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신액에
관한 성모님 메시지>
2002년 1월 1일 (천주의 모친 성모마리아 대축일)
오전 9시 30분경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제 12처에서 협력자들과 기도하고 있을 때 로마병사가 예수님의 늑방을 찌르는 장면을 현시로 보게 되었는데 그 순간 나도 늑방을 창으로 찔리는 고통을 받고 뒤로 넘어졌다.
그때 예수님께로부터 굉장히 화려하고 예쁜 오색 찬란한 빛이 영롱한 빛살과도 같이 짤막짤막하게 약 12Cm 정도 쏟아져 내렸는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보지 못했던 형용할 수 없는 지극히 아름다운 빛이였기에 너무나도 황홀한 나머지 넋을 잃은 채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 친절하고도 사랑이 넘친 성모님의 다정한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딸아,
사랑하는 나의 귀여운
딸아! 아름답게
퍼져 나온 주님의
빛살을 보았지? 너의
구속주이신 주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시기에
그렇게도 아름다운
빛을 너의 소변에도
주신 것이다. 그런데
너는 네 소변에 대해서
무엇이 그렇게 궁금하여
결과에 대하여 염려를
했더란 말이냐.
그것은
바로 너를 질풍경초처럼
세워 줄 너의 주님께서
이 엄마와 함께 네
안에서 활동하고
생활하면서 일치하고
있다는 아주 특별한
사랑의 징표란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더욱
사랑의 힘을 다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 율신액 두번째 검사 결과 임상 병리 검사자로서의 소견 ★
Urine Test (소변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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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ne stick(10종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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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ative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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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ukocNitrate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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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ative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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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obilru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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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ative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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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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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ative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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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t.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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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ative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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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ton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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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ative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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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ru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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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ative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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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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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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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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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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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uc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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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ative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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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ne Colo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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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arless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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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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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무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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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 판독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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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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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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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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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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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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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ative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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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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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ative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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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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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lesterol crystals: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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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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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ative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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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견
; 검사 소견으로서는 정상 검사 결과이며
24시간 지난후에 검사하였음에도 일반 세균증식이 하나도 없었음
현미경 상으로 cholesterol
결정체가 보임 처음 나주에서 검사물을 가져왔을때 검사 채취할때 황금색의 기름이 떠있는 것을 보고 무균주사기로 채취해왔음
추가로 현미경에 미생물 도감책에서도
찾아볼수없는 결정체 물질들이 나왔음
현미경상으로는 굴절이 많이 있는
반짝거림을 볼수있었음
허나 정상 소변이나 병적인 요인이 있는
환자의 소변에서는 전혀 찾아볼수없는 것임
|
저는 임상병리사로서 연차는 10년이 되었으며 율리아 자매님의 소변(율신액)을 검사하게 되었습니다. 나주에서 멸균된 관에 3통을, 멸균된 혈창불리관에다가 3군데로 나눠서 들고 갔고 그날 하루 냉장고에 놔두고 그 다음날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분명히 처음에 채취해올 때는 황금향유 향기도 났었고 색깔도 노란빛을 띄었으며 노란기름도 둥둥 떠 있었는데 그 다음날 검사할 시에는 기름 흔적도 없었고 여러 검사 종류 중에서도 키트로 하는 검사는 10종이나 되었는데 그 검사결과가 일반증류수로 검사한 결과와 동일했습니다.
게다가 율리아 자매님의 소변에서는 보통사람이라면 조금이라도 나오는 상재균이나 기타 그 밖의 어떤 물질도 전혀 나오지 않았고, 전에 실험을 하면서 증류수를 현미경으로 봤을 때의 상태와 같았으며 그 검사 결과지 또한 증류수와 똑같았습니다.
소변 한통을 하루 정도 놔두었는데 그 황금색의 빛깔은 없어지고 맑은 증류수와 같이 맑은 색으로 변화됨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 소변(율신액) 검사를 통하여 율리아 자매님이 주님과 성모님께 완전히 일치되어 봉헌하고 계시는 모든 고통을 통해 우리의 영혼을 정화시켜주심을 이번에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박은경 수산나
대구시 수성구 파동 대자연 1차 APT 6-213
053-764-0617 / 010-5625-3372
율신액에 대한 실험(1)
저의 직업은 사람들의 몸에서 나오는 모든 분비물(대변, 소변, 가래, 고름, 몸속 세균 등등)과 혈액을 가지고 검사하는 임상병리사입니다. 제가 이렇게 실험을 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하고 계시다는 징표로 주신 특별한 징표인 율신액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들이 난무하여 가슴이 너무나도 많이 아팠기 때문입니다.
