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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ì„±ëª¨ë‹˜ì˜ ë©”ì‹œì§€ - 1990 ë…„


5ì›” 8ì¼ - ê³ í†µì„ ë‹¹í•  때만 êµ¬ëª…ëŒ€ì— ë§¤ë‹¬ë¦¬ë“¯ì´ ë‚˜ì—게 매달리지만.

6ì›” 30ì¼ - 호기심과 기ì ì´ë‚˜ 징표를 ë°”ë¼ëŠ” ìžë…€ë“¤ì´ 많기ì—.

7ì›” 30ì¼ - ë”ìš± ì‚¬ëž‘ì˜ íž˜ì„ ë°œíœ˜í•˜ì—¬ ì˜ì›…ì ìœ¼ë¡œ 충성하여ë¼.

8ì›” 15ì¼ - ì•…ì˜ ê½ƒì€ ê²‰ìœ¼ë¡œ 보기ì—는 아름답게 ë³´ì´ë‚˜

10ì›” 4ì¼ - ì–´ì„œ 와서 ë‚˜ì˜ ì˜ì ì¸ ì –ì„ ë¨¹ì–´ë¼

11ì›” 11ì¼ - 하ëŠë‹˜ì˜ ì˜ë¥¼ 구하는 ì‚¬ëžŒì€ ë°˜ë“œì‹œ 살리신다.

 


 

1990ë…„ 5ì›” 8ì¼

온 ëª¸ì€ ë¬¼ë¡  머리카ë½ë§Œ ë‹¿ì•„ë„ ë°”ëŠ˜ë¡œ 쑤시는 것처럼 아파서 움ì§ì´ì§€ 못했기 ë•Œë¬¸ì— ì–´ë²„ì´ë‚ ì¸ë°ë„ 나는 성모님께 ê°ˆ 수가 없어 장부가 í˜¼ìž ê°€ì„œ 성모님 ê°€ìŠ´ì— ì¹´ë„¤ì´ì…˜ì„ ë‹¬ì•„ë“œë ¸ëŠ”ë° ë‚´ ê°€ìŠ´ì€ ëª¹ì‹œ 아팠다.

“어머니! 죄송해요. 마ìŒê³¼ 기ë„ì˜ ê½ƒë‹¤ë°œì„ ë³´ë‚´ë“œë¦´ê²Œìš”.â€í•˜ë©° 나는 누워서 ê³ í†µì„ ë´‰í—Œí•´ì•¼ 했다. ë°¤ 10ì‹œ 40분경, 나는 ì–´ë ´í’‹ì´ ë“¤ë ¤ì˜¤ëŠ” ì„±ëª¨ë‹˜ì˜ ìŒì„±ì„ 들었다.

“딸아! 답답하구나. 너는 ë‚´ê°€ ë³´ê³  ì‹¶ì§€ë„ ì•ŠëŠëƒ?â€ì•„무리 들으려고 í•´ë„ ë”는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불편한 ëª¸ì„ ê°„ì‹ ížˆ ì¼ìœ¼ì¼œ 성모님 ê³ìœ¼ë¡œ 갔다. ê²½ë‹¹ì— ë“¤ì–´ì„œë‹ˆ 형언할 수 없는 ì–´ë–¤ 향기가 코를 찌르는 듯 í–ˆëŠ”ë° ê·¸ì¤‘ì—는 ë°±í•©í–¥ê¸°ë„ ë§Žì´ í’겨왔다.

ì„±ëª¨ë‹˜ì€ ì—¬ì „ížˆ ëˆˆë¬¼ì„ í˜ë¦¬ê³  계셨고 ì–¼êµ´ì€ ì°½ë°±í•´ 보였다. 용서를 청하며 기ë„í•˜ëŠ”ë° ì„±ëª¨ë‹˜ì˜ ì•„ë¦„ë‹¤ìš´ ìŒì„±ì´ 들려왔다.

성모님 :
“
딸아! ì˜¤ëŠ˜ì€ ë¶€ëª¨ë¥¼ 공경하기 위한 어버ì´ë‚ ì¸ë°ë„ í•˜ëŠ˜ì˜ ì–´ë¨¸ë‹ˆë¥¼ 찾는 ìžë…€ëŠ” ì´í† ë¡ 없구나. ë”구나 ë‚´ê°€ íƒí•œ 너까지 아프다고 ì´ ì–´ë¨¸ë‹ˆë¥¼ 찾지 않으니 외롭구나.

나를 외로운 어머니로 놔ë‘지 ë§ì•„다오. 나는 ë‚˜ì˜ ìžë¹„ì˜ ëˆˆë¬¼ë¡œ ìˆ˜ë§Žì€ ì˜í˜¼ì„ 불러 구하였다. 그러나 ê·¸ ì‚¬ëž‘ì— ì–¼ë§ˆë‚˜ ë§Žì€ ìžë…€ë“¤ì´ ê°ì‚¬í•˜ëŠ” 마ìŒìœ¼ë¡œ 나를 ë”°ë¼ì£¼ì—ˆëŠ”ê°€?

슬프다! ë‚˜ì˜ ì¡´ìž¬ë¥¼ ë˜ ìžŠê³  ê³ í†µì„ ë‹¹í•  때만 êµ¬ëª…ëŒ€ì— ë§¤ë‹¬ë¦¬ë“¯ 나ì—게 매달려야만 하는 가련한 ìˆ˜ë§Žì€ ë‚˜ì˜ ìžë…€ë“¤, ë³€ë•ìŠ¤ëŸ¬ìš´ ê·¸ ë§ˆìŒ ì•ˆì—ì„œ ë‚´ê°€ ì–´ì°Œ 활ë™í•  수 있겠ëŠëƒ?

ì• ì›í•˜ë˜ ì€ì´ì„ 받고 나면 ë˜ë‹¤ì‹œ 비참한 ìƒí™œë¡œ ëŒì•„ê°€ ë‚˜ì˜ ì‚¬ëž‘ì„ ìžŠì€ ì±„ ê°€ì¦ìŠ¤ëŸ½ê²Œë„ ë°°ì€ë§ë•í•˜ì§€ë§Œ 그러나 딸아! ë‚˜ì˜ ìžë¹„는 ë˜ë‹¤ì‹œ ê·¸ë“¤ì„ ë¶€ë¥¸ë‹¤.

ì‚¬ëž‘ë°›ê³ ë„ ê°ì‚¬í•  줄 모르며, ì€ì´ì„ ë°›ê³ ë„ ë² í’€ 줄 모르고 마땅히 받아야 ë  ê²ƒì²˜ëŸ¼ ìžê¸° 것으로 ìƒê°í•´ 버리는 가련한 ìžë…€ë“¤ ë•Œë¬¸ì— ë‚˜ëŠ” ì´ë ‡ê²Œ 눈물과 í”¼ëˆˆë¬¼ì„ í˜ë¦¬ê³  있다. 오늘 너í¬ë“¤ë§Œì´ë¼ë„ 고통 받는 ë‚´ 거룩한 ì„±ì‹¬ì„ ìœ„ë¡œí•´ë‹¤ì˜¤.

ì•„ì§ ì¸ì •ë°›ì§€ 못하고 있는 ì´ ì–´ë¨¸ë‹ˆëŠ” ì •ë§ì´ì§€ 모든 피조물 ìœ„ì— ìžˆê³  ë˜ ëª¨ë“  ì´ë‹¨ ìœ„ì— ìžˆë‹¤. êµì˜¤í•œ ë…성죄로 하ëŠë‹˜ê¹Œì§€ 모ë…하고 마귀와 합세하는 불ìŒí•œ ì˜í˜¼ë“¤ì„ 구하기 위하여 빨리 ì¸ì •ì„ 받아야 한다. 마귀ì—게 승리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ë§Žì´ ë¹„ì‹¼ ê°’ì„ ì¹˜ëŸ¬ì•¼ ë˜ëŠ”지 ë‚˜ë„ ë„ˆë¥¼ ë³´ë©´ 안타ê¹êµ¬ë‚˜.

