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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고 깊고 넓은 나의 사랑 전체를 내 아들 예수와 함께  나의 사랑하는 교황과 추기경, 주교, 그 외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온전히 내어주고자 나를 모두 짜내어 향기와 기름을 주는 것이다. 내가 모두를 위해서 주는 향기와 기름은 하느님의 선물인데 그것은 바로 나의 현존이며 사랑이자 우정이기도 하다."
(1993년 4월 8일)



 

dot2_gry.gif 94년 3월 14일(월) 성루비노 축일. 신자 55명과 함께 1일 피정차 이곳 나주를 방문하게 되었다. 피눈물을 흘리신 성모님 앞에서 신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성모님을 뵈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은은한 향기와 머리에서부터 촉촉히 흘러내린 기름을 보았다. 많은 분들이 참으로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으며, 많은 영적인 성장을 가져왔으리라 확신한다. 이곳에 있는 율리아 자매님과 루비노 형제님께 감사드리며 하느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마산교구 진교성당 장민현(데오도로)신부 T.82-3932
사목회장 최재종 베드로외 55명
T.(0595)82-3141,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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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7월 21일 모든이가 그리스도의 향기 성모님이 발하시는 성덕과 은총의 향기를 풍기므로 하느님께 영광과 찬미와 흠숭을 드리기를 바랄 뿐입니다. 나주 성모님의 집에서 짙은 향기를 맡고, 향유를 목격하면서~

 대구 가톨릭 대학 이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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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 기도를 드리는 중에 맡았던 장미향기의 냄새는 기도의 응답으로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표징으로 믿는다. 또한 성모님 상으로부터 흐르는 기름은 믿음이 약한 우리들에게 가시적으로 볼 수 있고 보고 믿을 수 있는 성령의 징표라고 믿는다.
 성령은 여러 형상으로 믿지 않는 이들에게, 또 믿음이 약한 이들에게 보여주시기 때문이다.
 성령은 영감으로만 오시는 것이 아니라 사물이나 인물을 통해서도 당신의 도구로 쓰시기 때문에 오늘 흘리시는 향유는 그 증거의 표시로 본다.
 향유의 표징은 성령의 역사적 증거 중에 작은 표징들 중에 하나일 수 있다. 모든 이들이 성모님을 통한 성령의 역할을 믿으리라 믿는다.
 나주의 성모님 상을 통해 하느님을 믿는 모든 그리스도교 신자와 더불어 믿지 않는 이들도 회개하여 하느님을 알고 그분의 영광을 이 세상 안에 드러내리라 믿는다.

 1993년 7월 30일
유근복(빅토리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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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3년 8월 30일. 성모님의 집을 방문하여 성모님의 발에 손을 대어 맥박을 감지하였고, 내 손의 향기를 직접 맡고 향유를 보았음을 증언합니다.

 1993년 8월 30일 부산교구(삼랑진)
이시찬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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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
 94년 3월 25일. 성모 영보 축일에 불가리아 소냐 자매님 통역을 위해, 그리고 스스로의 신심적 관심을 갖고 어제 오후 4시경 도착. 기름(향유) 을 흘리시는 성모님 상을 직접 보고 냄새를 맡고 하였음.
 소냐 자매님의 남 다른 열심과 소명 의식을 함께 느끼며 그 자매님을 이곳까지 두 번씩이나 불러주신 성모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저녁 기도회 때의 신앙 체험담은 아주 감동적이었고 함께 하신 형제, 자매님들이 따뜻하게 맞아 주심도 다 성모 예수 성심을 이미 깊이 묵상하신 겸손하고 사랑 가득한 마음들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향유가 성모님 이마에서 콧등을 통해 옷자락을 지나 발 아래로 흘러 뱀 등을 타고 넘치는 것도 보았습니다. 밑에 깔아논 솜에 배어든 향기가 온 방을 채워 도착 즉시 맡을 수 있었습니다.

 1994년 3월 25일
인천교구 차동엽(노르베르또) 신부
AUSTRIA-EURPOE T.342-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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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5월 2일 15시 30분
 성모님 상에서 향기 가득한 냄새와 성모님 이마에서는 계속 향유가 흐르고 있으며 내가 방문하는 중에 좀 더 흘러 작은 방울이 맺혔다가 흐르고 함을 목격하고 돌아갑니다.

