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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대는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보다도 또한 노아의 홍수 때보다도 더 사악한 죄악 속에 빠져 하느님을 촉범하고 있기에 이제는 마지막 피눈물로
호소하고 싶구나."
(2002년 7월 9일) |
일찍부터
이곳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시는 모습과 그 메시지에 대해 알고 있었고 그 메시지
내용이 충격적이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말씀이라 공감하여 성모님의 사진을 성당안에
게시하여 놓고 몇 주에 걸쳐 메시지 내용을 강론한 결과 많은 회개자들의 모습을
보고 이것이 성모님을 통한 진정한 기적이라 생각됩니다.
밤 늦게까지 끊임없이 찾아오는 고백자들과 진정한 회개의 마음에서 고백 성사를
보는 무리들 속에서 성모님의 메시지 내용을 신자들이 얼마만큼 소화했다고 여겨집니다.
그리스도 왕국 건설을 위한 성모님의 큰 뜻이 널리 퍼지기를 기도하면서.
1987년 8월
19일
인천 동구 화수동 140-4
화수동 천주교회 서병섭(베드로) 신부
1989년 7월
5일 김 대건 안드레아 대축일
피눈물을 흘리신다는 전화 보고를 받고 도착했을때는 오후 3시 40분쯤이었다.
일로 천주 교회 신자들이 반 모임에 모여 로사리오 기도하고 있는 가운데 비디오를
촬영하고 있었다. 잠깐 무릎을 꿇고 기도한 다음 성모 제단 앞에 나아가 자세히 관찰해
보니 오른쪽 눈에서 흘린 피가 가슴과 치마자락 그리고 발등에까지 흘린 자국으로
굳어 있었고 왼쪽 눈에서 머금은 듯 눈물이 조금씩 흘러 내리고 있었다.
10분쯤 기도하고 나서 나중에 증거로 삼기 위하여 기념 촬영을 하였다.
그 후 율리아를 방문하고 오늘과 요며칠 사이의 고통과 느낌에 대하여 자세히
약 1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었다. 내가 처음 율리아를 방문했을 때는 다락방에서 솜이불을
덮고 누워 있었고 간신히 말할 수 있었다. 율리아가 기도하는 듯 하더니 저더러 강복을
해 달라고 하여 나도 기도하고 강복을 주었더니 금방 이불을 제치고 일어나 앉아
있을 수 있었다.
1989년 7월 5일 오후 6시 30분에 경당에 와서
나주 천주교회 주임신부 이천수(나자로)
1989년 9월 20일 순교자
대축일에
영원한 나의 기념!
길반석 신부외
125명
성모님의
피눈물 자국과 짙은 향기를 맡으면서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듬뿍 안고 돌아갑니다.
모든 죄인의 의탁이신 성모님께 나의 모든 것을 새롭게 봉헌합니다.
1990년 11월 12일
미리내 성모성심 수도회 성성우(안토니오) 신부
1987년 9월
15일(18시 55분) 도착
턱 밑에 빨간 물방울이 고여 있었음
성모님 하반신에 몇 방울이(빨간색) 묻어 있었음.
19시 40분경-코밑에 빨간색의 콧물 흐름이 나타났음(코밑에서 가느다란 두줄이
선명하였음)
19시 50분경-코밑이 많이 부어 있음
20시 3분-눈 가장자리에 물기가 생겼음
목격자:광주시 서구 방림 1동 449-1
김형권(바오로)
나주시 영산동 141
김춘식(안드레아)
1987년 9월 15일 저녁 7시 40분
저는 의정부에서 온 홍 마리글라라 입니다.
성모 통고 축일날 나주 성모 어머님께서 7시 40분에 코피와 눈물이 핏방울이
되어 턱 밑으로 고이면서 흘리셨습니다.
또 왼쪽눈에 눈물이 고이면서 땀이 맺히셨습니다.
그리고 윗입술도 부으셨습니다.