딸아! 용기를 ë‚´ì–´ ê³ í†µì„ ë” ì•„ë¦„ë‹µê²Œ ë°”ì³ë¼. 그리고 ì¼ì¹˜ë¥¼ 위하여 ë”ìš± 기ë„하여ë¼. ë‚˜ì˜ ë©”ì‹œì§€ê°€ 세ìƒìœ¼ë¡œ í˜ëŸ¬ê°€ 메시지 ì‹¤ì²œì´ ì´ë£¨ì–´ì§€ë ¤ê³  하니 ë§ˆê·€ë“¤ì€ ë”ìš± ê¸°ìŠ¹ì„ ë¶€ë¦¬ê³  있다. 사제들 사ì´ë„ ê°ˆë¼ë†“으려고 ë¶‰ì€ ìš©ì€ ê°–ì€ ìˆ˜ë‹¨ê³¼ ë°©ë²•ì„ ê°€ë¦¬ì§€ ì•Šê³  ì´ë™ì›í•˜ì§€ë§Œ 그러나 너í¬ì˜ 믿ìŒê³¼ 사랑으로 ì›ìˆ˜ì¸ ì‚¬íƒ„ì„ ê¼¼ì§í•˜ì§€ 못하ë„ë¡ í•˜ì—¬ë¼.

그래서 ë§Žì€ ì˜í˜¼ì„ 구하는 ë° í˜‘ë ¥í•´ë‹¤ì˜¤. 네가 비참ì´ë¼ê³  ìƒê°í•˜ëŠ” ê²ƒê¹Œì§€ë„ ë‚˜ì—게 ë°”ì³ë¼. ì´ ëª¨ë“  ê²ƒì„ ë³´ê³  있는 ì–´ë¨¸ë‹ˆì¸ ë‚˜ì˜ ë§ˆìŒë„ ìƒì²˜ë¥¼ 받는단다.

딸아! 너ì—게 오시는 하ëŠë‹˜ 아버지께 마ìŒì˜ ë¬¸ì„ í™œì§ ì—´ì–´ 강해져야 한다. 하ëŠë‹˜ì˜ 심오한 사랑 안ì—ì„œ 마귀와 싸워 승리하여 ì¼ì¹˜í•˜ë„ë¡ ë‚´ê°€ 너í¬ì™€ 함께 있겠다.

ì¼ì¹˜ì•¼ë§ë¡œ 아름다운 열매가 아니겠ëŠëƒ? ì›ìˆ˜ì˜ ê°„êµí•œ ê³„ëžµì— ë¹ ì ¸ë“œëŠ” ì˜í˜¼ë“¤ì´ ë§Žê¸°ì— ëª©ìˆ¨ 바칠 ì •ë„ì˜ í¬ìƒì„ 너ì—게 요구하지 않으면 안 ëœë‹¨ë‹¤.

딸아! ë³´ì†ì˜ 협조ìžì¸ 나 ì–´ë¨¸ë‹ˆì˜ ë¬´í•œížˆ ë„“ì€ í‹° 없는 성심 ì•ˆì— ë§¡ê¸°ê³  나를 따르ë¼. 네가 쉴 수 있는 보금ìžë¦¬ë¥¼ 나 어머니가 마련하고 있다는 ê²ƒì„ ìžŠì§€ ë§ì•„ë¼.

ì–´ë–¤ ìƒí™©ì—ì„œë„ ì‹¤ë§í•˜ì§€ ë§ê³  나를 따르ë„ë¡ í•˜ì—¬ë¼. 너를 믿고 따르며 나를 ì¦ê±°í•˜ëŠ” 모든 ì˜í˜¼ë“¤ì—ê²Œë„ ê°™ì€ ìžë¹„ì˜ ì€ì´ì„ 내린다. 하늘과 ë•…ì„ ìž‡ëŠ” ëˆì¸ ë‚˜ì˜ ì‚¬ëž‘ì˜ ì¸ìžë¥¼ 통해 ë‚˜ì˜ ì•„ë“¤ 예수가 ì¶•ë³µì˜ ìž”ì„ ë‚´ë¦¬ë¦¬ë¼. 잘 있어ë¼. 안녕.â€

ì„±ëª¨ë‹˜ì˜ ë§ì”€ì´ ëë‚˜ìž ëˆ„êµ°ê°€ ì–´ë£¨ë§Œì§€ë“¯ì´ ë§Œì¡Œë‹¤. 나는 살아계신 성모님께서 고통 받는 나를 어루만져 주시는가 í–ˆëŠ”ë° ì •ì‹ ì„ ì°¨ë ¤ë³´ë‹ˆ 장부였다.

“율리아! ì„±ëª¨ë‹˜ì´ í”¼ëˆˆë¬¼ì„ í˜ë¦¬ê³  계셔!â€ë‹¤ê¸‰í•œ ìž¥ë¶€ì˜ ë§ì— ì„±ëª¨ë‹˜ì„ ë°”ë¼ë³´ë‹ˆ ì„±ëª¨ë‹˜ì€ í”¼ëˆˆë¬¼ì„ ë§Žì´ í˜ë¦¬ê³  계셨고 ì½” ë°‘ì—ë„ ê°€ë“했다. ì´ë•Œê°€ ë°¤ 11ì‹œ 20분경ì´ì—ˆë‹¤. í”¼ëˆˆë¬¼ì€ ê³„ì† ë˜ë‹¤ê°€ 새벽 1ì‹œ 20분경 서서히 마르면서 눈물만 조금씩 í˜ë¦¬ê³  계셨다.

 

 

1990ë…„ 6ì›” 30ì¼

성모님께서 ëˆˆë¬¼ì„ í˜ë¦¬ì‹  5주년 ê¸°ë… ì² ì•¼ê¸°ë„ í–‰ì‚¬ 중 ë°¤ 11시경 나는 늑방 ê³ í†µì„ ë°›ìœ¼ë©° íƒˆí˜¼ì— ë“¤ì–´ê°”ëŠ”ë° ê·¸ë•Œ 환한 ë¹›ì´ ë¹„ì¶”ì–´ì§€ë©° 성모님께서 나타나셨다.

성모님께서는 ì—¬ëŠ ë•Œë³´ë‹¤ë„ ë” ì•„ë¦„ë‹µê³  ìƒëƒ¥í•˜ê³  다정스러우며 ìš°ì•„í•œ 모습으로 파란 ë§í† ë¥¼ 걸치고 나타나셨는ë°, 왼ì†ì—는 묵주를 들고 오른ì†ìœ¼ë¡œëŠ” 기ë„íšŒì— ì°¸ì„í•œ 모든 ì´ë“¤ì—게 ë¹›ì„ ë¹„ì¶”ì–´ 주셨다.

