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주성모님

 나주의 성모님 동산

나주의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갈바리아 언덕

성혈 조배실

태양의 변화

성모님 동산 사계

 

 

 

 


 십자가의 길

 

 

 

p_2.gif 2001년 11월 24일 십자가의 길 12처에서 율리아 자매님께 성체를 내려주심

 

성모님 동산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중에 율리아자매님의 입안으로 오신 성체

입안에 모셔진 성체의 모습

 

 

 

그래, 내가 친히 강복해 주겠다.
악을 일삼는 자들과 죄로 물든 영혼들을 위해서도 피흘려 나를 온전히 내어 놓았거늘 나를 찾는 너희에게 내가 내어 놓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너희를 모태에 생기게 하여 세상에 태어나게 한 내가 메마른 너희 영혼과 육신을 생기 돋아나게 하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모두 모여와 이 물을 먹고 마시고 씻어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믿음 안에서 최고의 선과 사랑을 추구하며 내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모든 영혼들을 태우고 다시는 내리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기도하며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로 오너라.

내 어머니와 나를 찾아 이곳에 와서 전심을 다하여 간곡히 부르짖을 때마다 내 불타는 성심의 빛과 자비의 빛을 내려줄 것이며 내 어머니께서도 성심의 빛과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줄 것이니 흡족하게 젖을 빨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의 모든 갈증이 해소되고 은총으로 충만케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오늘 세상 구원을 위하여 원죄없이 잉태되신 내 어머니와 함께 천상의 축복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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