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제대로 뜨지
못했는데
나주 기적수로!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온 야누스
발틱 신부입니다.
제가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된
것은 메쥬고리
근방에서
군종신부로
있을 때였는데
어떤 분이
나에게“신부님,
한국 나주라는
곳에 성모님이
발현하셨는데
알고 계십니까?”하고
묻기에 모른다고
했더니 나주
성모님에
대한 자료와
메시지를
이메일로
보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보내준
자료들을
이틀간 꼬박
읽게 되었는데
다 읽고
난 뒤 저는
한국 나주에
가기로 결심하게
되었고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제 고향은
폴란드라서
저 말고는
가족 중에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는
저보다도
먼저 나주
성모님을
알고 계셨습니다.
언젠가는
저희 어머님께서
서점에 가셨더니
폴란드어로
번역된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 책자가
있기에 사서
보시고 나주
성모님에
대하여 알게
되셨고 지금도
나주 성모님
메시지 책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제가
나주를 알기도
전에 나주에
대한 정보를
다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작년에
나주 왔을
때 성모님
상과 작은
병에 든
나주 성모님
성수를 많이
가지고 가서
제가 알고
있는 많은
신부님들과
신자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
어머님이
계시는 동네의
친구 신부에게도
나주 성모님
성수를 드렸는데
그 친구
신부는 눈에
이상이 있는
어떤 자매님에게
그 성수를
주었답니다.
그런데 너무
아파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하던 그
자매님이
나주 성수로
눈을 씻는
순간 완전히
치유 되었답니다.
제가
작년에 여기
왔을 때
어떤 분이“기적수와
기적)성수는
성모님 은총이
얼마나 큰지
수돗물에다
기적수를
조금만 넣어도
완전히 기적수로
변화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기적수를
많이 가지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기적수를
수돗물에
조금씩 타서
마시고 있습니다.
저는
나주에 자주
올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계신 분들은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나주 성모님께
올 수 있지
않으십니까.
그러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주 오십시오.
제가 이번에
순례 올
때 의사도
포기한 뇌
암 환자에게
나주 성모님
기적수를
드리고 왔는데
다음에 다시
올 때 그
결과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
6월 30일
Fr.
Janusz Barczyk
(야누스
발틱 신부) P.O.
Box 408,
Mineola,
Tx 75773
U.S.A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
정확하게
1년 전 바로
2002년 8월
15일 날
성모님 동산에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저희가 보았을
때, 95년
성체기적이
일어났었던
테이블 밑에
예수님의
성혈이 많이
흘려져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동산에서
엄청난 성혈의
기적을 보여주신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성모님의
태중에 계실
때의 성혈과
똑같은 것이고,
그것은 아주
깨끗하고
정결한 성혈입니다.
작년에
예수님께서
성혈을 쏟아주신
기적을 보았기
때문에 올해가
바로 그
첫 번째
기념일입니다.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주님의 사랑은
겸손입니다.
주님께서
그분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
가를, 성경에서
말씀하셨던
것과 같이
나주의 성모님
동산에서
당신의 성혈을
우리에게
겸손하고
성스럽게
직접 보여주심으로써
우리에게
암시적으로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특별한 요청을
하지 않아도
주님께서는
이미 모든
사랑으로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자신을
희생하여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모든
사랑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얼마만큼
저희를 사랑하시고
또 성모님께서
얼마만큼
저희를 사랑하시는
가를 알고
그 분들의
뜻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2003년
8월 15일
Bishop.
Dominic
Su (도미니코
수 주교) P.O.
Box 495
96007
Sibu, Sarawak
Malaysia
순명하시는
순간에 또
다른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처음
제가 나주에
왔을 때가
1995년 5월이었습니다.
그런데 성모님께서
제게 아주
놀라운 체험을
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처음에 이곳에
왔을 때
율리아 자매님이
저에게 성모님의
손을 잡으라고
했습니다.
그때 마치
저는 어린아이가
된 것처럼
굉장히 많이
울면서 성모님의
현존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온
몸은 향유로
젖었습니다.
그래서
고향으로
돌아가서
제 형님이신
주교님께
말씀드렸더니
다시 올
수 있도록
허락하셔서
그 해 6월
30일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지 10주년에
올 수 있었습니다.
1995년 6월
30일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저희는
나주 천주교회에
갔습니다.
그 성당은
성모님의
눈물 흘리신
기념일을
함께 하기
위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고
아름다운
노래와 기도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여러
명의 사제들이
미사를 공동으로
집전 했는데
그 중에
제가 끼어있었습니다.
미사 중에
율리아 자매님이
성체를 영했습니다.
그런데 율리아
자매님이
영한 성체는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살과 피로
변화되었습니다.
제 눈으로
직접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걸
목격했습니다.
물론
저는 성체
안에 주님께서
현존하심을
믿고 있었지만
성모님께서는
그런 놀라운
일을 직접
체험하게
하심으로써
성체 안에
예수님께서
진실로,
실제로 존재하심을
증거 하게
하셨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난 뒤, 우리
일행은 오늘처럼
철야 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경당으로
왔습니다.
저는 지금도
아주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그
날 저는
제대 구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새벽3시에
저는 아주
피곤해 있었습니다.
그때 율리아
자매님은
중간에 있었고
저는 오른쪽에,
율리오 형제님은
뒤에 계셨는데
자매님은
울고 있었습니다.
그때가 새벽
3시 45분인데
갑자기 제
손을 잡고
펄쩍 뛰면서
무언가를
잡으려고
했습니다.
저는 성모님상이
떨어지려고
해서 그러나?
하고 생각했는데,
잠시 후
순간적으로
굉장히 놀랬습니다.
7개의 성체가
큰소리를
내며 내려오셨기
때문입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는
양손과 양발,
옆구리와
가시관 쓰신
머리와 성심으로부터
피를 흘리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일곱
군데에서
흘러내린
예수님의
성혈이 성체로
변화되어
내려오신
것입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광주 대주교님께서는
그 성체를
보존하지
않고 모두
영하라고
하셨습니다.
성모님
눈물 흘리신
10주년 기념
기도회가
있은 지
이틀 후에
대부분은
다 돌아갔고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온 순례자
40여명이
남아 한국
순례자들과
합하여 약
100명가량이
일곱 개의
성체를 영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일곱 사람이
선택이 됐는데
제가 첫
번째로 성체를
영하고 괌에서
오신 신부님께서
두 번째로
성체를 영하셨습니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이
마지막 일곱
번째 성체를
영했습니다.
그런데
성체를 영하기
전에 율리아
자매님은
굉장히 많이
우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주신
징표인 일곱
개의 성체를
다 영해버리면
그 징표가
더 이상
남아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자매님은
주교님께
순명하시고
성체를 영하셨는데
그 순간에
또 다른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제가
직접 영해드린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것입니다.
나주는 저에게
아주 특별한
장소이며
또한 여러분들에게도
그렇습니다.
1862년에
돈 보스꼬
성인은 꿈을
통해서 자신이
어떤 바위
위에 올라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신부님께서
서 계시는
바위 주변은
아주 사나운
바다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파도가 심하게
치고 그
사이에 많은
배들이 여러
가지 무기를
동원하여
싸우고 있었습니다.
많은 배들이
가라앉았고
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었습니다.
그
다음 아주
큰 배가
다가오는
것을 신부님께서는
보셨습니다.
뱃머리에는
교황님께서
우뚝 서서
배를 인도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적들이 이
배를 공격했고
이 배를
어떻게 하면
격파할 수
있을까?
하고 여러
가지 무기로
대항하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바다에서
두 개의
기둥이 솟아올랐습니다.
그 중 한
기둥에는
티 없으신
성심의 성모님상이
서 계셨고
그 기둥
밑에는 그리스도인들의
도움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고
성모님께서는
우리들을
도우고 계십니다.
또 하나의
다른 기둥은
좀 더 큰
기둥인데
그 위에는
성체가 계셨으며
기둥 밑에는
신자들의
구원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교황님께서는
배를 두
개의 기둥사이로
곧장 인도
하셨습니다.
그 배가
기둥에 다가가자
적들이 배를
침몰시키려고
안간힘을
쓰며 공격을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교황님께서
타신 배가
그 기둥사이에
닻을 내리자마자
바다는 잠잠해졌습니다.
그
순간 적들은
혼비백산하며
도망갔고
싸움에서
패하였습니다.
몇몇 배들이
그 배에
다가와서
닻을 내리고
정박하였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 돈
보스꼬 성인께서
보신 교황님은
바로 지금의
교황님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지금 교황님께서는
우리들과
가족들,
우리 교회와
나라를 두
기둥사이에
닻을 내리게
하시려고
저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
두 개의
기둥은 바로
나주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나주를 찾게
되면 두
개의 기둥,
성모님과
성체성사의
두 기둥을
발견할 것입니다.
2003년
8월 15일
Fr.
Francis
Su (프란치스코
수 신부)
미사시간
내내 향기가
진하게 나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 증언:
한국의 가톨릭교회는
전 세계를
통하여 유일하고
특별한 경우입니다.
왜냐하면
한국교회는
한반도 내부에서
자생적으로
태동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율리아
자매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한국과
특히 한국교회에
특별한 은총입니다.
저는 제
자신이 이
장소와 특히
율리아 자매님과
그 가족에게
일어난 일들과
관련하여
깊은 체험을
하였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과
남편 율리오
형제님,
그리고 특히
인도네시아
순례자들에게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해준 모든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신데
대하여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모님과
예수님의
은총 안에서
율리아 자매님과
율리오 형제님을
항상 사랑합니다.
15일
오후 8시
50분, 성모님의
얼굴에서
턱 쪽으로
향유가 흘러내렸습니다.
이것은 성모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의
징표입니다.
나는 이것을
보았으며
증언합니다.
이것은 나
자신과 우리
순례단에
내리신 특별한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증언
: 우리 27명의
순례단들은
몇 몇 한국인들과
함께 이
사건을 보았기에
증언합니다.
2003년 8월
15일, 나는
예수님의
성혈이 모셔져
있는 텐트에
들어가면서
무척 신선하고
아름다운
향유냄새를
맡고 아주
놀랐습니다.
오, 사랑하올
어머니 감사합니다.
다양한
국가들로부터
온 순례단들과
함께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수
주교님과
수 신부님,
그리고 한국
신부님 한
분과 함께
미사를 공동으로
봉헌할 때
실제로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린
향유로 제단이
가득 찼으며
제단은 향유로
젖어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미사 시간
내내 향유
냄새가 신선하게
풍겨나왔습니다.
또
다른 기적은
빛나는 왕관
혹은 반지모양으로
태양이 빙빙
도는 기적이
있었습니다.
많은 순례단들이
이를 목격하였습니다.
나 자신이
이 기적의
증인입니다.
2003년 8월
16일, 인도네시아
순례단(27명)이
태양의 기적을
목격하는
동안 다른
기적들이
있었습니다.
2003년
8월 16일 Fr.
John Renmeuw
MSC (죤
렌메우 신부)
J.
K. H. HASYIM
ASHARI,
N° 23,
Jakarta,
Pusat, Indonesia
성령의
열매를 확실히
보았습니다
제가
신학교 다닐
때 지도신부님께서는
사적 계시와
초자연적인
현상들에
관해서는
항상 그
열매를 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이러한 영적인
선물로부터
결실이 없을
때에는 양심에
따라 행동하면
될 것입니다.
저는
1996년 12월
8일 무염시태
축일을 기념하는
나주 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지난
12년간 나주에서
율리아 자매를
통하여 보여주셨던
것과 같은
어떤 기적을
보여주지는
않으셨으나
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것을
경험하고
목격했습니다.
즉, 성령의
은혜가 기도회에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서
넘쳐흘렀으며,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행동하고
말하는 그들의
마음 안에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것을
확실히 보았습니다.
교회
역사 전반에
걸쳐서,
많은 신비적인
경험을 한
이들의 기록에
의하면 이들의
거룩한 생활
안에서 과연
어떠한 영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참으로 이해할
능력이 있는
사제를 발견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무서운
시련을 당해야
했습니다.
성녀 쟌다크는
화형에 처해지기까지
했습니다.
아빌라의
성녀 대
데레사는,
영적 지도자들이
성녀와는
너무나 생각과
행동이 달랐기
때문에 수많은
슬픔과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끝으로,
율리아 자매가
받은 사적
계시의 진실성과
관련되어
12년간 일어났던
현상들은
너무나 놀랍기
때문에 저로서는“그런
일이 없었다.”라고
말할 수는
도저히 없습니다.
비록 그
놀라운 사실들을
직접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거기로부터
유래되는
훌륭한 열매들을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1985년
이래로 기적들을
목격했던
수백 수천의
증인들이
있습니다.
성모상이
피눈물을
흘리고 향유를
흘릴 수
있도록 조작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는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시는지요?
율리아 자매가
영한 성체가
피를 흘리도록
조작을 할
수 있는
그런 지상
최고의 천재를
아는 분이
있는지?
여러 주교님들과
신부님들이
이러한 기적들을
보고 경이로
가득 찼었으며
선서 하에
증언을 쓰셨습니다.
저에게는
광주의 대주교님께서
무엇인가를
두려워하고
계신 것처럼
보이는데,
그것이 무엇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성체 기적들과
성모님의
발현은 교회
역사 전반에
걸쳐서 현재까지
일어나고
있는데,
한국에서
일어날 수
없다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율리아 자매와
같은 친절하고
겸손한 자매에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이
기적들이
시작될 때부터
율리아 자매는
자신의 전
생애와 자유
의지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완전히 바쳐드렸으며
또 이를
위하여 영적
지도자의
뜻을 따라왔습니다.
또 지금까지
대주교님의
모든 지시에
순명해왔습니다.
저는
신학자도
아니며 단지
하느님의
일들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또
이에 대하여
설교하는
단순한 신앙을
가진 신부입니다.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아무리 증거를
대어도 소용이
없으며,
자신들의
생활 속에
하느님의
손길이 와
닿기를 갈망하는
이들에게는
증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믿음으로써
족합니다.
슬픈
사실은 광주대주교님의
조사 위원회가
하고 있는
모든 주장들이
단지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시고자
하는 바를
가로막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체 성사에
대한 모독이
얼마나 많이
자행되고
있는지 저는
생각만 해도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제가
나주의 율리아
자매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천상 어머니이신
마리아께
대한 신심뿐
아니라,
성체 성사
안에 참으로
완전하게
계시는 예수님을
알리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축성 후의
빵과 포도주는
빵과 포도주가
아닙니다.
그것은 참으로
예수님의
몸과 피입니다.
율리아 자매는
하느님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지도
신부님과
소수의 협력자들과
함께 홀로
서있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저는
나주에서
율리아 자매와
두 번의
철야 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율리아 자매를
세심히 관찰했으며,
그 분의
착하고 겸손함에
대단히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병들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돌보아주는
것을 저는
보았습니다.
철야기도
중 증언하는
분들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들의 사랑과
치유의 순진한
증언들로부터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는 나주
순례자들이
사제에 대하여
얼마나 존경하고
사랑하고
신뢰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신부로서
살아온 시간
동안 받아온
사랑의 양보다,
나주에서
만났던 단순하고도
겸손한 순례자들에게서
받은 사랑의
양이 결코
적지 않을
거라 확신합니다.
온 세상이
사제인 나를
저버린다고
할지라도,
나주에서의
철야 기도회에
참석했던
하느님 백성들과
나눴던 그
한 번의
경험으로
인하여 저는
사제로서의
삶을 끝없이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이상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저의 이
짧은 증언이
모쪼록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이 되고
마리아의
구원방주
여왕이시며
우리의 가장
복되신 어머니를
공경하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2003년
10월 19일 Fr.
Rodger B
Godett (로져
비 고데트
신부) St.
Thomas Apostolic
Catholic
Church 523
S. Merrill
St. Fortville,
Indiana
46040 U.S.A
예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신
치유자이십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 계시는
형제자매
여러분,
지금 이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미움과 질투가
가득 찼고
많은 가정들이
깨지는 사례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시기
위하여 나주에
오신 것입니다.
또한 저희에게
기쁨과 평화를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는데
많은 사람들의
가슴은 텅
비어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우리 마음
안에 모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예수님을
우리 마음
안에 모시고
예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성체 안에
살아 계시는
예수님을
모시지만
실질적으로
느끼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무감각하게
예수님을
모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생활하지
못하심으로
행복하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교우들은
미사가 끝난
후 특별한
마음을 갖지
못하고 그저
은총만을
받기만 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모시고도
내가 예수님을
모셨다는
것을 금방
잊어버립니다.
예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신
치유자이십니다.