그때 하늘ì—ì„œ ì˜ˆìˆ˜ë‹˜ì˜ ëª¨ìŠµì´ ë³´ì˜€ëŠ”ë° ë¹¨ê°„ ë§í† ë¥¼ 걸치시고 ì¸ìží•˜ê³  다정스런 모습으로 우리를 내려다보시며 íŒ”ì„ ë²Œë ¤ ë¹›ì„ ë¹„ì¶”ì–´ 주셨다. ê·¸ ë¹›ì€ í–‡ì‚´ì²˜ëŸ¼ í¼ì ¸ 나와 기ë„íšŒì— ì°¸ì„í•œ 모든 ì´ì—게 비추어졌다. ì–´ëŠ ì‚¬ì´ì— 우리와 함께 기ì˜ê²Œ 기ë„하는 ì„±ì¸ ì„±ë…€ë“¤ì˜ ëª¨ìŠµê³¼ 우리와 함께 ì¶¤ì„ ì¶”ë©° 기ë„하는 ì²œì‚¬ë“¤ì˜ ëª¨ìŠµë„ ë³´ì˜€ë‹¤. ì„±ëª¨ë‹˜ì˜ ì•„ì£¼ 부드럽고 다정스런 목소리가 들려왔다.

성모님 :
“
딸아, 고맙구나! 나를 기억하면서 찾아온 ë‚˜ì˜ ìžë…€ë“¤ì—게 오늘 특별히 ë‚´ 아들 예수가 ë¹›ì„ ë¹„ì¶”ì–´ ê°•ë³µì„ ë‚´ë¦°ë‹¤. 그리고 네가 ë°›ì€ ê·¸ 고통과 ì‚¬ëž‘ì„ í†µí•´ì„œ 오늘날 ë§Žì€ ìžë…€ë“¤ì´ íšŒê°œì˜ ì€ì´ì„ ë°›ì„ ê²ƒì´ë‹¤.

ì‚¬ëž‘ì€ ìŠ¹ë¦¬ë‹¤. 네 마ìŒì„ 다하여 ê°ˆë§í•˜ì—¬ë¼. 그러면 ë§Žì€ ì˜í˜¼ë“¤ì˜ 구ì›ì„ 위하여 귀중한 ì€í˜œê°€ 내릴 것ì´ë‹¤.

세ìƒì˜ 죄가 ë„를 지나치기 ë•Œë¬¸ì— ë‚˜ì˜ ë¶ˆíƒ€ëŠ” ì„±ì‹¬ì˜ ì‚¬ëž‘ë§Œìœ¼ë¡œëŠ” 부족하여 너í¬ë“¤ì„ 부른다. 지금 ì´ ì‹œê°„ì—ë„ ë‚˜ëŠ” ë‚˜ì˜ ì‚¬ëž‘ì˜ ë©”ì‹œì§€ë¥¼ 전하기 위하여 다른 ê³³ì—ì„œë„ ì§•í‘œë¥¼ 보여주어 ì£¼ë‹˜ì„ ì°¬ì–‘í•˜ë„ë¡ í•˜ì˜€ë‹¤.

하ëŠë‹˜ê»˜ì„œëŠ” 삼위ì´ì‹œì§€ë§Œ í•œ 분ì´ì‹  것처럼 ë‚˜ë„ í•˜ë‚˜ë¿ì¸ 너í¬ë“¤ì˜ 천ìƒì˜ 어머니ì´ë‹¤. 성부와 성ìžì™€ ì„±ë ¹ì´ í•˜ë‚˜ì¸ ê²ƒì²˜ëŸ¼ ë„ˆí¬ ëª¨ë‘ë„ í•˜ë‚˜ê°€ ë˜ì–´ë¼.

호기심으로 기ì ì´ë‚˜ 징표를 ë°”ë¼ëŠ” ìžë…€ë“¤ì´ ë§Žê¸°ì— ë¶€íƒí•œë‹¤. 모든 ìžë…€ë“¤ì´ 애절한 ë‚˜ì˜ ì‚¬ëž‘ì˜ ëª©ì†Œë¦¬ë¥¼ 듣고 능ë™ì ìœ¼ë¡œ ìƒí™œí•˜ë©° ì‹ ë¢°ì‹¬ì„ ê°€ì§€ê³  나를 따르ë„ë¡ ë”ìš± í° í¬ìƒê³¼ ë³´ì†ìœ¼ë¡œ ê·¸ë“¤ì„ ë‚˜ì—게 ë°ë ¤ì˜¤ë„ˆë¼.

그래서 ê·¸ë“¤ì´ ì˜¨ì „ížˆ 나를 따를 ë•Œ ì‚¬ëž‘ì˜ í’ˆìœ¼ë¡œ 안아주어 천ìƒì˜ 기ì¨ì„ 누리게 하리ë¼. 딸아! ë‚´ê°€ ë„ˆí¬ ê³ì— í•­ìƒ ìžˆë‹¤ëŠ” ê²ƒì„ ìžŠì§€ ë§ì•„ë¼.â€

율리아 :
“
오, 주여! ë‚˜ì˜ ì–´ë¨¸ë‹ˆ 마리아여! 우리 모ë‘를 부르셨사오니 오로지 ë‹¹ì‹ ì˜ ëœ»ì´ ì´ ë•… ìœ„ì— ë¿Œë¦¬ë‚´ë¦¬ê²Œ 하소서. 우리 모ë‘ê°€ í¬ìƒì œë¬¼ê³¼ ê°ì‚¬ì˜ ì˜ˆë¬¼ì„ ë“¤ê³  당신 ì œë‹¨ì— ë‚˜ì•„ê°€ê²Œ 하소서.â€

그때 하늘ì—ì„œ 성령께서는 비둘기 형ìƒìœ¼ë¡œ 나타나 기ë„íšŒì— ì°¸ì„í•œ 모든 ì´ì—게 ë¹›ì„ ë¹„ì¶”ì–´ 주셨다.

 

 

1990ë…„ 7ì›” 30ì¼

지난 7ì›” 27ì¼ ì˜¤ì „ 10시경 경당 ì¦ì¶• 공사 ë•Œë¬¸ì— ì„±ëª¨ë‹˜ì„ ë¹„ë””ì˜¤ì‹¤ë¡œ 옮겨 모셨는ë°, 10ì‹œ 15분경 ì„±ëª¨ë‹˜ì€ ëˆˆë¬¼ì„ í˜ë¦¬ê¸° 시작하여 11ì‹œê²½ì— ëˆˆë¬¼ì´ ë§ˆë¥´ê¸° 시작했다.

파 신부님께서 왜 ëˆˆë¬¼ì„ í˜ë¦¬ì…¨ëŠ”지 알아ë´ì•¼ 한다고 í•˜ì…¨ê¸°ì— ê³„ì† ì‘ë‹µì„ ì²­í–ˆì§€ë§Œ 아무 ë§ì”€ë„ 없으셨다. ê·¸ëŸ°ë° ëˆˆë¬¼ í˜ë¦¬ì‹  지 3ì¼ì´ 지난 오늘 오전 9ì‹œ ë¬µì£¼ì˜ ê¸°ë„ í›„ ë¬µìƒ ì¤‘ì— ì„±ëª¨ë‹˜ìƒì—ì„œ ë§ì”€ì´ 들려왔다.

성모님 :“ë”ìš± ì‚¬ëž‘ì˜ íž˜ì„ ë°œíœ˜í•˜ì—¬ ì˜ì›…ì ìœ¼ë¡œ ì¶©ì„±ì„ ë‹¤í•´ì£¼ê¸° 바란다.â€

성모님께서 ë” ë§ì”€ì„ 하실 것 같아서 ê¸°ë‹¤ë ¸ëŠ”ë° ë” ì´ìƒ 아무 ë§ì”€ì´ 없으셨다. ì„±ëª¨ë‹˜ì˜ ëª¨ìŠµì€ ë§¤ìš° 침울해 보였다.

