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29일
고통
중에
있던
나는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성물들과
갈색
스카풀라를
봉헌하기
위하여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신
성모님께
나아갔다.
발아래까지
향유를
흘리고
계신
성모님의
발아래
성물들과
갈색
스카풀라를
놓고
기도한
뒤
향유가
범벅이
된
성모님의
발과
피눈물이
묻어있는
양손과
가슴에까지
대고
봉헌한
뒤
마지막으로
성모님의
입에
가까이
대고
뽀뽀뽀를
일곱
번
하면서
기도
하였다.
기도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스카풀라나
묵주나
성물들을
향유
흘리시는
성모님
발아래
놓고
구마경을
한
뒤
기도
가방으로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
그
성물에
십자성호를
일곱
번
하고,
주님께서
내
손에
쥐어주신
예수님의
면포가루와
성혈이
묻어
있는
돌로도
각각
일곱
번씩
십자성호를
긋고
나서
“불가능이
없으신
사랑하올
예수님!
그리고
우리를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는
성모님!
이
성물들을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그리고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젖으로
변화시켜
주시고
무한히
축복해
주시어
이
성물을
착용하고
기도하는
모든
이를
위험에서
구하여
주시고
치유
하여주시며
그들의
지향을
들어
허락하여
주소서.
그리고
향유
흘리시는
성모님의
발에
대고‘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와주리라.’고
하신
성모님의
말씀이
이
성물과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기도하는
모든
이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그리고,
성모님의
오른손과
왼손에
대고“이
성물과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기도하는
모든
이가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천국에
오르게
하소서.
성모님의
가슴에
대고
“이
성물에
예수님의
성심의
빛과
자비의
빛을
내려주시고
성령의
빛과
구원의
빛을
내려주시며
성모님께서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시고
젖을
내려주셔서
이
성물을
착용하고
기도하는
모든
이가
103위
성인성녀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며
삼구전쟁에
승리할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해
주시고,
항상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성삼위
안에
하나를
이루게
하여
주시오며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주님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하소서.
그리고
교황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교황님을
정점으로
한
성
교회의
일치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촛불을
봉헌하고
나서
시든
꽃을
버려질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손질하여
꽃꽂이를
다
하고
나니
12시가
넘었다.
이때
나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부족한
저의
이
기도를
들어주실
거지요?”하고
응석을
부리듯이
말씀드렸다.
그때
바로
성모님께서
입을
열어
말씀하셨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내
딸아!
들어주고말고.
한없이
베풀어
주고자
하는
너의
그
열렬한
사랑의
마음이
바로
나의
마음이기도
하단다.
그런데
하물며
사랑과
정성으로
점철된
너의
열성에
찬
그
탄원을
어찌
들어주지
않겠느냐.
주님과
내
사랑의
초월성을
굳게
믿고
신뢰에
찬
염원으로
늘상
입맞춤하면서
하는
너의
기도에
내
아들
예수와
나도
항상
함께
입맞춤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너는
나를
만나는
지극한
마음으로
이십년이
넘도록
아주
기쁘게
성물에
입맞춤하며
기도해왔다.
이제
내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이
나에게
다가오는
진심한
마음으로
스카풀라에
친구하며
아침봉헌
기도를
하고,
나에게
온전히
침잠할
때
한대사를
부여받을
뿐만
아니라
티
없는
내
성심
안에서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주님과
내가
친히
너희와
함께
피
흘리며
동행하는
십자가의
길에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전심을
다해
주님의
고통을
깊이
묵상하며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
때,
주님께서
흘려주신
계약의
피로써
너희의
영혼
육신을
깨끗이
목욕시켜
주시고
전대사를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니,
모두
모여가
자주
기도하도록
하여라.
나는
언제나
나의
말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나를
따르는,
너와
항상
동행하면서
너를
도와
함께
일하는
불림
받은
작은
영혼들까지도
축복해
주리니,
정화의
때인
지금
그들이
어떠한
교설의
풍랑에도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예비된
너의
삶과
생활의
기도를
본받아,
너에게
위탁된
최고의
선과
겸손으로
무장하여
내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면,
마귀의
꼬임에
빠져
지옥으로
향해가는
세상
자녀들까지도
회개하여
천국을
누리게
되리라.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언제
어디서나
변치
않는
신뢰심으로
작은
영혼인
내
딸과
함께
천주의
모친인
내
모성적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고
나를
따를
때,
질풍경초처럼
세워지도록
내가
격려하며
도와줄
것이니,
너희의
걱정과
한숨은
머지않아
환희에
찬
기쁨으로
바뀌어져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고,
마지막
날
천국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내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기도가
끝난
후
우리
모두는
한
마음이
되어
환희에
차서
손에
손을
잡고
찬미를
하는데,
향유를
흘리시는
성모님께서는
2005년
5월
6일
날
성혈이
흘러나온
성체께로
가까이
다가가시기
위해
움직이고
계셨다.
우리
모두는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환성을
질렀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2006년
3월
4일
3월
첫
토요일
저녁
7시
30분경,
향유를
흥건하게
흘려주시는
성모님
상을
모시고
입장할
때,
갑자기
성모님
상
입에서
피가
터져나왔다.
제단에
성모님
상을
모셔놓고
기도하고
있을
때,
하얀
드레스에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열두
개의
별이
달린
월계관을
쓰신
성모님께서
오른손에는
묵주를,
왼손에는
스카풀라를
들고
향유를
흘리시는
성모님
상을
모신
자리에
피눈물을
흘리며
나타나셨다.
성모님께서는
다정스러우면서도
안타까이
말씀하셨다.
성모님
: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위하여
일하다가
온갖
모욕과
박해를
당하고
있는
사랑하는
나의
딸아!
영적으로
눈이
멀고
귀가
멀어,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외면한
채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
꿈과
거짓
예언과
자칭
메시지라는
말에
따라가는
수많은
자녀들
때문에
내
마음이
갈가리
찢겨지는
아픔이로구나.
주님과
나를
전한다는
미명
아래
세속의
부와
권위를
앞세워,
이기적인
독선으로
일말의
양심마저
저버리고
마귀와
합세하여
이
세상에서
대접받으며
군림하려고,
야심에
찬
위선과
권모술수로
횡경하면서,
우매한
양떼들을
기만하여
함께
죄를
짓도록
부추겨
지옥을
향해
가고
있으니,
내
마음이
타다
못해
피를
토해내는
것이다.
그래서
교만은
자신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고
한
것이란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네가
받아내는
이
세상에서의
굴욕적인
모욕은
너의
몫이
아니고
내가
받는
모욕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내
마음이
되어서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은
자녀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유황불에
떨어지지
않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희생과
보속의
마음으로
너의
그
피나는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해주기
바란다.
나는
어떠한
위험에서도
너를
보호하고
지켜줄
것이며,
너를
도와주는
것은
곧
나를
도와주는
것이기에
너를
도와
일하는
작은
영혼들과
그
가족들까지도
보호하고
지켜줄
것이다.
그리고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온전히
나를
따르는
자녀들도
내가
항상
보호하고
지켜준다는
것을
알려다오.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인일지라도
단
한
영혼도
버려지지
않기를
바라는
이
어머니의
원의에
따라
불림
받은
너희가
바쳐주는
사랑과
정성이
담긴
기도와
봉헌으로
죄인들이
회개하여
구원받도록,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이듯
너희도
하나가
되어
분열마귀를
쓰러뜨린다면
이
세상을
정복하려던
사탄은
출분하여
나의
성심이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예수
성심과
내
성심의
사도이자
성체의
사도인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과
함께
하는
내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인
이
어머니가
여기에
오는
사랑하는
자녀들과
가족들을
예수
성심의
제단에
항상
봉헌하고
있으니,
이제
너희는
내
사랑과
결합하여
하나를
이루도록
너희
자신을
온전히
바쳐
내
성심
안에
용해되어,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
안에서
사랑과
평화를
누리며
부활의
삶을
살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이제
내
성심의
승리의
때가
가까이
다가온다.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더
이상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어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의
열쇠인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면서,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무장된
삶을
통해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승리하여,
마지막
날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기
바란다.”
말씀이
끝나자
살아계신
모습의
성모님은
사라지시고,
그
자리에는
향유를
흘리시는
성모님
상만
모셔져
계셨다.
*미ː명(美名) [명사] 훌륭하게 내세운 이름. 그럴듯한 명목이나 명분.
¶자선 사업이란 미명으로 사욕을 채우다. *권모―술수(權謀術數)[―쑤][명사] 남을 교묘하게 속이는 술책.
(준말)권수(權數)·권술(權術). *횡경(橫經)[횡―/휑―][명사][하다형 자동사] 자신의 지식을 자랑함을 일컫는
말 [경서를 끼고 다닌다는 말로] ‘열심히 학문을 함’을 이르는 말.
*우매(愚昧)[명사][하다형 형용사] 어리석고 사리에
어두움. 우몽(愚蒙). 우미(愚迷). 우매한 백성. *기만 (欺瞞) [명사] [하다형 타동사] [되다형 자동사] 남을
그럴듯하게 속임. 기망(欺罔). ¶ 기만 정책(政策). *출분(出奔)[명사][하다형 자동사] 도망쳐서 행방을 감춤.