병리사 경력만으로도 10년이 훨씬 넘는데 그동안 제가 봐온 소변의 수는 그야말로 엄청난 수입니다. 소변은 색깔과 냄새를 구분하여 하는 검사가 있고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검사 키트가 있습니다. 또 소변을 원심분리기계라는 전문기계에 넣고 돌리면 아래에 분비물이 가라앉는데 그것을 현미경으로 보면 환자에게 병이 있는지 없는 지, 방광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도 알 수가 있습니다.
항상 병리실로 검사물(소변)이 올라오기에 제가 하고자 했던 몇 가지 실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⑴ 첫 번째 실험 - 향기
율신액은 아름다운 모양과 무늬, 색깔만 신비로운 것이 아니라 몇 날 며칠을 놔두어도 부패하지도 않고 오히려 장미 향기까지 난다는 말씀을 듣고, 일반인의 소변이 장미향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소변 냄새라도 나지 않을 수가 있는지 실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소변 5개를 임상 병리실에 두고 먼저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결과 다섯 명 모두가 정상인 소변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소변을 임상 병리실에 그대로 놔두었습니다. 지극히 정상결과인 소변도 한 시간, 두 시간이 지나자 강하게 악취를 풍기기 시작하였고 결국은 임상 병리실에 오는 간호사나 동료들이 소변 냄새에 질식하겠다고 불평불만이 심해져 결국 모두 버리고 실험을 중단하였습니다. 모든 문을 활짝 열어놓고 방향제를 사용해서야 겨우 임상병리실을 소변의 강한 악취를 환기 시킬 수 있었습니다.
⑵ 두 번째 실험 - 외형과 색깔
일반인들의 소변에서도 기름이 뜨고 색깔이나 모양이 나타날 수 있겠는가에 대해 실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첫 번째 실험 중, 두 시간도 안 되어 워낙 지독하고 고약한 냄새가 났기에 둘째 실험이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끝까지 해보기로 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실험할 새 소변을 검사하고 나서 특수 봉지로 밀봉하여 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그리고 퇴근 할 때 넣어둔 소변 5개를 밖에 내놓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임상 병리실 문을 열자마자 지독한 오줌내가 말도 못하게 풍겨나고 있었고 소변들을 확인해보니 마치 발효되는 것처럼 분비물들이 증식해서 지저분하게 되어있었고 율신액에서처럼 아름다운 색깔을 띠고 있다거나 기름이 뜨기는커녕 부패되어 지독한 냄새만 풍겼습니다. 이 다섯개의 소변도 모두 정상인의 소변이었는데 말입니다.
이날도 임상 병리실에 가득찬 악취를 환기시키려 했지만 지독하게 밴 냄새가 잘 빠지지 않아 한동안 고생했습니다.
⑶ 세 번째 실험 - 움직임
저는 율신액의 움직임자체가 생명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생동감이 있기에 그 에 대해 제일 신비롭고 신기하게 생각되어 그 경이로움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일반인의 소변에서도 그런 현상이 있을 수 있는지 실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깨끗하게 씻은 플라스틱 대야를 가지고 와서 근전도실에서 이틀 동안 관찰하기로 하고 움직임을 충분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 대야에 소변을 부었습니다. 만약에 무엇인가가 뜬다면 조작도 가능한지 실험해 보기로 하고 몇 시간 후 다시 그 방에 들어가니 역한 냄새가 풍기고 있었습니다. 소변을 확인해 보니 어떤 얇은 막이 형성된 것 같아 대야를 살짝 쳐보니 그 막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틀 째, 실험중인 소변이 있는 근전도실에 들어가니 더 역한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소변을 보니 무언가 지저분한 것이 떠있었습니다. 일종의 상재균들이 번식해버려 분비물(우리가 먹는 음식물들의 대사산물들)과도 비슷했습니다.
