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영혼을 통한 5대 영성」- 온갖 시련을 셈 치고의 삶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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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시련을 셈 치고의 삶으로"
(p.139-141)
작은 영혼은 말기 암 선고를 받고도
96세의 시할머니를 모셨고,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과일 하나
못 사주면서도 시동생 셋을 대학에 보냈다.
자신이 배우지 못했기에 내가 배운「셈 치고」
시동생을 법관으로 만들어 어려운 사람에게 힘이 되게 하고 싶었다.
1978년, 월급이 몇 만 원일 때
작은 영혼은 시동생 학비와 생활비를 매달 보냈지만
시어머니는 “20만 원 보냈다.”, “10만 원 보냈다.” 하며 돈을 가져가니
작은 영혼은 암이 걸렸어도 돈이 없어 병원에 못 갔는데,
보너스 전 달 또 많은 돈을 달라고 왔다.
“어머님, 다음 달에 보너스 타면 꼭 갚을 테니
이번만 둘째(검찰청 직원)에게 부탁해 입체 좀 해달라면 안 될까요?”
말이 끝나자마자 시어머니는 마루를 주먹으로 쾅쾅 두들기며 호통을 쳤다.
온갖 빚 다 갚아드리고, 시동생 셋을 대학 보내고,
생활비 대드리며 일하다 병들었는데 계속되는 시어머니의 터무니없는
말들이 아팠지만 바로 사랑받은「셈 치고」
시어머니의 치맛 자락을 붙잡고
“어머님 죄송합니다.
어떻게든 해드릴 테니 조금만 기다리셔요.”
아쉬운 소리 못하는 작은 영혼이
온몸이 다 아파 걷지 못하니 기어서 몇 집을 찾아가
“병원 가야 하는데 돈 좀 빌려주시겠어요?” 하고 돈을 빌려다 드렸다.
그러나 화가 풀리지 않은 시어머니는
“너, 서방 잘 만난 줄 알아라.
저런 마누라 데리고 사는 내 아들 어쩔거나?”라며
혼자 옹호받고 커서 저런다고 역정을 내며 갔다.
작은 영혼은 사랑받은「셈 치고」
남편에게는 한마디도 안 하고 이모에게 또 돈을 빌려 그 돈을 갚았다.
그러던 중 나주로 발령이 났다.
작은 영혼이 구토까지 하면서 온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아파 누워있었다.
작은 외숙모가 녹두죽을 끓여 준다고 와서
“남묘호량개교! 남묘호량개교!” 주문을 외우며 따라 하라고 했다.
작은 영혼은 머리가 솟구쳐 오르는 것 같아 견딜 수가 없어
가누기 힘든 몸으로 무작정 나갔다.
도착한 곳은 성당이었다.
작은 영혼은 십자가의 예수님을 향해
“예수님!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불쌍한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며 살고 싶었어요. 그 소망을 이루지도 못한 채
이제는 숨만 쉬고 있는 것이 모든 이의 걸림돌이 되어버리고 말았어요.
흑흑흑.” 울면서 절규했다.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남편에게도 알리지 않고
죽음을 기다리면서도 한 가닥 희망을 가지고 버텨왔지만
예수님 앞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목 놓아 울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일어나 집에 가야지.” 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
‘누구일까?’ 하고 찾아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시간은 새벽 3시였다. 집에서는 난리가 났다.
몸이 아파 거동하기도 힘든 사람이 오후 8시부터 없어졌으니...
혹시 죽지나 않았나?
모든 곳을 샅샅이 뒤졌지만 찾지 못하자 가족들이 모두 울고 있었다.
작은 영혼이 집에 들어가자 남편은
“여보, 살아와 줘서 고마워!
천사 같은 당신이 절대 죽어서는 안 돼!”
작은 영혼은 남편의 사랑에 다시 힘을 얻어
‘죽음에서 새 생명으로 바꿔 놓고야 말리라.’ 굳게 다짐했다.
댓글목록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을지요..
아이들에게는 과일하나 제대로 사주지 못하면서
시댁에 여러번 돈을 모아 드렸으니
셈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겠어요.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ㅠㅠㅠ
너무나 보배롭고 숭고해서 -
숨을 크~게~ 들이쉬고 묵상하고 또 묵상합니다 ..!!! _()_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작은 영혼은 사랑받은「셈 치고」 남편에게는 한마디도 안 하고 이모에게 또 돈을 빌려 그 돈을 갚았다.”
천상의샛별님 은총의 5대 영성 묵상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천상의샛별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여보, 살아와 줘서 고마워!
천사 같은 당신이 절대 죽어서는 안 돼!”
아멘!!!
감사합니다 ~♡♡♡~
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님을향하여님의 댓글
님을향하여 작성일
아멘!!!!!
하느님 사랑 받은 셈치고~
감사드립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셈치고'의 영성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의 할 일들과 모든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과일 하나
못 사주면서도
모든 이의 걸림돌이 되어버리고 말았어요.
흑흑흑.” 울면서 절규했다.