율리아 :“오, ì‚¬ëž‘ì˜ ì–´ë¨¸ë‹ˆ! ì˜ì›…ì ìœ¼ë¡œ ì¶©ì„±ì„ ë‹¤í•˜ë„ë¡ ë…¸ë ¥í• ê²Œìš”.â€

 

 

1990ë…„ 8ì›” 15ì¼ (성모승천 대축ì¼)

나는 ë¹„ë””ì˜¤ì‹¤ì— ëª¨ì…”ì§„ 성모님께 나아가 기ë„하다가 오후 4ì‹œ 15분경 탈혼으로 들어갔다. 빛나는 ì™•ê´€ì„ ì“°ì‹  성모님께서 파란 ë§í† ë¥¼ 걸치시고 í•œ ì†ì—는 묵주를 들고 아주 아름다운 모습으로 ë‚˜íƒ€ë‚˜ì…¨ëŠ”ë° ì–¼êµ´ì—는 ê·¼ì‹¬ì´ ê°€ë“하셨다.

성모님 :“딸아! ì´ ì„¸ìƒ ì£„ì•…ì´ ë„ˆë¬´ 많아 ì˜¤ëŠ˜ë„ ë‚˜ëŠ” ê³ í†µì„ ê²ªëŠ”ë‹¤.â€

ì„±ëª¨ë‹˜ì˜ ì´ ë§ì”€ì— 나는 너무 안타까웠다. 성모승천 대축ì¼ì¸ 오늘만ì´ë¼ë„ 모든 ìžë…€ë“¤ë¡œë¶€í„° 위로받으시고 찬미찬양 받으셔야 ë˜ëŠ”ë° ì˜¤ëŠ˜ë„ ê³ í†µì„ ê²ªìœ¼ì‹œë‹¤ë‹ˆ ë‚˜ì˜ ë§ˆìŒì€ 무척 아팠다.

성모님 :
“
딸아! 지금 네가 ìƒê°í•˜ê³  있는 것처럼 모든 ìžë…€ë“¤ì´ 그렇게 ìƒê°í•œë‹¤ë©´ 얼마나 좋겠ëŠëƒ?

지금 ë§Žì€ ìžë…€ë“¤ì€ ì©ì–´ 없어질 육신과 ì˜¤ë¥˜ì— ë¬¼ë“  세ì†ê³¼ íƒ€í˜‘í•¨ìœ¼ë¡œì¨ í˜•ì‹ì ìœ¼ë¡œ 나를 따르고 있고, 진심으로 나를 따르는 ìžë…€ëŠ” ê·¹ì†Œìˆ˜ì— ì§€ë‚˜ì§€ ì•Šê¸°ì— ë‚˜ì˜ ë§ˆìŒì€ 매우 슬프단다.â€

ì„±ëª¨ë‹˜ì˜ ëª©ì†Œë¦¬ëŠ” 목멘 ì†Œë¦¬ì˜€ê¸°ì— ë°”ë¼ë³´ì•˜ëŠ”ë° ì„±ëª¨ë‹˜ì€ ìš¸ê³  계셨다. 나는 성모님께 간절히 ë§ì”€ë“œë ¸ë‹¤.

율리아 :“어머니! 죄송해요. 용서하세요. 제가 너무 부족했어요. ë”ìš± 노력하여 ì–´ë¨¸ë‹ˆì˜ ëœ»ì„ ë”°ë¥´ê² ì–´ìš”.â€

성모님 :“ 지금 마귀는 너를 쓰러뜨리고 ë‚´ê°€ íƒí•œ 사제들과 ë§Žì€ ìžë…€ë“¤ì„ 쓰러뜨려서 메시지가 전파ë˜ì§€ 못하ë„ë¡ í•˜ê¸° 위하여 갖가지 ë°©ë²•ì„ ë‹¤í•˜ì—¬ 괴롭히고 있다.

ì•…ì˜ ê½ƒì€ ê²‰ìœ¼ë¡œ 보기ì—는 아름답지만 êµí™œí•˜ê²Œë„ 순진한 ì˜í˜¼ë“¤ 마ìŒê¹Œì§€ 혼란시켜 사로잡는다. 그래서 ì•…ì€ ê²°ë°±í•œ 외관 ì†ì—ë„ ìˆ¨ì–´ 있단다. ì´ëŸ° ê²ƒë“¤ì€ ì€ì´ ì¤‘ì— ìžˆëŠ” ì˜í˜¼ë“¤ë§Œì´ 분간한다.

그래서 í•˜ëŠ˜ì˜ ê¸¸ì„ ì•ˆë‹¤ê³  í•˜ë©´ì„œë„ ë¨¸ë¦¬ë¡œëŠ” 알고 입으로는 ë§í•˜ì§€ë§Œ ì‹¤ì²œì— ì˜®ê¸°ì§€ 못하고 êµë§Œê³¼ íƒìš•ìœ¼ë¡œ íŒë‹¨í•˜ëŠ” ì˜í˜¼ë“¤ì´ êµì˜¤í•œ 마ìŒì˜ ìžë¦¬ë¥¼ 비울 수 있ë„ë¡ ë„ˆì˜ ê³ í†µì„ í†µí•˜ì—¬ ê·¸ ì˜í˜¼ë“¤ì´ 내게 ë°”ì³ì ¸ì•¼ 한다면 ê¸°êº¼ì´ ë°›ì•„ë“¤ì¼ ìˆ˜ 있겠ëŠëƒ?â€

율리아 :“네, 어머니! 어머니께서 ë„와주신다면 ë¬´ì—‡ì„ ëª»í•˜ì˜¤ë¦¬ê¹Œ.â€

성모님 :“고맙다. ë‚´ 딸아!â€

그때 ê°‘ìžê¸° ì§€ì§„ì´ ì´ëŠ” 듯 요란하ë”니 ë‚´ ì•žì— ì´ìƒí•œ ê²ƒì´ ë‚˜íƒ€ë‚¬ë‹¤. ìƒì²´ëŠ” 회색ë§ì˜ 형ìƒì´ê³  하체는 사람과 비슷한 ë¶„ì—´ì˜ ë§ˆê·€ì˜€ë‹¤. 여러 나ë¼ë¥¼ ì´ê°„질시켜서 세 ê³³ì—서는 ì‹¸ì›€ì´ ì‹œìž‘ë˜ì—ˆëŠ”ë° ì„¸ ê³³ ì¤‘ì— ê°€ìš´ë° ë‚˜ë¼ëŠ” 싸우다가 ë„ë§ê°€ëŠ” ëª¨ìŠµë„ ë³´ì˜€ë‹¤. ê·¸ ëª¨ìŠµì„ ë³´ê³  마귀는 너무 좋아 웃고 있었다.

í° ë§ˆê·€ê°€ ìž‘ì€ ë§ˆê·€ë“¤ì„ ì„¸ìƒìœ¼ë¡œ 파견시키고 다시 ê·¸ í° ë§ˆê·€ëŠ” 모든 나ë¼ë“¤ì„ í•œëˆˆì— ë‚´ë ¤ë‹¤ë³´ë©° ë˜ ì–´ëŠ ë‚˜ë¼ë¥¼ 싸움시킬까? 하고 징그러운 모습으로 미소 짓고 ìžˆì„ ë•Œ, ë‚´ê°€ ì´ì œ 그만ë‘는 게 좋겠다고 하ìž, ê·¸ 마귀는 ìžê¸°ë“¤ì´ 하는 ì¼ì— 합세하면 ë‚˜ë¼ í•˜ë‚˜ë¥¼ 주겠다고 다정스럽게 ë§í–ˆë‹¤.