 김계춘(도미니꼬)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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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2천년전 작은 나라 이스라엘의 작은 동네 나자렛의 주님의 역사는 온 인류의 구원의 역사를 마련하셨듯이 동방의 작은 나라 한국에서 작은 동네 나주에서 주님의 역사 또한 있게 되었네!
 작은 자율리아 자매를 통해 성모님께서 주시는 메시지, 특히 사제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사제인 나를 매일 매일 새롭게 나게 하고 있네! 메시지를 통해 그리스도인답게 살게 하며 사제는 사제답게 살도록 일깨움 주며 거룩하게 살도록 봉헌된 삶을 살게 하네!
 이 역사는 인간의 뜻과 힘에 의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 주님께서 작은 자들을 통해서 당신의 구원 사업을 이 땅에 이루시고자 하는 성령의 역사이네!
 성모님을 통해서 작은 동네 나주에서 이 세상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합시다. 오늘은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향유를 주시어 더욱 당신의 삶에 봉헌토록 해주시었습니다.

 1994년 7월 23일
서울대교구 유근복(빅토리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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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아베 마리아!
 1994년 8월 17일 수녀님 두분과 자매님 한분과 함께 이곳을 찾아와 기도하고, 향유 흐름을 보고, 향기도 잘 맡고, 성모님의 현존을 느끼며 잘 기도하며 다녀갑니다.

 인천교구 화수동 성당 심재형(요한) 신부


dot2_gry.gif 찬미
예수
 현리 천주교회 신자 18명과 함께 1박 2일을 기쁘게 보냈습니다.
 짙은 장미향을 맡을 수 있었고, 많은 기쁨과 위로를 느꼈습니다.
 성모님의 인도하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995년 2월 8일
천주교 춘천교구 현리천주교회
경기도 가평군 하면 현리 240
최원석(아넬로) 신부외 신자 일동
T.(0356)85-3101

dot2_gry.gif 베델 성서 모임회원 가족과 같이
 5월 28일 예수 승천 대축일에 방문했다 갑니다.
 십육명 회원 전부가 향기를 맡았음.

 1995년 5월 28일
전주교구 범석규(마티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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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주 성모님 집을 찾게 된 날은 93년 6월 첫 토요일로 기억됩니다. 그날 성모님께서는 장미향기를 밤새도록 짙게 풍겨주셨는데 피눈물 흘리신 성모님상을 무심코 바라보았더니 성모님 손에 큰 성체가 동그랗게 놓여 있었으며 성모님상 머리 위에서 빛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잠시후 율리아 자매님께서 "성모님 손에서 성체를 보신 분들은 손들어 보셔요." 하여 저도 손을 들었습니다.
 그 때부터 저는 누가 무어라고 해도 나주 성모님을 굳게 믿게 되었습니다. 그 뒤 남편도 저와 함께 첫 토요일 기도회에 갔었는데 성모님과 만남의 시간 때 율리아 자매님이 성모님으로 느껴져 하마터면 "어머니!"하며 안기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기도회가 끝나고 집에 돌아온 뒤 한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남편의 몸에서는 땀냄새 대신 장미향기가 15일간이나 풍겨 나와 주위의 모든 사람이 신기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가정 사정으로 성모님 집에 가지 못했는데 96년 6월 30일 눈물 흘리신지 11주년 기도회는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때 4개월 동안 하혈을 하여 그 후유증으로 모든 치아가 잇몸에서 다 들떠 버려 너무 아파 진통제를 계속 복용하며 기도회에 참석하였는데 7월 1일 새벽 2- 3시 사이에 성모님상에 빛이 "번쩍"하며 비추어지는 동시에 율리아 자매님께서 "아악!"하고 비명을 지르며 넘어졌습니다. 그 순간 하혈이 멈추며 들떠 있던 치아 모두가 치유되어 양손으로 내 볼을 만지고 두드리며 기뻐하였습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까지도 하혈이나 치통이 전혀 없습니다. 나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와 희생을 바쳐 성모님께 받은 은혜에 보답코자 합니다. 아멘!

 1997년 5월 3일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582 천마아파트 229동 502호
강옥련(엘리사벳)

dot2_gry.gif 찬미예수
 휴가차 내려 오던 길에 나주 성모님 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후 2시 45분 경에 도착하여 성모님께 기도드리면서 편안함과 회개에 대한 깊은 경이의 말할 수 없는 신비로움에 경탄하였습니다. 오후 3시경에 성모상 가까이 가서 보았더니 머리에서 발끝까지 향유가 흘러 내림을 보았음을 증언합니다.