그런데 많은
교우들이
치유의 은총만을
기대하지
치유를 해주시는
예수님에
대해서는
관심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는
치유받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여러분이
성체를 모실
때 예수님께서
내 안에
현존하신다는
사실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간다면
예수님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과 봉헌을
통해서 예수님을
우리 가까이
모실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열고 예수님께
의탁하시기
바랍니다.
2004년
8월 15일
Bishop.
Dominic
Su (도미니코
수 주교) P.O.
Box 495,
96007 Sibu,
Sarawak,
Malaysia
안전하게
피신시키시고자
하신 성모님
성모님의
성심이야
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피난처이며
구원의 방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성모님께서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초대하셨습니다.
여러분 한
명, 한 명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안전하게
피신시키고자
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가장
쉬운 지름길은
생활 전체를
기도화 하는
것입니다.
저는
한글로 된
율리아 자매님이
만드신‘생활의
기도’책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의 생활
전체를 기도화
하는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슴속에
가지고 있는
미움, 오해,
적대감,
분노 등을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한다면
우리는 사랑과
평화를 마음속에서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친히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주셨는데
우리 자신의
잘못으로
성모님께서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절대 내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성모님은
예수님께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며
구원의 길로
이끄신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성모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곧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고 성모님을
따르는 것은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을
여러분과
나누라고
저희를 이곳에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자신을 희생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변화되어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서로 손에
손을 잡고
즐거운 마음으로
성모님께서
마련하신
구원의 방주에
탔으니 다시는
내리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합시다.
그러면 내세에서
다 함께
천상의 나라에
가서 같은
자리에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평화롭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04년
8월 15일
Fr.
Francis
Su (프란치스코
수 신부)
나주는
특별한 은총이
있는 곳입니다
여러분들은
좀 전에
율리아 자매님이
고통을 받으신
영상을 보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고통을 받는
것은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이고
사랑하는
세상 모든
자녀들의
죄를 대신
보속하기
위함입니다.
바로 이곳
나주성모님
동산은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의 복합적인
사랑이 현존하시는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
우리는
행복하게도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바로
느끼고 있습니다.
바로 이
자리, 나주성모님
동산에 예수님께서
친히 오시어
당신의 심장을
열어 저희
앞에 현존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
수많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직까지도
성심을 열어서
피를 흘리고
계십니다.
여기
나주는 특별한
은총이 있는
곳입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의
복합적인
사랑이 현존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들을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곳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많은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나주성모님
동산은 성모님께서
친히 은총의
물을 주셨고
수많은 은총을
내려 주신
곳입니다.
나주성모님
동산 은총의
물로 여러분들은
많은 치유와
은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모든
것에 대하여
예수님과
성모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합시다.
아멘.
2004년
10월 19일
Fr.
Francis
Su (프란치스코
수 신부)
나주에서
일어나는
기적은 너무도
놀랍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 와서
이렇게 행복해
보기는 처음입니다.
나주성모님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외국에 있는
많은 우리
형제자매님들은
나주성모님을
무척 뵙고
싶어 하지만
너무나 멀리
살기 때문에
올 수가
없어요.
어떤 분들은
나주성모님을
뵙고 싶어
하지만 너무
가난해 비행기
탈 돈이
부족해서
못 오십니다.
한국에 사시는
형제자매님들은
참으로 너무
행복하십니다.
오고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오실 수
있으시니
자주 오십시오.
성모님
메시지를
보면 나주성모님께서도
성체성사가
얼마나 우리에게
소중한 것인가를
너무도 잘
가르쳐 주고
계세요.
아주 놀랍고
굉장한 이런
기적을 우리에게
베푸셨습니다.
나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기적은
어떤 성지에서도
볼 수 없는
기적입니다.
이러한
기적을 우리가
이렇게 가까이에서
쉽게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여러분께
정말 풍성히
내려주고
계십니다.
아우구스티노
성인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당신의 살과
피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모실 때마다
성모님의
살과 피를
함께 모시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기적입니까?
매번 미사
때마다 우리는
이 놀라운
기적을 체험합니다.
그런데
정말 아쉽게도
오늘날 성체가
실제적인
예수님의
몸과 피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정말 마음
아픈 일이죠.
어떤 경우에는
사제들까지도
그런다는데
그런 사제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주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고
끊임없이
많은 호소의
말씀을 하십니다.“제발
예수님의
성체 성혈을
믿어 다오.
그것은 정말
사실로 일어나고
있는 기적이다.”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나주성모님께서
이렇게 오랫동안
말씀하고
계시고 많은
성체기적을
보여주고
계신다고
저는 믿습니다.
나주성모님의
간절하신
소망을 우리가
들어야 하겠습니다.
성체를 우리가
더욱더 사랑하고
더욱더 소중하게
모셔야 합니다.
그리고 참으로
예수님의
살과 피인
이 성체를
다른 사람들도
사랑하고
흠숭하도록
우리가 이끌어주고
기도해주고
도와주고
보속하고
희생을 바쳐줍시다.
여기
계신 우리
형제자매님들께서
나주성모님을
너무 사랑하시니까
꼭 그렇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멀리
다른 나라에
있다 할지라도
여러분을
위해서 계속
기도 바쳐
드리겠습니다.
2005년 새로운
새해를 나주성모님의
승리를 위해서
우리 모두
열심히 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5년
1월 1일
Fr.
Paul Bergeron
(폴 벌쳐론
신부) #
402, Wayside
Dr. Houma.
LA 70360.
U.S.A
성혈은
마르지 않고
성작모양
그대로 있습니다
성모님은
1996년 6월
27일 메시지에서“아주
미소한 죄
즉 소죄일지라도
영혼의 순박함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것이며 그
무구한 빛을
흩트리며
손상시키는데도
이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대죄 중에도
고해성사
보기를 게을리하고
있다.”라고
하셨듯이
우리는 성모님
말씀을 따라
자주 고해성사를
봐야 합니다.
성모님은
우리에게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라고
하십니다.
많은 분들이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시기를
어려워하는데,
그것은 우리가
어린아이가
되지 않고
어른들의
사고방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1996년 10월
19일“먼저
나는 내
거룩한 어머니인
마리아의
모태에서
육체를 취하였기에
내 어머니
심장의 고동에
호응하여
내 심장은
너희를 위하여
뛰기 시작했으니
내 어머니
마리아를
사랑하고
그의 말을
따르기 바란다.
그를 사랑하고
그를 따르는
것은 나를
사랑하고
나를 따르는
것임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예수님께
말씀드리는
방법을 모른다면
성모님께
말씀을 드리십시오.
동정녀 중에서
가장 순결하신
동정녀이신
성모님께
말씀을 드리십시오.
예수님은
1995년 9월
22일“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 오는
지름길이며
쇄신된 내
교회의 빛나는
새벽이며
새로운 계약의
궤이기 때문이다.”라고
하셨고,
1998년 4월
12일은“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내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나는
한국 나주에서
수많은 사랑의
메시지와
징표들을
보여주었건만
그러나 사랑의
기적을 체험한
많은 내
자녀들까지도
마귀의 꼬임에
빠져 산산이
흩어지고
있으니 이
어찌 슬프지
아니하며
통탄스러운
일이 아니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나주에 사시는
분들, 나주
밖에 사시는
분들, 나의
동료인 사제들까지도
나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의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매우 겸손하신데
지금 가장
힘든 시련을
겪고 계십니다.
로마 가톨릭
사제로서
저는, 나주에서
일어났고
지금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나주에서
일어날 모든
일들이 하느님께서
전 세계를
위하여,
특별히 한국을
위하여 주시는
참된 징표라고
믿습니다.
여러분이
함께 모여
드리는 기도와
찬미는 너무나
진실하고
순수한 믿음입니다.
어제
한 여성신자가
저에게 한국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을 때
저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한국은 하느님의
계획에서
볼 때 특별한
곳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과
성모님은
세계의 다른
곳에서도
발현하시지만
그 어느
곳도 한국
나주만큼
특별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 걸쳐
예수님께서
성혈을 흘리신
곳은 단
두 군데입니다.
한 곳은
2,000년
전 이스라엘
갈바리아
동산에서
친히 흘려주셨고
다른 한
곳은 바로
한국 나주성모님
동산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율리아 자매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하실
때 현시를
보셨는데,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고 처참하게
피를 흘리시며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고,
성모님은
그 옆에서
피눈물을
흘리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우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입니다.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주님께서
성혈을 흘려주시고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려주신
것은 지금도
죄인들 때문에
흘려주신
것입니다.
지난
2월 첫 토요일
저는 여러분께
1995년 7월
2일 일어난
성체기적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당시에
말레이시아의
수 신부님은
율리아 자매님의
혀 위에
있던 성혈을
찍어 순례자들에게
보여 주시면서“그리스도의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또한
율리아 자매님의
혀 위에
있던 성혈을
찍어 죽어가는
어린 아이의
이마에 +를
그어주고
아주 적게
남아 있는
성혈을 손수건에
묻혔습니다.
괌으로
돌아가서
한 달 후
손수건을
꺼내보니
손수건에
묻어있던
성혈이 성작모양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0년이 지났는데도,
지금 여러분이
보시는 것처럼
성혈은 마르지
않고 성작모양
그대로 있습니다.
(친히 보여
주셨음)
제가
괌에 있을
때 괌 정부를
위해 일을
했었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일주일에
주일만 미사를
드리고,
나머지 요일은
정부를 위해
일을 했습니다.
저는 정부에서
많은 봉급을
받았습니다만,
1995년 7월
2일 나주에서
성체기적을
체험하고
손수건에
묻은 성혈이
성작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고
2년 후면
미국 정부로부터
많은 연금을
탈수 있었음에도
과감하게
괌 정부의
일을 그만두고
다시 매일
미사를 집전하는
성직자의
본 소명으로
돌아왔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목격한
성체기적이
저로 하여금
괌 정부의
일을 관두게
하고 예수님과
성모님께로
돌아오게
한 계기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2005년
3월 5일 Fr.
Pete Marcial
(피터 마르샬
신부) San
Pablo City,
Laguna Province,
Philippines
나주에서
수많은 징표들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이곳 나주에서
친히 많은
성체기적을
행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저희에게
많은 자비를
베풀어 주고
계시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인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적인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나주에서
저희를 위해
성혈을 흘려주심으로써
예수님께서
저희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는가를
보여주시며,
특히 죄인들을
위해서 피를
흘려주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나주에서
행하신 놀라운
기적들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한국을 사랑하셔서
한국을 택하셨고
율리아 자매님을
택하셔서
한국에서
수많은 징표들을
보여주셨으며,
그리고 동양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
인류를 위해서
나주를 통해
수많은 징표들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이곳
나주에 발현하심으로써
주님의 자비를
보여주셨고
주님의 자비와
사랑을 체험한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의
자비에 대한
증인이 되어야겠습니다.
자비로움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을
항상 잘
묵상하도록
합시다.
2005년
4월 2일
Fr.
Pete Marcial
(피터 마르샬
신부) San
Pablo City,
Laguna Province,
Philippines
성체가
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지난
4월 16일
미사 때
두 성체가
내려오시는
성체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영성체가
끝난 후
성체포 위에
놓아두었던
성체를 성합에
모셔 두었는데,
순간 금색
같은 물방울이
성체포 위에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손가락을
찍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향기를 맡아보라고
했더니 향기가
난다고 했습니다.
그
후 저는
또 한 번
크게 놀랐습니다.
바로 어제
5월 6일,
금요일이었습니다.
제가 성합을
열어보았을
때, 4월
16일 내려오셨던
기적의 두
성체가 바로
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그
광경을 보고
30분 동안
울음을 그칠
수 없었습니다.
그런 후에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경당으로
갔습니다.
모든 봉사자와
순례자들이
와서 그
성합에 들어있는
예수님의
현존을 보고
어떤 이는
너무 감격해서
뒹굴면서까지
울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왜 이렇게
감격해 하며
우는지 생각해
보았는데
그 이유를
두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는
너무 너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함께 있기
때문에 기뻐서
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하나는
예수님의
크나큰 사랑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로 이
나주 경당에
오셨기 때문에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2005년
5월 7일
Fr.
Pete Marcial
(피터 마르샬
신부) San
Pablo City,
Laguna Province,
Philippines
결석이
다 사라졌습니다
저는
1991년 5월
16일, 필리핀
순례자 30명과
함께 나주에
처음으로
순례를 와서
나주 성당에서
미사 중
율리아 자매님의
입안에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성체기적을
목격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성체께 대한
믿음이 새로워졌고
예수님께서
참으로 성체
안에 현존하심을
굳게 믿게
되었습니다.
그
후 얼마
지나서 주님께서는
저를 시험하셨는데,
필리핀에서
미사를 봉헌하고
있었습니다.
면병과 포도주의
축성 시간이
되었는데,
제가 성작을
들어 포도주를
축성했을
때, 저는
축성된 포도주인
예수님의
성혈 속에
세 마리의
파리가 떠있는
것을 보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몰랐습니다.
만약 세
마리의 파리를
건져낸다면,
그리스도의
성혈도 묻어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주님께서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이것이 나의
성혈임을
너는 믿느냐?”라고
묻고 계셨습니다.
영성체 때가
되었을 때
저는“주님,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는 이것이
당신의 성혈임을
믿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세 마리의
파리가 들어있는
성혈을 마셨습니다.
그
때 짙은
장미 향기가
풍겨왔습니다.
그때까지
율리아 자매를
통해서만
향기를 주시는
줄 알았는데
주님 뜻에
어린아이처럼‘아멘’으로
응답할 때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후
1992년 6월
1일 로마
성지 순례
중 숙소에서,
6월 2일
란치아노
성당에서,
그리고 94년
9월 24일
나주 성당
미사 중
율리아 자매님의
입안에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기적을 다시
목격하는
은총을 입게
되었습니다.
1993년
6월 필리핀의
순례단을
이끌고 나주를
방문했을
때, 저는
율리아 자매에게
저의 동생
팀과 제수
디타스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들은 이미
5년 동안이나
아기가 없어서
기도해 오고
있었습니다.
율리아 자매가
그들을 위해
기도드린
지 한 달이
지나서,
디타스는
임신을 했으며,
드디어 건강하고
잘 생긴
남아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또
한번은 제가
신장결석이
생겨서 수술
날짜를 잡아
놨는데 수술하기
하루 전날
율리아 자매님이
필리핀에
오셔서 기도를
해 주시며“이미
돌은 다
나갔습니다.
수술 할
필요가 없습니다.”했고
저도“수술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다음날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했는데,
결석이 다
사라졌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05년
6월 4일
Fr.
Jerry Orbos
(제리 올보스
신부) SVD
Mission
Phils.,
lnc, P.O.
Box 1375,
1099 Manila,
Philippines
성모님은
왜 눈물을
흘리실까요?
우리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성모님은
왜 눈물을
흘리실까요?
우리의 복되신
어머니는
슬픔으로
가득 차계십니다.
왜냐면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그래서 징벌의
시간에 직면한
이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준비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준비는 하느님께
우리 자신을
완전히 맡기는
것입니다.
왜
하느님의
섭리는 한국,
특히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는
사건이 이루어지고
있는 나주를
선택 하셨을까요?
제 생각엔
두가지 면으로
짐작해 볼
수 있다고
여깁니다.
우선, 거룩하신
하느님의
섭리는 인류
구원을 위해
우리의 어머니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님의
손 안에
훌륭한 도구가
될 신심
깊은 여성
한분을 찾았습니다.
그분이 바로
쥴리아 김입니다.
이 분은
인도네시아
신자들에게
좋은 표양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보면서
20년 동안
흘리신 우리의
복되신 어머니의
눈물은,
하느님의
뜻대로 살지
않는 가톨릭
신자들 때문에
아파하시는
슬픔의 눈물이라고
저 또한
슬프게 말합니다.
눈물 흘리시는
우리의 성모님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가르침대로
살지 않는
그들의 삶을
깨닫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멘.
2005년
6월 30일 Bishop
Isak Doera
(이삭 두레
주교) Keuskupan,
Jl. A. Yani
8, Kotak
Pos 30-31,
Sintang
78611, Kalimantan
Barat, Indonesia
가자!
가자! 가자!
앞으로 나아갑시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성모님께서
다른 모든
천사와 성인들보다
존경을 받아야
하고 찬미를
받아야 하는
까닭을 알고
계시지요?
성모님은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어머니시기
때문입니다.
이 내용은
모든 신자들이
의심 없이
받아들여야
할 사실입니다.
하느님께서
마리아를
선택하신
이유는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계획
중에 정해진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마리아는‘그
말씀대로
이루어지소서.’하며
순종하여
받아들였고
하느님이
인간이 되어
오시어 우리와
함께 계심을
증명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어머니이시기에
우리는 당연히
존경을 드려야
하고 찬미를
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왜 성모님이
우리의 어머니이기도
할까요?