2006년
3월
31일
2006년
3월
31일
오전
7시경,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경당에
나가
묵주의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고통의
신비
5단
째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하면서
기도하고
있는데,
향유를
흘리고
계시는
성모님
앞이
환해지기에
바라보니,
향유
흘리신
성모님
상은
보이지
않고
살아계신
성모님께서
그
자리에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오른손에는
묵주를,
왼손에는
스카풀라를
들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나시어,
아주
예쁘게
미소
지으시며
다정스럽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지극히
사랑하는
내
귀여운
딸아!
영광
속에
다시
오실
예수님이
마땅히
머무르실
가치
있는
거처를
마련하시기
위하여,
너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어
인류구원사업에
동참하도록
예비해
길러주신
지극히
높으신
분께
감사와
찬미와
흠숭을
드려라.”
율리아
:“네,
엄마!
그러나
저는
너무
부족합니다.
저
때문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끔찍한
죄를
짓고
있어요.”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너의
고통이
얼마큼
크고
무거운지
이
엄마가
잘
알고
있단다.
그러나
카인의
몫을
택한
이들과
유다라는
대표적인
모욕자의
몫을
겸비한
그들이
너를
흉참하게도
난도질하고
괴롭히는
것은
너의
몫이
아니고,
나의
몫이라고
한
말을
항상
기억하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욱
아름답게
봉헌해다오.
극심한
그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할
때
광활한
사막으로
변해가고
있는
이
세상의
어둠
속에서,
표선처럼
탕요하며
지옥의
길로
향해가는
수많은
영혼들이
구함
받게
될
것이기에,
그것을
잘
알고
있는
마귀의
횡포는
더욱
극렬해져
너를
쓰러뜨리기
위하여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세상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서
일하는
이
엄마와
주님을
위하여
협력하면서
받아내는
너의
그
극심한
고통들이
비록
힘겹고
고통스러울지라도,
너를
위로해주기
위하여
나와
내
아들
예수의
불타는
성심의
피난처가
마련되어
있으니,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패망할
마귀의
주구로
전락하여
우매한
수많은
영혼들을
데리고
자멸의
길을
걷고
있는
가련하고
불쌍한
영혼들까지도
회개할
수
있도록
어두움에
빛이
되어다오.
극히
사소한
고통일지라도
항상
구속주이신
주님의
고통을
묵상하면서
생활전체를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할
때,
고갈되어간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될
것이니,
마지막
날
너는
물론이고
너를
도와
일하는
작은
영혼들에게까지도
주님의
영광스러운
화관이
씌워지게
될
것이다.
그러니
너는,
하느님을
촉범하여
활짝
열려
있는
지옥문으로
들락거리는
모든
사람들까지도
구원
받아
천국으로
오르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너
비록
현세에서
힘없어
보일지라도
내
아들
예수와
나는
항상
너와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면서,
너를
도와
일하는
내
사랑하는
자녀들까지도
질풍경초처럼
세워
지키고,
보호하여
많은
영혼들을
구하고자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분투노력하여라.
세상이
하느님을
촉범할지라도,
내
곁에서
숨소리
하나도
빼지
않고
너의
생활
전부를
생활의
기도로
온전히
봉헌하는
충직한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나는
위로를
받는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하느님
아버지를
촉범하고
성령을
모독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내
아들
예수와
내가
하는
일을
훼사하고
훼언하며
책인즉명한다면
그것은
바로
인면수심한
비겁자들과
불의를
행하는
자들이나
하는
짓이니,
그들이
차지할
곳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불의
바다
지옥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려준다.
때가
가까워진
지금,
여러
가지
경고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았던
역사를
한
번
뒤돌아볼
필요가
있다.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와
노아의
홍수와
바벨탑을
연상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때보다도
죄악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기에
이미
벌을
내리실
수밖에
없으셨다.
그러나
울부짖는
내
염원과
택함
받은
내
사랑하는
딸과
깨어
기도하는
작은
영혼들이
바치는
기도소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올라,
하느님께서
높이
쳐들린
의노의
잔을
놓지
않으시고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시는
것이다.
세상
그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수많은
징표를
보여주면서까지
중언부언하며
외치는
사랑의
메시지를
외면하거나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이
시대는
어찌
되겠느냐?
이제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이듯
너희
모두가
일치하여
깨어서
기도하며
생활
전체를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여,
하느님의
의노의
잔을
축복의
잔으로
바꾸자꾸나.
사랑하는
자녀들아!
보속의
협조자인
이
어머니의
말에
아멘으로
온전히
따를
때,
온
인류와
교회에
닥쳐올
크나큰
징벌은
축복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면서까지
호소하는
상처
난
이
엄마의
뜻에
따라주기
바란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는
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의
고통을
일순간에
걷어갈
수도
있고,
세워줄
수도
있지만,
세상
자녀들의
회개를
위해서는
그토록
큰
희생을
치를
영혼이
필요하기에
고통을
허락한
것이란다.
알곡과
가라지를
가르는
중요한
이
시기에,
가라지를
솎아내지
않고
기다리는
것은,
가라지를
뽑으려다
소중한
알곡이
다칠까봐서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죄인이
회개하여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은,
최후의
순간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하느님을
촉범하는
그들까지도
회개시켜
천국으로
불러올리기
위함이란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딸은
이러한
나의
원의를
잘
알기에,
두벌주검에
이르는
고통들을
하느님의
가장
크신
영광과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희망이
있는
행복한
기쁨이라고
늘상
아름답게
봉헌하고
있으니,
너희도
그와
일치하여
너희에게
맡겨진
소명을
완수하여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기
바란다.”
말씀이
끝나자,
성모님
계신
곳이
짙은
안개가
낀
것처럼
희미해지면서
살아계신
성모님께서
사라지시고,
그
자리에
향유
흘리고
계신
성모님
상이
서
계셨으며,
무엇이
안개비
같이
내려
함께
기도하던
자매님과
환호소리
드높게“와!
이
향기!~”를
외치며
가까이
가보니
성모님
상
앞과
성체가
내려왔던
유리상자
위에도
향유가
이슬처럼
많이
내려왔으며
또
큰
방울들도
내려와
있었다.
*표선(漂船)[명사]
바람 부는 대로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배. *탕ː요(蕩搖)[명사][하다형
자동사·하다형 타동사] 흔듦, 또는 흔들림. *주ː구
(走狗) [명사] 1. 사냥할 때 부리는 개. 응견(鷹犬). 2. ‘남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3. 개 ¶침략자의 주구 . *우매(愚昧)[명사][하다형
형용사] 어리석고 사리에 어두움. 우몽(愚蒙). 우미(愚迷). *질풍―경초(疾風勁草)[명사]
[질풍에도 꺾이지 않는 억센 풀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해도 뜻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훼ː사(毁事)[명사][하다형
타동사] 남의 일을 훼방하는 일. 훼사를 놓다. *훼ː언(毁言)[명사][하다형
자동사] 남을 비방함, 또는 그 말. *책인즉명(責人則明)[―증―][명사]
[남을 나무라는 데는 밝다는 뜻으로] 자기 잘못은 덮어 두고 남만 나무람을 이르는 말. *인면―수심(人面獸心)[명사]
[사람의 얼굴을 하였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으로] ‘사람의 도리를 지키지 못하고
배은망덕하거나 행동이 흉악하고 음탕한 사람’을 이르는 말 *중ː언―부언(重言復言)[명사][하다형자동사·하다형타동사]이미 한말을 자꾸 되풀이함. *두ː벌―주검[명사][하다형
자동사] 죽은 뒤 해부나 검시(檢屍) 또는 화장(火葬)을 당한 송장.
2006년
4월
14일
(성
금요일)
나는
새벽
3시,
수난감실(성혈조배실)에서
조배를
드리고
있을
때부터
주님과
성모님께서
받고
계시는
여러
가지
극심한
고통에
동참하게
되었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예수님께서
받으셨던
일곱
상처의
고통을
심하게
받았는데
2시
40분경에는
이마에서부터
코끝을
타고
주르르
흘러내린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성
금요일
오후
3시경,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기
위하여
부축을
받아
수난감실로
올라가니,
그
곳에는
이미
성삼일을
나주
성모님과
함께
하시고자
필리핀에서
순례오신
몬시뇰과
30여명의
신자들,
인도네시아에서
오신
신부님과
80여명의
신자들,
미국에서
오신
신부님과
미국
순례자
약
15명과
그
외
독일,
호주,
일본,
홍콩
그리고
한국의
많은
신자들이
모여
있었다.
그분들과
함께
수난감실
앞에서
시작기도를
하던
중
온
몸에
채찍이
가해지고,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통으로
나도
모르게
커다란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십자가의
길
기도
중
극심한
추위와
함께
사정없이
내리치는
채찍에
넘어지기도
하였는데,
12처에서는
현시를
보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시자
검은
휘장이
걷히고
하늘의
문이
열리면서,
하느님께서
하얀
성체의
모습과
아울러
햇살과도
같은
영롱한
빛을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쏟아주시어,
영혼
육신을
치유해
주셨다.