ë‚´ê°€ 단호하게 거절하ìžâ€œë„ˆì™€ 파 신부를 없애버리면 ë‚´ ì‚¬ì—…ì´ ìž˜ ë  í…ë° ë„¤ê°€ ìš°ë¦¬ì˜ í° ì ì´ë‹¤. 그러니 너를 없애버리는 ê²ƒì´ ì¢‹ê² ë‹¤.â€ë©° 다짜고짜로 나ì—게 달려들어 í•­ë³µì„ ìš”êµ¬í–ˆë‹¤. 그러나 ë‚´ê°€ 굴복하지 ì•Šìž ë‹¤ë¥¸ ë§ˆê·€ë“¤ì„ ë¶ˆëŸ¬ì„œ 죽ì´ìžê³  했다. ë§ê°™ì´ ìƒê¸´ ë‘목 마귀는 나를 쓰러뜨리며 ëª©ì„ ëˆ„ë¥´ê³  다른 ìž‘ì€ ë§ˆê·€ëŠ” 다리를 ìž¡ê³  부러뜨리려 했다. ê·¸ëž˜ë„ ë‚˜ëŠ”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고 ì°¨ë¼ë¦¬ ë‚´ê°€ ì£½ìž„ì„ ë‹¹í•˜ë”ë¼ë„ 온 세ìƒì— í‰í™”ê°€ 있기를 간구했다.

ì–´ëŠ ìˆœê°„ ëˆˆì•žì´ ìº„ìº„í•´ì§€ë©´ì„œ 죽는가 했는ë°, ê·¸ 순간 ëª©ì´ í’€ë¦¬ê³  ë¹›ì´ í™˜í•˜ê²Œ 비추어지면서 누가 ë‚´ ì†ì„ 잡았다. 따뜻하고 몹시 부드러웠다. 그때 ìƒëƒ¥í•˜ê³  ë‹¤ì •ìŠ¤ëŸ¬ìš°ë©´ì„œë„ ì• ì²˜ë¡œìš´ 목소리가 들려왔다.

성모님 :
“
딸아! ë‚´ 사랑하는 귀여운 딸아! 너ì—게 늘 고통만 주어서 미안하구나.

그러나 ì´ ì—„ë§ˆëŠ” ë” ë§Žì•„ì§„ 극악무ë„í•œ 죄ì¸ë“¤ì˜ 심한 모욕으로 ê·¹ë„ì˜ ê³ í†µì„ ê²ªê³  있단다. ì§€ê¸ˆì€ ì£„ì•…ê³¼ ë¬´ì§ˆì„œì˜ ì‹œëŒ€ì´ë‹¤. 네가 ë³´ì•˜ë˜ ê²ƒì²˜ëŸ¼ ì´ ì„¸ìƒì€ 무질서가 í•˜ë„ ì‹¬í•˜ì—¬ í° ìœ„í˜‘ì´ ì˜¨ ì¸ë¥˜ë¥¼ 짓누르고 있다.

ë‚´ê°€ ê·¸ê²ƒì„ ë¬¼ë¦¬ì¹œë‹¤ í•˜ì—¬ë„ ì„¸ìƒì´ 회개하지 않으면 무슨 ì†Œìš©ì´ ìžˆê² ëŠëƒ?ì´ ì„¸ìƒì˜ ë§Žì€ ìžë…€ë“¤ì´ ì§€ê¸ˆë§Œí¼ íšŒê°œì—ì„œ 멀리 떨어져 ë§ˆê·€ì˜ ì¡°ì¢…ì„ ë°›ìœ¼ë©° 마귀와 합세하여 íŒŒíƒ„ì„ ì´ˆëž˜í•œ ì ì€ ì¼ì°ì´ 없었다.

그들 모ë‘ê°€ ë‚´ ì‚¬ëž‘ì˜ ëª©ì†Œë¦¬ë¥¼ 알아 들어야 한다. ê·¸ëŸ°ë° ê·¸ë“¤ì´ ì‚¬ëž‘ì— ë¶ˆíƒ€ëŠ” ë‚˜ì˜ ì• ì ˆí•œ 목소리를 알아듣기는커녕 모ë…ê³¼ 모욕, 비íŒê³¼ íŒë‹¨ìœ¼ë¡œ 나를 ê±°ì—­í•˜ê¸°ì— ê·¸ë“¤ì´ ì˜í˜¼ë“¤ì—게 ë¼ì¹˜ëŠ” 해는 심ê°í•˜ë¯€ë¡œ 사랑하는 ë‚˜ì˜ ìž‘ì€ ì˜í˜¼ë“¤ì´ ê³ í†µì„ ê²ªëŠ”ë‹¤.â€

율리아 :“어머니! ê·¸ë“¤ì´ í•˜ë£¨ 빨리 회개하ë„ë¡ ì €ì˜ ê³ í†µì„ ë“œë¦½ë‹ˆë‹¤.â€

성모님 :
“
고맙다. ë‚´ ìž‘ì€ ì˜í˜¼ì•„! ê·¸ë“¤ì˜ ì£„ëŠ” í´ì§€ë¼ë„ ê·¸ë“¤ì„ ë¶ˆìŒížˆ 여기고 나는 ê·¸ë“¤ì´ ëŒì•„오기를 바란다.

그러나 나를 외면하고 거역한다면 머지않아 ì •ì˜ë¡œìš´ 하ëŠë‹˜ì˜ íŒ”ì´ ë†’ì´ ì³ë“¤ë ¤ ì§„ë…¸ì˜ ìž”ì´ ë„˜ì¹  것ì´ë‹¤.

그때 가서 후회한들 무슨 ì†Œìš©ì´ ìžˆê² ëŠëƒ? ê³ í†µì„ ë°›ìœ¼ë©° 나를 따르는 ë‚˜ì˜ ë”¸ì•„! 밤낮으로 괴롭히고 유혹하는 ì•…ì˜ ì„¸ë ¥ê³¼ 힘겨운 ì‹¸ì›€ì„ í•´ì•¼ 하는 연약한 ë‚´ ìž‘ì€ ì˜í˜¼ë“¤ì„ ì˜¤ëŠ˜ë„ ë„ˆì˜ ê³ í†µì„ í†µí•´ì„œ 불러 모ì€ë‹¤.

ë”ìš± 잘 봉헌해다오. 고단백ì¼ìˆ˜ë¡ ì©ìœ¼ë©´ 냄새가 ê³ ì•½í•˜ë“¯ì´ ë¹„íƒˆì´ ê°€íŒŒë¡œìš°ë©´ ê·¸ ë³´ìƒë„ í¬ë‹¤ëŠ” ê²ƒì„ ì•Œì•„ë¼.

네가 받아내는 ê³ í†µì„ í†µí•´ì„œ 순êµì˜ ì”¨ì•—ì„ ë°›ì•„ 모아 ë‚˜ì˜ ìˆœê²°í•œ ì„±ì‹¬ì˜ ê½ƒë°­ì— ê·¸ ì°©í•œ 씨를 뿌려 꽃피우려 한다. 그러니 ì¢‹ì€ ì”¨ì•—ì„ ë§Žì´ ë§ˆë ¨í•˜ì—¬ë¼. ê·¸ê²ƒì€ ê²°ì •ì ì¸ ì‹œë ¨ì˜ ë•Œì— ë§Žì€ ë‚˜ë¼ì™€ ì¸ë¥˜ë¥¼ 구하기 위함ì´ë‹¤.