이 때까지 알고도 지은 죄에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세상 욕심 버리고 죄 사함을 받으려 합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금오주공아파트 116동 204호
홍증지 T.42-0959
전화연락을 받고 택시로 달려와 보니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시고 계셨으며, 턱 밑으로 피눈물이 고여 있는 것을 보고 촬영에 임하였을
때는 손이 떨릴 정도로 긴장했습니다. 입술이 부어 있었고 얼굴이 침통한 표정이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떨리곤 해서 무척 펜이 안정되지 않음을 느끼면서 이 글을 씁니다.
그리고 사진은 연속으로 약 120cut을 촬영했습니다.
1987년 9월 15일
나주 본 비디오 카메라 주인(김 가브리엘)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님 대축일에 군산에서 노헬레나와 함께 나주 성모님 집에 들어 왔을 때 성모님
두 눈에 피눈물이 흘러 턱에 고여 있었고 옷자락까지 내려서 발등을 적시고 계셨습니다.
지금 서명하는 순간에도 양눈과 뺨을 타고 목으로 흘러 가슴을 적시고 옷자락
사이로 오른쪽 발등까지 흘러내리고 계심을 목격하였습니다.
나주 본당 이나자로 신부님과 그 외 12명이 함께 목격하였습니다.
1988년 12월 8일
군산시 선양동 905번지
양 세라피나, 노 헤레나 T.62-0293, 2-8991
(함께 목격한 분)
나주 본당 이나자로 신부님. 학다리 공소 3자매님
온양에서 오신 형제 한 분.
그 외 9분이 함께 목격하였습니다.
9시 15분경
루비노 회장님과 함께 경당에 들어가서 회장님이 먼저 성모님상에 접근, 피눈물을
목격한 후 나도 즉시 접근하여 상세히 보았던 바, 두 눈에서 흘러내린 피눈물은 턱을
거쳐 목아래로 흘러내려 오른쪽 옷자락 골을 타고 오른쪽 발등 위에 흥건히 고여
있었으며, 계속 흐르고 있음을 목격하였습니다.
잠시 기도 후 김루피나씨와 홍마리아씨가 오셔서 함께 목격하였음.
1988년 12월 12일
나주시 교동 107-7번지
최갑주(로렌죠) T.32-4442
이곳에 방문하여
기도하고 있던 중 오후 3시 17분경, 성모님의 눈에서는 짙은 피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눈 위에도 묻어 있었으며, 턱에도 묻어 있으며, 밑에 옷자락에도 방울방울 네 곳에
흘러내려 있었습니다. 위에서부터 네째 계단 위에도 핏방울이 묻어 있었으며 발등까지
흘러 내렸습니다. 기도중 신부님도 오셨고 수녀님 외에 함께 목격한 신자들은 약
60명 가량 되었답니다.
1989년 7월 5일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목련APT 11동 510호
광주시 지산1동 675-33
한연순(헬레나), 한춘자 T.27-4103
오전 9시에
이 곳에 와서 성모상을 배알했을 때에는 아무런 흔적이 없었다. 오후 3시 20분경에
경당안에 들어와서 뵈니 짙은 피눈물이 왼쪽 눈에서 뺨으로 흘러 턱밑에 고여 있고,
오른쪽 눈에서는 피눈물이 흘러내려서 옷자락에도 묻어있고, 발등에도 흘러서 고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모님상 제단 네번째 계단까지 젖어 있었습니다.
1989년 7월 5일
전남 무안군 일로읍 월암1리 20-59
이성만(요한)외 교우 35명 T.(0631)73-0757
저녁 8시경,
집에 들어서자 아내로부터 경당 성모님이 또 피눈물을 흘리고 계심을 보고 왔다 하기에
저녁식사 후 9시 30분경, 로사리오 기도 하기 위해 아내와 같이 경당에 들어서니
벌써 본당 교우 10여명이 기도하고 귀가중이고 몇 사람은 계속 침묵중이어서 나는
성모님상을 자세히 관찰한 바 오른쪽 눈에서 피눈물이 고여 있다가 흐르고 있음을
보고서 즉시 교우들과 같이 로사리오 기도 5단을 합송하고 저녁기도 등을 바치고
10시 30분경 경당을 나왔습니다.
1989년 7월 5일
나주시 교동 최갑주(로렌죠). 처 박 베로니까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님. 사제 순교자 대축일.