십자가의
길
기도가
끝나고
갈바리아
동산으로
내려가
십자가상
앞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
또
다시
현시를
보게
되었는데,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의
늑방이
열리면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
남김없이
쏟아져
나와
참석한
모든
이에게
내려주셨다.
그때
안타까우면서도
다정한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오,
지극한
사랑으로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특별히
불림
받은
성직자와
수도자와
자녀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왕관
대신
가시관을
쓰고
편태를
당하여
못
박히는
것은,
이천년
전
겪었던
십자가의
수난과
죽음의
고통보다도
더한
아픔이지만,
방향감각까지
잃고
헤매는
인면수심한
세상
자녀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극심한
고통에
동참해
주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나의
타는
목마름이
촉촉이
적셔지는구나.
내가
특별히
불러
세운
자녀들까지도
입으로는
나와
내
어머니를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호사난상하며
하느님을
촉범하는
자녀들이
너무
많아
불인정시한
고통이기에,
내가
십자가에
못
박힌
지
이천년이
지난
지금도
매일매일
이렇게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흘려주는
것이
아니더냐.
그러나
내
자비와
사랑의
승리로
온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나의
고통에
기꺼이
아름답게
동참해
주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존재해
있기에,
나와
내
어머니는
위로를
받으며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의
잔이
늦춰지고
있는
것이다.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회개하여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할
수
있도록
너에게
따르는
고통들을“희망이
있는
행복한
고통”이라고
기쁘게
봉헌해주는
너의
아름다운
희생이
동반된
보속
고통을
보면서,
내
어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나는
속으로
외쳤다
:“저는
너무나도
부족하고
자격이
없는
보잘것없는
죄인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자격자에요.
정말로
너무나
부족해요.”)
예수님
:“사랑하는
내
귀여운
작은
아기야!
부족하고
자격이
없는
보잘것없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너의
고통을
통하여,
지옥의
길로
치닫는
영혼들까지도
성
교회의
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항상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어린
아이와
같은
그
마음
안에,
나와
내
어머니가
생활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내가
너에게
준
불패의
무기를
가지고
교활한
분열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천국에
오를
수
있도록,
세상
자녀들에게
주저하지
말고
과감하게
전하여라.
그리하면
네가
나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받아내는
두벌주검에
이르는
그
고통들을
통해서,
잘못된
이론과
논리로
잣대질하면서
지옥의
길로
향해가던
수많은
영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죄인으로서
“내
탓이요.”
하며
되돌아오는
영혼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니,
이것이
바로
네가
부르짖는‘희망이
있는
행복한
고통’이
아니고
또
무엇이냐.
그렇지?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한
사랑하는
성직자와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오늘
너희
모두에게
내
사랑
전체를
내어주어
메마른
너희
영혼과
육신
그리고
병든
가정이
생기
돋아나도록
치유해
주고자
한다.
악을
일삼는
자들과
나와
내
어머니를
배척하는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도
피
흘려
나를
온전히
내어놓았거늘,
나를
찾는
너희에게
내가
내어놓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위하여
온
몸을
다
내어놓은
내
사랑의
빛이,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가
지향하는
이들에게도
흘러가게
될
것이니,
불림
받은
너희는
이제
세상
것을
멀리하고
너희를
구원하기
위한
나의
십자가를
항상
기억하면서,
최고의
선과
사랑을
추구하며
죄에
물든
모든
영혼들을
내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모두
태우고
다시는
내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이제
곧
알곡과
가라지를
가려내어
각자가
한
행적대로
갚아주기
위해서
상과
불을
가지고
내
어머니와
함께
너희
각
사람에게
갈
것이니,
가장
가공할
설독의
죄와
하느님
아버지의
엄위를
촉범한
죄를
배상하여,
최후
만찬의
파스카
신비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
모두가
구원받도록,
나와
내
어머니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일하다가,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주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항상
나와
내
어머니가
함께
너희의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나에게
오는
지름길인
내
어머니를
통해서,
너희의
구속주이자
정의의
심판관인
내게
온전히
의탁하고
더욱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
파멸에
이르는
비참의
세상을
구하는데
앞장서서
용맹이
전하여라.
오늘도
너희들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기
위하여
이렇게
십자가에
매달려
흘린
피를
너희에게
수혈하고자
하니,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사랑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린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너희
모두도
서로
사랑하여
세상을
구하는데
앞장서
주기
바란다.
내가
택한
너희들만이라도
부자가
된
너희의
마음을
비우고
또
비워,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서,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수난
공로와
불타는
성심의
사랑으로
모든
자녀들을
구하고자
하는
지고지순한
나의
사랑과
합하여,
그토록
너희를
사랑하시는
내
어머니의
가없는
사랑을
너희의
마음
안에
온전히
받아들여
그
마음이
되어라.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온
너희
모두에게
언제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말씀이
끝나자,
예수님의
모습은
사라지고,
원래의
모습으로
되었으며,
휠체어를
타야
될
정도로
극심하던
통증이
어느새
사라지고
내
몸은
새털처럼
가벼워졌다.
(그러나
세
시간
후
십자가
경배
때부터
다시
극심한
고통이
시작되었다.)
*호사난상 (胡思亂想)[명사][하다형 자동사] 이것저것
쓸데없는 생각을 함. 복잡하게 엉클려 어수선하게 생각함,
또는 그
생각. *불인정시 (不忍正視)[명사][하다형 형용사] (너무
끔찍하거나 추악하여) 차마 바로 볼 수가 없음. *일촉즉발 (一觸卽發)[명사]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한 다는 뜻으로] ‘금방이라도 일이 크게 터질 듯한 아슬슬한 긴장 ;상태’
를
이르는 말. 《주로, ‘일촉즉발의’의 꼴로 쓰임.》 *조수불급 (措手不及)[명사][하다형 형용사] 일이 매우
급하여 미처 손을 쓸 겨를이 없음.
2006년
5월
6일
첫
토요일
오후
7시
30분경
성모님
상을
모신
제단
위에서
묵상
중에
있을
때,
앞이
환해지기에
바라보니,
초가
있어야
할
자리에
아이보리색의
망토를
걸치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철야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빛을
비추어주고
계셨다.
그와
동시에
성광에
모셔진,
성혈을
흘려주신
성체에서
빛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더니,
잠시
후에
가시관
쓰신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
철야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자녀들에게
성혈을
쏟아주셨는데,
안개비처럼
모두에게
내려졌다.
그때
향유를
흘리고
계신
성모님
상으로부터
상냥하면서
친절한
성모님의
음성이
다정하게
들려왔다.
성모님
: “특별히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와
나를
따르기
위하여
초라하고
누추한
마구간인
이곳을
찾아와
기도하는
너희
모두를
무한히
사랑한단다.
그리고
고맙구나.
‘내
아들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한
이
밤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라고
한
나의
간절한
호소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나를
찾아와
기도하고자
하는
너희
모두에게,
오늘
주님께서
특별하고도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으로
강복하시어
병든
영혼
육신을
치유해
주시어
구원하시고자
하신다.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쾌락을
즐기려할
때,
너희는
자신뿐만이
아니라
이웃의
죄악까지도
배상하기
위하여
악천후(惡天候)속에서도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모여
기도하고
있으니,
내
너희에게
내어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주님과
나의
말을
잘
받아들이는
너희는
나의
망토
안에서
더욱
위대한
기적을
보게
될
것이며,
기적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니,
인간적인
생각으로
불안해하거나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
매일의
삶속에서
부딪히는
곤경
때문에도
당황하지
말아라.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온전히
신뢰하고
의탁할
때
항상
함께
할
것이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여기
모인
자녀들이
온전히
믿고
신뢰하며
뜻을
같이
하기에
너무
흐뭇하단다.
몇몇
자녀는
반신반의하기도
하지만
그들
역시
불림
받아
왔다.
그래서
주님과
나는
그들도
많이
사랑한단다.
그러므로
오늘
함께
모여
기도하는
너희
모두에게
똑같은
주님의
성혈로
그리고
자비의
빛과
자비의
물줄기로
더러워진
영혼
육신의
추함도
깨끗이
씻겨지게
하여
사랑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내가
그토록
사랑하는
성직자들과
불림
받은
자녀들까지도,
세상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구원받기를
간절히
바라는
가없는
내
사랑의
초월성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가당착한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시키기
위해
훼사
훼언하며,
내가
하는
일을
계속하여
막는다면
그들이
갈
곳이
과연
어디이겠느냐?
지고지순한
인자를
통한
자비는
그들까지도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내
아들
예수와
나를
위하여
일하다가,
터무니없는
악성
유언비어로
온갖
박해가
가해진다고
해도,
난무하던
온갖
모함과
기만술책이
머지않은
날
빛나는
태양
앞에
안개
걷히듯
사라지게
될
것이니,
너희는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망설임
없이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는
이
엄마가
택한
작은
영혼을
통하여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전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그러면
나와
내
아들
예수의
사랑의
빛이
찬란하게
너희
위에
빛나게
되어,
마지막
날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말씀이
끝나시자
빛도
사라지고,
예수님의
모습도
사라지셨다.
2006년
5월
16일
성체가
처음으로
살과
피로
변화된
날을
기념하고,
성모의
밤
행사를
하기
위해
전국에서
순례자들이
성모님
동산에
모여왔다.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일치하여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은총의
중재자이신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고
기쁨을
드리고자
찬미와
율동을
하며
촛불을
들고
은총의
샘물을
주신
자리에
모셔진
성모님
상
아래에서
기도하고
있었다.