현미경으로 그 균들을 보니 이틀이나 놔둔 소변이라 상재균이 많았는데 아무리 수가 많다 하더라도 크기는 현미경으로 겨우 볼 수 있을 정도라 움직임과는 전혀 상관이 없었기에 균의 활동으로 인해 소변이 움직일 수 있는 경우는 단 0.1%의 확률도 없으며, 실제 눈으로도 율신액에서의 그런 움직임(춤추는 듯이 일렁이고 움직이는)을 볼 수 없었습니다.
저는 아주 가는 막대스틱을 가져와서 실험 소변위에 떠있는 지저분한 것들을 건드려 보았습니다. 바로 부서져서 없어져 버렸습니다. 율신액의 움직임을 촬영한 영상을 보면 율신액 위에 형성된 색색의 기름막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데 저렇게 활발히 움직임이 이는데도 막이 깨지거나 손상되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실험소변이 담긴 통도 건드려 보았는데 충격에 의해 일시적으로 파장이 일 뿐, 각 방향으로 다르게 퍼져나가는 모습이나 율신액에서의 움직임은 전혀 흉내 낼 수가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4일 동안 일반인의 소변을 가지고 실험해본 결과, 율리아 자매님의 율신액처럼 냄새가 나지 않는다거나 아름다운 모양이나 색깔이 나타난다거나 자연이치를 거슬러 소변이 스스로 움직이는 현상은 전혀 확인 할 수 없었고 조작도 할 수 없었습니다. 율신액의 아름다운 색깔과 신비한 모양 그리고 움직임에 대한 것은 어느 누가 연구를 한다 해도 그 해답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율신액에 대한 실험(2)
베드로 회장님을 찾아뵙고 제가 이런 실험을 한 것을 말씀드린 후에 감히 제가 율리아 자매님의 율신액을 검사하고 싶다고 부탁드렸습니다. 베드로 회장님은 잠시 율리아 자매님과 상의 후에 말씀드려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잠시 뵈었는데 율리아 자매님께선 정말 너무도 극심한 고통을 받고 계셨는데 감사하게도 검사에 대하여 흔쾌히 승낙해주셨습니다.
소변은 먹는 음식에 따라 색깔이 다르기도 하지만 볏짚색깔처럼 나오는 것이 보통인데 채취한 율신액은 황금향유가 떠있는 것처럼 아주 밝고 맑은 황금색을 띄고 있었고 아주 향기로운 향기가 나고 있었는데 마치 황금향유 같았습니다. 그것은 제가 이제까지 봐왔던 소변의 색깔이나 현상이 아니었습니다.
준비해온 3개의 멸균된 용기에 조심스럽게 율신액을 담으면서 인간의 소변에서 이토록 놀라운 현상이 있을 수 있겠는가 하고 감탄하였습니다. 이것은 눈으로 보기에도 틀림없이 향유 같았기에 율신액을 현미경으로 보면 분명히 지방이 나올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멸균된 용기에 담아온 율신액의 검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원심 분리관에서 5-10분정도만 돌리면 되는데 정확하게 더 많은 것을 자세히 보기위해서 소변검사용 전문 멸균용기에 율신액을 담아 20분가량을 돌린 후 다시 더 돌렸습니다.
율신액을 3개의 멸균용기로 나눠 담은 것 중 2개는 현미경 검사와 일반 색깔 산도, 병적인 요인 등을 검사하기로 하고 나머지 1개는 다른 일반 소변을 방치해두었을 때와 같이 냄새가 나는지를 알아보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실무자로서 이해가 되지 않는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결과가 나온 것이었습니다.
율신액에서는 흔하게 한 개라도 나오는 백혈구, 적혈구, 상피세포, 미세한 미생물 등 그 어느 것 하나 현미경 상에서도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색깔도 그렇고 처음 그것을 채취하였을 때 향기로운 향유 향기가 났었고 맑은 기름 같은 것이 떠있었는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현미경으로 보면 동글동글한 지방이라든지 깨진 지방 물질 등이 나와야하는데도 그 무엇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증류수와도 같은 그런 성분으로 나온 것이었습니다. 저는 너무도 놀라서 검사를 하고 또 하였습니다.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인체에서 나온 성분이 증류수와 같을 수가 있단 말인가?