이 내용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메시고 가실
때 요한에게“이
분이 네
어머니이시다.”라고
말씀하신
것이 요한복음
19장 26절에
쓰여 있습니다.
또한 마리아께도“이
사람이 당신의
아들입니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은
항상 자신보다
자식을 먼저
생각하셨습니다.
성모님은
항상 저희를
위해 계십니다.
예를 들면
파티마,
루르드 그리고
이곳 나주에도
살아서 함께
계십니다.
이곳
나주에는
성모님께서
계시기 때문에
두려움 없이
어떠한 어려움과
반대에도
굴복하지
마시고 항상
오셔서 기도하십시오.
가자! 가자!
가자! 앞으로
나아갑시다.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는
앞으로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축복을
받을 수
있고 성모님께서
저희를 지켜주실
것이리라
믿습니다.
2005년
7월 2일 Bishop.
Jos Tethool
Msc (요셉
테툴 주교)
Jl.
Jenderal
Sudirman
Langgur-Tual,
Maluku Tenggara,
Indonesia
인준이
날 때까지
기다리면
잃어버릴
수 있어요
1200여
년 전, 유명한
이태리 란치아노
성당에서
일어난 성체
기적에서도
예수님의
혈액형이
AB형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많은 피를
흘리며 걸어
가셨던 계단이
지금 로마에
있는데,
그 계단의
피도 역시
AB형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예수님이
걸으셨던
로마의 계단과
란치아노의
성체기적과
나주 성체
기적의 혈액형
모두 AB형입니다.
제게
성체 기적을
목격하게
하신 것은
성모님께서
이 시대에
주신 메시지가
급박하기
때문에 메시지를
빨리 전해야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입니다.
성모님의
가장 큰
호소는 성체
안에 예수님이
현존하고
계심을 믿으라고
하시는 것이고,
이것을 널리
알리는 것이
제게 주신
사명이라고
믿습니다.
성모님이
주신 메시지는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주신 것이기
때문에 아주
긴박한 호소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성체 안에
예수님께서
현존하신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주시기
위해 성모님께서는
기적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포르투갈의
파티마에서
그리고 프랑스의
루르드에서
많은 기적을
보여주셨고
지금은 한국
나주에서
많은 기적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지금
이 세상은
벼랑 끝에
몰려서 죄악으로
물들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죄악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인준
날 때까지
기다리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지옥으로
가기 때문에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고
계십니다.
파티마에서
성모님께서는
세 아이에게
희생을 바쳐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연약하고
힘이 없는
아이들이지만
성모님께서는
그 아이들에게
지옥으로
가는 많은
영혼들을
위해서 희생을
바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나주에는
그 아이들이
바친 희생과
비교가 될
수 없을
정도로 크나큰
고통을 받고
있는 한
영혼 율리아
자매님 때문에
아직 나주는
현존합니다.
성모님은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기
때문에 한
영혼이라도
지옥에 가는
것을 원하지
않고“나를
따를 때
많은 고통과
박해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나를
따름으로써
천국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은
너무나 많은
죄악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걸 보시는
하느님께서는
징벌을 내리고자
하십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희생으로
바치는 한
영혼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십니다.
1995년
10월에 바티칸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개인
미사에 참례하신
율리아 자매님이
영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것을
교황님께서
직접 목격하셨습니다.
성체 기적을
목격하신
교황님께서는
두 번이나
한국의 여러
주교님들
앞에서 나주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보이셨고
나주를 지지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황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을
많이 사랑하셨습니다.
죠반니
불라이티스
교황대사님께서도
성체 기적을
직접 목격하셨습니다.
그리고 광주
대주교님께
왜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아무런 조사를
하지 않았느냐고
하시며 조사할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별다른 조사가
되어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긴박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서 성모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을
도구로 쓰셨고
최근에는
율리아 자매님이
피눈물을
흘리게까지
하셨습니다.
그리고
방금 인도네시아
주교님께서
말씀하셨죠?
가자! 가자!
가자!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전진 하십시오.
뭘 기다리십니까?
인준이 나길
기다린다면
영원히 인준이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인준이 날
때까지 기다린다면
여러분의
사랑하는
형제자매가,
사랑하는
자녀가 지옥으로
가는 것을
견딜 수가
있으십니까?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는
것을 본
저희가,
심지어 율리아
자매님이
피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는 저희가,
기적을 많이
본 저희가
이제는 희생을
바칠 때입니다.
작년 12월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크리스마스
다음날 많은
사람들이
쓰나미로
인해서 생명을
잃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리실 징벌에
비하면 새
발의 피도
안 되는
아주 조그만
징벌입니다.
예수님의
자비의 모습을
보십시오.
지금은 자비의
시간입니다.
자비로운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어
지금 이시간도
고통스럽게
온 몸을
짜내주시면서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계신다는
징표로 향유를
흘려주고
계십니다.
성모님의
향유는 성모님의
승리의 때가
금방 올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기적을 많이
보신 여러분들께서
급박해진
이 시대에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시기
바랍니다.
2005년
7월 2일
Fr.
Francis
Su (프란치스코
수 신부)
언제든지
필요하면
올 자세가
되어있습니다
이
거룩한 성모님
동산에 다시
오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먼저 이곳
나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주는 어떻습니까?
나주성모님
집과 거룩한
성모님 동산은
보기엔 아주
시골이고
미미한 곳처럼
보이지만
앞으로 전
세계로 나주성모님의
메시지가
폭발적으로
퍼져 나갈
거라고 확신합니다.
성모님께서
슬피 우시고
피눈물 흘리시고
향유를 흘려주신
곳은 바로
한국 나주입니다.
성모님은
여러분을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곳
나주의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많은
징표를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성심을
열어서 이
동산에 귀중한
성혈을 흘려주셨기
때문에 많은
신자들이
이곳에 와서
십자가의
길의 기도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주님께서는
귀중한 성모님의
물을 통해서
여러분을
치유해 주시고
또한 당신의
성심을 열어
내려주신
성혈을 통해서
여러분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려고
이곳 나주에
오셨습니다.
저는
오늘 프랑스
아스 지방의
신부님으로
계셨던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성인은 똑똑한
신학생이
아니었지만
주교님에
의해서 사제가
되었는데
아주 시골로
가시게 되었습니다.
그 본당에는
수입이 거의
없었습니다.
미사도
한두 명
참석 하는
게 고작이었습니다.
어느 날
돈이 조금
생겨서 본당
주위에 감자를
심어서 수확한
걸 가지고
1년 내내
감자만 먹고
지냈기 때문에
눈이 쑥
들어갈 정도로
굉장히 말라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악마의 장난에
의해서 매일
저녁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실제로 지진이
일어난 것이
아니고 지진이
일어난 것
같은 현상이
일어나곤
했습니다.
그래서
프랑스 아스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왜 비안네
신부님이
사시는 곳에만
지진 같은
현상이 일어날까
하고 걱정이
돼서 신부님을
지키기 위해
튼튼하고
건장한 사람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한 시간도
못 돼서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어느
날 마귀가
신부님을
시험하기
위해서 온갖
유혹을 했지만‘나는
성모님의
아들이며
주님의 사제이기에
포기할 수
없다.’고
하면서 어떠한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마귀를 물리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그 마귀가
신부님을
공격하려
해도 신부님이
주무시는
침대만 반쯤
태웠을 뿐
그대로 더
이상은 못하고
도망을 갔습니다.
지금 프랑스
아스 지역에
가면 300년이
지났지만
그 당시
신부님이
주무시던
침대, 마귀에
의해서 반쯤
탄 침대가
아직까지
그 당시의
상태로 보존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본당
사람들이
와서 고해성사를
할 때도
마귀는 그냥
있지 않았습니다.
신부님
머리 위에서
곤충 떼처럼
날아가지
않고 괴롭혔습니다.
그때마다
신부님은
굴하지 않고
묵주를 꺼내서
마귀들을
물리쳤습니다.
그런 소문을
듣고 모든
프랑스 사람들이
신부님이
계신 곳을
찾았고 고해성사
보기를 원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교통수단이
비행기도
없고 하기
때문에 황제는
물론 모든
사람이 신부님을
보기 위해서
걸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신발도
신지 않고
맨발로 고해성사를
보러 왔던
것입니다.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이
돌아가셨을
때 특별히
약품처리를
한 것도
아닌데 1년
동안 시체가
썩지 않았습니다.
미약하지만
무릎을 꿇고
마음에서
오는 진심의
기도를 드린다면
그건 여러분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께도
그 기도가
전달된다고
확신합니다.
우리 율리아
자매님께서
항상 기도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성모님과
예수님을
통해서 모든
메시지와
능력을 받아서
여러분들을
위해 여러분들의
치유와 마귀로부터의
공격을 이겨내도록
그렇게 지속적으로
기도를 하고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
사제도 죄를
짓습니다.
그렇죠?
사제를 위해
기도를 올려야
됩니다.
미사를 봉헌하는
사제들을
위해서 여러분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것입니다.
저는 필리핀
라군에 가면
매일 기도를
바칩니다.
광주 대교구
주교님과
신부님들
특별히 젊은
신부님,
그리고 모든
본당의 신부님들과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여러분들도
나주성모님을
반대하시는
신부님들과
본당 신부님들을
위해서 기도드리기를
바랍니다.
또한 저를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저는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서
항상 여기에
오고 싶은
사람입니다.
언제든지
필요하면
올 자세가
되어있습니다.
2005년
8월 6일 Fr.
Pete Marcial
(피터 마르샬
신부) San
Pablo City,
Laguna Province,
Philippines
부인할
수 없는
기적을 인정해야
합니다
배울
만큼 배웠고
공부할 만큼
공부한 저는
기적을 쉽게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며,
또 학문적으로
발현이라고
하는 것도
쉽게 인정하지
않습니다.
루르드,
파티마 세계
여러 곳의
성지를 가
보았지만
어떤 체험도
하지 못했습니다.
기적의 샘으로
유명한 루르드도
공식적으로는
일년에 단지
몇 건의
치유 사례만
보고 될뿐입니다.
나주에서처럼
성체 성혈
기적, 태양의
기적, 불치병의
치유 등등
부인하려야
부인할 수
없는 기적과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주신
곳은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은총을
받는 나주에서
그 많은
기적이 한두
번도 아니고
국내외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은
성서 시대
이래 들어본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인정합니다.
광주대교구와
나주가 왜
긴장관계일
수밖에 없는가
하는 문제를
생각해보면
교회 역사에서
항상 그래
왔습니다.
예수님도
유대교 사제들에
의해 돌아가셨지
않습니까?
파티마와
루르드의
경우도 주교님들이
가지 말라고
하다가 어쩔
수 없이
인정한 것입니다.
교회는 두
가지에 의해서
유지되어
왔습니다.
하나는 율리아
자매님이
받은 것과
같은 카리스마이고
다른 한
가지는 교계제도입니다.
그 둘은
항상 긴장관계를
이어왔습니다만,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계제도는
분명히 존중되어야지만
율리아 자매님이
받은 카리스마
또한 공적
계시가 아니라는
이유로 배척되어서도
안 됩니다.
오히려 교회는
그런 카리스마에
대해‘솔직히
나는 그런
것을 본적도
없고 잘
모릅니다.
우리 교회와
신자들이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로부터
오는 모든
보배로운
것들을 우리에게
자세히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고백하고
은총을 청하는
것이 주님
보시기에
올바른 태도일
것입니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르게
하라고 했습니다.
하느님께서
나주에 특별한
은총을 베푸시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모르면 기적을
부정하지
말고‘나는
거기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것이
솔직한 태도입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경직되어
있습니다.
교계 제도가
있다고 해서
다른 견해를
다 배제하면
안 됩니다.
거기서 악이
발생합니다.
신앙은
경직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초대교회부터
성모 신심을
전해왔는데
성모님은
하느님 앞에서
우리 자녀들을
위하여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십니다.
성모 신심은
온당하고
합당하고
유익한 일이니
여기 오신
여러분은
확신을 가지고
나주성모님을
전하십시오.
그것이 하느님을
따르는 온당한
길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축복
받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2005년
9월 3일
000
신부
나주성모님
동산은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오늘
저는 나주에
와서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마치 제가
필리핀에서
성탄절 자정미사를
봉헌하는
것과 같이
기쁘고 벅찬
기분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예수님과
성모님과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성체
안의 예수님과
함께 있어서
더욱 그러합니다.
나주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어떠한
박해와 어려움에도
성모님과
예수님을
따라 믿음과
기도로써
극복해 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올
것입니다.
나주성모님
동산은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성모님께서
특별히 마련해주신
자리이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서 받은
은총을 가족과
이웃들과
나누시기
바랍니다.
나주 마리아의
구원방주는
여러분 혼자만이
타라고 마련해
주신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가족, 북한의
모든 주민,
필리핀과
아시아 전
지역 그리고
전 세계
성모님의
자녀들과
함께 타기
위한 마리아의
구원 방주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받은
은총과 체험을
여러분의
이웃과 함께
하시기 바라며
저 또한
나주성모님의
사랑을 나눌
것이며 나주성모님
동산에 다시
오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다음에 올
때는 여러분
주위에 계시는
분들을 꼭
함께 데리고
오셔서 성모님의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5년
10월 1일
Fr.
Fuentes
(푸엔테스
신부) 12
Acacia St.,
New Manila,
Quezon City,
Philippines
저는
지금 매우
감사하고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율리아
자매님과
가족 그리고
친구 여러분께!
4시간
전에 수도원으로
돌아왔습니다.
무사히 도착했고
매우 행복합니다.
좀 쉬려고
했으나 전혀
피곤하지
않군요.
제가 나주에서
보낸 지난
이틀 동안
많은 것을
경험 했는데
특히 율리아
자매님을
만나 성모님을
더 잘 알고
나서 저는
활력이 넘치고
영적으로
성장하고
좀 더 많이
강해졌습니다.
저는 지금
매우 감사하고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국어를
배워 보려고
공항에서
영어 설명이
있는 한국어
책을 많이
샀습니다.
다음번엔
한국말로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위해 항상
성모님께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항상
율리아 자매님과
가족 그리고
친지들과
나주 순례자들을
미사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2005년
10월 3일
Fr.
Fuentes
(푸엔테스
신부) 12
Acacia St.
New Manila,
Quezon City,
Philippines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을
보여 주십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는
하느님과
더욱 깊은
관계의 삶을
살도록 오늘
초대되었습니다.
이 초청은
하느님께서
우리 각자들을
위해 깊은
수준으로
준비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우리들은
거룩한 땅위에
있습니다.
아시아 대륙
맨 서쪽
끝에서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는데
아시아 맨
동쪽 끝에서
성모님이
오셨습니다.
성모님께서
피눈물 흘리신
19주년을
축하하고
있는 지금
하느님께서
우리를 정말
그토록 사랑하시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들이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
당신의 성심으로부터
맑은 물과
피를 내뿜어
주실 만큼
자비로우십니다.
사랑과 생명의
피눈물은
정말 우리
가운데 하느님께서
현존하고
계신다는
징표입니다.
이제 새로운
생명이 우리들에게
주어져 새롭게
됐으니,
세상을 새롭게
개선하는
것이 우리
임무가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성모님을
당신의 도구로
선택하셔서
당신의 자비로우심을
보여주시고
당신의 성심이
계속 우리에게
열려져 있음을
보여주시고
우리 가운데
생활하신다는
것을 성모님을
통하여 나주에서
보여주십니다.
나주에 대해서
저는 4년
전에 들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마라크 대성당에
근무할 때였는데
성모님의
피눈물을
보고 아주
놀랐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여기서 아주
먼 곳입니다.
비행기 타는
시간만 열세
시간 정도
걸려서 왔는데
이곳 나주에서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을
통하여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나주에
오는 목적이
단순히 기적을
보기 위해서는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기적들을
볼 때 거기서
그치지 말고
기적을 초월하여
그 너머에
계시는 하느님의
손길을 알아차리고
알려야 됩니다.
여기에 힘들게
오셔서 은총
받고 계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느끼시는
평화와 기쁨들이
생활 안에서
좋은 열매들이
맺혀져 이웃에게까지
퍼져 나가기를
바랍니다.
2005년
10월 19일 Archbishop
Nicholaus
Adi (니콜라우스
아디 대주교)
세계
어느 성지보다
거룩한 장소
제가
나주를 처음
방문한 것은
1989년으로
벨기에의
순례자 네
분과 같이
왔었습니다.“나주에
대한 인상은
무엇입니까?”라고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답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나주는
세계의 어느
성지보다
거룩한 장소이며
한국 나주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특별히 현존하신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습니다.”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아주 많이
흘리셨을
때 제가
나주에 와
있었습니다.“성모님
제가 무엇을
잘못 했기에
이렇게 슬프게
피눈물을
흘리십니까?”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회개를 했습니다.