오후 3시 15분. 성모님 경당 안에서 성모님 상 앞으로 가서 사진 촬영을 하려고
하다가 나는 깜짝 놀랐다. 성모님 상 왼쪽 눈에서 짙은 피눈물이 흘러서 성모님 상
옷자락에 방울져 있었고, 성모님 상의 오른쪽 발등 위와 발등 아래에 흘러서 고이고
있었으며, 피눈물이 성모님 제단 밑에서 두번째 줄 좌측 중간 부분에도 떨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 이때 광주에서 온 문율리안나 자매님이 기도하였고, 문데레사 수녀님과
무안군 일로 천주교회 신자 약 40명과 대전에서 오신 교우들이 수녀님의 주관으로
묵주의 기도를 드렸으며, 잠시 후 3시 35분경 비디오 사진점 주인 김홍섭(가브리엘)씨와
함께 세분이 오셔서 촬영(비디오) 을 시작하였으며, 3시 40분경에는 나주 천주교회
이나자로 신부님께서 오시어 기도 드린 후 사진 촬영을 하였다. 아침 6시경 성모님
경당에 아내와 같이 기도하기 위하여 들어 와서 보니, 루비노 회장님은 성모님 동고상
아래에서 잠을 자다가 일어나고 있었으며 우리는 성모님의 동고상을 들여다보았다.
어젯밤 보다 더 많은 눈물과 피눈물이 흐르는 것을 목격하였다.
어제 저녁에는 오른쪽 눈에서 피눈물이 오른쪽 발아래까지 흘러 내렸으며 왼쪽
눈에서는 맑은 눈물만 고여 있음을 보았는데, 오늘 아침에는 오른쪽 눈의 피눈물은
계속 흘러내려 발아래 제대까지 묻어 있었고, 왼쪽 눈에서도 피눈물을 흘렸고 그
위에 계속해서 맑은 눈물이 흐르고 있음을 목격하였다.
1989년 7월 6일
나주시 교동 107-7번지
최 로렌죠(갑주) T.32-4442
(함께 목격한 분)
나주시 교동 107-29 김 율리오(만복), 홍 마리아(점순)
나주시 금계동 수강APT
박 루비노(연훈) T.32-2883
나는 불교인인데
광주에서 성모님이 피눈물을 흘리셨다는 말을 듣고 나주에 내려 왔다. 눈물을 흘리신
것은 2차례 보았지만 피눈물을 흘리신 것을 못봤기 때문에 왔는데 금방 진주에서
온 분이 허락도 없이 피눈물을 손수건으로 닦아 버렸다고 했다. 나는 아쉬운 마음이었지만
성모님을 가서 뵈었다.
그런데 금방 깨끗이 닦아버린 성모님의 눈에서는 눈물을 흘리고 계셨다. 오른쪽
눈에서는 글썽이며 조금 흘리셨고, 왼눈에서는 더 많이 흘리고 계심을 목격했고,
성모상의 주인은 너무 마음 아파했고, 또 피눈물을 닦으신 분은 그에 따라 몸둘 바를
모르고 울고 있었다. 나는 전에는 믿지 않았지만 이상한 충동을 받고 믿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1989년 7월 8일
광주시 우산동
불교신자 홍순임 T.522-0517
오후 2시에
도착하여 9일기도를 시작하기 전 피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성모님께 줄을 지어서 경배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였다. 나 자신과 죄인들의 회개와 멸망의 길로 치닫고 있는 세상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시고 계심을 보았다. 내마음이 완고했던 것을 마음으로부터
통회하였다. 기도가 끝나고 율리아 자매님이 전하는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을 듣고
우리 마음의 잘못된 점을 다시 뉘우치며 루비노 회장님과 함께 다시 성모상을 잘
관찰해 보니 피눈물을 보았던 성모상의 양쪽 눈에 눈물이 가득하였으며, 그 눈물이
양쪽 볼로 흘러내리고 또 코 밑으로 흘러서 가슴을 타고 계속 내려오고 있음을 보았는데
떠나는 시간에도 계속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7시경에 더 많은 눈물이 흘러내려 푸른 허리띠 밑에까지 흐르고 있었다.