바로
그때
찬란한
빛과
함께
부활하신
예수님과
아름다운
자비의
성모님께서
나타나셔서
아주
다정하고
친절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계시면서,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까지
사랑하시는
너희의
주님과
지극한
사랑으로
너희
모두를
양육하여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한
지름길인
이
엄마는,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기념일과
나를
기리기
위하여
찾아온
너희
모두에게
영혼을
얼룩지게
하는
죄의
더러움까지도
깨끗이
씻어주어
사랑으로
거듭나도록
오늘
무한한
축복을
내린다.”
하시며
성모님께서
참석한
모든
자녀들에게
팔을
벌려
축복해
주시고
자비의
물줄기를
흠뻑
내려주실
때,
주님께서도
흐뭇한
미소를
지으시며
손을
높이
쳐들어
정성스레
강복해
주시니
모두가
일치
안에서
감사와
기쁨으로
충만하였다.
묵주의
기도가
끝나고
2부
기도회
중
순례자들
모두가
손을
잡고
마리아의
구원방주
찬미를
부를
때,
다시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타나시어
우리들의
사랑과
정성에,
흐뭇한
미소를
띠고
계셨으므로
내
마음도
기쁨과
환희로
불타올라,“오늘
여기
모인
모든
자녀들에게
많은
은총을
내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찌꺼기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그것까지
남김없이
없애
주시어요.
모든
이의
회개와
치유를
위해서
제
고통이
필요하시다면
고통을
받겠나이다.”그
때
주님께서
다정하게
말씀하셨다.
예수님
: “그래,
사랑하는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하느님을
촉범한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서도
피
흘려
나를
온전히
내어놓았거늘,
내
어찌
나를
찾는
너희에게
내어놓지
못할
것이
있겠느냐.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너의
사랑에
찬
충정을
보고
나와
내
어머니는
위로를
받는단다.”
그
때
주님과
성모님께로부터
아주
강렬한
빛이
쏟아져
내려왔다.
한없이
포근한
그
빛은
순식간에,
모여
있던
모든
자녀들에게
비추어졌으며
내
몸을
관통하였다.
그
강렬한
빛에
휩싸여
내
몸이
공중으로
붕
뜨면서
뒤로
넘어져
바닥에
머리를
세게
부딪쳐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하였으나,
그
고통을
참석한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까지도
은총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기쁘게
봉헌하였으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도
봉헌했다.
2006년
6월
3일
성령강림
대축일
전야
밤
8시경,
외국에서
오신
세
분의
신부님과
많은
순례자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기도를
바치며
성혈조배실로
들어가
계속
기도하던
중,
묵주의
기도가
끝날
무렵
갑자기
앞이
환해지기에
고개를
들어
바라보니,
갈바리아
언덕의
십자가상
예수님이
사라지고
대신
그
자리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모습으로
하얀
통솔
옷에
빨간
망토를
걸치고
나타나시어,
양손을
들어
우리
모두에게
자비의
빛을
비추어
주셨다.
파란
망토를
걸치신
성모님께서도
예수님
오른쪽에서
미소를
지으시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팔을
벌려
축복해
주셨다.
나는
너무나도
황홀하여
한참을
응시하고
있었는데,
그때
예수님께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시며
다정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예수님
: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온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랑이
말살되어가
어둠에
휩싸인
이
세상은
하느님
아버지를
촉범하고,
오류의
맹렬한
회오리바람은
치열하게
치닫고
있어,
이단과
추문과
악표양이
교회
안에까지도
널리
퍼져,
이미
타락은
밀물처럼
쏟아져
내리고
있기에,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내어놓은
나와
내
어머니의
성심이
활활
타올라
활화산이
되고
있으나
너희의
정성과
사랑에
찬
기도를
통하여
위로받으며
그
극심한
고통들은
미소로
바뀌는구나.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사랑하는
나의
사제들과
자녀들아!
사탄의
유혹에
빠져
멸망에
이르는
영혼들이
매일
매일
늘어가지만,
그들
모두가
회개하여
돌아오도록
이끌어야
할
지극히
사랑하는
내
사제들까지도
분별력을
잃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기에,
그들에게
맡겨진
양들까지도
무서운
늑대들에게
유혹과
위협을
당하고
있으니,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사랑과
희생의
봉헌으로
길을
잃고
헤매는
영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돌아오도록
효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지극히
사랑하는
자녀들아!
어둠이
짙어지고
죄악이
모든
것을
뒤덮을지라도
자가당착한
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나와
내
어머니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탁하는
너희를
기도의
절정에
도달케
하고
모든
상처를
아물게
하기
위하여
오늘
너희의
모든
허물을
씻어주고
영혼
육신을
치유해주며
너희가
행하는
모든
사랑과
수고에
나의
성심의
빛과
자비의
빛으로
축복을
내리며
강복한다.
지금
너희를
위하여
내려준
이
빛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세계
어디에서나
나와
함께
기도하는
모든
이에게도
성삼위
안에
하나
되기를
바라며
비추어
주는
것이다.
내
생명
전체를
내
본질
자체에서
끌어내어
너희와
결합하고자
한
내
사랑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내가
세상을
구원하고자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힘써
노력한다면,
너희를
괴롭히는
사탄은
물러가게
될
것이고
머지않아
새
시대의
여명을
보게
될
것이다.
자,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성령을
받아라. 하늘과
땅에서
일어나는
표징을
보여주시며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자의
입을
막아
다니엘을
살리신
것처럼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전하려고
노력할
때
너희가
설사
어떠한
위험과
사면초가에
처해
있을지라도
반드시
구해내어
이
마지막
시대의
사탄과의
격렬한
전투에서
승리하도록
너희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성령을
내리신다.”
그때
성령이
불꽃의
형태로
각
사람에게
내리셨다.
그
순간
나는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모서리에
아주
세게
부딪혔으나
고통은
전혀
없었다.
예수님께서
비춰주시는
자비의
빛은
계속
되다가
얼마
후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과
빛은
사라지고
원래의
모습인
갈바리아의
십자가상이
보였다.
* 사면초가 (四面楚歌) : 사방이 모두 적으로 둘러싸인 형국 또는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없는 고립된 상태를 이르는 말.
2006년
6월
30일
(1)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1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외국에서
순례오신
일곱
분의
신부님들과
국내외
순례자들이
사랑으로
일치
안에서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고
기쁨을
드리고자
함께
촛불을
들고
성혈조배실
앞에
모여
기도하고
있을
때,
성모님
동산의
성모님
상이
아름답게
미소
지으시면서
고개를
왼쪽으로
움직이시며
아주
다정하고
친절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오,
사랑하는
자녀들아!
고맙구나. 마른풀이
쉽게
불에
타버리는
것처럼
교만으로
영혼이
황폐해져
죄의
수렁
속으로
쉽게
빠져들어
멸망의
길로
치달아
지옥의
유황불에
떨어질
위험에
처한
영혼들의
회개를
위하여
내
아들
예수와
나를
기리기
위하여
모인
너희와
함께
나도
기도하겠다.
세상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전대미문의
수많은
징표들을
보여준
이
성스러운
장소에서
나와
함께
기도하는
너희
모두에게
하느님의
무한하신
축복이
함께
하실
것이다.”
2006년
6월
30일
(2)
외국에서
순례오신
일곱
분의
신부님들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을
돌며
봉헌한
묵주의
기도가
성혈조배실에서
끝났을
때,
갈바리아
언덕
십자가상
예수님으로부터
햇살보다
더
영롱하고
수정보다
더
맑으며
너무너무
아름다운
파란색의
빛이
비추어졌다.
처음에는
다섯
번
비추어주시고
연이어
또
일곱
번을
비추어주셨는데
세상에서는
볼
수없는
그
파란
빛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넋을
잃고
쳐다보고
있을
때,
사랑이
가득하신
예수님의
목소리가
다정스럽게
들려왔다.
예수님
: “사랑으로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세상
모든
자녀들의
회개를
위하여
눈물
흘리신
내
어머니를
기념하기
위해서
모인
너희
모두에게
내
자비와
사랑의
빛을
내린다.
세상
자녀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왕관
대신
가시관을
쓰고
십자가에
매달려있는
나와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시는
내
어머니는,
고통에
동참해
주는
내
작은
영혼과
그를
따르려는
너희와
같은
영혼들이
있기에
그래도
타는
갈증이
해소된단다.
그러니
내
너희에게
모든
것을
다
내어놓는다고
해도
무엇이
아까울
것이
있겠느냐.
내가
특별히
택하여
불러
세운
목자들과
자녀들까지도
나와
내
어머니를
전한다고
하면서도
견강부회한
교언이설로
진실을
호도하고
하느님을
촉범하고
있으니
불인정시한
그
고통은
또다시
나와
내
어머니를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란다.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멸망을
획책하는
교활한
분열의
마귀는
지금
이
세상
사람들의
영혼을
피폐케
하여
지옥의
길로
이끌기
위해
성직자와
불림
받은
순박한
영혼들까지도
현혹시켜
분별치
못하게
하여
오류에
물들도록
온갖
공작을
꾀하고
있으니,
절대로
안일하게
생각지
말고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불패의
무기인
사랑에
근거한
메시지에
신뢰를
두고
그대로
실천하여라.