ë‚˜ì˜ ì‚¬ëž‘í•˜ëŠ” ìž‘ì€ ì˜í˜¼ì•„! 나를 향하는 ê·¸ 충심으로 í¬ìƒëœ ë‚˜ì˜ ì‚¬ëž‘ì„ ì‹¬í•˜ê²Œ 모욕하고 반항하는 í˜•ì œë“¤ì„ ìœ„í•˜ì—¬ 그리고 현재 êµíšŒë¥¼ 위하여 산고를 치르고 있는 성ì§ìžì™€ 수ë„ìžë“¤ì„ 위하여 너를 온전히 ë°”ì³ë¼. 사랑으로 나ì—게 온전히 맡기고 ë”°ëžë˜ 성ì¸ë“¤ì˜ ê·¸ ê¸¸ì„ ë˜‘ë°”ë¡œ 가야 한다. 나를 ê°€ê¹Œì´ ë”°ë¥´ì§€ ì•Šì•˜ë˜ ì„±ì¸ ì„±ë…€ëŠ” ì¼ì°ì´ 없었다.

ë‚´ê°€ ì„ íƒí•œ 너는 네가 ë°›ì€ ì¤‘ìš”í•œ ì‚¬ëª…ì„ ìœ„í•˜ì—¬ ë‚´ 보호와 ë‚´ ì‚¬ëž‘ì„ ì ˆëŒ€ë¡œ ì˜ì‹¬í•˜ì§€ ë§ê³  신뢰하고 ì˜íƒí•˜ì—¬ 성심ì—ì„œ 타오르는 ê°•í•œ ì‚¬ëž‘ì˜ ë¶ˆê½ƒìœ¼ë¡œ ì§„ë…¸ì˜ ìž”ì„ ì¶•ë³µì˜ ìž”ìœ¼ë¡œ 바꾸ìžê¾¸ë‚˜.

딸아! ì´ ì„¸ìƒ ëª¨ë“  ì‚¬ëžŒë“¤ì´ ë„ˆë¥¼ 저버리ë”ë¼ë„ ë‚´ê°€ í•­ìƒ ë„ˆì˜ ê³ì— 있다는 ê²ƒì„ ìžŠì§€ ë§ê³  하늘나ë¼ì˜ ìƒê¸‰ì„ ìƒê°í•˜ì—¬ë¼. 잘 있거ë¼. 안녕.â€

ì„±ëª¨ë‹˜ì´ ë³´ì´ì§€ ì•Šìž ë¹›ì´ ì‚¬ë¼ì§€ê³  ê³ í†µì´ ì‹œìž‘ë˜ì–´ ëª¸ë¶€ë¦¼ì„ ì³¤ëŠ”ë° ëˆˆì„ ë– ë³´ë‹ˆ ë‚´ ëª¸ì€ ê°€ëˆŒ 수 ì—†ì„ ì •ë„ë¡œ ë§Žì´ ì•„íŒ ë‹¤. ë“¤ê²ƒì— ë“¤ë ¤ì„œ 안집으로 ì™”ëŠ”ë° ì‹¤ì œë¡œ 다리가 너무 아프고 발가ë½ì—서는 피가 나고 있었으며 ìˆ¨ì‰¬ê¸°ë„ ì–´ë ¤ì› ë‹¤. 옆ì—ì„œ ì§€ì¼œë³´ë˜ ë¶„ë“¤ì´ ê°‘ìžê¸° 피가 나는 ëª¨ìŠµì„ ë³´ê³  신기하다고 ì¦ì–¸í•˜ê¸°ë„ 했다.

 

 

1990ë…„ 10ì›” 4ì¼

9ì›” 26ì¼ë¶€í„° 울고 계시는 성모님께 장부 율리오씨와 함께 ë°¤ 10ì‹œ 40ë¶„ê²½ì— ë¬µì£¼ê¸°ë„를 드리고 나서 나는 ë˜ë‹¤ì‹œ 묵ìƒê¸°ë„ë¡œ 들어갔다. 얼마나 지났ì„까? 기ë„ë¼ê¸°ë³´ë‹¤ëŠ” ì°¨ë¼ë¦¬ 통곡ì´ì—ˆë‹¤.

거짓 예언ìžë“¤ì„ ë”°ë¼ê°€ëŠ” 불ìŒí•œ ì˜í˜¼ë“¤ì˜ ê·€ 멀고 눈멀ìŒìœ¼ë¡œ ì¸í•˜ì—¬ ë§ˆìŒ ì•„íŒŒí•˜ì‹¤ ì„±ëª¨ë‹˜ì„ ìƒê°í•˜ë©° ë˜ í˜„ìž¬ 여러 가지 ë‚˜ì˜ ì–´ë ¤ìš´ 처지를 어찌해야 ë ì§€ ëª°ë¼ ë§ˆìŒì€ 안타까울 ë¿ì´ë©° ëª¸ì´ ë§ì„ 잘 안 ë“£ê¸°ì— ì˜í˜¼ë„ 약해져가는 것 같았다. ‘어머니! 어떻게 하면 좋아요?’하며 ì„±ëª¨ë‹˜ì„ ë°”ë¼ë³´ëŠ” 순간 성모님ìƒì—서는 아름다운 ë¹›ì´ í¼ì ¸ 나오기 시작했다. 성모님ìƒì€ 살아계신 모습으로 바뀌어 아주 안타까운 목소리로 ë§ì”€í•˜ì…¨ë‹¤.

성모님 :
“
딸아! 너무 초조해하지 ë§ì•„ë¼. 네 육체와 ì˜í˜¼ì´ 지금처럼 약한 ì ì´ 없었다. 파멸과 ë¹„ì°¸ì˜ ì„¸ìƒì„ 구하는 ë°ëŠ” 어려울 ìˆ˜ë°–ì— ì—†êµ¬ë‚˜. ë‚˜ì˜ ë§ì„ ì „í•  ë•Œ ë‚˜ì˜ ëª©ì†Œë¦¬ë¥¼ 모ë‘ê°€ 잘 ë°›ì•„ë“¤ì¼ ìˆ˜ 있ë„ë¡ ì¼í•˜ê¸°ê°€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너는 ë‚´ 아들 ì˜ˆìˆ˜ì˜ ì§€ê·¹ížˆ 거룩한 ê³ í†µì˜ í”¼ë¡œ ìƒëª…ì„ ì–»ì—ˆìœ¼ë‹ˆ ë„ˆì˜ ê·¸ 극심한 고통 중ì—ì„œë„ ë‚˜ë¥¼ 잘 ë”°ë¼ ì˜¤ë„ˆë¼.

그것으로 ì£„ì•…ì˜ ë¹„ì°¸ ì†ì— 사는 ì´ë“¤ê¹Œì§€ë„ ìƒëª…으로 ì´ëŒì–´ 오겠기 ë•Œë¬¸ì— ë‚˜ì˜ ê³ í†µì— ë™ì°¸í•˜ë¼ëŠ” 것ì´ë‹¤.

하ëŠë‹˜ê»˜ì„œëŠ” ì´ë¯¸ 너ì—게 ì–´ë¦°ì–‘ì˜ í”¼ë¡œ 깨ë—해진 ë¶ˆë©¸ì˜ ì˜·ì„ ìž…í˜€ 주셨거늘 ì–´ì°Œ ê·¸ë¦¬ë„ ì•½í•˜ë‹¨ ë§ì´ëƒ? 중요한 ì‚¬ëª…ì„ ìœ„í•˜ì—¬ ë‚´ê°€ ì„ íƒí•œ 너는 ë”ìš± 강해져야 한다.

딸아! ë‚´ê°€ 세ìƒì— ìžˆì„ ë•Œì— ë‚˜ë¥¼ 미친 ì‚¬ëžŒì˜ ì–´ë¨¸ë‹ˆë¼ê³ ê¹Œì§€ ì‚¬ëžŒë“¤ì´ í•˜ì§€ 않았ë”ëƒ?

