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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처앞 돌위에 성혈과 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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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위에 흘려주신
성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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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처앞에서 발견한 살점과 머리카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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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처앞 보도블럭 위에
내려 주신 성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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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1월 9일 눈조차 떠지지 않는 극심한 고통중의 율리아 자매님이 몇몇 협력자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때 예수님은 성혈을, 성모님은 피눈물을 처참하게 흘리시는 현시를 보았는데 실제로 3처에서 15처에 이르기까지
3000여개의 돌과 낙엽들 위에 금방 흘리신 듯한 선혈이 낭자하였으며 살점과 피가 돌위에 엉겨붙어 있었고 특히 갈색털이 묻어있는 살점이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바로 이날 성모님께서는 "갈바리아의 십자가 길에서 애절하게 바치는 너희들의 간절한 기도 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는 나는, 피흘리며 너희와 함께 하고 있는 내 아들 예수의 곁에서 피눈물을 흘리면서까지 너희와 동행하고 있다…" 라는 말씀을 주시어 이날
보여주신 징표는 바로 예수님의 성혈과 성모님의 피눈물임을 알게 해 주셨는데 국내외의 DNA 검사 결과 모두 사람의 살과 피로
판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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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월 18일에도 7처에서 13처까지 많은 피를 흘려주셨는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날 오후에 여러 명이
보는 가운데 12처 보도블럭 위에 하늘로부터 성혈이 내려오셨으며 큰 돌 위에는 성혈로 십자가 모양을 새겨주셨는데 그 중심에는 피눈물 흘리시는
나주 성모님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나는 2000년이 지난 지금 이 시간에도 너희와 함께 하고자 이렇게 피흘리며
너희에게 온 것이다. …이곳에서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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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길을 걷는 모든 이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진심으로 나와 결합하기를 원하며 내가 받은 고통에 동참하여
기도하게 된다면 나를 만나게 되어 영혼 육신이 치유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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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처앞 돌위의 성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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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제
12처앞
보도블럭
위에
내려주신
성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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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월 27일에도 9처,
11처, 12처에 성혈을 내려주시며 "내가 너희에게 피흘려가며까지 사랑을 보이는 것은 너희들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주고 수혈해주고자 함이니 그것은
바로 내가 너희 모두를 그토록 사랑한다는 증거이며 계약의 피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이토록 높고, 깊고, 넓은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우리 모두 아멘으로 응답하면서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해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 마지막 날 다시는 죽음도 없고
주리지도 않으며 갈등과 고뇌도 없고 슬픔과 고통과 탄식도 없는 사랑만이 가득한 천상잔치에 참여하는 영광을 누리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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