생활비도 잘안주고 술중독.도박중독으로
아이들에게 맛있는밥도 반찬도...
가정에 관심도 없고 시댁에서도 청각장애인으로 설움도 많이 받고 매일 성당가서
거의 눈물로 절규 했다
부족하고 가진것도 없지만 흘린 눈물이 죄인들의 회개와 사랑받은셈 치고 봉헌의 삶을 살기로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모든삶.....엄마를 보면서 우리에게 이렇게 살아라."
하고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설사 사랑받지 못하는 인생의 삶이라 할지라도
우리에게 나주를 통해서 엄마를 통해서 보여주는
모든 셈치고" 의 삶은 그저 주어지는 것은 아니란걸...
모래알 같이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나주를 통해 엄마를
통해 알려주시는 그 사랑이 가슴에 사무쳐 눈물이 납니다..
지난날의 불행이라고 여겼던 것들이 이제는 사랑의 모물이
되어 오로지 주님향한 삶으로 영걸어가고 있습니다...
율리아엄마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주님..성모님
사랑합니다~~!!**
아멘~~!!*
나눔님 감사합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거룩한도성님의 댓글
거룩한도성 작성일
예수님! 저는 어렸을때부터 불쌍한 사람들과 함께
살고 싶었어요~,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 지고한 사랑 앞에 저는 부끄러운
죄인일뿐입니다 엄마! 감사해요 부족한마음이지만
사랑해요♡♡♡
기쁨의화관님의 댓글
기쁨의화관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죽음에서 새 생명으로 바꿔 놓고야 말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아쉬운 소리 못하는 작은 영혼이
온몸이 다 아파 걷지 못하니 기어서 몇 집을 찾아가
“병원 가야 하는데 돈 좀 빌려주시겠어요?” 하고 돈을 빌려다 드렸다."
아멘!
감사합니다!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
엄마의품님의 댓글
엄마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의품님의 댓글
엄마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여보, 살아와 줘서 고마워!
천사 같은 당신이 절대 죽어서는 안 돼!”
감사합니다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온갖 빚 다 갚아드리고, 시동생 셋을 대학 보내고,
생활비 대드리며 일하다 병들었는데 계속되는 시어머니의 터무니없는
말들이 아팠지만 바로 사랑받은「셈 치고」
시어머니의 치맛 자락을 붙잡고
“어머님 죄송합니다.
어떻게든 해드릴 테니 조금만 기다리셔요.”
아쉬운 소리 못하는 작은 영혼이
온몸이 다 아파 걷지 못하니 기어서 몇 집을 찾아가
“병원 가야 하는데 돈 좀 빌려주시겠어요?” 하고 돈을 빌려다 드렸다.아멘!!!
끝없는 고통!
끝없는 멸시!
어떻게 ... 셈치고 사셨습니까?
율리아님 삶 묵상하며 힘들 때 자양분으로 이겨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작은 영혼은 남편의 사랑에 다시 힘을 얻어
죽음에서 새 생명으로 바꿔 놓고야 말리라.’
굳게 다짐했다. 아멘~!!!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감추고살았던 말못할아픔들...
몸은 가누지도못하고
온갖병으로 신음하며 살아온 율리아님.
믿음도 없던 율리아님을
성당으로 이끄시어
아픈마음을 그나마 털어놓고 한없이...한없이
울고만율리아님.
울음마져 참으시며 살아오셨을텐데
그동안 쌓인 눈물은 또얼마나 가득할까요...
___일어나 가야지?___
너무도따뜻한 그목소리...
마음이 저려옵니다.
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온갖 빚 다 갚아드리고, 시동생 셋을 대학 보내고,
생활비 대드리며 일하다 병들었는데 계속되는 시어머니의
터무니없는 말들이 아팠지만 바로 사랑받은「셈 치고」...
아쉬운 소리 못하는 작은 영혼이
온몸이 다 아파 걷지 못하니 기어서 몇 집을 찾아가
“병원 가야 하는데 돈 좀 빌려주시겠어요?” 하고 돈을
빌려다 드렸다."
아멘~~~!!!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작은 영혼은 남편의 사랑에 다시 힘을 얻어
죽음에서 새 생명으로 바꿔 놓고야 말리라.’ 굳게 다짐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여보 살아와 줘서 고마워 천사같은 당신이 .
절대 죽어서는 안되. 아멘 주님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햇볕님의 댓글
햇볕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작은 영혼은 남편의 사랑에 다시 힘을 얻어
‘죽음에서 새 생명으로 바꿔 놓고야 말리라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 살아오신 삶을
듣고 또 들으면서
어떻게 살아오셨을까...
그렇게 까지 하셔야 했을까...
시어머니의 뜻, 계속되는 요구에도
무조건 순종하며 실천 하신삶속에
고우신심성을 헤아려주시는
율리오회장님 든든한 사랑이
더욱 기쁘게 다가오네요!
부족한죄인인
저의생각,저의삶을
되돌아보며 묵상 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총가득 받으세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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