í•˜ëŠ˜ì˜ ì—¬ì™•ìœ¼ë¡œì„œ 존경받아야 ë  ë‚´ê°€ 지금 ì§€ìƒ ìžë…€ë“¤ì˜ 분열과 혼란 ë•Œë¬¸ì— ë§Žì€ í¬ìƒê³¼ 고통과 눈물로 호소하지 않으면 안 ë˜ëŠ”구나. ë„와다오.

세ìƒì„ ë®ì¹˜ëŠ” í° ìž¬ì•™ë“¤ì´ ë°œë“±ì— ë–¨ì–´ì§€ë ¤ í•˜ëŠ”ë° ë„ˆë¬´ë‚˜ 타산ì ì¸ ì‚¬ëžŒë“¤ì´ ë§Žêµ¬ë‚˜.

하ëŠë‹˜ì„ 사랑하고 나를 알게 하는 ì‚¬ëžŒì€ ì˜ì›í•œ ìƒëª…ì„ ì–»ì„ ê²ƒì´ë©° ì‚¬ëž‘ì˜ ì–´ë¨¸ë‹ˆì¸ ë‚˜ì˜ ê³ì— 서게 ë˜ë¦¬ë¼.

시대는 변하지만 하ëŠë‹˜ì˜ ê³„ìœ¨ì€ ë³€í•˜ì§€ 않는다. 기ë„하고 ë˜ ê¸°ë„하여ë¼. 거룩하고 ê³µë²ˆëœ êµíšŒë¥¼ 위하여 ê·¸ ì–´ëŠ ë•Œë³´ë‹¤ë„ ê¹Šì€ ì‚¬ëž‘ì˜ ê¸°ë„ê°€ 필요하다. 지금 ì´ ì‹œê¸°ëŠ” 온 ì¸ë¥˜ì—게 아주 중요하다.â€

ì„±ëª¨ë‹˜ì€ í•œì°¸ ë§ì”€ì´ 없으시다가 ëˆˆë¬¼ì„ ëšëš 떨어뜨리셨다.

성모님 :“ 오, 세ìƒì˜ 모든 ìžë…€ë“¤ì•„! ì•„ì§ ë•Œê°€ 늦지 않았다. ì–´ì„œ 내게로 오너ë¼.

ì–´ì„œ 와서 샘물처럼 솟아나는 ë‚˜ì˜ ì˜ì ì¸ ì –ì„ ë¹¨ì•„ë¼. ì˜í˜¼ì„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ê½ƒë°­ì„ ë§ˆë ¨í•´ 주리ë¼.

너í¬ë“¤ì˜ 호소와 ì²­ì„ ë°›ì•„ë“¤ì´ë ¤ê³  ë‚´ 마ìŒì„ í™œì§ ì—´ì–´ 놓았다. ë„ˆí¬ ìžì‹ ì„ 버리고 나ì—게 ëŒì•„올 ë•Œ 너í¬ê°€ ê°ˆë§í•˜ë©´ì„œë„ 찾아내지 못한 ê·¸ í–‰ë³µì„ ë„ˆí¬ ëª¨ë‘를 안아줄 수 있는 í‰í™”ì˜ ì–´ë¨¸ë‹ˆì¸ ë‚˜ì˜ í’ˆì— ì•ˆê²¨ 찾게 ë  ê²ƒì´ë‹¤.ì´ì œ 다들 나ì—게 와서 눈물과 í”¼ëˆˆë¬¼ì„ í—›ë˜ê²Œ 하지 ë§ì•„다오. ìƒì²˜ ìž…ì€ ë‚´ 마ìŒì— 위로가 ë˜ì–´ë‹¤ì˜¤.

ê·¸ê²ƒì€ ë°”ë¡œ 죄ì¸ë“¤ì´ ë‚˜ì˜ ì‚¬ëž‘ì˜ ëª©ì†Œë¦¬ë¥¼ 알아듣고 회개하여 나ì—게 ëŒì•„와 하ëŠë‹˜ì˜ ì˜ë¥¼ 구하는 것ì´ë‹¤.

아무리 부패한 ì˜í˜¼ì¼ì§€ë¼ë„ 회개하는 죄ì¸ì€ ì‚¬ëž‘ì˜ ê°•í•œ 불꽃으로 ìš©ì„œë°›ì„ ìˆ˜ 있지만 ì„±ë ¹ì„ ê±°ìŠ¬ëŸ¬ 죄짓는 ì‚¬ëžŒì€ ë§ˆì§€ë§‰ ì‹¬íŒ ë•Œì— ì •ì˜ë¡œ 타는 ë¶ˆê½ƒì˜ ìž¬ì•™ì„ ë©´ì¹˜ 못하리ë¼.â€

ì„±ëª¨ë‹˜ì˜ ë§ì”€ì´ ëë‚˜ìž ë¹›ì€ ì‚¬ë¼ì§€ê³  ë³¸ëž˜ì˜ ëª¨ìŠµëŒ€ë¡œ ë˜ì–´ ë” ë§Žì€ ëˆˆë¬¼ì„ í˜ë¦¬ê³  계셨다.

율리아 :“오, 어머니 마리아여! 죄송할 ë¿ìž…니다. 그리고 ê°ì‚¬í•˜êµ¬ìš”. 사랑 ìžì²´ì´ì‹  어머니께서 ê·¸ í¬ì‹  사랑으로 온 세ìƒì— ì„±ì‹¬ì˜ ë‚˜ë¼ê°€ 오게 하소서. 아멘.â€

 

 

1990ë…„ 11ì›” 11ì¼

나는 새벽 3시경 ë‚˜ì˜ ë¶€ì¡±í•¨ ë•Œë¬¸ì— ìš¸ê³  있었다. 어떻게 하면 죄ì¸ë“¤ ë•Œë¬¸ì— ì•„íŒŒí•˜ì‹œëŠ” 예수님과 울고 계시는 ì„±ëª¨ë‹˜ì˜ ë§ˆìŒì„ 채워드릴 수 있ì„까? ë‚´ ë§ˆìŒ ê¹Šìˆ™í•œ ê³³ì— ê³ ë‡Œì˜ ë¬¼ê²°ì´ íŒŒë„처럼 밀려올 ë•Œ ì„±ëª¨ë‹˜ì˜ ëª©ì†Œë¦¬ê°€ 서글프게 들려왔다. 그러나 매우 다정스럽고 ì‚¬ëž‘ì— ê°€ë“ ì°¬ 부드러운 ìŒì„±ì´ì—ˆë‹¤.

성모님 :“ 딸아! 사랑하는 ë‚˜ì˜ ë”¸ì•„! ë‹¤ë‹ˆì—˜ì€ ì‚¬ìž êµ´ì—ì„œ ì£½ì„ ìˆ˜ë°–ì— ì—†ì—ˆì§€ë§Œ 하ëŠë‹˜ê»˜ì„œëŠ” 천사와 예언ìžë¥¼ 통해서 구해내시지 않았ëŠëƒ? 하ëŠë‹˜ì˜ ì˜ë¥¼ 구하는 ì‚¬ëžŒì€ ë°˜ë“œì‹œ 살리신다. 너무 걱정하거나 초조해하지 ë§ì•„ë¼.