두
번째로 제가
믿는 것은
성모님 기적수에
대한 은총의
힘입니다.
여러 해
전에 나주에
순례 왔을
때 벨기에
순례자들과
같이 왔는데
그때 마침
헝가리에서
오신 과학자
한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이 성모님
기적수를
병에 담아
자기 나라에
가지고 가서
부다페스트에
있는 국립
세균 연구소에서
실험을 했습니다.
검사를 해보니
그 물은
알 수 없는
힘과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거룩한 물이
salmonella(식중독의
병원균),
escherichia
coli (대장균),
yessinia
enterocholitica(소장
및 대장염의
병원균)과
같은 병균들이
번식하지
못하게 막는다는
사실입니다.
해로운 미생물이나
불순한 생물체들이
들어가 있는
물을 아주
깨끗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신기하게
생각한 그들은
나주에서
가져온 물
조금을 다른
곳에서 가져온
보통 물에
넣었습니다.
과학자들이
다음날 이
물을 가지고
실험을 다시
했는데 그
전날과 똑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많은 양의
보통 물에
나주성모님
물을 조금
떨어뜨렸는데
그 물 전체가
나주성모님
물과 똑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이러한
검사 결과는
저처럼 벨기에서
오는 분들이나
먼 나라에서
순례 오시는
분들에게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리가 멀어
나주성모님
물을 많이
가져갈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져가서
자기 나라
물과 조금씩
섞으면 성모님
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캐나다에서
경험했던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나주에서
가져온 성모님
물에 많은
양의 물을
섞어 사용하였는데
하루는 어떤
청년이
와서 기도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는 금방
병원에서
폐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왔는데 잘해야
6개월에서
1년 정도
살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먼저
강복을 주고
나주성모님
물 한 병을
주었습니다.
그리고“이
물을 매일
드십시오.
물이 거의
없어질 것
같으면 남은
물을 보통
물에 섞어서
마시고 또
없어지려고
하면 또
다시 하고
매일 쉬지
않고 드십시오.”라고
했는데 3개월
후에 그
청년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전에는 얼굴이
창백했는데
혈기가 돌아왔어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방금 병원에
다녀왔는데
병이 다
나았다는
진찰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
후 또 어떤
자매님이
찾아왔는데
위암을 앓고
있었고 의사는
잘해야 몇
달 살 거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저는
폐암을 앓던
청년에게
했던 그대로
강복을 주고
나주성모님
물 한 병을
주면서 이
물을 매일
마시고 없어지려고
하면 보통
물에 성모님
물을 섞어서
마시라고
했습니다.
4개월 후에
그 자매님이
다시 저를
찾아왔습니다.
방금 병원에
다녀왔는데
위암이 전부
사라진 것이었습니다.
다른 치유
증언들이
많지만 시간상
다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세
번째로 제가
믿는 것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들에게
요구하시는
가장 중요한
것은 회개입니다.
아주 선한
크리스챤이
되는 것
그리고 각자가
처한 상황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 제가
믿는 것은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일어나고
있는 기적의
징표들과
자매님이
받으시는
보속 고통들이
틀림없이
주님과 성모님께로부터
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이미 비디오를
보셔서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에 대해
잘 알고
계실 줄
압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조금 전에
그런 징표가
또 내려
왔다는 사실입니다.
방금 제가
직접 목격한
것은 율리아
자매님 옷
위에 내려온
주님의 성혈
자국들과
율리아 자매님의
손에 성흔,
핏자국이
나타났습니다.
제가 다섯
번째로 믿는
것은 나주가
장차 공적인
큰 성지가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나주가 성모님의
성지가 되어서
신체적 병뿐만
아니라 영적인
병이 있는
사람들,
이런 많은
사람들이
치유가 되는
큰 성지가
될 것임을
믿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한국 신자
여러분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 입니다.
뿐만 아니라
나주를 찾아오는
외국신자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나주가 겪고
있는 이
어려움들이
그렇게 오래
갈 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니 마음을
급하게 먹지
말고 느긋하게
가집시다.
그러면 한국
나주에 성모님의
큰 성지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 다
같이 주님과
성모님의
충실한 자녀들이
되십시다.
나주성모님의
메시지와
징표들이
공식적으로
인정된 다음에
받아들이고
믿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공식인준
이전에 지금처럼
어려울 때
여러분처럼
믿고 받아들이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
입니다.
그러니까
현재로서는
계속 닥치는
어려움들이
있어도 절대로
공포에 떨거나
실망하지
말고 주님과
성모님의
충실한 자녀로서
이 세상을
위한 빛과
소금이 됩시다.
감사합니다.
2005년
10월 19일 Fr.
Louis Bosmans
(루이 보스만
신부) 690,
rue St.
Pie X, C.P.
1210, Paspebiac,
QC. Canada,
G0C-2K0
믿기
어려운 일인데
사실입니다
제가‘올
해는 나주에
한 번 가봐야
되겠다.’고는
생각했지만
나주에 올
때 이런
징표를 예상하면서
온 것은
아닙니다.
제가 굉장히
바쁘고 스케줄이
많아서 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나주에
순례 갑시다.”라는
초대를 받고
나주에 가겠다는
승낙은 했지만
사실 막막한
형편이었는데‘주님께서
다 안배해
주시겠지.’하는
믿음으로
순례를 왔는데
성혈이 내려오시는
놀라운 은총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지
모르겠습니다.
묵주의 기도를
할 때 율리아
자매님과
손을 잡고
십자가상
밑에 같이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율리아
자매님이
쓰러졌습니다.
쓰러져 있는
율리아 자매님
얼굴과 옷에
피가 묻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손가락으로
율리아 자매님의
옷에 묻은
피를 오른손
검지로 찍어
보았는데
정말 신선한
혈액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셔츠
뒤 목깃에서도
성혈 자국을
발견했으며
양복 상의
뒤쪽과 겨드랑이,
팔꿈치 쪽,
무릎 있는
데도 받았고
정말 믿기
어렵지만
사실입니다.
아주 많아요.
최소한 5개는
받았습니다.
이 증언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2005년
10월 19일 Archbishop
Nicholaus
Adi (니콜라우스
아디 대주교)
Seputra
MSCJl. Mandala
no.30, Merauke
99602 Irian
Jaya, Indonesia
예수님께서는
살아계신
모습이셨습니다
서적들을
통해서 많이
읽어보았던
파티마의“춤추는
태양”의
기적을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제 두 눈으로
직접 봤는데
두 번째
본 것은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기
시작하신
20주년 기념일을
축하하던
2005년 6월
30일이었습니다.
잔뜩 흐렸던
하늘이 갑자기
개였던 오후
3시 15분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우리
순례단에
속한 록폴
형제와 송
요셉 형제는“춤추는
태양”을
비디오로
촬영했습니다.
저는 예상하지
못했던 터라
미처 준비가
되어 있지
못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시부에 돌아와서
사진을 뽑아보니
흰 빛과
붉은 빛,
즉 하느님의
자비의 빛줄기가
눈부신 태양으로부터
쏟아져 내리고
있었습니다.
나주에서
초자연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받아들이는
저의 믿음이
다시 확인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저는 또
다시 피터
팅 형제와
펠리시아
림 자매가
인솔하는
순례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2005년 10월
19일에 있을
성모님의
피눈물 19주년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날 밤 미사성제가
거행된 후
니콜라스
대주교님,
보스만스
신부님,
팜 신부님,
티토 신부님,
율리아 자매님,
그리고 제가
많은 신자들과
함께 성모님
동산에 올라갔는데
시간은 밤
11시 조금
전이었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
영광과 찬미를
드린 후
12시 10분경에
우리는 십자가의
길을 올라가면서
묵주신공을
바쳤습니다.
셋째
단을 바칠
때 우리는
갈바리아
산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자세히 쳐다보았는데,
예수님께서는
살아계신
모습이셨습니다.
제가 잘못
본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율리아
자매님의
바로 뒤에
있었고,
니콜라스
대주교님은
자매님의
오른쪽에,
그리고 보스만스
신부님은
제 곁에
서 계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앞에
서 있던
율리아 자매님이
마치 힘차게
당겨지듯이
뒤로 넘어지셨으며
땅에 쓰러지셨습니다.
저는
순간적으로
놀랐으며,
땅에 쓰러져
있는 율리아
자매님을
내려다보았습니다.
협력자들이
달려와서
율리아 자매님을
부축했으며,
몇 분 이내에
율리아 자매님은
다시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묵주신공을
계속하면서
비닐 성전
안 뒤쪽에
마련된 방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율리아
자매님은
갈바리아
산 위의
예수님께서
당신의 옆구리로부터
피를 쏟으셨다고
말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치마에는
온통 예수님의
선혈 자국들이
있었으며,
니콜라스
대주교님의
와이셔츠의
칼라 뒤에도
핏자국이
있었습니다.
저와
다른 이들은
율리아 자매님과
대주교님의
사진을 찍느라고
바빴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뒤에서
사람들이
웅성대는
것이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있던 한
사람이 저의
방한복 등에
묻어있는
예수님의
성혈 자국들을
발견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방한복을
벗으라고
요청했으며,
저는 그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방한복을
벗어서 펴놓았습니다.
바로 그때
저는 여러
개의 큰
선혈 자국들을
보았으며,
또 긴 자국들과
수많은 작은
자국들이
저의 모직
방한복의
등 전체에
묻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 일로
인하여 두려운
느낌까지
들었으며‘그
의미가 무엇일까?’하고
생각하는
지금 매우
행복합니다.
앞으로 저의
생애 안에서
일어난 이‘기적적인
일’의 의미에
대하여 더욱
깊이 묵상하고자
합니다.
제가 증언하는
이 일들은
우리 성모님께서
한국 나주에서
처음으로
피눈물 흘리신
19주년 기념일을
축하하던
2005년 10월
19일 밤에
제가 본
바에 의거하여
나주의 성모님
동산 위에서
참으로 일어난
일들임을
선언합니다.
덧붙이는
말:
그날
밤, 그 일들이
있은 후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신자들로
구성된 저희
순례단 소속의
헬렌 자매와
제임스 형제가
저에게 와서
그들이 그날
밤에 갈바리아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살아계신
모습을 보았으며
예수님의
상처들로부터
많은 양의
피가 흐르는
것을 보았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 이후
순례가 끝날
때까지 저는
제 자신의
경험에 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
두 눈으로
본 사실들이
허상이나
잘못 본
것이 아니었음을
확실히 믿습니다.
저는 이번
순례 바로
전에 안경을
새로 맞추었기
때문에 사물들을
똑똑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2005년
10월 20일 Msgr.
Paul Chee
(폴 치 몬시뇰) Sacred
Heart Cathedral,
P.O. Box
495, 96007
Sibu, Sarawak
Malaysia
우리를
지지해주시는
교황님이
계십니다
1989년
10월 14일에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를
보면“내
눈물과 피눈물을
무시하지
않고 내
말을 잘
받아들이며
복음적 생활을
한다면 구원을
받겠지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계속 내릴
것이며 이
세상은 온갖
재앙을 면치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을
보면 많은
비행기 사고가
나지요?
또 지진으로
인해서,
또 자동차
사고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습니다.
미국에서는
세계 무역
센터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테러로 죽었고
바다에서는
태풍과 쓰나미로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사탄은 세상에
있는 모든
자녀들을
악의 구렁텅이로
몰고 가기
위해 낙태를
하게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살인을 저지르게
합니다.
사탄은
결혼한 사람을
공격하기도
하지요.
세상에서
많은 이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탄은
교회 안에서
신부님들과
수도자들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사탄은 이처럼
세상을 구렁텅이로
몰고 가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 세상은
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포르노와
매춘 같은
성적인 욕망을
이용해서
가장 많은
죄를 짓게
합니다.
그래서 성모님은
이 전쟁에서
자녀들이
이길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를 부르셔서
성모님의
군대로 쓰시고자
합니다.
오늘
율리아 자매님의
보속 고통
비디오테이프를
보셨을 것입니다.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한 영혼
때문에 많은
영혼이 구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잠이 오는
것도 물리쳐
가면서 극기로
희생하고
보속하면서
이렇게 앉아
기도하고
있는 우리가
성모님의
군대입니다.
이런
희생과 박해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영혼은 더
강하게 될
것입니다.
금은 불속에서
정련이 되듯
우리의 영혼도
이런 핍박과
박해를 통해서
더 정련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비의
물줄기가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미워하거나
시기질투하지
말고 서로를
일으켜 세워
줄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해
주도록 합시다.
여러분,
다른 사람이
나주에 가지
말라고 해도
여러분들은
여기에 오셨죠?
우리는 우리를
지지해주시는
교황님이
계십니다.
세계 방방
곳곳에서
우리를 지지해
주시는 신부님들이
계십니다.
지금 교회는
많이 분열된
상태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의
삶을 예수님과
성모님의
두 기둥
사이에 닻을
내려야 하겠습니다.
아멘!
2005년
12월 3일 Fr.
Francis
Su (프란치스코
수 신부)
나주는
전대미문의
복합적인
은총의 장소
파티마의
세 아이들
중에 한
분이신 루치아
수녀님께서는
어떤 신부님께
파티마의
기적에 대해
말씀드리며“신부님!
교회에서
인정할 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모든
이들에게
알려 주십시오.”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혹시라도‘나주가
인준이 될
때까지 순명하기
위해 가지
않겠다.’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인준이 날
때까지 기다리다가
너무나 많은
영혼들이
지옥으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일본 아끼다에
발현하셨습니다.
아끼다에서
눈물을 101일
동안 흘리셨습니다.
성모님이
주시는 말씀을
듣고 그곳
관할 이토
주교님께서는
인준해주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하느님께로
이끌어 주시는
분이시고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보속하고
희생을 바치도록
메시지를
주시기 때문에
성모님의
메시지와
발현을 인정해야
한다고 하시며
주교님께서는
아끼다를
인준하셨습니다.
나주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의
한 부분은
낙태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은
낙태 보속
고통을 많이
받으셨습니다.
엄마의
자궁은 태어나지
않은 아기에게
가장 안전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 세상에서
엄마의 자궁은
살인이 저질러지고
있기에 성모님께서는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시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회개하였습니다.
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셨을까요?
우리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해 보이지
않게 항상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주시는 사랑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여러분들이
오셨고 싱가폴과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와
캐나다,
미국, 필리핀에서도
오셨습니다.
성모님께서
우리들을
참으로 사랑하시기
때문에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주고 계십니다.
이제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의 승리가
임박하였습니다.
성모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오신 여러분들은
인준이 되실
날까지 기다리지
말고 성모님을
전하셔야
합니다.
인준이
될 날까지
기다린다면
너무나 많은
영혼이 지옥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바티칸 한
수도회의
학자께서“나주는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기적을 한
곳에 모아둔
곳이며 전대미문의
복합적인
은총의 장소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많은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이곳
나주에서는
모든 기적들이
한꺼번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주성모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성체 예수님께로
인도하시어
풍성한 은총을
받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성심과 성모님의
성심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나주이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하는
곳이 바로
이곳 나주입니다.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의
가족과 여러분
주위의 모든
이웃을 예수님과
성모님의
기둥인 이곳
나주로 불러
옵시다.
율리아
자매님이
세계 곳곳에
메시지를
전하셨고
최근에도
많은 사람들이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에
따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나주성모님을
사랑하기에
율리아 자매님을
지지하고
사랑하시죠?
큰 희생과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
자매님이
더 열심히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을
전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더 많은
희생과 보속을
바쳐주시기
바랍니다.
하느님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여러분들도
완전한 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십시오.
교구에서
인정하기
전에 바티칸에서
인준하기
전에 지금
바로 시작하십시오.
지금 더
기도하고
지금 더
보속하고
더 열심히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봉사하고
희망을 갖고
따르도록
합시다.
2005년
11월 24일 Fr.
Francis
Su (프란치스코
수 신부)
이곳에
초대된 우리들은
정말 행복합니다
부족한
저를 나주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모님은
파티마,
과달루페
루르드 등
여러 곳에서
발현하셨는데
이곳 나주에서도
성모님께서
발현하시어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많은
사랑의 징표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것은 바로
성모님께서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저희를 사랑한다는
징표입니다.
성모님께서
저희를 방문하신다는
것은 크나큰
의미가 있습니다.
성모님께서
저희에게
오실 때
항상 메시지를
주고 계십니다.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며
좋은 가정을
이루도록
가르쳐 주십시다.