 1994년 1월 31일
월요일경기도 용인군 수지면 동천리 산13
파티마 성모 수녀회 김 갈멜라 수녀 T.(0331)292-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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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성체 성혈 대축일에 믿기지 않던 말씀의 피눈물~
  그후 장미 향기의 기적을 체험한 후 첫 토요일 철야 기도회에 참석하여 향유가 이마로부터 시작하여 밑에까지 흐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뿐 아니라 고통을 당하시며 짜내시는 듯 성상의 모양이 변한 것도 보았습니다. 부족하고 흠이 많은 이 여종을 맞이 안하시고 돌아서실까봐 걱정과 통회를 하며 도착해 보니 성모상은 문쪽으로 약간 몸을 돌이키셔서 이 미천한 사람을 반기시는 듯하여 눈물이 나왔습니다. 좋은 경험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성모 어머님의 안타까움, 그분의 사랑에 안겨 새삶을 살아갈 것을 격려하고 싶습니다. "성모 어머님께 감사 드리세요."라고 봉사자들이 늘 말씀하시듯 사랑에 젖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분들께 진심 감사드리고 주님의 보답 듬뿍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성모 어머님께 감사합니다.

 1994년 6월 1일
Monastery of the Pecious Blood
Sr. Monica of Jesus
7408 S. E. Alder st.
Portland, Or. 97215-2251
U.S.A(503)254-3284 예수의 모니카 수녀

dot2_gry.gif 성모님 감사합니다. 저는 당신을 믿구요. 사제와 수도자를 걱정하시는 당신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당신의 성유를 만졌으니 고통받는 사람들의 치유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마리아 리거에서 하는 우리의 치유 사목에 계속 축복해 주세요.

 1994년 6월 17일
자넷트 리만도 수녀
필리핀
Sis. Mary Janette Rimando R.G.S
Good Shephred Convent
Maryride. tagary Tony City 4120
Philippines T.413-13-46

dot2_gry.gif 나 요안나 레 수녀는 나주 성모님을 방문하러 왔습니다. 저는 성모님의 머리에서 향유가 발까지 흐르는 것을 보았고 그 향유는 아름다운 향기가 나고 있었습니다. 내면의 평화와 기쁨을 경험하게 해 주신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1994년 6월 17일 요안나 레 수녀
Sis. Joanna Le
Good Shepherd Convent
194 Sok Sa Dong
Chunchon City 200-180
T.(0361)267-4618 

dot2_gry.gif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
 성모님의 딸로서의 사명을 다할 수 있는 참다운 봉헌자로서 진정한 삶을 통하여 성모님의 성심과 함께 할 수 있는 은총을 기원하면서 피눈물 흘리신 성모님앞에 묵주의 기도를 바치며 오묘한 매괴의 그윽한 향기, 어머님의 아드님이신 주님의 은은하고 짙은 향기를 음미하며 하늘스런 행복에 잠길 수 있었음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1994년 12월 20일
서울 정릉동 산 1-15
박카리따스 수녀 T.914-0243

dot2_gry.gif 예수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 모두 마음 합하여 기도하며 성실한 삶을 살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이 글로리아 수녀
염경자 수녀
나 수산나 수녀

dot2_gry.gif 예수 부활 대축일 다음날 엠마우스 산보날 본인과 이미카엘 수사님, 김보시아노 수사님 이렇게 셋이서 본 경당을 방문 현재 향유를 흘리시고 계시는 성모님을 방문 조배 드리고 갑니다. 성모님은 머리 수건 끝부분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흘려 주시고 계심을 발견함. 성모님의 체취를 흠뻑마시고 기쁜맘으로 엠마오 산보를 마치게 되어 무척 기뻤음. 전에부터 성모님 말씀대로 살고져 했으나 오늘 사실을 보고 더욱 감명을 받아 실천에 옮기고자 합니다. 놀랬습니다.