그러면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승리하게
되어
천국에
오르게
될
것이니,
인간적인
생각으로
걱정하거나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나와
내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전하여라.
오늘,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모인
너희에게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내
사랑
전체를
내어주어
메마른
영혼과
육신
그리고
병든
가정이
생기
돋아나도록
치유해
줄
것이니,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악을
일삼는
자들과
나와
내
어머니를
배척하는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
기도
하자꾸나.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성직자와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가
친히
세운
많은
성직자들까지도
맡은바
중대한
소명을
망각한
채
양심마저
저버리고
나를
전한다는
미명아래
위선으로
철갑하고,
십계명
중
6계명과
8계명을
스스럼없이
거스르면서도
세상에서
대접받으며
군림하려
하고
있으니,
불림
받은
너희만이라도
어서
깨어나
피
흘린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세상을
구하는데
앞장서
주기
바란다.
오늘
너희
모두를
위하여
성심에서
쏟아져
나온
측량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나의
사랑의
빛과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내
어머니의
가없는
사랑의
빛이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
가족들에게도
흘러들어가게
될
것이니,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강복을
받도록
하여라.”
예수님께서
오른손을
들어
강복해
주셨으며
오른편에서
성모님께서는
망토를
펼치시어
참석한
모든
자녀들을
감싸주셨고
성인호칭기도를
바칠
때는
하늘이
열리며
성인성녀들과
천사들이
나타나
함께
기도해
주셨는데,
그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 견강―부회(牽强附會)
: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다 대어 조리에 닿도록 함. *
교언(巧言)
: 교묘하게 꾸며 대는 말. *
이설(異說) : 통설이나 정설과는 다른 설. 이론(異論). *
불인정시(不忍正視) : 너무 끔찍하거나 추악하여 차마 바로 볼 수가 없음. *
피폐 (疲弊) : 지치고 쇠약해짐 *
피폐 (疲斃) : 기운이 지쳐 죽음.
2006년
8월
5일
오늘은
고통이
극도로
심했기에,
나는
순례자들의
회개와
치유가
더
많으리라고
생각
하며,
그
고통들을
교황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온전히
봉헌했다.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의
기도를
바쳤는데,
9~10처쯤
올라갔을
때,
너무
목이
마르다
못해
타는
듯
했다.
그
타는
목마름이
너무
심해,
혀가
오그라드는듯하여,
기도소리조차
낼
수가
없었다.
뿐만
아니라
온
몸에서는
힘이
빠져
들고,
촛불까지
잡을
힘이
없어
손에서
떨어질
정도였다.
나는
속으로
외쳤다.‘오,
주님!
당신의
목마름은
얼마나
극심하셨을까요?,
견디기
힘든
저의
이
고통들을
주님의
영광과
성모성심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온
세상
죄인들의
회개와
오늘
순례
온
당신
자녀들의
회개와
영적,
육적인
치유를
위하여
바치오며
집에
두고
온
가족들과
또
이
자녀들이
지향하는
모든
일들이
주님
뜻에
거스르는
일이
아니시라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하고
그
극심한
목마름과
한발도
떼기
힘든
고통을
봉헌하며
발길을
어렵게
옮길
때
주님께서
다정하게
말씀
하셨다.
예수님
:“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받고
있는
그
극심한
목마름이
바로
내가
죄인들
때문에
내
어머니와
함께
받아내는
목마름이란다.
그런데
너는
그렇게
극심한
고통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희생으로
온전히
봉헌하였으니,
너의
그
희생공로를
통하여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피를
흘리며
영혼
육신의
추한
때까지도
깨끗이
씻어주고자
십자가의
길뿐만
아니라
정성을
다하여
온전히
기도하며
따르는
자녀들과
동행하면서
축복해
주고
있단다.”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네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는
그
아름다운
봉헌은
성부이신
아버지께
상달될
것이며,
나와
내
어머니의
타는
목마름이
촉촉이
적셔지는구나.”
그
말씀을
듣고
나는
터져
나오는
울음을
그칠
수가
없어
오열을
토하고
말았다.
그
때
성모님께서
아주
친절하면서도
다정하게
말씀
하셨다.
성모님
: “그렇게
극심한
고통까지도
희망
있는
고통이라고
하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는
사랑하는
내
귀여운
딸아!
파멸에
이르는
비참의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바치는
너의
그
고통들을
통해서,
오늘
수많은
영혼들이
영적
육적으로
치유를
받게
될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에
의인
열
명이
없어서
그
지역에
유황불이
내려졌지만,
지금
너희
모두가
이렇게
모여
희생과
사랑으로
함께
바치는
정성된
기도를
통하여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며,
하느님
의노의
잔이
축복의
잔으로
바뀔
것이다.
그러나
교회의
장상들이
계속해서
그
숭고한
기도마저
못하도록
불림
받은
내
작은
영혼들의
길을
막는다면,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계속
내릴
것이며
멀지
않아
엄청난
환난의
순간을
당하게
될
것이다.
작은
영혼을
통한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한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항상
너희와
함께
하리니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안일하게
생각
하지
말고,
깨어서
기도하며
세상을
구하는데
전적으로
협력해다오.
그러면
마지막
날
너희는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
먹을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을
가지고
내
곁에
서게
되어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알렐루야를
노래하게
될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용맹이
전진하여라.”
그때
자비의
물줄기가
안개비처럼,
또는
방울져
두~두둑
떨어져
내리기도
했다.
묵주의
기도를
다
바치고
마무리
할
즈음에
갈바리아의
십자가상
예수님께서
성모님
동산에
모인
모든
자녀들에게
자비의
빛을
강렬하게
비추어
주셨다.
2006년
8월
15일
성모님의
승천
대축일을
맞이하여,‘성모님
상에
왕관을
씌워
드리기
위해
목욕을
시켜드릴까?’라고
생각
했는데,
성모님의
뜻이
아님을
응답받고
기도만
했다.
오후
5시경,
성모님
집에서
2005년
12월
31일에
성모님
상에서
흘리셨던
피
눈물과
그
동안
계속
흘리고
계시던
향유
등이
한
순간에
깨끗이
닦여져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
때
너무나
놀란
나는‘어머,
어머,
엄마!
어떻게?’하고
성모님
상을
바라보며,“또
천사가
닦아드렸어요?
아니면
엄마께서
직접
닦으셨어요?”하고
여쭈어
보아도
아무
대답이
없으셨다.
나는
2005년
5월
6일
성체께로부터
성혈이
흘러나오신
성체
앞에
엎드려
성모님의
얼굴이
깨끗해져
아름다워
지셨음을
감사드리면서,‘엄마!
이제는
피
눈물을
거두셔요.
그리고
오늘
만이라도
기쁨만
가득
하소서.’라고
되뇌며
묵상
하고
있었다.
그
때
성체께로부터
자비의
빛이
찬란하게
비추어지며
주님의
음성이
다정스럽게
들려왔다.
예수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지금
네가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생각한다면
얼마나
좋을
거나.
지금은
내가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많은
목자들까지도
진정으로
내
어머니를
가까이
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따르면서
오류에
물든
세속과
적당히
타협하지
않느냐.
오류를
타파하고
진리를
옹호해야
할
목자들마저도
마음의
문을
닫고
이기주의로
진리의
길을
막으며
오류에
물든
세속과
적당히
타협하고
있으니,
내
어머니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가
실현되지
못하고,
많은
양떼들이
구원
받을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조차도
무산시키며
모든
것을
낭비하고
있기에,
나의
성심의
불은
계속
활활
타오르고
있단다.
그러나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이
세상이
회개하기만을
바라며,
그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있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존재해
있기에,
내
어머니의
피
눈물이
닦여질
수
있으며
나와
내
어머니는
위로를
받을
수
있단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내
어머니
마리아가
세상의
모든
자녀를
태우고
천국으로
인도해
갈
우주보다도
더
넓은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마련하시어,
너희
모두를
초대하여
태우셨으니,
항상
아멘으로
응답하여
신뢰로써
의탁하고
뒤돌아보거나
곁눈질도
하지
말고,
내리는
일이
없도록
사랑의
메시지를
정독하고
실천하여라.
내
어머니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는
무질서를
억제하고
멸망을
제어하는
제동기가
될
것인데도,
불림
받았다고
하는
자녀들마저도
알아듣지
못하고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니,
마지막
순간까지
회개하지
않는다면
하느님의
응수는
준엄하여
활활
타오르는
불꽃의
재앙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내
어머니가
마련하신
동산에
모여
땀
흘리며
기도하는
작은
영혼들인
너희들의
기도에
화답하여
너희가
흘린
땀방울을
단
한
방울도
헛되지
않도록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사용할
것이다.
그리고
희생으로
바치는
그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고
내세에서
넘치도록
보상받게
될
것이니
더욱
분발하여
영웅적으로
최선을
다
해
주기
바란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는
언제나
기도하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축복해
준다는
것을
잊지
말고,
어떠한
환란과
비판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으며,
나와
내
어머니의
복합적인
사랑을
많은
영혼들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받게
한다면,
너희는
천국에
보화를
쌓는
것이니,
마지막
날
천국이
바로
너희가
차지할
보금자리
이니라.”