1989년 9월 3일
오후 6시
광주직할시 서구 서2동 43-23
김영재(알로이시오) 외 60명 T.68-6775
오후 5시 30분경
기도하기 위해 오늘도 경당에 들렀는데 파레몬도 신부님과 캐나다 신부님, 수녀님도
계셨다. 그분들과 함께 성모님을 뵈었는데 그 때는 눈물을 흘리지 않으셨다. 5시
30분경 성모님의 두눈에 눈물이 가득 고여서 있다가 뺨으로 흐르고 있었다. 성모님의
턱밑에도 피눈물이 맺혀 있었다. 7시 45분경 눈물을 흘리고 계심. 신부님 두 분과
수녀님 한 분 교우들 4~5명이 함께 목격함.
1989년 10월 13일
전남 나주시 중앙동 75-3번지
이선종(사도요한) T.(0613)2-2414
오후 5시
40분경 성모님께서 우시고 계심. 치마에 핏방울, 눈에서는 눈물이 흐름을 목격했다.
외국 신부님 2명 수녀님 1명 그리고 교우 4명 함께 목격함. 분명히 신부님은 자세히
보시고 나도 사진 찍으면서 왼쪽 눈물을 유심히 관찰했음. 7시 5분경 신부님과 신자들하고
묵주 기도 올림.
1989년 10월 13일
광주직할시 서구 금호APT 가동 1405호
최동림(요셉베드로) T.222-7430
오전 9시경.
경당에 도착한 바 유바오로 형제가 기도중에 있었고, 성모님 동상에서는 근래에 없었던
다량의 피눈물이 양쪽눈에서 흘러 얼굴(양쪽뺨) 을 스쳐 옷자락의 골을 타고 오른발에
양쪽 두줄로 흘러 받침보에 고이고 있었으며, 계속 흐르며 왼편 옷자락 중앙에는
핏방울이 멈추어 있고 턱밑에도 핏방울이 뭉쳐 있음을 목격함. 현재도 계속 흐름을
보았음.
1989년 10월 14일
10시 15분
나주시 교동 107-7번지
최갑주(로렌죠)
부인과 함께
4시경 도착 10월 13일에 뵌 성모상과는 다른 피눈물을 보았다. 의아심을 갖고
더 자세히 보았으나 분명히 흘리시는 모습을 또 다시 목격하고 무엇 때문에 어떤
의미 있는 모습을 보여 주시고 계시구나 하며 나에게 주어진 봉사가 무엇인가? 그리고
신앙에 대한 재결심, 그런 것들 여러 가지 사색에 젖어본다.
1989년 10월 17일
5시경
광주시 금호동 아파트 가동 1045호
최동림 T.366-3147
전주 노송 성당
교우 43명 오전 11시 도착하여 성모님의 피눈물 흘리신 자국을 보았으며, 성모상의
두 눈에서 눈물이 얼굴을 적시고 치마의 고름사이로 흘러내린 것을 보았습니다. 고통의
신비 5단을 함께 바치고 오후 5시 28분 떠나는 이 시간에는 더 많은 눈물을 계속
흘리고 계심을 보았습니다.
1989년 10월 18일
전북 전주시 중노송동 2가 349-20
서 데레사외 43명 T.84-3618
최고의 진.
선. 미 이신 성모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눈물을 흘리고 계셨다. 한 거룩한 영혼이
다른 영혼에게 하소연하는 듯한 그 눈망울 속에 맺혀있는 눈물은 슬픔 속에서 빛나는
진주 같은 것이었고 너무나 애처러웠다. 우리는 착해져야겠다. 성모의 슬픔 속에서
빛나는 진주같이- .
눈물이 턱아래로 코밑으로 계속 흘러내린다. 다시금 각오가 새로워진다.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1989년 10월 21일
경기도 과천시 주공 아파트 238-406호
우귀한(다니엘) T.503-0941
1990년 2월
6일 오후 5시 30분 성모 성심 수도회 신부와 수사 30명이 피눈물 자국위로 눈물 흘리심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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