 경북 왜관읍 왜관리 134-1 T.(0545)970-2000
성베네딕도 왜관 수도원
유경렬 수사. 이석철(미카엘) 수사. 김 본시아노 수사

dot2_gry.gif 경당에 들어서는 순간 진한 향기를 맡을 수 있었으며 앞에선 신부님, 율리오, 율리아, 공소 회장님이 담소중이셨는데 성모님상 머리 윗부분에서 머리 뒷부분 아래로 향기나는 기름이 목아래 어깨 부분까지 흐르고 있는 것을 그곳에 함께 하시는 분들과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1992년 11월 24일 1시경
광주시 계림3동 517-36
이재성(스테파노) T.223-9928

dot2_gry.gif 오전 8시경 안젤라 자매님께서 성모님 이마에서 향유가 흐르고 있다고 말씀하셔서 마르띠나와 함께 경당의 문을 연 순간 향기가 경당 안에 가득하였고 성모님상 앞으로 가까이 가서 뵈오니 성모상 머리 수건 밑에서부터 향유가 이마 중앙으로 해서 콧등을 타고 코옆 왼쪽으로 흘러서 입술 옆으로 흘러 턱을 타고 목 중앙을 지나 앞가슴으로 두 줄기로 흘러 푸른 띠(허리) 에서 부터는 4줄기로 나눠져서 치마 자락을 타고 발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율리오 형제님께서는 사진 촬영을 하시고 잠시후 루비노 회장님께서 본 비디오 사진관 가브리엘 형제와 함께 오셔서 사진과 비디오 촬영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너무 감사하여 묵주의 기도 15단을 바쳤는데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오전 10시 25분인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향유가 흐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죄인을 불러주셔서 성모님상의 향유까지 보여 주시고 향기로운 향기를 맡게 해주신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1993년 4월 8일 목요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3동 270-19
김정자(리디아) 외 1명 T.228-7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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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주간을 맞아 나주 성모님을 뵙고자 멕시코에서 친구인 서울 교구 김리디아와 조카 에리카와 이곳 나주 경당에 2시 30분에 도착하였는데 경당에 들어서는 순간 짙은 향기를 맡고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성모님상 앞에서 잠깐 기도드리고 나서 성모님상을 뵈오니 왼쪽 머리끝에서부터 푸른 옷자락으로 향유가 다시 고여져 15방울의 향유를 주사기에 담아 작은 병에 넣는 것을 친구 리디아와 조카 에리카와 그 곳에 계신 교우 일곱분과 함께 목격하였습니다.
 이곳까지 불러주시고 또 성모님의 기적까지 보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1993년 4월 7일 수요일
RUA AFONS PENA 330 APT 33
BOMRETIRO SAO PAULO, BASIL
ROMAS VERDES PASEO DE GSPARA 32
DE MEXICO
브라질 김 마드리나
멕시코 김정자(리디아)
T.393-3160, 228-7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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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40분경에 율리아 자매님으로부터 전화 연락을 받고 카메라와 비디오를 챙겨 택시로 성모님 집에 도착했을 때는 8시 50분경이었습니다. 도착해서 성모님을 뵈니 향유를 발밑까지 내리쏟아 부어놓은 것처럼 많은 양이 여러 치맛자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정신없이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하는데 저는 그 때 감기몸살 때문에 향기를 잘 맡을 수 없었으나 성모님께서 주신 향유의 향기는 저의 무딘 코를 찌를 듯이 심하게 풍겼고 온몸에 배어들어 촬영을 다하고 집에 돌아와 있는 동안 하루 종일 풍겼습니다. 이렇게 많은 향유를 흘리시는 것을 처음 보았으며 정말로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쩌면 믿음이 부족한 저에게 성모님께서 더욱 더 열심히 하도록 하시기 위해 코도 뚫어주시고 향기로 저를 감싸신게 아닌가? 하여 돌이켜 많은 것을 생각케 하였습니다.
 성모님께 정말 감사하며 더욱더 충실하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아멘-

 1993년 4월 7일
나주시 중앙동 19번지
김 가브리엘

dot2_gry.gif 성주간 수요일 나주 성당에서 미사에 참석하고 10시경에 경당에 왔습니다. 성모님 집안에 들어서는 순간 향기가 진하게 풍겨왔고 성모님상에서는 향유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성모님 발아래 받침보에 까지 흘렀습니다. 율리오 형제님께서 주사기를 사용해 향유를 뽑으셨습니다. 여러분의 신자들도 함께 보았으며 사진도 찍었습니다. 만찬 축일 전날 성모님께서 저희에게 보여주신 향유에 뜨거운 감사 드립니다.