2006년
9월
2일
첫
토요일
십자가의
길과
갈바리아
동산에서
신부님과
많은
순례자들에게
성혈을
내려주셨다.
철야기도회에
참석하신
독일의
신부님과
국내외
신자들이
모여서
함께
기도하게
되었는데,
밤
12시
30분경,
십자가의
길을
돌며
묵주의
기도를
바치고
성혈조배실에서
기도를
드리던
중
하늘이
밝아지며,
기적수
샘터
위에
모신
자비의
성모님
상에서
영롱하고도
아름다운
빛이
비추어지더니
다정하고
아름다운
성모님의
말씀이
들려왔다.
성모님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
구속주이신
주님의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을
나타내는
날이기도
하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날이기도
한
이
날을
기념하여,
첫
토요일을
나와
함께
기도하자고
한
이
엄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온
사랑하는
나의
아기들아!
사랑한다.
그리고
고맙구나!
이렇게
모여와
기도하는
너희를
내
어찌
사랑하지
않겠으며,
너희의
구속주이시며
사랑
자체이신
주님께서는
또
너희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겠느냐!
하느님을
촉범한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버려지지
않고,
그들이
회개하여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너희의
주님과
내가
하느님께서
친히
역사하시는
이곳을
찾는
너희에게
내어놓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랑
자체이신
너희의
주님과
내가
행한
지고지순한
사랑의
기적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하여
일할
때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해
있을지라도,
너희의
동행자가
되어주어
보호해줄
너희의
주님과
이
어머니가
지켜주고
보호해
준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삶의
여정
속에서
어려운
모든
것들
까지도
온전히
맡기고
따를
때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치게
될
것이다.
어둠속에서
헤매는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와
내가
피
흘리면서까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이곳에
어서
와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기도하여라.
한없는
사랑과
정성을
다
하여
작은
영혼들이
모여서
바치는
희생과
보속과
아름다운
봉헌의
기도소리에
귀
기울이고
계시는
하느님께서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내려주시도록
더
많은
자녀들이
모여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성심을
다해
기도한다면,
하느님께서
내리실
징벌
대신에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이
내려지리라.”
2006년
10월
7일
추석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나주
성모님을
찾아온
순례자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지향
:
1.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2.나주
성모님의
메시지와
징표들을
알리고
증거하시는
국
내·외
협력자들의
일치와
영적
성화와
영·육간의
건강
을
위하여,
3.교황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교황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4.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5.세계
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6.낙태를
자행하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의
회개와
낙태금지를
위하여,
7.피
눈물
흘리신
20주년
기도회의
성공을
위하여,
8.나주
성모님과
함께
바치는
기도
모임의
활성화와
기도
회원
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9.모든
가정의
영적
성화와
가족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화목을
위하여)
묵주
기도를
할
시간인데도
전혀
움직이기
힘들어
자리에
누워서
기도를
봉헌해야했다.
너무
고통이
심해서
묵주의
기도를
따라서
할
수
조차도
없었기에
마음속으로
외쳤다.
율리아
:“사랑하올
나의
엄마!
아니,
온
세상
모든
자녀들의
어머니시여!
저
비록
매사에
부족하고
모자라고
보잘것없지만,
제가
받는
이
모든
고통들을
교황성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또한
세상의
모든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그리고
여기
모인
당신
자녀들과
꼭
오고
싶어도
어떤
사정
때문에
올
수
없지만
엄마의
원의에
따라
함께
일치하여
기도하는
자녀들의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이
고통들을
온전히
봉헌하오니
어머니의
뜻대로
써주시어요.
네?”
그
때
사랑으로
가득
찬
성모님의
다정하고
아름다운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사랑하는
나의
귀여운
딸아! 너의
미약함
중에서도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단말마의
고통까지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는
너를
어찌
내가
사랑하지
않겠으며
너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겠느냐.
이기적인
기도가
아니고
겸손하게
나를
받아들여서
기도한다면
다
들어
주고말고~”
율리아
:“네,
엄마!
사랑받을
자격이
없지만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성모님
: “사랑은
끝없는
희생과
보속과
아름다운
봉헌을
통해서만이
번쩍이며
활활
타오를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너는
지금,
교회의
반석인
베드로의
후계자
교황을
위함과
성직자들이
주님의
대리자로서의
본분을
다하도록
고통을
봉헌하며
또한
여기
모인
자녀들과
그의
가족들,
친지들과
이웃들까지도
회개하고
화해하여
영혼
육신이
치유받기를
바라며
기도하고
있다.”
율리아
:“사랑하올
엄마!
제
기도와
희생과
보속과
봉헌이
너무나
턱없이
부족해요.
또
너무나
자격이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어요.
그리고
매사에
실수투성이인걸요.”
성모님
: “항상
보잘것없는
무자격자라고
자칭하며
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을
봉헌해야하는
불쌍한
내
딸아!
너는
배은망덕하는
무수한
영혼들의
죄를
배상하기
위해서
보속의
짐을
지고
있으니,
나는
너를
위하여
보속의
짐을
지고
보잘것없고
자격
없다고
늘
겸손하게
생각하는
너와
함께
일할
것이다.
네가
받아
내야할
보속의
짐이
무겁더라도
사랑으로
나를
따라서
내
아들
예수와
함께
갈바리아
산을
오르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욱
아름답게
봉헌해다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수많은
영혼들을
선택하여
도구로
사용하고자
하였으나,
대다수의
자녀들이
오히려
자신을
앞세우는
불경과
나의
메시지를
저버리고
배신하는
무례함
때문에,
내
아들
예수와
나는
오늘도
피
흘리지
않을
수가
없구나.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을
천국으로
인도해야
될
성직자들
중에서도
대다수의
영혼이
흐려져
마귀와
합세한
채
겉만
꾸민
위선으로
대사제이신
주님을
잔혹하게도
매질하고
경멸하고
모욕을
드림으로써
지금도
너희의
구속주이신
주님께서는
계속해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계시는구나.
그러나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아들
예수와
내가
흘린
피는
결코
헛되지
않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달아드는
영혼들에게
수혈이
되어
영혼
육신이
치유될
것이며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되어
만건곤한
마귀로부터
승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조심하여라!
은총을
받고
나면
더욱
깨어
감사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마귀는
그
은총을
뺏어가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복음서에
나오는
“되돌아온
악령”
을
잘
알
것이다.
어떤
사람
안에
마귀가
들어가
괴롭히자
그
마귀를
쫓아냈는데,
그
마귀는
그
집을
나가
편하게
쉴
곳을
찾아
헤매다가
쉴
곳을
찾지
못하자
다시
그
집으로
들어가
보니
깨끗이
청소가
되고
정돈이
되어있어,
혼자서는
감히
들어갈
수가
없어
더
흉악한
많은
마귀들을
대동해
왔지
않았느냐.
그러면
처음보다도
더
어려워질
수
있으니
받은
은총에
자만하지
말고
늘
감사하며
항상
깨어
기도하라고
한
것이다.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와
기도하는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여기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왔던
모두를
사랑한다.
너희가
함께
모여
바치는
기도가
하늘에
많은
공로로
쌓인다는
것도
또한
의심
없이
믿어주기
바란다.
나의
메시지는
사랑에
근거를
둔
것이기에
회개하며
실천한다면
어떤
영혼에게도
자비와
사랑이
흘러넘쳐
마지막
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2006년
10월
15일
예수님께서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연이어
7일
동안
경당에서
기도할
때와
내가
기거하는
침실의
요와
이불과
침대에
계속해서
성혈을
내려주셨다.
아니,
쏟아주셨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이렇게
쏟아지듯
내려오시는
성혈을
많은
협력자들이
목격하였다.
나는
부르짖었다.
“주님!
이제
그만,
이제
그만하셔도
주님께서
얼마만큼
세상을
보시고
아파하시는지
알겠어요.
그러니
이제
그만
흘리셔요.”하고
마음을
다하여
외쳤다.
성혈이
내려오심을
함께
목격하신
신부님들께서
성혈을
수거하여
유리
용기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았는데
20분
후에
응고되었던
성혈이
다시
액화되어
심장이
박동하고
숨을
쉬는
듯
움직이셨고,
신부님들과
여러
협력자들이
성혈을
담은
용기를
잡았을
때
힘찬
맥박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17년
넘게
나주에
순례를
오시는
루이
보스만스
신부님과
함께
순례오신
요셉
고센스
신부님과
우리
일행은
12일과
14일에
내려오신
성혈을
모시고
나주종합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했는데
혈액형은
모두
AB형으로
나왔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나는,
오후
3시경
성모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성모님의
경당으로
나아가
기도를
했다.
기도하던
중
나는
현시를
보게
되었는데,
현시
중에
갑자기
못
박는
소리가
귀청을
찢을
듯
쾅쾅쾅
들리며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곳을
바라본
나는
소스라치게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특별히
불림
받은
수많은
성직자들이
맡은바
소임에
충실하기는커녕
시간을
채우기
위해
성무를
형식적으로
하고
오히려
세속과
타협하고
불경을
저지를
때
자신도
모르게
예수님께
못을
박고
채찍질을
가하는
것이
된다.
