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주성모님

 나주의 성모님 동산

나주의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갈바리아 언덕

성혈 조배실

태양의 변화

성모님 동산 사계

 

 

 

 


 십자가의 길

 

 

1처~15처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에 내려주신 성혈

 

   성체기적

 

 

 

 

 

  예수님의 피땀과 진액

 

   향유

 

   자비의 물줄기
  십자가의 길에서 받은 자관과 편태 고통들

 

 

 

 

 

 

 

 

 

 

 

성모님 동산 전경

십자가의 길 입구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 제 12처

 

 

 

 1처 ~ 15처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이곳은 바로 내가 친히 너희와 함께 피 흘리며 걷는 십자가의 길이니 이곳에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 모든 이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진심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원하며 내가 받은 고통에 동참하여 기도하게 된다면 나를 만나게 되어 영혼 육신이 치유 받게 될 것이다.” (2002. 1. 18)

 

      나는 너희가 진심으로 나를 위하여 구하는 것이면 모든 것 다 들어줄 것이나 형식적인 것은 내 아버지와 내 어머니와 나를 감동시킬 수 없단다.
이제 더 이상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어서 서둘러 힘을 모아 새로 시작하여라.” (
2002. 6. 11)

 

      불림 받은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께서는 십자가의 다섯 상처와 가시관과 불타는 성심에서 흘러나오는 보혈로 그리고 내가 흘린 눈물과 피눈물과 자비의 물줄기로 너희의 모든 허물과 추한 때까지도 깨끗이 씻어주고 닦아주고 막힌 곳을 뚫어 주어 병든 영혼을 구하고자 친히 너희에게 온 것이니 어서 깨어 더욱 가까이 다가오너라.
(2002. 1. 18-2)

 

      “너희를 그렇게도 사랑하신 너희의 주님은 이렇게 계속해서 피를 흘리고 계신다.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나의 마음은 갈기갈기 찢기는 아픔이란다. 너희들만이라도 이 피땀을 닦아드려야 되지 않겠느냐.” (1996. 11. 25)

 

      “너희의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갈바리아 산을 오르실 때 그 힘겨운 십자가를 대신 져 주었던 시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 어머니가 특별히 이곳에 불렀는데 마귀에게 기쁨을 허락해서야 되겠느냐. 너희들을 위한 내 사랑의 초월성을 잊지 말고 피조물을 초월한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여라.”(1995. 12. 8)

 

      “지금도 내가 너희를 위하여 보이지 않는 피땀과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았다면 이제 생활로써 나의 피땀을 닦아다오. 그것이 바로 회개의 삶이다.” (1992. 5. 27)

 

      “내 아들 예수의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해서 얻어진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면서 너의 소중한 시간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온전히 바치며 내 아들 예수의 고통에 동참하고자 하는 그 사랑에 찬 기도에 함께 하고자 내 아들 예수와 나는 오늘도 너희와 함께 하고 있다.” (2002. 2. 2)

 

       “나의 눈물을 보고 울지 말고 가시관 쓰고 피땀 흘리는 내 아들 예수를 보고 위로하여라.” (1985. 8. 11)

 

       “머리에서 발끝까지 피투성이가 된 몸으로 온갖 조롱을 다 받으시며 걸으셨던 갈바리아의 참혹한 십자가의 길에서 기진하고 쇠진하신 내 아들 예수께서 십자가와 함께 무참히 넘어지실 때 차마 눈뜨고는 보지 못하던 이 엄마의 처절한 아픔, 그것은 바로 나의 온 몸이 찢겨나가고 모든 뼈가 으스러지는 고통이었다.
 

      어디 그뿐이랴, 주님께서 가시는 길이라면 어디까지라도 따라갈 심산이었던 사랑하는 제자들마저도 내 아들 예수를 외면했을 때의 그 뼈 저리는 아픔은 또 어떠했겠느냐? 그것은 바로 배반의 배은망덕이 예리한 비수가 되어 내 심장에 깊숙이 꽂히는 아픔이었다. 그러나 참혹한 그 모습 앞에 어머니이면서도 어찌하지 못했던 나는 그날 이후 매일 매일 주님께서 피 흘리며 걸으셨던 갈바리아의 그 길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걸으며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했고, 2000년이 지난 지금도 너희와 함께 하고 있단다.” (2002. 3. 28)  

 

      "이미 이 세상은 극도의 죄악으로 인하여 잿더미로 변해버릴 위기에 빠져 있으나 너희 작은 영혼들의 간절한 기도와 희생과 보속이 있었기에 내 아들 예수께서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화목제물이 되어 오신 예수 성심과 내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생활의 기도화로 피 흘리신 주님의 상처를 싸매 드리고 기워드리며 닦아드려라.”
(2001. 11. 9)

 

      " 하느님께서는 광야에서 모세를 통하여 높이 쳐 들려진 구리뱀을 보게 하시어 이스라엘의 많은 백성을 구하셨듯이 위험에 처한 이 시대에 온갖 정성을 다 바쳐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하는 이 십자가의 길에서 내 아들 예수와 나는 피 흘리며 너희와 동행하여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수난 공로와 불타는 성심의 사랑으로 많은 백성을 구하고자 한다.”
(2002. 3. 28)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들아!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극심한 고통 속에서 처참하게 죽어갈 때 나의 인성이 당한 수치는 참으로 비참하였단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수치와 모욕이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이었다.”
(님 향한 사랑의 길 142번 1986. 8. 5)

 

      “나는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세속의 권력으로 세상 자녀들을 구속한 것이 아니라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랑과 결합하여 내 몸에서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흘린 피로 구속했으니 그 사랑의 피 값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사용할 것이다.”(님 향한 사랑의 길 158번 1987. 7. 28)

 

   

      “나는 너희를 위하여 온갖 고통을 참아 받으며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

그러나 나는 죽음으로 끝내지 않았고 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그들을 위해서도 극악무도한 죄인을 위해서도, 선한 이들을 위해서도 그들 모두가 회개하여 구원받아 성삼위 안에 하나 되기를 바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피 흘리며 너희에게 온 것이다.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너희를 위하여 남김없이 모든 것을 다 내어놓았다는 것을 깨닫고 모두가 회개하기를 바란다”
(1996. 7. 1)

 

   

      "2000년 전 내가 십자가에서 내려올 수도 있었다.

      그러나 죽어야만이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여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순교자들의 신앙을 본받아 일치 안에서 순직하게 따라주기 바란다. (1998. 4. 12)

      
그리하여 마지막 날 하늘의 천사들과 성인 성녀들의 환호 가운데 다시는 죽음도 없고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으며 슬픔과 고통과 탄식도 없는 사랑만이 가득한 영원한 천상 잔치에 참여하여 영광을 누리도록 하여라.”
(2001. 11. 9)

- 주님과 성모님께서 피흘리시며 동행해 주시는 십자가의 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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