 1993년 4월 7일 수요일
최의순(골롬바)

dot2_gry.gif 첫 목요일의 성시간을 끝마치고 나눔의 시간에 개인 소개를 하고 자리에 앉는 순간 3번의 가슴 뛰는 고동소리에 놀랐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병인 심장, 고혈압의 치유의 은총, 기쁨의 순간이었습니다. 2일밤 1-2시 사이에 조용히 성모님상 앞에서 묵상기도를 드리는 순간 성모님의 가슴 뛰는 고동 세번과 세번의 눈 깜박이시는 모습과 끝에는 윙크하시는 모습에 기쁨과 환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 다음날인 3일에는 웃음까지 보여주신 어머님. 성모님께서 이 못난 죄인인 딸의 지병을 치유시켜 주셔서 그 날 밤부터 이 순간(첫 토요일, 3번의 성시간) 까지 매일 먹지 않으면 불안하고 불편하였던 나에게 그 귀중한 약은 한번도 먹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며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몸을 짜내어 주시는 향유와 장미 향기는 이데레사의 영육의 치유가 계속되고 있음을 확신하며, 고통받고, 용서치 못하고, 슬픔에서 방황하는 형제, 자매들께 이 기쁨을 알리고 굳센 믿음과 사랑으로 우리의 주님께 더욱 가까이 그리고 성모님의 사랑을 찾아오시도록 이 기록을 남기고 싶습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사랑과 인내로 고통을 받아 주시고 이겨주시는 우리의 윤율리아 자매님께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 하시기를 언제나 기도 드립니다. 아멘

 1993년 9월 2일 목요일
12766. VENICE BL #6 LA
CA 90066, U.S.A
데레사 T.(310)390-0244

dot2_gry.gif 필리핀의  교환 교수 일행과 성모님상을 뵙고 특별히 향유를 흘리심으로써 우리에게 당신의 메시지 주심을 받았음을 증언함에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1993년 9월 7일 1시
PHILIPPINES
Renan OS. Prado 이창순(야고보) T.(042)255-9809
 

 dot2_gry.gif 2001년 3월 12일 오후 2시 10분 경 서울에서 순례온 형제님 한 분이 저에게 "나주 성모님 상을 자세히 촬영하고자 하니 유리문을 좀 열어줄 수 없겠느냐?"고 하기에 며칠동안 출타 중이신 율리아 자매님에게 전화로 승낙을 얻어서 성모님 상 앞의 유리문을 열어 주게 되었습니다. 잠시 후 촬영을 하던 그 형제님이 갑자기 눈물을 흘리면서 성호를 긋더니 저에게 다가와서는 "지금 성모님께서 향유를 흘리시고 계시는 것 같은데 같이 확인 좀 해주시겠습니까?" 하고 말하여 깜짝 놀란 저는 그 형제님과 함께 제대에 올라가서 성모님 상을 드려다 보는 순간 성모님께서 향유를 흘리고 계신다는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가 있었습니다.
성모님 상의 머리와 이마 위에서부터 흘러내리기 시작한 향유는 어느 새 코를 중심으로 코의 양쪽을 타고 흘러서 인중과 입술, 그리고 턱에 방울로 맺혀 있다가 옷자락을 타고 발 밑까지 흘러내렸는데 특히 왼쪽 코와  눈 사이로 많이 흘러 내렸습니다. 그리고 오후 2시 30분 경에는 왼쪽 코에서는 피가 많이 맺혀 있었으며 오후 2시 45분 경에는 성모님 상 전체가 향유로 젖어 있었으며 이마 위에는 핏방울까지 맺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모님 상의 머리 수건 왼쪽 끝부분은 핏물이 들어있었는데 그 모양이 v자형으로 되어 있었으며 왼쪽 망토 깃까지(가슴) 핏물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모님 상의 오른쪽 아랫 배 부분부터 다리 사이가 많이 부어오른 것처럼 불룩하게 나와 있었습니다.
나주 성모님 상을 통하여 성모님께서 향유를 흘리고 계신 것을 확인하고 사진 촬영도 끝낸 뒤 유리 문을 닫으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아주 작은 천조각이 하나가 성모님 상 왼쪽에 떨어졌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약 1/3가량이 피에 물들어 있는 굵은 마직으로 된 천조각이었습니다. 이 모든 사실을 약 30여명이 목격하였으며 틀림없는 사실임을 증언합니다.


2001. 3. 12
한 분민 임마꿀라따
충남 당진군 석문면 삼봉리 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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