그
뿐인가.
그
신부님들을
따르던
수많은
양떼들도
신부님을
따라서
십자가에
못을
박고
채찍질을
가한다.
마치
2000년
전
하느님의
율법을
지키고
하느님을
사랑한다던
이스라엘
지도자와
백성들이
구세주
예수님을
모욕하고
편태를
가하고
결국엔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던
것처럼...
그
중에
주님과
성모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따르는
몇몇
신부님들과
그
신부님들을
따르던
양떼들이
아무리
막으려고
해도
오히려
그
많은
수에
짓밟히고
만다.
그
때
성모님의
슬픈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온
세상
구원을
위하여
늘상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기쁘게
고통을
청하여
받는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네가
온갖
시련을
겪는
동안에도
너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너의
주님과
나의
성심
안에서
그
모든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해주었으니
고맙구나.
하늘나라
옥좌
앞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영혼들이
누구인지
잘
알고
있는
네가,
세상
죄인들의
회개를
위함과
부패되어
가는
목자들이
영적으로
쇄신되어
맡은바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네가
받아내야
하는
극심한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지금
네가
보았듯이
주님께서는
병든
암흑의
세상을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하고,
죄인들에게
영생을
주기
위하여,
또
하느님의
의노를
불러일으키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자비와
용서와
화해의
은총을
내려주기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어
십자가
위에서
열린
다섯
상처의
보혈로써
무한한
축복과
사랑을
내려주시건만,
주님께서
친히
뽑아
세운
목자들까지도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는커녕
오히려
배은망덕하게도
갈수록
이
세상과
타협하면서
하느님을
촉범하고
있구나.
온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주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은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시어
그
사랑을
보여주시고자
신성을
숨기시고
엄위로운
모습도
숨기시어
빵의
모습으로
또한
고귀하온
성혈로서
낮추고
또
낮추어,
친히
너희에게
오신
것은
너희를
그토록
많이
사랑하시기
때문인데
수많은
목자들까지도
주님의
실체를
생각하지
않고
모독하고
배은망덕으로
등한시하는구나.
지금
이
시대는
마귀의
횡포가
인간의
힘을
빌려
인간을
지배하려고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깨어있지
않는
내
가련한
무수한
목자들과
자녀들은
붉은
용을
따르고
있어
더없는
교만으로
짙은
어둠속,
즉
지옥을
향하여
가고
있고
마귀는
내가
주는
메시지까지
혼란시키기
위하여
인간을
통하여
선함과
경건함을
가장해
여기저기서
여러
가지
형태로
교활하게
활동하고
있단다.
교회의
모든
성직자들이
어서
분별하여
온갖
선을
가장하여
인간을
노리고
있는
마귀들을
처단해야
된다고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사랑의
십자가를
지고
갈바리아
산을
오르고
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교황에게
알려다오.
그는
내가
친히
사랑으로
양육하여
기른
교회의
맏아들이다.
하늘에
계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이미
그에게
왕권을
주시어
세상을
다스리게
하셨으니,
그를
만나
지금의
교회의
타락이
어느
정도이며
실상이
어떤지
알려서
내
아들
예수의
교회에
까지
침투한
오류와
타락을
하루빨리
개선하여
세상을
구해야
한다.
암흑으로
번져가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자인
사제들이
분별하여
교회의
질서
안에서
복음적
생활을
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양떼들을
천국으로
인도해야
하기에
내
아들
예수가
세상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어떠한
희생을
치렀는지,
구원이
어떤
고통으로
얻어진
것인지를
그들이
먼저
잘
알아야
한다.
내
아들
예수로부터
친히
택함
받은
목자들까지도
세상의
지배자들에게는
절하며
굽실거리면서도,
하늘의
주인이시며
우주의
왕이신
하느님께
꿇어
경배하며
양떼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은혜를
청하는
목자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으니
나와
내
아들
예수가
어찌
피
흘리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이제
세상
죄악이
너무
팽배하여
징벌의
때가
가까워온다.
그
때와
그
시간은
언제일지
모르니
어서
서둘러라.
마귀의
횡포는
나의
사제들까지도
총동원시켜
나의
메시지까지
혼란의
도가니로
몰고
가려
하고,
무서운
위협이
세상을
짓누르고
있으며,
인류의
타락은
날로
심해져
배교와
불충의
시각들이
다가와
벼랑
끝까지
와
있는데,
그
파멸을
막기
위해서,
나주에서
전대미문의
기적들을
보여주고,
중언부언해가며
수많은
징표를
보여주면서까지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통해
호소하는
내
사랑의
메시지가
실천되도록
하루빨리
나주가
인준이
되어야
만이
온
세상이
구원받을
수
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사랑하는
교황이여!
어서
나에게
다가와
나의
사랑의
메시지가
온
세상에
전해져
이
세상이
붉은
용으로부터
해방되어
주님의
나라가
오도록
어서
빨리
도와다오.
그리하여
부활의
승리가
온
세상에
임하도록
해다오.
이천년
전
내
아들
예수는
세상
자녀들이
질풍노도처럼
촉범함으로써
십자가에
못
박혀
수난의
잔을
마셨다.
그러나
내
아들
예수는
죽음으로
끝내지
않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새
생명을
약속하신
것이며,
지금도
아낌없이
피를
흘리시어
세상
모든
자녀들을
구원하고자
하신다.
사랑은
이미
말살되어가
어둠에
휩싸인
이
세상은
하느님
아버지를
촉범하고,
오류의
맹렬한
회오리바람은
교회
안에까지도
맹렬하게
치닫고
있어
이단과
추문과
악표양으로
이미
타락은
밀물처럼
쏟아져
내리고
있기에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내어놓은
내
아들
예수와
나의
성심이
활활
타올라
활화산이
되고
있어
하느님께서
징벌을
내리려고
하신다.
그러나
나주에서
바치는
작은
영혼들의
정성과
사랑에
찬
기도를
통하여
위로받으며,
그
극심한
고통들은
미소로
바뀐다는
것을
알고
어서
나주를
인준하여
죄악에
빠진
자녀들을
구할
목자들을
잠에서
깨어나게
해다오.
세상이
비록
하느님을
촉범할지라도
작은
영혼들의
간절한
기도
소리가
하늘에
닿을
때
하느님의
의노는
풀릴
것이며,
내
아들
예수와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과
내
곁에서
기도하는
충직한
작은
영혼들이
있기에,
나주가
인준만
된다면,
주님이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대리자들이
회개할
것이고,
그들을
따르는
양떼들도
회개하게
될
것이니,
주님께서는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하실
것이며,
상처
입힌
것들까지도
치유해주실
것이다.
나의
사랑,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사랑하는
아들
교황이여!
보잘것없고
자격이
없다고
늘
고백하는
내
딸을
통해
나주에서
사랑의
경륜을
펼치고자
하는
내
아들
예수와
사랑의
어머니인
내가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구하도록
서둘러
인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는
것이란다.”
2006년
10월
16일
계속되는
고통
중에
며칠을
잠
못
이루며,
어제
본
현시
중
주님의
대리자들의
무서운
횡포를
생각하면서
오전
9시경,
기도하면서
깊은
묵상
중에
있을
때
다정한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늘상
부족하고
보잘것없으며
자격
없다고
하는
너를
사랑한다.
성체성사의
신비를
모르는
자녀들에게
더욱
열성을
가지고
전하여라.
배은망덕한
무수한
영혼들조차
나의
사랑과
합일된
너의
피나는
희생의
대가로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한다.
상처입고
분열된
교회
안에서
네가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고,
나의
실체인
성체조차
오류와
이단에
물든
이론과
논리로써
무시되고
있지만,
그러나
단말마의
이
괴로운
시각을
잘
바치고
있는
네
안에서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생활하며
네
곁에서
격려하고
도우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신뢰로써
성체
안에
살아
숨
쉬며
피
흘려
사랑을
보여준
나를
교회의
맏아들이며
베드로의
후계자로
선택받은
내
대리자인
교황에게
전하여라.
내가
친히
뽑아
세운
사제들은
성체와
성혈을
관장하고
맡겨진
양떼들에게
자양분을
공급하여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사랑으로
보살필
직분을
부여받았음에도,
대다수의
사제들은
사제직의
거룩함과
중요성을
깨닫지도
못한
채
내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기는커녕
궤변과
복잡한
논리로써
나를
호도하고
있으니
순박한
이들에게
오히려
진흙을
던지는
격이
되고
있기에
천국으로
향해
가야
할
양떼들을
활짝
열린
지옥문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느냐.
그러기에
내
어머니와
나의
성심은
천
갈래
만
갈래
찢기는
아픔이며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이
되었기에
피를
흘리지
않을
수가
없단다.
그러나
나는
그
모든
것이
헛되지
않도록
너의
피나는
단말마의
고통을
통하여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사용하고
있단다.
지극히
사랑하는
내
딸을
통하여,
내가
성체
안에
실제로
살아
숨
쉬며
몸과
피와
영혼과
천주성으로
현존해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나주에서는
지금,
수많은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으로
영혼
육신이
치유되고,
진정한
고해성사로
자비와
사랑의
원천인
나를
만나고
있다.