또한 기도할
수 있도록
저희를 인도해
주시고 회개의
삶을 가르쳐
주십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러분!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이곳 나주에
초대된 우리들은
정말 행복한
분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항상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쁘시겠습니까!
여러분 앞으로도
많은 축복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2005년
12월 8일
Fr.
Hady Setiawan
(하디 신부) Jl.
Kartika
Plaza 107
Kuta - Bali
- Indonesia
저는
꼭 나주를
가겠습니다
저는
이곳 나주에
처음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성모님께서
제게 주고자
하시는 어떤
메시지라도
받아들이자는
마음으로
나주에 왔습니다.
저는 한
달 전에
수술을 했습니다.
날씨가 추운
곳에 있으면
수술 한
곳이 잘못
될지도 모른다는
의사의 말
때문에 나주에
갈 수 없다고
친구에게
말 했습니다.
사실
일주일 전만
해도 건강이
안 좋은
상태였기
때문에 나주에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11월 24일
성모님 향유
기념일 날
한 자매님이
나주에서
받은 엄청난
은총과 축복을
저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이 자매님과
대화를 나누고
난 후에
1시간 동안
주님 앞에서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깊이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신다면
저는 꼭
나주를 가겠습니다.’이렇게
마음을 먹고
일주일 전에
나주를 오겠다고
결심을 했지만
1주일 안에
비행기 티켓을
구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었기
때문에 싱가포르
여행사를
통해서 티켓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여행사에
전화를 했는데,
예약을 했다
취소했던
제 비행기
티켓이 정말
놀랍게도
그때까지
취소가 안
된 거였어요.
아마도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제가 여기에
올 수 있도록
부르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년
12월 8일
Fr.
C (C 신부)
from Singapore
여권이
만료 되었지만
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올해 나주에
올 계획은
없었습니만
2주일 전에
본당 신자가
나주에 같이
가자고 초대하였습니다.
기도는 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신자가“새로운
성전을 위해서
기도해주면
신부님께
성전을 건립할
수 있는
자금과 신부님
필요한데
쓰시도록
돈을 기부하고
싶습니다.”고
하였습니다.
그
신자가“용돈을
드리면 어디다
쓰고 싶으십니까?”해서
저는“그
돈을 나주에
가는데 쓰고
싶다.”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일주일이
지난 후,
오천만원이라는
엄청난 액수의
돈을 보냈습니다.
기부금을
용돈으로
쓰라고 하면서
저더러 같이
나주 순례를
하라고 했기
때문에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교님께서는
11월 30일까지
주교 회의를
하시기 때문에
허락을 받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허락을 먼저
받고 나주에
가야 했기에
주교님께서
저를 나주에
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라고
성모님께
기도를 바쳤습니다.
12월 1일
주교님께“어떤
신자로부터
기부를 받았는데
돈의 일부로
여행을 하라고
했기 때문에
그 돈을
나주에 가는데
쓰겠습니다.”하고
말씀 드렸습니다.
우리
주교님은
2년 전에
나주에 오셔서
성모님 동산에서
성혈이 내려오시는
것을 직접
목격하셨던
베야민 블리아
주교님인데
여러분도
기억하실
겁니다.
주교님께서“신부님,
왜 나주에
가고 싶습니까?”하셔서“그냥
가고 싶습니다.
주교님 허락해
주십시오.”하니“그렇게
하십시오.”하고
순순히 승낙해
주셨습니다.
여권이 12월
14일로 만료가
되었지만
올 수 있도록
모든 것이
잘 이루어
졌습니다.
성모님 동산에서
목욕을 하는데
향기로운
성모님의
향기를 맡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2005년
12월 8일
Fr.
Hady Setiawan
(하디 신부)
너무
심오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참 솔직합니다.
하느님의
특은을 받아
주님 성모님의
메시지를
받으면서도
항상 겸손하시고,
우리 신부들이나
주교님들을
한없이 존중하면서도
성모님을
증거 하는데
있어서는
할 말은
정직하게
그대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감탄을
합니다.
집안에서
아버지가
아무리 잘
못 해도
아버지는
아버지이죠?
교회가 잘
못한다고
해도 교회에는
목자의 역할을
맡은 사람이
있어요.
주교나 신부나
이런 사람들이죠.
인정해줘야
된다는 겁니다.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을
뵈러 간
길이 멀고
험하듯이
우리의 길도
멀고 험합니다.
또 동방박사들이
가서 아기
예수님을
뵈었지만
그냥 마구간에
계시는 아기일
뿐이죠.
왕관 쓰고
황금수를
놓은 이불에
뉘어져 있는
분이 아니잖아요.
예수님께
갈 때까지도
어렵고 예수님
앞에 와서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예수님의
볼 수 없는
그 모습을
찾기까지는
또 한없이
먼 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모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주교님들이나
우리 신부님들이
잘못한 것은
그분들의
책임이지만
우리는 그분들을
부정하거나
그러면 안
됩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성모님의
인도를 받는
겁니다.
참으로 다행히
그런 태도를
율리아 자매님이
가지고 있는
것을 저는
봅니다.
한국에도
사적계시를
받는다는
사람들이
여럿 있지만
그 사람들에게서는
교회의 가르침과
틀린 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율리아
자매님에게서는
그런 점을
못 찾았어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내려
주시는 성모님의
메시지가
어느 땐
사제인 저조차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심오하기
때문입니다.
나주성모님의
메시지는
아주 명확한
내용입니다.
2006년
1월 7일 000
신부
저희는
여기 와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카오에서
온 도밍고
신부입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신자 들
앞에서 미사
집전하기는
처음입니다.
축복 받으신
여러분들은
능력도 많고
교회발전에
큰 힘이
되시는 분들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이
주님께 많은
축복을 받고
더더욱 충성되고
신심을 잃지
말기를 바랍니다.
오늘
복음말씀에도
언급하셨듯이
여러분들은
오늘 이곳에
초대받았습니다.
왜냐면
나주에서
일어나는
주님과 성모님의
좋은 소식을
세상에 전파하라고
여러분들을
오늘 초대하셨습니다.
이 좋은
소식들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마음을 가다듬고
지금 준비를
해야 할
시기입니다.
성모님
발현지가
세계 여러
곳에 많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의 마음을
열기 위한
성모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열라는 것은
돈이나 상을
받아들이라는
것이 아니고
마음을 열어
정화를 하라는
것입니다.
제가
듣기로 한국
분들은 굉장히
부지런하고
용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을
택하고 한국을
택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우리가 주님한테
받은 각자의
달란트들을
십분 발휘하여
주님께 무슨
일을 해드릴
수 있는가를
생각해서
주님의 일에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성모님이야말로
누구보다
예수님을
가장 잘
도와주시고
가장 협조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늘 우리들을
주님께로
인도해 주시고
주님의 사랑
안에 넣어주시려고
노력을 하십니다.
그리고 모든
자녀들이
구원받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아직까지
교회에서
우리 나주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어떤 길을
따라가야
할지 갈등하신
분이 있다면
제가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조금만
참고 기다리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원하고 바라던
것이 주님의
뜻대로 곧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기다림
속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기야 말로
여러분들을
시험하고
정화시키는
그런 고비라고
생각하십시오.
여기 와서
저희는 너무
너무 감동했습니다.
여러분은
아마도 저희가
얼마만큼
감동을 받았는지
모르실 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미 여러분을
관통하여
여러분 안에
오셨습니다.
또한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전
세계로 성모님의
뜻을 전하고
계십니다.
이번
마카오와
홍콩에서
온 모든
순례자들은
앞으로의
삶에서 영원히
기억 될
수 있는
아주 잊지
못할 순례가
될 것입니다.
저희는 오늘
아침 이곳을
떠납니다.
그냥 떠나는
것이 아니고
많은 축복과
은총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저희는 여기
와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희가 돌아가면
이웃에게
사랑을 전파하는데
그것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기다릴 줄
알고 참을
줄 알고
화합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받은
가장 큰
선물이고
전 세계에
전파해야
될 막중한
책무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여기 올
수 있게
선택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함께
겸손하게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일합시다.
감사합니다.
2006년
2월 4일 Fr.
Un Wai Meng
Domingos
(도밍고
신부) 31
Arenida
Da Amizade,
Macau, Macau
우리의
영혼을 깨끗이
씻어주는
성령의 목욕탕
저희는
인도네시아에서
이곳 나주까지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를 드리러
왔습니다.
저는 제
인생 중에서
사제로서
제 자신의
참 모습을
찾을 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가
얻어진 것을
너무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우리를 지켜주실
성모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는데
나주에 발현하신
성모님을
뵙기 위해
여러분들은
한국에서
오셨고 저희는
인도네시아에서
왔으며 또
어떤 분들은
필리핀에서도
오셨습니다.
저는 우리가
함께 나주에
모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기도는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는
인도네시아에서
2시간 버스를
타고 8시간
비행기를
타고 또
한국에 도착하여
차를 갈아타고
또 4시간이나
걸리는 긴
여정 속에서도
기쁘게 나주에
온 것입니다.
나주는 바로
우리의 영혼을
깨끗이 씻어주는
성령의 목욕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 분들이
참 안전하게
보호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나주가 한국
땅에 있으니
여러분들은
마음만 먹으면
적은 노력과
적은 비용으로도
얼마든지
와서 기도를
바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주에서
성모님이
피눈물의
기적을 주셨고
성체의 기적을
주셨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의
열심한 신앙과
순례는 저희의
표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비디오테이프도
보고 모든
것을 많이
읽고 율리아
자매님이나
나주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인도네시아로
돌아가면
여러분들이
한국 나주에서
기도하고
정성스럽게
성모님을
모시는 것과
똑같이 기도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한 가족인데
오늘 나주에
와서 경험한
것이 우리
모두에게
처음이고
대단한 경험입니다.
여러분들과
여기에 있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저는 이곳
나주에서
주신 메시지와
모든 징표들이
바티칸의
교황님께서
하루빨리
인준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2006년
4월 1일
Fr.
Edward Provinsialat
MSC (에드워드
프로빈시알라트
신부) Kn.
Krl Hasyim
Abhani 23
Jakarta,
Indonesia
주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가 부활하는
거룩한 장소
여러분들은
하느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로서
세상에 대한
승리의 보장입니다.
왜냐하면
승리는 이미
이곳 나주에서
주님의 도구인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성
금요일은
매우 특별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나주에서의
십자가의
길은 제가
일생 동안
경험했던
모든 성
금요일 중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어떻게 고통을
겪는지 보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교회의 분열이
아니라 일치를
위해서 율리아
자매님을
도구로 사용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치를
통해서 우리는
하느님과
일치를 이루고
거룩하고
공번된 교회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전 세계
교회의 일치를
위한 특별한
사도들이
되었는데,
저는 이러한
전망 속에서
여러분 모두가
전 세계
교회의 성장과
강화를 위한
하느님의
특별한 도구들이
되기를 희망하고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은
하느님의
적인 사탄의
방해와 공격으로
말미암아
많은 어려움을
겪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기도와 충성을
통하여 여러분은
하나가 되고
강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한국 교회와
전 세계를
위하여 성
금요일의
고통을 통과하여
부활로 나아갈
때 여러분들은
일치되고
강해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일치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택하신 도구인
율리아 자매님과
하나가 됩시다.
우리 모두
주님과 성모님과
하나가 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하나가 되고
교회와 하나가
됩시다.
바로 이곳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가
부활하는
거룩한 장소가
되어서 특별한
은총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2006년
4월 14일
Fr.
Dong Lalazate
SVD (동
랄라자테
신부) 42
Scout Santiago,
Quezon City,
Philippines
순교
성인성녀들이
흘리신 피의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국 나주에
와서 너무나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께서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신심이
너무나 대단하고
또한 이
한국에는
주님을 위해서
순교하신
분들이 피를
많이 흘리셨기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분들이
표양이 되어서
이 한국
나주에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오신 걸로
압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은
오래전에
순교 성인성녀들이
흘리신 피의
씨앗의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그분들처럼
피를 흘리는
순교는 하지
않더라도
이 세상에
살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업적을 증거
하시기 바랍니다.
2006년
4월 15일
Monsignor.
Suplido
Rufino JR
(스풀리도
루비노 몬시뇰)
Our
Lady of
the Pillar
Parish,
Brgy. Ma-ao,
Bago City,
Philippines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율리아 자매님과
여러분이
있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신
것으로 믿습니다.
세상의 물체들은
모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별은 5개로
표현됩니다.
그리고 4개,
3개, 2개
가진 것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인생은
딱 하나뿐입니다.
우리는 그런
것과 같이
주님을 찬미하고
주님과의
관계에서
모서리 없이
일치합시다.
아멘!
2006년
4월 15일
Fr.
Fred from
Jakarta,
Indonesia
(프레드
신부)
특별한
부활을 맞이하기는
처음입니다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나주에 와서
주님과 성모님께
많은 감동과
은총을 받았습니다.
제가 34년
동안 사제생활을
하면서 진심으로
제 마음을
다해서 오늘
같이 특별한
부활을 맞이하기는
처음입니다.
제가
지난 11년
동안 성모님에
관한 아주
특별한 임무를
띠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주성모님을
모시고 지낸
성삼일에
이어 부활
성야 미사를
봉헌한 것은
여러분이나
저에게 특별한
부활의 은총이라
생각합니다.
저에게 큰
도움이 되시고
저를 성모님께로
가까이 이끄신
분은 바로
제 옆에
계신 율리아
자매님이십니다.
성모님의
도구로 계시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감사합니다.
2006년
4월 15일
Fr.
Dong Lalazate
SVD (동
랄라자테
신부) 42
Scout Santiago,
Quezon City,
Philippines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자녀들을
사랑하듯이
성모님께서도
자녀들을
무척 사랑하기
때문에 세계
여러 곳에서
특별한 징표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루르드,
파티마,
여러 발현지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기 나주에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기적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저희에게
전달되는
나주성모님의
메시지는
저희가 회개하고
기도하고
남에게 사랑을
베풀며 일상생활에서
메시지를
실천하며
살기를 호소하고
계십니다.
제가
여기 나주에
며칠 동안
머물면서
느낀 것은
율리아 자매님과
나주가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율리아
자매님께
발현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여기 나주에서
저희가 머무는
동안 우리는
너무나 큰
축복과 은총을
성모님을
통해서 주님으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저희는
율리아 자매님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이시기
때문에 주님과
성모님을
대신하여
존경을 표하시길
바랍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저희를
위해 무한한
기도를 봉헌하고
계십니다.
또한 저희도
율리아 자매님을
위해 기도를
하고 또
그 가족과
율리아 자매님의
안전을 위해
기도 합시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생활 속에서
저희가 실천해야
될 것입니다.
2006년
5월 6일 Fr.
Tarcius
Natawijaya
(타르시우스
나타위자야
신부) Jl
Rambutan
27 Denpasar
80030 -
Bali, Indonesia
일평생
처음 경험한
진짜 기적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덴파사르
교구에서
온 타르치시우스
나타위쟈야
신부입니다.
2006년 5월
8일 월요일
낮 12시경에
나주의 거룩한
성모님 꽃동산에서
미사를 드렸습니다.
참석한 이들은
인도네시아
10명, 한국
2명,
그리고 독일에서
온 1명이었습니다.
봉사자인
서 베드로
형제가 미사
준비를 해주었습니다.
베드로 형제는
두 개의
작은 병들에
각각 물과
포도주를
부었습니다.
저는 성체축성
바로 전에
작은 병
하나의 포도주를
전부 성작에
부었고,
다른 작은
병의 물
몇 방울을
성작에 떨어뜨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작은 물병의
물로 손가락을
씻었습니다.
미사는 여느
때처럼 계속되었습니다.
영성체
때에 순례자들은
양형 영성체로
모셨습니다.
성작에 남은
성혈은 제가
깨끗이 영했습니다.
그리고 작은
물병의 물로
성작을 씻으려고
성작에 물을
부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작은 물병에는
포도주가
가득 담겨져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포도주로
어떻게 성작을
씻을 수
있겠는가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작에 부어진
포도주를
다시 작은
병에 부어넣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작은 병은
어떤가 하고
보았는데
물론 비어
있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성작을 씻을
수 있겠는가
하고 초조하게
느꼈습니다.
미사에 참례하고
있던 순례자들은
놀란 눈으로
당황하고
있는 저를
쳐다보았고
포도주병과
물병을 보았습니다.
다행히
그때 몇
순례자들이
미사 후에
축복해 주십사고
갖다놓은
큰 물병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큰 물병
하나를 들고
물을 약간
부어 성작을
씻어 마셨습니다.
몇몇 순례자들은
제가 작은
병에 도로
부어넣은
포도주를
검사하기
위해 맛보겠다고
하면서 달라고
하였습니다.