죽ìŒì—ì„œ 불리운 ìžë“¤ì˜ í¬ìƒê³¼ ë³´ì†ì— ê·€ 기울ì´ì‹œëŠ” 하ëŠë‹˜ê»˜ì„œ ì• ì›í•˜ê³  달아드는 ê·¸ë“¤ì˜ ê¹Šì€ íƒ„ì‹ì„ 물리치지 않으신다. 그러나 ëë‚´ 반역하는 ìžë“¤ì€ ì´ˆí† ì— ë²„ë ¤ë‘ì‹œê¸°ì— ê·¸ë“¤ê¹Œì§€ 구하기 위해서는 ìž‘ì€ ì˜í˜¼ë“¤ì˜ 피나는 í¬ìƒê³¼ ë³´ì†ì´ 필요한 것ì´ë‹¤.

아무리 ì¢‹ì€ ë•…ë„ ë²„ë ¤ë‘ë©´ 황íí•´ì ¸ ê°€ë“¯ì´ ì›…ë©ì´ì˜ ë¬¼ë„ ê³ ì—¬ë§Œ 있으면 ì©ëŠ”다는 ê²ƒì„ ë„ˆí¬ëŠ” 잘 ì•Œ 것ì´ë‹¤. 그래서 ë§ˆìŒ ì•ˆì— ìžˆëŠ” ëŒì„ 골ë¼ë‚´ê³  모든 잡초를 다 뽑아내고 회개와 기ë„와 ë§ì”€ìœ¼ë¡œ 무장하여ë¼.

지금 ì´ ì‹œëŒ€ì˜ ë§ˆê·€ëŠ” 양심까지 타ë½ì‹œí‚¤ëŠ” 부ë„ë•ìœ¼ë¡œ ì •ë•ì„ 거슬러 ì‚´ì¸í•˜ê²Œ 만들고 낙태로 ì¸í•˜ì—¬ ì¸ê°„ 존엄성까지 파괴시키고 부정과 불ì˜, 욕설과 í­ì–¸, 미움과 보복으로 온갖 죄악 ì†ì—ì„œ ì˜¤ë¥˜ì— ë¹ ì ¸ 불순과 꺼질 줄 모르는 ì´ê¸°ì£¼ì˜ì˜ ê¸¸ì„ ê±·ëŠ” ìˆ˜ë§Žì€ ìžë…€ë“¤ì„ ë³´ê³  ë‚´ 아들 예수는 얼마나 슬í¼í•˜ê² ëŠëƒ?

ìž! 모든 ê²ƒì„ ë‚˜ì—게 맡기고 사랑으로 ë” ê°€ê¹Œì´ ì˜¤ë„ˆë¼. ìžƒì–´ë²„ë ¸ë˜ í•˜ëŠë‹˜ì˜ ì‚¬ëž‘ì„ ì´ ì„¸ìƒ êµ¬ì„구ì„ì—ì„œë„ ë˜ì°¾ì„ 수 있ë„ë¡ ë‚´ ì‚¬ëž‘ì˜ ë©”ì‹œì§€ë¥¼ 모든 ìžë…€ë“¤ì—게 힘차게 전해다오.

í­í’ì€ ì´ë¯¸ ê±°ì¹ ì–´ì ¸ 가고 ìžˆëŠ”ë° ì´ í­í’ìš°ì— íœ©ì“¸ë ¤ 멸ë§í•´ 버릴 í¬ë‚˜í° ìœ„í—˜ì— ë†“ì¸ ì´ ì„¸ìƒì„ ë‚˜ì˜ í‹° 없는 ì„±ì‹¬ì˜ ì‚¬ëž‘ì—ë¡œ í”¼ë‚œì‹œí‚¤ê³ ìž í•œë‹¤. 사랑하는 ë‚˜ì˜ ìžë…€ë“¤ì•„! 방패가 ë˜ê³  있는 나 어머니 ë§ˆë¦¬ì•„ì˜ í”¼ë‚œì²˜ë¡œ ì–´ì„œ ëŒì•„오너ë¼. ë‚´ ëª©ì´ í„°ì§€ë„ë¡ ë¶ˆëŸ¬ë„ ë‚˜ì˜ ë¶€ë¦„ì— ì‘하는 ìžë…€ëŠ” ì•„ì§ë„ ê·¹ì†Œìˆ˜ì— ì§€ë‚˜ì§€ ì•Šê¸°ì— ë„ˆë¬´ 마ìŒì´ 아파 ì˜¤ëŠ˜ë„ ë‚˜ëŠ” ëì—†ì´ ëˆˆë¬¼ë¡œ 호소한다.

그래서 딸아! ì‚¬ëž‘ì˜ ì–´ë¨¸ë‹ˆì¸ ë‚´ê°€ 하늘나ë¼ë¡œ 향해 가는 방주가 ë˜ì–´ì¤„ 것ì´ë‹ˆâ€˜ë§ˆë¦¬ì•„ì˜ êµ¬ì›ë°©ì£¼íšŒâ€™ë¥¼ 만들어 모든 ìžë…€ë“¤ì´ 다 탈 수 있ë„ë¡ ë„와다오.

ë‚´ê°€ 너í¬ë“¤ì˜ 위로ìžìš” 피난처ì´ë©° 하늘나ë¼ë¡œ 향하여 가는 구ì›ì˜ 방주ì´ë‹ˆë¼.

ë‚˜ì˜ ì†ì„ ìž¡ê³  나를 따르며 나를 받아들여 ì‚¬ëž‘ì˜ ë©”ì‹œì§€ë¥¼ 실천하는 ì˜í˜¼ë“¤ì´ í•˜ëŠ˜í•­êµ¬ì— ë„달할 수 있ë„ë¡ ë‚´ê°€ ê·¸ë“¤ì˜ êµ¬ì›ì˜ 방주가 ë˜ì–´ì¤„ 것ì´ë‹¤.

ì–´ë– í•œ 환난과 ê¶í•ê³¼ ì—­ê²½ ì†ì—ì„œë„ ê·¸ë“¤ì˜ ì†ì„ ìž¡ì•„ 주리니 ìž, 모든 ìžë…€ë“¤ì•„! ë‚´ê°€ 너í¬ë¥¼ 위하여 만든 ë°©ì£¼ì— ëª¨ë‘ê°€ 함께 타고서 하늘나ë¼ë¥¼ 향하여 ì‚¬ëž‘ì„ ë‚˜ëˆ„ë©° ê°€ìžê¾¸ë‚˜.

오, ë‚˜ì˜ ë”¸ì•„! 사랑하는 ë‚˜ì˜ ì•„ë“¤ 주êµì—ê²Œë„ ì•Œë ¤ë¼. 그는 íš¨ì„±ì´ ì§€ê·¹í•˜ë‹¤. ì´ì œ 지체하지 ë§ê³  나 ì–´ë¨¸ë‹ˆì˜ ëœ»ì„ ì „í•  때가 ë˜ì—ˆë‹¤. 함께 ì†ìž¡ì•„ 주었으니 ì´ì œ ì¼ì¹˜í•˜ì—¬ë¼.

ìˆ˜ë§Žì€ ë‚˜ì˜ ìžë…€ë“¤ì„ 불러 모으기 위하여 ë§Žì€ ê³ í†µì´ ë”°ë¥´ê² ì§€ë§Œ 그러나 ê·¸ ë§Žì€ ê³ í†µì„ í†µí•´ì„œ ìˆ˜ë§Žì€ ìžë…€ë“¤ì˜ 통곡하는 ìŠ¬í””ì„ ì¶¤ìœ¼ë¡œ 바꿔주고 ê¹Šì€ êµ¬ë ìœ¼ë¡œ 떨어지는 ìžë“¤ì„ 살려주어 ì €ë…ì—는 ëˆˆë¬¼ì„ í˜ë ¤ë„ 아침ì´ë©´ 기ì˜ë¦¬ë¼.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