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우리 영혼의 보이지 않는 추한 때까지도 깨끗이 씻어주소서. 아멘"

"주님! 제 영혼이 구겨지고 비틀어졌을지라도 완전히 펴 주시어
주님과 성모님께 향한 열절한 사랑으로 불타오르게 하소서. 아멘"

(가지런히 개면서)
"주님! 올바르게 살아오지 못했던 제 영혼의 구겨진 모든 부분들을
반듯하게 펴주시고 정리해 주시어 단정하고 올바른 언행으로
다른 이들의 모범이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 제가 바늘 한땀 한땀 뜨는 숫자만큼 죄인들이 회개하여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시고 이제부터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주님! 제 영혼을 감싸주는 보료 되어 주시어 제 영혼을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
벗어나지 않도록 꼭꼭 꿰매 주소서. 아멘."

"주님! 구겨지고 찌든 제 영혼의 은밀한 곳까지도 완전히 펴 주시어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 올바르게 살아가게 해 주소서. 아멘"

"주님! 제 영혼에서 풍기는 추한 냄새를 다 제거해 주시고
그리스도의 향기로 채워 주소서."

① "더위에 시원한 그늘이 되어 주시는 주님!
이 바람을 성령의 입김으로 바꿔 주시어 성령 충만한 삶을 살면서
주님의 증거자가 되게 해 주소서. 아멘."
② "온 세상에 성령의 바람을 불어 주시어 모두가 회개하여
구원받게 해 주소서. 아멘."

"주님! 뜨거운 성령의 바람으로 식어져 가는 제 영혼을 덥혀 주시어
주님과 성모님을 열렬히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게 해 주소서."

"주님께서는 메마른 제 영혼에 성령의 입김으로, 성모님께서는 자비의 물줄기로
제 영혼을 사랑으로 거듭나게 해 주소서. 아멘."

"주님! 만건곤한 마귀가 하느님의 자녀들을 쓰러 뜨리기 위하여
끊임없이 일으키는 모든 유혹의 바람을 완전히 소멸 시켜 주소서. 아멘.

"주님! 상처로 굳어지고 차가워진 저희 영혼 육신을 성령의 불로
덥혀 주시어 모든 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도구되게 해 주소서. 아멘"

"구급차를 타고 간 위급한 환자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자비를 베푸시어 그 영혼을 구해 주소서."

"주님! 저는 인간의 의술로 수술하지만 진정한 의사이신 주님께서
성령으로 수술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소서. 아멘"

"주님! 의사는 칼로 수술하지만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의사를 통해
친히 성령으로 수술해 주시어 영혼 육신을 치유해 주소서. 아멘"

"주님!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맛보셨던 초와 쓸개의 맛을 저도 묵상하며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오니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 주소서. 아멘."

"주님!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 이 약을 친히 강복하시어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그리고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젖으로
이 약을 변화시켜 주시어 이 약이 영혼 육신을 치유시키는
신약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주님의 거룩한 상처에서 흘러내린 성혈을 묵상하며)
① "주님! 피 한 방울도 낭비하지 않기를 원하오니
주님께서 꼭 필요한 곳에 써주소서."
② "주님! 제가 흘린 피를 고귀하온 예수님의 성혈과 합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치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③ "주님! 이 피가 헛되이 버려지지 않도록
지금 수술을 받은 사람 중에 수혈을 받지 못해 위험에 빠진 이들에게
은총으로 흘러 들어가 치유 받게 해 주소서. 아멘."

"주님! 병들고 찢긴 제 영혼과 마음의 상처도 함께 영적으로 소독하여
치유해 주소서. 아멘."

①"주님! 제 영혼을 해치는 영혼의 암덩어리까지도
깨끗이 수술해 주소서. 아멘"
②"주님! 제 영혼의 썩고 상처 난 곳을 온전히 치유시켜 주시어
아름다운 영혼으로 바꿔 주소서."
③ "제 영혼을 좀 먹고 있는 나쁜 것들을 다 제거 해 주시어
깨끗한 영혼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주님! 제 마음과 영혼 안에 들어있는 티와 들보까지도
깨끗하게 빼내 주시어 그안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생활하소서. 아멘"

"주님! 이 고통을 연옥 영혼을 위하여 봉헌하오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나이다. 아멘"

"주님! 제 영혼 육신의 나쁜 것들과 악습들을 모두 뽑아내 주시고
그 안에 예수님의 보혈로 가득 채워 주소서. 아멘"

"주님! 제 영혼의 굳어진 부분들을 성령으로 풀어주셔서
부드럽고 작은 영혼으로 주님 가신 그 길을 잘 따라가게 해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