놀랍게도,
그 맛은
물이 섞이지
않은 순전한
포도주의
맛이었습니다.
물이 포도주로
변화된 것입니다.
이것은 일평생에
처음 경험한
진짜 기적이었습니다.
그
기적은 한국
나주의 성모님
동산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이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서 베드로
형제는 자기가
그 작은
병에 물을
부어넣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그
작은 병이
비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더욱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위에
쓴 내용이
참된 증언임을
서약합니다.
2006년
5월 8일 Fr.
Tarcius
Natawijaya
(타르시우스
나타위자야
신부) Jl
Rambutan
27 Denpasar
80030 -
Bali, Indonesia
미사
때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는
기적 증언자들
이날
오후 성모님
동산에서
신부님과
인도네시아
순례자들이
미사를 봉헌했는데
신부님께서
성체를 영해주신
후 성작에
부으신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5월 8일
인도네시아
순례단이
성모님 동산에서
미사를 드릴
때 가나
혼인잔치의
기적이 재현되었으니
미사 중에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는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성모님 동산
성모님 앞에서
미사를 봉헌할
때 제가
항상 가지고
다니던 미사도구를
사용했기
때문에 어느
병에 포도주가
있었고 어느
병에 얼마만큼의
물이 남아
있는지 잘
알고 있었으며
신부님께서도
혼동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통역을
맡고 있던
제가 복사를
서고 있었는데,
신부님께서는
미사 중
성작에다
포도주를
다 부어서
축성을 하셨습니다.
신자들 영성체가
다 끝난
후 제가
다시 성작에다
물을 부었는데
그 순간
눈앞에서
그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는
엄청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신부님은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는
기적을 눈으로
직접 목격하신
후 티끌만한
의심도 완전히
사라지고
온전히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주신
주님의 놀라운
징표들을
백 퍼센트
확실하게
믿는다고
흥분에 차
말씀하셨습니다.
(2006년
5월 8일
서경원 베드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온 미라
귀조트입니다.
저는 지난
2년 동안
순례단을
모집하여
계속 나주에
왔는데,
순례단을
모집해 같은
성지를 지속적으로
순례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십삼 년간이나
냉담 상태에
있었고 많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느님을
감히 바로
바라볼 자격도
없다고 느꼈습니다.
처음
나주에 온
날 저는“오,
주님! 지난날
당신의 마음을
너무나도
많이 아프게
한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하며
통회의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습니다. 성모님과의
만남 때
많은 사람들이
율리아 자매님과
포옹하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그러나 저는
과거에 저지른
잘못 때문에
감히 자매님을
포옹할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저를
안아주지
않으실까봐
멀리 떨어져
있었으나
제 차례가
되었을 때
자매님은
저를 보고
미소 지으시며
안아주셨습니다.
그때
제 어깨에
놓여있던
모든 무거운
짐들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깊은
기쁨과 평화를
느꼈습니다.
제 영혼이
무척 더럽고
죄를 많이
지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매님이
저를 안아주리라고는
기대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자매님은
그토록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시며
저를 포근히
안아주셨을
때 다시
울음을 터트렸고
다음과 같이
되뇌었습니다.“주님,
저를 용서하소서.
당신을
수년 동안
아프게 한
죄인입니다.
저를 용서하소서.”이때가
지금까지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많이 회개하며
울던 때였습니다.
2005년도에
나주 순례단을
모집하기
시작한 것은
성모님께서
이끌어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고
확신합니다.
하느님께서
기적과 사랑을
베풀어주신
또 하나
최근의 사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 5월에
나이 드신
신부님을
모시고 나주에
왔는데 그분은
모든 것에
대해 투덜거리고
불평했습니다.
신부님은
제게“율리아
자매님의
치유기도
시간과 만남의
시간을 하지
말고 호텔로
돌아가자.”고
하였습니다.
심지어
신부님은
성모님 상에서
흐르는 기름은
율리아 자매님의
협력자가
뿌린 것이며
동산에 내려오신
성혈 역시
협력자가
뿌린 거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그룹은
모두 충격을
받았고 신부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
성모님께
용서를 청하며
기도했습니다.
심지어 경당에서도
신부님은
기도도 하지
않으시고
뒤에 앉아서
경당이 좋지
않다는 등
불평을 했습니다.
성모님
동산에서의
마지막 날,
미사 준비를
도와주던
서 베드로
형제님은
포도주를
병에 꽉
채웠고 다른
한 병은
신부님께서
하시리라
생각하고
빈 채로
나뒀습니다.
그리고 미사는
여느 때처럼
진행되었습니다.
성찬의 예식
때 신부님은
그 포도주병에
담겨있던
포도주를
다 성작에
부으신 후
물 몇 방울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신부님은
그 물병에
담긴 물로
손을 씻으셨습니다.
성체분배가
끝난 후
신부님은
물로 성작을
씻으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신부님은
성찬의 예식
때와 손을
씻을 때
사용하신
작은 물병을
집어 들어
성작에 부었는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물이
아닌 포도주로
변화 되었습니다.
신부님은
기절할 만큼
놀라셨고
떨리는 손으로
다시 그
병에다 포도주를
부었습니다.
신부님은
약간 공황상태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신부님은
순례자로부터
기적수를
건네받아
성작에 넣고
마셨습니다.
저는 그분의
손이 떨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미사가 끝난
후 신부님은
깊이 기도하셨고
얼굴은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신부님에게
나주의 모든
징표들이
참으로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더 놀라게
했던 사실은
미사 후
신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병에 물을
채우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미사 동안
병은 비어
있었고 성찬례
때와 손가락을
씻을 때
물이 저절로
채워졌으며
다시 그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었던
것입니다.
신부님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
그룹이 경당에
다시 갔을
때 신부님이
제단 위로
올라가 성모님상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성모님!
당신께서는
우리들 중
단 한 사람도
당신을 외면하게
내버려두지
않는다는
걸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항상 사람들을
나주성모님께로
데려오겠습니다.”하고
기도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나주성모님을
의심하는
신부님으로
하여금 가나의
혼인잔치
복음을 읽도록
인도하셨고
그와 똑같은
기적을 보여주심으로써
신부님을
변화시키신
것입니다.
요즈음 광주대주교님의
공지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앞으로도
아니 영원히
오류를 따르지
않고 하느님과
성모님의
말씀에 더
순명할 것입니다.
저의
교구장님은
너무 좋고
겸손하시며
나주의 모든
일들이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확실히 체험하시고
믿으시기
때문에 뒤에서
저를 밀어주시고
제가 지금
나주성모님을
위하여 하고
있는 일을
중단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왜 그분들이
우리가 여기에서
기도하는
것을 막으려고
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분들은
저희가 나주에
순례 와서
기도하면서
회개하므로
영적 육적으로
치유되고,
병든 가정이
서로 용서하여
화합하고,
영적으로
성화되는
나주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막을 권리가
없습니다.
저는
나주성모님에
대한 제
자신의 믿음과
신앙을 지키고
전파할 신자로서의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항상 제가
나주에 오는
것을 도와주시고
또 사람들을
나주로 데리고
오는 것을
도와주신다고
믿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저는 지난
2년 동안
그렇게 많은
순례자들을
모시고 나주에
오지 못했을
것이며 발리
나주성모님
대회도 개최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나주는
분명히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기에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반대 세력은
성직자들을“나주성모님
발리대회”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막으려고
하였으나
여러 주교님들과
50여분의
신부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발리 대회는
성공적으로
끝났고 많은
사람들이
영적 육적으로
치유를 받고
감동되어
냉담자와
무신론자가
다시 교회에
나오고 또
불목한 가족들이
화해하여
나주에 순례를
오고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저의 그룹이
나주에 순례
와 있는
동안 많은
기적과 징표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기적을 찾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사랑의
징표를 주심으로써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는지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나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참으로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확실히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Mira
Guizot Jl.
Jepun Pipil
No.19 Gatot
Subroto
Timur Denpasar
- Bali Indonesia
2006년 10월
19일)
성체
성사는 너무나도
귀한 성사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밤은
너무나도
은혜롭습니다.
나주성모님께서는
20년 동안이나
여러 가지
많은 징표를
주셨습니다.
하나하나의
징표가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그
많은 징표를
우리에게
수없이 내려주셨고
오늘도 주셨습니다.
나주성모님께서
이와 같이
많은 징표를
보여 주시는
것은 우리를
그만큼 사랑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그
많은 표징들,
당신 자신을
주시는 성체
성사의 은혜들,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
향유 그리고
그 밖의
수없이 많은
징표들은
우리가 보기에
작은 것
같아 보일지라도
절대로 작은
것이 아닙니다.
오늘
십자가의
길에서 내려주신
향유도 너무나도
큰 은혜입니다.
십자가의
길에 주신
향유들과
그 많은
성혈 기적들은
실제로 주님의
피이고 성모님의
피눈물입니다.
주님께서
흘려주신
성혈과 성모님의
피눈물은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께서는“주님의
피 한 방울만으로도
온 세상을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라고
하셨는데
나주성모님
동산에 얼마나
많은 주님의
성혈을 내려주셨습니까.
너무나 놀랍고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특별한 날입니다.
15년 전
하느님께서는
나주 성당에서
그러한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기적이 그
뒤로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 뿐만
아니고 이제
당신의 성체를
직접 우리에게
내려주셨습니다.
얼마나 은혜로운
일들을 우리에게
주시는지요.
15년 전인
5월 16일에
예수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주신
말씀을 오늘
다시 한
번 마음에
되새깁시다.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바로
마르지 않는
샘이며,
병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약이며,
병자에게는
의사이다.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서 나에게
올 때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주어
내 사랑
안에 머물게
하겠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성체 성사는
이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너무나도
귀한 성사입니다.
나의 죄를
깨끗이 씻어내고
영혼 육신을
낫게 해주시는
의사이십니다.
나주성모님께서는
하루속히
인준받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왜 인준
받으셔야합니까?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지심으로써
많은 자녀들이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체성사의
은혜를 더욱
풍성히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속히
나주성모님께서
인준 받으시도록
우리 모든
힘을 다
합해서 열심히
노력합시다.
아무리
반대가 심해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어둠은 절대로
빛을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나주성모님의
빛이 되고
성체성사
안에 계시는
예수님의
빛이 됩시다.
그렇게 해서
어둠을 이겨냅시다.
아멘!
2006년
5월 16일 000
신부
우유
맛을 느꼈습니다
2004년
11월 제가
바쁜 일정
중 싱가폴
빅토리아
거리에 위치한성
요셉 성당에
머무르고
있을 때
귀하를 만나게
된 것을
매우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한국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에
관하여 제게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설명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선물로 주신
나주 샘물도
감사합니다.
처음
몇 방울을
마셨는데
우유 맛을
느꼈으며
성모님의
보살피시는
손길을 느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수술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진퇴양난에
빠져있을
때였습니다.‘이런
나이에 오른쪽
눈 백내장
수술을 해야
하다니…’하면서
나주에서
가져온 물을
제 양쪽
눈에 넣었습니다.
순간적으로
눈이 밝아졌습니다.
자매님께
감사를 드리며
하느님께서
당신을 도구로
사용하셔서
저를 굳건하게
해주셨고
용기를 주시고
성모마리아를
더욱 공경하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2006년
5월 21일 Fr.
Joseph Ladislaus
(죠셉 라디스라우스
신부) Chancellor
of the Diocese
of Tuticorin Cathedral
Compound
Turicorin
-628 001,
Tamilnadu,
India
더욱
특별한 날로
기억하겠습니다
오늘
저희가 성모님이
계신 이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너무 너무
기쁩니다.
우리가 비록
말은 통하지
않아 인도네시아어를
영어로 통역하고,
영어를 다시
한국어로
통역하지만
아무튼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에 베트남에서
오신 분들도
계시기에
말이 안
통하기도
합니다.
지금
여러 민족들이
이곳 나주의
성모님께
와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이
현존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 강림절은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특별히 성령을
보내시는
날이기에
더욱 특별한
날로 기억하겠습니다.
모든 제자들이
성령을 받고
나서 두려움에서
떨쳐났고
용기를 가지고
그 집 방안에서
나올 수
있었듯이
우리 또한
팔레스타인을
나와서 모든
민족이 있는
곳으로 가서
주님의 뜻을
전하는 사도가
되도록 합시다.
그래서
모든 이들이
주님의 뜻을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성령을 보내신
것처럼 여기에서
함께하는
우리들도
성모님께
주님의 뜻을
전할 때
우리 곁에
항상 계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6월 3일
Fr.
Paul from
Indonesia
제
믿음을 강하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방금 인도네시아의
미라 자매님이
한 증언을
듣고 매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지난
5월 순례
때 모시고
온 신부님에
대한 증언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그
신부님은
나주에 대해
많은 의심을
갖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미라 자매님과
같이 순례
온 신자들의
정성 어린
기도를 통해
성모님께서는
물이 포도주로
변화된 가나의
혼인잔치
기적을 그
신부님이
집전한 미사에
재현해 주심으로써
그 신부님이
나주를 믿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증언을
다시 상기시키는
이유는 저도
나주에 처음
왔을 때
그 사제와
똑같았기
때문입니다.
이번이 세
번째 순례입니다만,
처음 나주에
왔을 때
저의 믿음이
약했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나주에
발현하신
당신들께
대한 제
믿음을 강하게
해주었습니다.
첫
번째 순례
때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도와주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경당의 성모님상이
모셔진 제단
쪽으로 저를
부르셔서
2005년 4월
16일 내려오시고
5월 6일
성혈이 흐른
두 성체가
모셔져 있는
성합을 들고
경배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너무 황송하여
율리아 자매님을
바라보며“No”라고
했지만 자매님은
재차 권유하셨습니다.
저는
하늘에서
내려오신
그리스도의
몸을 들었습니다.
너무나 자격이
없는 이
죄인이 구세주의
몸을 들고
현양하는
과분한 은총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후로 저는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믿음이
쇄신되고
확고해졌기에
두 번째
순례는 나주성모님에
대해 더
이상 믿느냐
안 믿느냐에
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희망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성직자와
평신도들이
회개하여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게
되는 것에
대한 희망이었습니다.
오늘 밤은
나주성모님께
대한 저의
세 번째
순례로써
믿음에 대한
것도, 희망에
대한 것도
아니고 이제는
사랑에 대한
여행입니다.
여러분,
하느님을
사랑하십니까?
예수님과
성모님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우리들은
사랑의 메시지를
이곳 나주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에
열과 성을
다하여 전파해야
합니다.
그 메시지는
인도네시아,
괌, 호주,
마카오,
말레이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전파되어서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저는 성모님을
지금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2006년
6월 30일
Fr.
Mike Crisostomo
(마이크
크리소스토모
신부) San
Dimas Church,
P.O. Box
6099 Merizo,
Guam 96916
한국
나주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마카오에서
온 도밍고
신부입니다.
저는 나주를
방문한 지
두 번째인데
여러분들이
가족처럼
더욱 가깝게
느껴지고
율리아 자매님도
너무 반갑고
봉사자 분들도
가족과 같이
느껴집니다.
그것은 바로
주님 안에
우리는 한
형제이기
때문입니다.
어제
율리아 자매님께서
하신 말씀을
듣고 또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제가 12라는
숫자에 대해서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예수님의
오상과 성모님의
칠고가 합하여
나왔다는
것이고 오상과
칠고는 모두
고통인데
두 분의
고통을 합치면
영광의 숫자인
12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항상
예수님의
오상과 성모님의
칠고를 깊이
묵상하면서
율리아 자매님처럼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실천할
때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하늘나라를
차지하게
된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많은 어려움과
갈등을 겪을
때 율리아
자매님이
말씀 하신대로
예수님의
오상과 성모님의
칠고를 항상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과
성모님을
더욱 닮아갈
수록 그
은총이 여러분에게
전해 질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말씀을
잘 실천하고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한다면
우리의 미래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주님께서
여기 순례오신
모두에게
많은 은총을
베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2006년
7월 1일
Fr.
Un Wai Meng
Domingos
(도밍고
신부) 31
Arenida
Da Amizade,
Macau, Macau
율리아
자매님은
새로운 사도입니다
나주에
처음 방문했는데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느님과
만나는 은총을
체험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하느님 만나기를
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랑과 평화가
있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성모님
동산에서
일행과 함께
기도할 때
성령강림의
기적이 다시
재현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여러 곳에서
몰려와 구세주이신
예수님을
함께 찬미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꼭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시대에 율리아
자매님은
새로운 사도입니다.
2006년
7월 4일 Fr.
Amri Wuritimur.
PR (아므리
우리띠무르
신부) Manado-Indonesia
진실은
그 누구도
뒤집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어머니’라는
말과 함께
한없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말 중의
하나가‘고향’이라는
말입니다.