제가 증류수와 같다고 확언하는 이유는 제가 임상병리사 초보 시절에 하루에도 100명이 넘는 사람들의 소변을 봤었는데(하루 종일 소변만 보다 퇴근하던 시절) 임상병리 실장님께서 현미경에 대해 익혀야 하니 매일 근무가 끝나면 증류수를 유리판에 떨어뜨려주시면서 눈으로 익혀야한다고 보라고 하여 매번 증류수에다가 혈액을 떨어뜨려 보기도 했고, 세균이나 다른 물질들을 떨어뜨리기도 하면서 매일 매일 연습했었기 때문에 증류수가 어떤 것인지를 정확히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욱더 신기한 것은 제가 율신액을 채취하기 위해 다음날 아침까지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있었는데 그날 율리아 자매님께선 물은 드시지 않으시고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고기도 쌈장에 쌈도 싸 드시고 음식물을 섭취하셨으니 인체에서 필요한 것은 몸에 흡수하고 불필요한 것은 방광에서 걸러서 배설하기 때문에 다른 이물질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또 몇날 며칠 고통을 받으신 몸 상태이셨고 물도 제대로 드시지 못한 상황으로 거의 탈진 상태나 다름없었으므로 소변이 농축 되어서 색깔도 호박색 같이 나오고 불순물도 많이 나와야 하는데 율리아 자매님의 소변은 너무 깨끗하였습니다.
율신액에서 조금이라도 이상한 물질이나 미생물 같은 것이 나오면 서울에 있는 유명 의뢰기관에 맡겨 세균 배양검사를 하려고 하였는데 현미경검사 결과 제가 예상했던 기름성분이 나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증류수처럼 아무것도 없는 깨끗한 성분으로 확인되었기에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나올 수 없는 검사결과에 저는 그 자리에서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렸습니다.
다음으로 멸균 용기에 채취한 나머지 율신액으로, 일반인의 소변을 방치해두었을 때와 율신액을 방치해두었을 때를 비교한 실험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인들의 소변은 한두 시간 실온에 놔두었을 때 고약한 냄새가 진동해 문을 열어놓고 환기를 시켜도 배긴 냄새가 빠지질 않아 한동안 고생하였는데 율신액은 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냄새는커녕 시간이 가면 갈수록 율신액의 색깔이 더 맑게 변화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소변은 동물의 물질대사 결과 체내에서 생긴 여러 노폐물을 수용액의 형태로 축적하여 저장한 용액인데 이번에 율리아 자매님의 소변을 검사하면서 율신액이 증류수와 같은 성분으로 나왔다는 것은 율리아 자매님의 육신이 영적 육적으로 모두 정화되셨고 우리의 영혼 육신을 완전히 정화하여주시는 특별한 도구이심을 더욱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몸에서 불필요한 노폐물들 조차 이러할 진데 고통 속에서 단련되신 율리아 자매님의 육신 자체는 얼마나 더 특별하고 은총 그 자체인지!
너무도 귀하시고 특별하신 분, 하지만 오히려 당신 자신은 부끄러운 죄인일 뿐이고 잠시잠깐의 도구일 뿐이라고 한 결같이 말씀하시는 분, 율신액으로 인해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자신에게 돌릴까봐 공개하기를 꺼려하시며 당신이 이 세상에 안 계실 때 공개하길 부탁하였건만 오히려 반대자들로 인해 공개되어 율신액을 통해 많은 은총을 받게 되는 것 을 보면 그 모든 것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율신액 공개로 인해 오히려 자신은 다락방에 숨어 지내야 될 부끄러운 죄인이라고 고백하시는 아름답고 겸손하신 율리아 자매님. 부족하고 모자란 저에게 율신액 검사를 기꺼이 맡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살아있는 산 증인으로서 더욱 맹진하여 나주성모님의 징표와 기적 율리아 자매님의 참된 사랑의 길을 전하도록 분투노력하여 영웅적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아멘!
2008년 3월 30일
대구시 수성구 파동 대자연 1차 APT 6-213
053-764-0617 / 010-5625-3372
박 은경 수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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