아무리 셈치고"의 삶이라지만
요즘 시대를 보면 조금이라도 나에게 불편하면 하지
않을려고 하는 세상 아님니까?
엄마의 삶 그 자체는 우리를 성화시키기 위한 하느님의
준비같은 마음이 듭니다...
우리가 그 삶을 보고 느끼고 깨닫게 하기위한 것이란걸요..
아멘~~!!*
감사합니다...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내가 불편하더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추구해 왔던 작은 영혼이었기에 힘들고
어려워도 기쁨이고 보람이었다. 아멘~!!!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예수님 성모님~
이 조그만한 나라 한국에 율리아엄마
보내주신 하느님께
찬미 감사 영광 받으소서 아멘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힘든 일과가 끝나도 밤에는 아이 때문에 늘 잠이 부족했지만
편안한 휴식을 취한「셈 치고」 잠시 쉴 틈도 없이 밤낮으로 일을 했다.
내가 불편하더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추구해 왔던
작은 영혼이었기에 힘들고 어려워도 기쁨이고 보람이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가 불편하더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추구해 왔던
작은 영혼이었기에 힘들고 어려워도 기쁨이고 보람이었다.아멘!!!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솟아났나
하실만한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사랑은 너무나 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할머니와 사랑을 나누면 어느덧 밤이 이슥해졌다.
힘든 일과가 끝나도 밤에는 아이 때문에 늘 잠이 부족했지만
편안한 휴식을 취한「셈 치고」 잠시 쉴 틈도 없이 밤낮으로 일을 했다.
내가 불편하더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추구해 왔던
작은 영혼이었기에 힘들고 어려워도 기쁨이고 보람이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천상의샛별님...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5대영성으로 행복하시며, 크신 은총 풍성히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앞/당/겨/주/소/서. 아멘~!!!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내가 불편하더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추구해 왔던 작은 영혼이었기에 힘들고
어려워도 기쁨이고 보람이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내가 불편하더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추구해 왔던
작은 영혼이었기에 힘들고 어려워도 기쁨이고 보람이었다.”
천상의샛별님 은총의 5대 영성 묵상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천상의샛별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할머니와 사랑을 나누면 어느덧 밤이 이슥해졌다.
힘든 일과가 끝나도 밤에는 아이 때문에 늘 잠이 부족했지만
편안한 휴식을 취한「셈 치고」 잠시 쉴 틈도 없이 밤낮으로 일을 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편안한 휴식을 취한「셈 치고」
잠시 쉴 틈도 없이 밤낮으로 일을 했다.
아멘!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엄마의 감동 일화...
상을 십수 번 차린다는 것만 해도 엄청난 일인데
모든 일 셈 치고 기쁘게 봉헌하신 엄마.
엄마 생각하며 오늘 하루 5대 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내가 불편하더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추구해 왔던
작은 영혼이었기에 힘들고 어려워도 기쁨이고 보람이었다.
감사합니다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할머니와 사랑을 나누면 어느덧 밤이 이슥해졌다.
힘든 일과가 끝나도 밤에는 아이 때문에 늘 잠이
부족했지만 편안한 휴식을 취한「셈 치고」 잠시
쉴 틈도 없이 밤낮으로 일을 했다.내가 불편하더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추구해 왔던 작은 영혼이었기에
힘들고 어려워도 기쁨이고 보람이었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율리아님의 사랑은 놀랍기만 합니다.
크고.높은 너무도 넓은 사랑.
사랑을 위해 살아가신 율리아님.
저도 더노력할께요~~~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내가 불편하더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추구해 왔던
작은 영혼이었기에 힘들고 어려워도 기쁨이고 보람이었다.아멘~!!!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힘든 일과가 끝나도 밤에는 아이 때문에
늘 잠이 부족했지만 편안한 휴식을 취한「셈 치고」
잠시 쉴 틈도 없이 밤낮으로 일을 했다."
아멘!!! 놀라운 사랑과 셈치고의 실천~~~
감사합니다~~~~~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셈치고. 아멘. 감사합니다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할머니와 사랑을 나누면 어느덧 밤이 이슥해졌다.
힘든 일과가 끝나도 밤에는 아이 때문에 늘 잠이 부족했지만
편안한 휴식을 취한「셈 치고」 잠시 쉴 틈도 없이 밤낮으로 일을 했다.
내가 불편하더라도 이웃이 화평하기만을 추구해 왔던
작은 영혼이었기에 힘들고 어려워도 기쁨이고 보람이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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