고향에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일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성모님은
한국 나주에
오셨습니다.
저는 이
사실이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세상
어떤 성지나
성모님 발현지를
다녀 봐도
이렇게 엄청난
은혜를 내려주신
유례가 없을
정도로 태산보다
더 어마어마한
은혜를 나주에
쏟아주셨다는
사실에 대해
너무 너무
황송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성모님께선
어이 이
땅을 이리도
사랑하시어
나주에 발현하셨습니까?’라고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어느
날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요충지이고
순교자가
나온 고장이라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발현하시어
끝없는 은총을
주고 계신
게 아닐까요?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나주이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을 태워
어둠을 밝히는
촛불마냥
주님의 영광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고
희생하는
작은 영혼이
나주에 살고
있기 때문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 영혼을
따라 나주에
발현하셨음을
깊은 묵상
중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과정이야
어찌되었건
정말 우리나라에
오신 성모님을
우리가 기꺼이
맞아들이고
영접하고
섬기며 더욱더
일치를 이루면서
나주 성모님께서
주시는 그
사랑을 더욱더
풍성히 있는
그대로 모두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렇게 완전하게
은혜를 아직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21년
동안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나주에
현존하신
나주 성모님에
대해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여러분들이
바로 나주
성모님을
증거하고
전파할 증인이십니다.
오늘 복음말씀을
통해 나주
성모님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묵상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는
이 말씀은
정말로 안타깝고
뼈아픈 예수님의
말씀으로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 자매님이
처한 상황을
정확히 표현한
말씀이십니다.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복음말씀
때문에,
구원의 생명
말씀을 선포하시는
이유 때문에
박해를 받으셨다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죠.
율리아 자매님을
생각해보더라도
자매님께서
메시지를
받기 전까지는
신앙적인
면뿐만이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모든 사람들,
즉 교회안의
장상 분들,
그 밖의
성직자,
수도자,
모든 신자들과
참으로 잘
지내셨는데
이제 예수님과
성모님 말씀을
받은 그대로
전하기 시작하니까
그때부터
박해를 받기
시작하셨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참으로 느끼시는
안타까움과
고통과 슬픔을,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는
율리아 자매님
역시 지난
21년 동안
그렇게 많이
받으셨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박해를
받고 고통을
당해도 결코
물러서지
않으셨습니다.
루가복음서의
말씀을 드리면
이제 동네사람들이
회당에서
예수님을
끌어냅니다.
그리고 마을
절벽 있는
곳으로 끌고
가서 예수님을
절벽 아래로
밀어뜨려
죽이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상황에서“지금
내가 말한
것, 회당에서
선포했던
이 모든
복음 말씀
전부 없던
것으로 하겠다.”하고
말씀하셨습니까?
아니죠?
한 치의
양보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더 강경하게,
더 용기
있게 밀고
나가셨습니다.
박해를 받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오늘 복음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1998년 4월
10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은 우리에게
다시 새롭게
주시는 말씀으로
우리가 마음에
새기고 묵상하도록
합시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아직도
때는 늦지
않았으니
눈물과 피눈물로
슬프게 호소하시는
내 어머니를
따라 어서
나에게 달려오너라.
하느님 아버지의
진노는 극도에
달하여 벌을
내리실 수밖에
없지만 작은
영혼들의
기도 소리에
아직은 때를
늦추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어서 깨어나
내 어머니
호소에 너희들이
응답하여
사랑의 기적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여
분투노력하여라...
나는
너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내어
놓았으니
내 음성을
알아듣고
나와 내
어머니에게
달려오는
너희는 지금은
힘들고 고통스러울지라도
내 어머니와
나를 위하여
일하는 너희는
반드시 슬픔과
고통과 괴로움이
없는 내
나라 내
식탁에서
함께 사랑을
나누게 될
것이며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을 하늘나라의
옥좌 앞에서
지금 흘린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어
백배의 상급을
줄 것이니
행복은 바로
너희의 것이
아니겠느냐.”예수님의
말씀은 분명하십니다.
나자렛에서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박해를 받으셨음에도
끝까지 물러서지
않으시고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앞으로
전진하셨고
“너희도
나를 본받아서
그렇게 하여라.”하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적인
것은 이
세상에서
끝나지만
하느님 아버지의
뜻은 영원합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앞설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앞세워서도
안 됩니다.
광주 대주교님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나주 성모님의
말씀은 바로
예수님의
말씀이고
뜻입니다.
어찌
우리가 물러설
수 있겠습니까?
죄인인 저도
나주 성모님이
필요합니다.
나주 성모님은
나의 어머니이시고
하시는 모든
말씀은 가톨릭
진리에 부합하는
진실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신앙과 도덕
그리고 하느님의
진리에 반하지
않는다면
틀린 말씀
같더라도
우리는 항상
주교님들의
명에 순명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고
성모님을
따르는 겸손일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장상께서
명하셔도
하느님의
진리를 왜곡한
오류들을
따를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하느님을
배반하는
것이며 교회를
세우신 예수님을
무한히 슬프게
해 드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높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오류를 진리라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진실은 그
누구도 뒤집을
수 없습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오심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나주
성모님을
따른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릅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갈수록 더
분명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어두워질수록
하늘의 별들은
더 찬란히
뚜렷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밤이
깊어질수록
새벽은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저 동편하늘에
주님께서
오시는 그
빛이 비춰오고
있습니다.
진복팔단을
더 확실하게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이 행복을
놓쳐서야
되겠습니까?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
수 없습니다.
이 짧은
인생을 우리는
영원한 행복과
바꿀 수는
없습니다.
영원한 행복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우리는 바칠
각오를 새롭게
해야 하겠습니다.
진리라고
하는 바로
그 관점에서도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헌신해야
합니다.
비록 주님께서
천국에서
백배의 상급을
안주신다고
할지라도
저는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이러한
박해와 어려움,
고통, 희생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바쳐드린다면
어마어마한
큰 상까지
주신다고
하시니 너무나
황송하고
과분할 뿐입니다.
마땅히 저희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도
주님께서는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분이시니
백배의 상급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몸소 우리와
함께 해주고
계시니 어렵고
힘들어도
더 용기를
내십시다.
세상 사람들이
안 믿더라도
전 교황님도
믿으셨고
현재 교황님도
믿고 계십니다.‘명색이
사제라는
저도 어쩔
땐 이렇게
형편없이
나약하다니…’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메시지 말씀에
신뢰를 두고
다시 일어납니다.
하루속히
나주 성모님께서
인준받으셔야
합니다.
우리가 그
날을 앞당기기
위해 오늘
예수님의
말씀처럼
작은 영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나자렛 예수님께서
나자렛과
갈릴레아만을
위해서가
아니고 온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까지
당신의 구원의
은혜를 펼쳐가셨듯이
나주 성모님께서도
머지않아
나주에서부터
아시아 전역과
오대양 육대주
온 세상
땅 끝까지
당신의 이
엄청난 은혜를
넘치는 샘물처럼
그렇게 펼치시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2006년
7월 8일
000
신부
연속해서
두 번이나
성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를
대신해서
한국 국민들과
특히 율리아
자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주에 순례
와서 율리아
자매님을
모시고 제
사제서품
17주년 기념식을
하고 오늘
연속해서
두 번이나
성혈을 받게
되었으니
이 모든
것이 저에게
대단히 의미
있는 은총의
성지 순례가
되었습니다.
이는 주님께
영광이 되고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의
특별한 뜻이
오늘 저에게
내려졌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율리아
자매님께
감사드리고
나주에 발현하신
성모님께서
교회로부터
빨리 인준받으시도록
기도를 바치겠습니다.
또한
나주에서
발현하신
성모님을
통해서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예루살렘과
나주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을
위해서 특별한
은총이 내리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8월 7일
날 성모님의
경당에서
분무기로
뿌린 듯한
수십 방울의
성혈을 받으셨음)
2006년
8월 5일
Fr.
Father Cosmos
Benediktus
Simon(코스모스
베네딕투스
시몬 신부) Jakarta,
Indonesia
자아가
죽어야만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오늘
주님과 성모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이
자리에 초대해
주신 것은
우리가 성모성심의
사도로서
메시지 말씀을
실천하고
온 세상에
용감하게
전파하라고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에게
여쭈어 보고
싶어요.
여러분은
모두 천국에
가고 싶습니까?
물론 저도
가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먼저 자아가
죽어야만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저희가 어떻게
살아야 천국에
가서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 작은
영혼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그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따라 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
길을 따라
가는 길은
결코 쉬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려면
예수님께서
걸으셨던,
예수님께서
겪으셨던
고통과 모든
시련을 감내하고
율리아 자매님처럼
이것을 십자가로써
질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성모님을
한 번 보십시오.
눈물과 피눈물을
계속해서
700일 동안
흘리셨습니다.
아니 지금도
흘리고 계십니다.
많은 영혼들이
제 갈 길을
찾지 못하고
있기에 성모님께서는
단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고자
눈물로 호소하고
계십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나주성모님께서는
저희 모두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고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예수성심과
성모성심
안에 우리
모두 하나가
되도록 일치
합시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의
희생 보속고통과
사랑의 마음을
배워 실천하려는
우리의 희생과
기도와 회개하는
마음을 보시고
천국으로
저희를 잘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2006년
8월 15일
Fr.
Francis
Su (프란치스코
수 신부)
성모님의
현존을 느끼고
경험하고
목격했습니다
하느님의
은총 덕분에
저는 은경축
기념으로
2006년 8월
한국 나주를
순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2년 전인
2004년 11월
싱가포르에서
나주에 관한
소식을 처음
들었습니다.
11월 첫
일요일 10시
미사 후,
저는 캐롤린,
엘리사벳,
펠리시아
자매들과
같이 얘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캐롤린은
제게 기적의
성혈 묵주를
주었고,
펠리시아는
나주 기적수를
주었는데
그 기적수는
성모님의
젖을 뜻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궁금해
하자 펠리시아
자매는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매님은
나주에 관한
몇 개의
CD를 주었습니다.
그 CD에는
율리아 자매님이
영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고
성모님 동산의
성혈이 묻어
있는 돌들,
묵주기도와
십자가의
길을 할
때 율리아
자매님이
받으신 고통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자매님은
저를 만날
때마다 나주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나주는
지상에 있는
천국과 같은
장소이며
하느님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피정 장소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가 제게
건네준 기적수를
믿음으로
마셨습니다.
처음에 몇
방울을 마셨는데,
그것은 우유
맛이었습니다.
자매에게
이를 말하자
그녀는 매우
기뻐하며
그것은 몇
몇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하느님의
은총이라고
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오른쪽 눈에
백내장을
앓고 있었고
시력은 나빴습니다.
이따금씩
저는 눈에
기적수를
몇 방울씩
넣었고 그
순간 시력이
매우 밝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주에
관한 설명을
들은 후
나주를 꼭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것은 성모님의
강력한 중재라고
믿습니다.
얼마 후
자매에게
나주를 방문하고
싶다고 했더니
무척 기뻐하며
제가 나주
순례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먼저 한국에
가려면 비자를
받아야 했습니다.
2006년 5월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는
동안 나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비자를
얻으려고
했지만,
제가
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인도에서
받아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마침내 2006년
6월 8일
인도의 한국
대사관에
가서 비자
신청을 했고
아무런 어려움
없이 비자를
받았습니다.
나주로 저를
부르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확인했기에
2006년 8월
13일 부터
18일까지로
싱가포르
순례단과
함께 나주를
순례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신자들이‘나주는
영적으로
좋은 경험을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라고
하며 나주
순례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인원은 영적
지도자로
프란시스
수 신부님을
포함해서
총 23명이었습니다.
나주에
무사히 도착하였고,
우리 순례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성모님 승천을
기념하는
철야기도회가
성모님 동산에서
열렸습니다.
성모님 동산은
하느님의
사랑과 성모님의
현존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먼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신 나주성모님
행렬로 시작되었습니다.
기도와 찬미는
한국어로
했지만 사제들은
영어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아프리카,
유럽, 미국,
호주, 필리핀에서
온 많은
순례단이
모인 국제적인
행사였습니다.
수
신부님은
강론에서‘나주는
거룩하고
영적인 장소이며
율리아 자매님은
하느님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면서
교회에서
이 신성한
장소를 인준하여
많은 사람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우리가
기도해야
한다고 격려하셨습니다.
미사 후
제가 율리아
자매님께
건네준 사진에
피가 묻어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기적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사진을
보고 있는데,
누군가가
제가 입고
있는 흰
셔츠의 등
부분에 몇
방울의 피가
내려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제가 하느님의
은총과 특별한
사랑을 받았다며
기뻐하셨습니다.
저는
하느님께서
저에 대한
그분의 특별한
사랑을 확인해
주신다고
느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은경축을
맞아 저를
나주로 특별히
초대해 주셨으며
제 사진을
성혈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저는
하느님 사랑의
불로 힘을
얻었습니다.
신자들은
매우 공손했으며
모두들 저와
동료사제들에게
사랑을 표시했습니다.
여전히 놀람과
경외에 젖어
은총의 샘터로
가서 기적수를
마셨습니다.
성모님 동산에서
특히 기적의
샘터에서
성모님의
현존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우리
순례단 그룹이
미사를 할
때 저는
성모님 동산에서
경험한 바를
나누었고
저는 저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 때문에
무척 행복했습니다.
우리들은
다시 성모님
동산에 가서
기적수로
목욕을 하고
물을 마셨습니다.
저는 나주에서
성모님의
현존을 느끼고
경험하고
목격했습니다.
나주를 떠나기
전날 밤에
경당에서
성시간이
있었습니다.
경당 마당의
큰 성모님상은
성모님의
현존을 크게
드러내주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경당 안의
작은 성모님상으로부터
향기가 난다고
했지만 저는
향기를 맡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땀으로
흠뻑 젖어있는,
성혈이 내려오신
제 셔츠에서
향기를 맡았습니다.
땀 냄새는
전혀 안
나고 향기만
났습니다.
다음날 8월
18일 우리
그룹은 싱가포르로
되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
안에서 사랑의
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8월 19일
토요일 저는
성 프란치스
하비에르
성당에서
9일기도를
주재하면서
나주에서
경험한 은총에
대하여 설명을
했습니다.
본당신자들은
그것을 듣고
무척 행복해
하였습니다.
인도로 돌아온
후 본당에서
주일미사
때 신자들에게
나주에서
경험한 일들에
대해 강론을
했습니다.
지금 제가
있는 지역
TV에서는
나주에 관한
비디오가
방영되고
있습니다.
한 가지
기쁜 소식은
주교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스태프에게
나주 기적수
한 병을
주었는데
그는 버스에서
내리다가
넘어진 이후로
다리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는 기적수를
아픈 부위에다
바르고 잤는데,
그 다음날
아픈 부위가
다 나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신뢰하는
자녀들을
위해 중재를
해주십니다.
나주순례는
저와 전
세계를 향한
하느님의
사랑과 성모님의
현존을 경험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느님께서
하루 빨리
지역교회가
나주에서의
일들을 조사하여
인준하도록
안배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06년
8월 20일
Fr.
Joseph Ladislaus
(죠셉 라디스라우스
신부) Chancellor
of the Diocese
of Tuticorin Cathedral
Compound
Turicorin
- 628 001,
Tamilnadu,
India
더
이상 무슨
증거가 필요
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가장 고귀한
성혈을 내려
주신 이곳에서
미사를 드리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저를 이
자리에 불러주신
나주성모님께
기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나는
천상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하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자신을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을 단지
상징적인
것이라고
쉽게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성체 안에
진짜로 정말로
실제로 살아
계십니다.
나주에서는
눈으로 보아
알 수없는
가톨릭 교리의
핵심인 이
초자연적
현상이 진실하다는
것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10번
이상 확인시켜
주셨으니
더 이상
무슨 증거가
필요 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혼자서도
얼마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쓰려고
하십니다.
그러기에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
하나하나가
다 예수님의
사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이
예수님의
친구가 되어서
아주 용감하게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을
경배하고
나주에서
일어난 성체기적을
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06년
9월 2일
Fr.
Andreas
Temme (안드레아스
테미 신부)
Barloer
Ringstr.
29 46397
Bocholt
Germany
좋은
열매를 맺도록
초청하셨습니다
주님
안에 사랑하고
존경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께서는
오늘 저희들을
나주성모님
동산에 초대하셔서
우리의 신앙심이
뿌리 깊은
나무처럼
되어 좋은
열매를 맺도록
은총을 내려주십니다.
우리는
항상 자신을
성찰하고
회개하여
하느님 아버지와
올바른 관계를
유지해야하는데
나주성모님께
순례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성모님 피눈물을
닦아드리기
위해 항상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을
실천한다면
우리 영혼에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주님을 찾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만이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모범을 보여주신
분이 성모님께서시고
그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이곳
나주에 현존하시면서
놀라운 징표와
메시지를
주고 계십니다.
여러분이나
저나 모두
따로따로가
아닙니다.
주님 안에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모님을
본받아야
됩니다.
성모님께서는
성부께서
원하시는
일을 실천하고
계시는데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들
그 자체가
주님을 위한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성부께서
말씀하신
일들을 하시고
율리아 자매님께서는
성모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실천하고
행하십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예수님께
가기 위해서는
율리아 자매님처럼
성모님께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고
진정한 기도로
간청을 하면
성모님께서
당신의 사랑과
모든 것을
여러분과
저에게 주시리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저는 너무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께서는
우리를 벗으로
받아들이셨고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가장
사랑하는
자녀로 택하시어
저희에게
오셔서 많은
일들을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성모님을
사랑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박해가
있더라도
절대로 두려워하거나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주님과 성모님의
종으로써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을지라도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겠습니다.
왜냐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2006년
9월 16일
Isabelo
C. Abarquez
DD (이사벨로
아바퀘즈
주교) Bishop
of Calbayog,
Bishop’s
Residence,
6710 Calbayog
City, Philippines
하늘나라가
여러분의
것이 될
것입니다
제가
여기 와서
커다란 감동을
받고 느낀
것은 나주에
순례 오신
한국 분들이
영적으로
무척 굳건한
것처럼 보인다는
점입니다.
그중 하나는
바로 나주성모님
피눈물 20주년
기념일을
맞아 여러분들이
성모님께
더욱 충실할
것을 맹세하며
선서했던“우리의
각오”라는
선언문입니다.
우리는 물질적인
것을 추구하기보다
주님의 복음
말씀을 따르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기 나주에서는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에게
발현하시어
어떻게 하는
것이 복음적
생활인지
피눈물로
호소하시며
세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우리가 나주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항상 읽고
묵상하며
그 길을
따라 간다면
주님께서
약속하신
하늘나라가
여러분의
것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성모님을
돕는 것은
바로 우리신심을
더 깊게
해서 율리아
자매님처럼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교회와 교황님께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있는
우리 신심을
항상 성모님께
향함으로써
한국 교회의
드높은 그런
표상처럼
거기에 걸맞은
우리 신자들의
신심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은총의 장소에
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율리아 자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06년
10월 19일
Bishop
Henrisoesanta
Andreas
Suwijata(헨리
안드레아
주교) Keuskupan
Katolik,
Jli. Prof
Moh, Yatnin
12, Kot
35001 Bandar
Lampung,
Indonesia
너무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깨우쳤다
안녕하셔요?
제가 20
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성모님께
어떤 안
좋은 도전이
있을지라도
여러분들이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여기
와서 율리아
자매님을
볼 때마다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에 대해서
생각하고
그것은 혹시
나 때문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잘못을
뉘우칩니다.
저는 나주에
올 때마다
율리아 자매님을
보면 성모님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는
가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율리아 자매님은
언제나 고통을
받더라도
항상 환한
모습으로
그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합니다.
그래서 제가
율리아 자매님을
볼 때마다
언제나 살아계신
성모님을
느낍니다.
저는 율리아
자매님으로부터
너무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깨우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항상
주님과 성모님께
겸손하고
순종적이고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리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사랑합니다.
2006년
10월 19일
Msgr.
Paul Chee
(폴 치 몬시뇰)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참된
말씀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나주성모님께서는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심을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
성모님의
향유로써
일깨워 주고
계십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도
친히 우리를
성모님 동산으로
부르셔서
많은 은총을
주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미사 때
사제의 축성을
통해서만
성체로 오시는
게 아니고
율리아 자매님이
계신 나주를
통하여 하늘에서
성체로 내려오십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영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기적을 직접
행함으로써
율리아 자매님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참된
말씀임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크나큰 기적을
보여 주시는
것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일을
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일에 동참하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성모님의
중재를 통해서
또 율리아
자매님의
사랑에 찬
희생 보속고통과,
우리 사제들과
수녀님의
기도 속에서
함께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육신은
피곤할지라도
영혼과 정신은
힘이 넘쳐나고
아주 좋습니다.
하느님과
나주성모님께서는
여러분을
영원한 천상의
나라로 인도해주시리라고
굳게 믿으니
율리아 자매님이
전하는 나주성모님의
거룩한 메시지를
잘 알아듣고
실천하십시오.
저도 나주성모님으로부터
넘치도록
받은 은총을
일본에 가서
열심히 전하겠습니다.
*
필리핀 분으로
일본에서
사목을 하시는
필립 신부님은
미사 중에
제의를 관통하여
사제복에
성혈을 받으셨고
미사 후
입고 계시던
자켓의 모자를
관통하여
재차 성혈을
받으셨습니다.
2006년
11월 4일 Fr.
Philip Bonifacio
(필립 보니파시오
신부) Ichikawa
Catholic
Church 3-13-15
Yawata,
Ichikawa
Shi Chiba
Ken, Japan
272-0021
성혈
내려오심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성체는
참으로 예수님의
몸과 피
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성체의 어머니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래서 성모님의
자궁은 예수님의
첫 번째
감실이 되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면서
자녀들을
예수님께로
이끄시기
위하여 온
몸을 다
짜내어서
우리에게
향유를 흘려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모님의
사랑과 현존과
우정을,
성모님의
승리를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성혈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성혈은
예수님께서
직접 내려주신
성혈입니다.
4년 전에
십자가의
길에서 제
눈으로 예수님의
성혈이 내려오신
것을 똑똑히
목격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나주에
성혈을 내려주고
계신가요?
그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그 사랑으로
인해서 얼마나
큰 희생을
바치셨는지를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성혈은 한
방울로도
온 세상을
구원하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나주에서는
한 방울뿐만이
아니라 온
몸을 다
짜내어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성혈을 다
쏟아내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예수님에
대한 그
사랑으로
주님께서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하고
계시는지를
보고 있습니다.
자매님은
십자가 위에
매달려 계신
예수님께서
처참하게
피를 흘리시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예수님께서
당하시는
그 고통에
동참하겠습니다.”하고
저와 여러분이
지은 모든
죄에 대한
보속으로
지금도 고통을
받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당하신 편태고통과
가시관에
머리가 눌리는
자관고통,
그리고 성흔,
십자가위에
매달려 계신
예수님의
그 고통을
다 당하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의
영혼을 위해서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될 수
있도록 율리아
자매님은
그 희생
고통을 마다하지
않고 당하고
계신 것입니다.
지금 하느님의
의노의 잔이
넘쳐서 흐르고
있는데 오직
성모님께서만이
그 잔을
멈출 수
있으십니다.
그래서 율리아
자매님과
여러분 같은
작은 영혼들의
기도소리
때문에 우리는
아직도 살아
있는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만이
예수님께서
당하셨던
편태고통과
가시관에
눌리는 고통을
받기를 청하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희생 보속고통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회개를 하고
있고 또
많은 주교님들께서
세계 곳곳에서
나주로 오고
계십니다.
더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작은 십자가라도
불평하지
않고 더
아름답게
져 주시기
바랍니다.
성모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
생애를 통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아름답게
잘 봉헌하는
것인지,
어떻게 그분을
기쁘게 할
수 있는지를
알려 주셨지요.
아직도
피를 흘리고
계신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을
위해서 더
열심히 희생하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우리가 이
기도회가
끝나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로
필리핀으로
집으로 돌아
가겠지만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11월 24일 Fr.
Francis
Su (프란치스코
수 신부)
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나주에 여러
번 왔습니다.
특히 6월
30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기념일과
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에
왔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계획을
바꾸어 8월
달과 11월
달에 오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이
시기에는
많은 순례자들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와 보니까
사제님들이
5분이나
계시고 싱가폴,
인도네시아,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국 등
여러 많은
순례자들이
꽉 채운
것을 보고
너무 감탄했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지금으로부터
꼭 4년 전,
성모님 동산에서
예수님께서는
성심을 열어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다 쏟아주셨습니다.
그래서 이곳이
바로 성혈조배실이
된 것이죠.
그 때 그
자리에 있었던
저는 예수님께
굉장히 죄송했습니다.
죄에 물든
저희 영혼육신을
깨끗이 씻어
주기 위해
예수님께서
성혈을 다
쏟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음해에도
역시 나주를
방문했고
매년 빠지지
않고 나주성모님께
순례를 왔습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나주성모님께서는
저희 모두를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고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예수성심과
성모성심
안에 우리
모두 하나가
되도록 일치
합시다.
인준
문제라든가
여러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의
희생 보속고통과
사랑의 마음을
배워 실천하려는
우리의 희생과
기도와 회개하는
마음을 보시고
천국으로
저희를 잘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천주께 영광!
2006년
12월 8일 Fr.
Francis
Su (프란치스코
수 신부)
우리는
성모님을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저는
여기서 아주
먼 인도네시아에
살지만 나주성모님께
순례를 오게
된 것을
매우 행복하게
생각하고
또한 특별히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의
대축일에
이곳에서
미사를 하게
된 것이
너무너무
행복하고
아주아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나주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를
읽고 또
읽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서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를
잘 받아들여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을
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저는 율리아
자매님께서
그 사랑
깊은 메시지
말씀을 받아서
나누어 주시고
함께 하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나주의 아주
거룩한 성모님
동산에 많은
형제자매들과
함께 모여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에게
어떤 일이
있다면 은총의
중재자이신
성모님을
통해서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일하시는
성부께서는
나주성모님께
순례 하며
기도하는
여러분의
청이 이기적인
것이 아니고
필요한 것이라면
모두 들어주실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기도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아주 중요한
사실은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택하신 율리아
자매님이
영육 간에
건강하여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해
내실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도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오늘
이 특별한
날, 성모님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날에 우리
자신과 우리
인생 모두를
성모님께
온전히 봉헌하여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립시다.
또한 성모님께
모든 어머니들을
위한 기도와
아직 태어나지
못하고 낙태된
어린 생명을
위해서 하느님께
전구하여
달라고 기도하고
사람들이
낙태를 하지
않도록 해달라고기도를
합시다.
성삼위를
통해서 우리가
예수님 안에
한 형제자매로서
사랑과 믿음
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요청을 합시다.
우리는 성모님을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성모님께서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을
특별히 더
사랑하시도록
저도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늘
기도드리겠습니다.
2006년
12월 8일 Bishop
Eduardus
Sangsun,
S.V.D (에드와르두스
상순 주교) Keuskupan,
Tromol Pos
801, Ruteng
86508, Flores,
Indonesia
21세기의
최고의 발현
성지인 나주
저는
인도 타밀라루
교구의 요셉
신부입니다.
2004년 11월
싱가폴에서
팰리시아
자매님에게
나주에 대해
얘기를 들었고
조그마한
나주의 기적성수
2개를 받아
한 방울을
입안에 넣었는데
젖 맛을
느꼈습니다.
한 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없이 자랐는데
성모님께서
제 마음을
아시고 저에게
젖을 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사제
서품 25주년
은경축을
맞아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8월 15일
기념일에
나주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 때 말레이시아
수 주교님과
함께 미사를
봉헌하고
난 후 제가
율리아 자매님에게
은경축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만든 기념
카드를 드렸습니다.
카드
한 장을
율리아 자매님에게
드리고 나서
다른 한
장을 더
드리려고
가방에서
꺼내고 있는데
율리오 회장님께서“신부님,
신부님 손에
혹시 피가
묻어 있습니까?”하여“어,
제 손에는
피가 묻어
있지 않은데
왜 저에게
피가 묻어
있냐고 물어
보십니까?”했더니
회장님께서“그렇다면
신부님께서
율리아에게
주신 카드에
성혈이 내려오셨네요.”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
성혈을 보고
놀라워하고
있던 저는
흰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제 등 뒤에
세 방울의
성혈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성혈을 보려고
달려드는
거예요.
저도 성혈을
보고 찬미와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저에게 오시더니
얼굴 가득
미소를 띠시며“그것은
하느님께서
신부님을
무지 사랑하셔서
예수님께서
직접 은총을
베푸시는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고
수 신부님께서도
하느님의
은총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직접 저를
이곳 나주로
부르셨고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성혈을 저에게
직접 주셨습니다.
또
제가 처음
나주에 순례를
왔었지만
한국 신자들은
사제에 대해
진심으로
존경하는
것을 잘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인도에 돌아가서는
나주성모님께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다시 한국에
오기 위해
마드라스
수도에 있는
한국 대사관을
찾아갔습니다.
초청장도
없었지만‘하느님께서
나를 밀어
주시는 분이니까.’하고
그냥 가서
신청했는데
비자가 나왔습니다.
그
때 제 마음을
아시겠습니까?
너무 기쁘고
좋아 펄쩍
펄쩍 뛰면서
지난번에
초청해 주었던
자매님에게
전화를 해서“나,
나주에 가게
되었다.
너무 기쁘다.”했더니
그 자매가“신부님,
기회가 된다면
우리 꼭
나주에 같이
갑시다.”했습니다.
비행기표
예약을 위해
기다리던
어느 날
새벽 5시
30분경에
그 자매에게
전화가 와서“신부님,
지금 티켓이
나와서 나주에
가게 되었습니다.”이러는
거예요.
나주순례를
다시 할
수 있게
되어 저는
너무 기뻤습니다.
저번엔 그냥
순례자로
왔지만 지금은
27명의 순례자들의
영적 지도자로
이곳에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저는
교구나 본당에서
여기 저기
순례를 가라고
권유하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여기 나주에서는
하느님의
사랑을 넘치도록
받게 되니까
자꾸 자꾸
나주에 오고
싶습니다.
신자들이
그러는 거예요.“신부님,
전에는 성지순례를
간다면 반대하시던
분이 왜
자꾸 나주를
간다고 그러십니까?
무슨 비밀이라도
있습니까?”하고
묻습니다.
그러면“하느님의
사랑이,
성모님의
사랑이 저를
다시 자꾸
자꾸 나주에
오게 하는
것입니다.
그게 비밀입니다.”고
답했습니다.
성모님은
하늘과 땅을
다 포함하는
우리의 어머니이십니다.
그리고 특별히
인도네시아의
주교님과
말레이시아
몬시뇰님과
함께 이
성스런 성모님의
원죄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마리아
대축일에
함께 미사를
하게 되어
이 영광을
어떻게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곳에는
한국 분들뿐이
아니라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일본,
미국, 필리핀
등등 세계
곳곳에서
오신 많은
분들이 대축일
날을 기념하며
오늘 함께
이 자리에서
많은 은총을
받고 있습니다.
엄마는 절대
자녀들을
버리지 않습니다.
저는 나주성모님의
눈물에 관해
깊이 묵상해
보았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통한 성모님의
메시지는
일관되게
기도와 희생과
보속과 회개할
것을 말씀하셨는데
이 모든
것은 바로
사랑으로써
가능한 것입니다.
성모님의
눈물, 피눈물,
향유와 예수님께서
흘려주시는
성혈과 성체의
기적은 모두
사랑을 의미합니다.
8월에
나주 성지를
순례 왔다가
인도의 제
본당으로
돌아갔을
때 얼굴이
환하고,
늘 기뻐하면서
웃고 다니니까
신자들이
제가 변화된
것을 느끼고
알게 된
것입니다.
제가 성모님의
메시지 책을
읽으면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을
전할 때
한국말을
전혀 알아들을
수 없어도
4시간, 5시간
동안 앉아서
그 고귀하온
말씀을 듣는
것은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을
특별히 선택하셔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전
세계 방방
곳곳에 전하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혈과 성모님께서
흘리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젖
맛이 나는
성모님의
물을 주심으로써
우리가 진심으로
성모님으로부터
사랑받는다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나주는 성스러운
곳이기에
공식적으로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한
곳으로 인준을
받아야 합니다.
나주에 있는
이 모든
기적과 메시지가
하느님께서
직접 개입을
하셔서 나주가
인준을 받도록
기도합시다.
나주가
마리아의
구원방주로써
21세기 최고의
발현 성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우리가 열심히
기도한다면
하느님께서는
꼭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바티칸에서
교황님을
직접 만나셨고,
교황님께서는
성체 기적을
직접 보셨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교회의 높으신
분들과 주교님들이
오시는 것을
보니까 나주가
빨리 인준을
받을 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제가 이곳
나주에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꼈듯이
온 세계의
신자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이곳
나주에서
느끼길 바랍니다.
2006년
12월 8일 Fr.
I. Joseph
Ladislaus
(죠셉 라디스라우스
신부) Cathedral
Campound
Tuticorin-
628 001
Tamilnadu,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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