또한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을
완덕과
성덕으로
이끄는
지름길인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며,
매일
매순간
완덕과
성덕을
향하여
나아가는
데도
목자들이
그
길을
막고
있으니,
길을
잃고
헤매는
영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내게
돌아올
수
있도록
효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이천년
전
나는
세상
자녀들이
질풍노도처럼
촉범함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수난의
잔을
마셨다.
그러나
나는
죽음으로
끝나지
않았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했으므로,
너희
모두에게
새
생명을
약속한
것이며,
지금도
아낌없이
피
흘려
세상
모든
자녀들을
구원하고자
한다.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나는
오래
전부터
내
어머니와
함께
하고
있는
이곳에서
미사하기를
간절히
갈망해
왔으나
거부당해
왔다.
나주를
인정해주면
지옥의
길로
향해가던
수많은
영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죄인으로서
“내
탓이오.”
하며
되돌아오는
영혼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니,
성덕을
태동시켜
세상의
많은
이웃까지도
천국의
잔칫상으로
초대하여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도록
도와주기
바란다.”
2006년
10월
19일
(1)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0주년을
맞아
준비하는
형제자매들이
늦은
시간에도
내려오지
않아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데,
성모님
동산
성혈조배실에서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협력자
10여명과
함께
수고하고
있는
봉사자들을
위로도
해줄
겸,
새벽
2시
30분경에
성모님
동산으로
올라가니,
그
때까지도
일들을
하고
있었다.
3시경에
성혈조배실로
올라가
모셔놓은
성혈께
경배를
드리고
기도하기
위하여
고개를
들어보니
성혈조배실
아크릴
돔
위로
성혈이
주룩
주르륵
흘러내리는
것이
아닌가.
우리
모두는
너무
놀라
크게
소리를
질렀다.
그때
다정하면서도
근엄한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세상의
죄악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러,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가
가득
찼다.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보다도
아니,
노아의
홍수
때보다도
교만은
더욱더
높이
치솟아
바벨탑을
훨씬
능가하고
있기에
벌을
내리려고
하신다.
그러나
내
어머니
마리아께서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들의
간절한
기도
소리에
의지하여,
이
세상에
벌을
내리시기
위해
높이
쳐들린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의
잔을
들고
계신
팔을
꼭
붙드시고
피눈물까지
흘려가며
징벌을
내리지
않도록
간절히
애원하고
계시며,
또한
나에게는
죄인들이
단죄
받지
않고,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구원받기를
원하시기에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지
2000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내
어머니의
청을
받아들여
이렇게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피를
흘리고
있단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단말마의
고통을
겪고
있는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경배를
받으며
감실
안에
있어야
할
내가
이렇게
외면당하고
사랑을
나누지
못한
체
무시당하며
초라하게도
적막강산속에서
고적하게
있어야
하다니...
아,
슬프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들아!
이
세상은
이미
하느님을
촉범하고
있으니,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세상을
멸종시켜
쓸어버리실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어서
서둘러
대책을
강구
하여라.
한국
나주가
인준이
된다면,
이단에
위협받고
오류에
물든
교회가
쇄신되고,
성직자들과
수도자들이
영적으로
성화될
것이며,
죄인들이
회개하는
구원의
장소가
되어,
지옥으로
향해
가는
수많은
영혼들까지도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니,
어서
서둘러
나주가
인준이
되도록
도와주기
바란다.
나의
어머니와
내
사랑
안에
항상
평화가
함께
하기를...”
1)
적막강산(寂寞江山) : 아주 적적하고 쓸쓸한 풍경을 이르는 말
2) 고적(孤寂) : 쓸쓸하고 외로움
2006년
10월
19일
(2)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기도하며,
갈바리아
동산의
십자가상
앞에서
경배를
드리고,
항상
하던
대로
피
흘리신
살아계신
예수님의
발을
만지는
마음으로
예수님상의
발을
만지자마자
새빨간
성혈이
손등을
타고
주르르
흘러내려,
함께
한
일행
모두가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울기
시작했다.
그
때
다정
하면서도
애절한
성모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사랑하는
나의
딸아! 세상
모든
자녀들을
극진히
사랑하신
내
아들
예수는
천주성을
지니고
권세와
영예와
영광과
흠숭을
받으셔야
됨에도,
길을
잃고
헤매는
자녀들까지도
구원하시고자
권능과
엄위와
신성을
모두
감추시고,
지금도
이렇게
십자가
위에서
온
세상
자녀들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기
위한
수혈자로서
피를
흘리시며
너희를
구원하고자
하시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인
사랑하는
교황에게
어서
알려,
너희의
구원자이신
주님과
나의
위치를
찾도록
청해다오.
그는
주님을
대신하여
모든
이들의
어버이가
되어
내
자녀들을
친히
보살피다가
따르는
여러
가지
고통들도
있었지만,
그러나
그
고통들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면서
끊임없는
희생과
보속과
아름다운
봉헌으로
내
아들
예수와
나에게
위로를
준
충직한
교회의
맏아들이기에
부탁한다.
하느님을
촉범하여
영멸지경에
이른
이
세상을
보신
천주
성부께서
대
재앙을
내리시기
전에
교회의
수장인
그가
어서
한국
나주를
인정하여,
주님의
영광의
빛이
그를
통하여
온
세상에
빛나게
되길
바란다고
꼭
전하여라.
교활한
사탄의
횡포는
가공할만한
무서운
힘으로
점점
커져
열심한
영혼들까지
나를
배척하게끔
오류를
퍼뜨리고,
목자들까지도
이단으로
변질시켜
그들을
따르는
수많은
양떼들을
지옥의
길로
끌고
가고
있는
위험한
이
때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부족하고
자격이
없다고
늘상
자신을
낮추는
사랑하는
나의
딸아! 살아
숨
쉬며
너희와
함께
하고자
하신
주님의
고귀한
보혈과
성체로써
세상
모든
자녀들을
구원하여
새로운
부활의
삶으로
이끌기
위한
주님의
원의대로,
한국
나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징표와
사랑의
메시지가
하루속히
교회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
주님과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가
온
세상에
전파될
때,
오류에
빠진
성직자들까지도
회개하여
더욱
거룩한
사제가
되어
맡은바
소명을
잘
완수하게
될
것이고,
대리
수혈자로서의
역할을
다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내
딸을
통하여
전해준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생활의
기도를
모든
성직자들이
받아들이고
실천한다면,
생활이
개선되어
부패할
대로
부패한
교회가
쇄신될
것이니,
그들을
따르는
수많은
양떼들이
회개하여
지옥의
길에서
해방되어
천국으로
향해갈
때
천주
성부의
의노가
풀릴
것이다.”
1) 영멸(永滅): 영원히 멸망하거나 사라짐
2006년
11월
4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동행해
주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의
기도를
바치는데
너무나도
힘이
들었지만
내가
봉헌하는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십자가의
길을
두
바퀴째
돌면서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
앞에
서서
예수님을
바라보았다.
계속
응시하면서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고
있는데
예수님의
오른쪽
눈에서는
눈물
방울이,
그리고
왼쪽
눈에서는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렸다.
나는
즉시‘오
나의
사랑,
온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님! 얼마나
안타까우셨으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그렇게도
많은
성혈을
쏟아주시더니
이제
또
눈물까지
흘리십니까?
여기
모인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주님께서
흘리신
그
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기를
간절히
청하오니,
십자가의
수난
공로와
죽음을
쳐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으로
모든
영혼들에게
사랑의
단비를
내리시어
회개하게
해
주소서.
그래서
여기
모인
영혼들
중
단
한
영혼도
빠짐없이
회개하여
물을
담아
두지
못하는
깨진
항아리가
되지
않도록,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하여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참된
도구
될
수
있도록,
모든
죄악들을
깨끗이
씻어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
주시옵소서...’하고
속으로
부르짖는데
예수님께서
아주
다정스럽게
말씀하셨다.
예수님
: “오,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지금
이
세상에
만연한
죄악은
차마
눈
뜨고는
볼
수가
없을
지경이구나.
불림
받았다는
대다수의
내
자녀들과
목자들까지도
매순간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바치기는커녕,
십자가가
무겁다고
내려놓고
형식에만
치우쳐
사랑의
근원에서
멀어져갈
뿐만
아니라
나의
천주성까지도
까마득히
잊은
채
영적으로
눈먼
맹인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어
하느님을
촉범하고
있구나.
그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나와
보속의
협조자이신
내
어머니가
수많은
징표를
보여주면서까지
목이
터지도록
외쳐도,
진리를
옹호하기는커녕
오류를
보면서도
뒷전에서
판단만
하고
있어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를
사고
있는
이
때,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사랑하는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내
어머니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이렇게
나에게로
다가와
희생과
보속으로써
아름답게
봉헌해
주는
너의
피나는
노력과
또한
너와
함께하는
자녀들의
기도를
통해서
내
어찌
기쁘지
않겠느냐.
그래서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단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그토록
너희를
사랑하는
나는,
너희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기
위하여
이렇게
십자가에
매달려
흘린
피를
너희에게
수혈하여,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과
십자가의
구원을
통하여
얻어진
영원한
생명으로
너희를
구원하고자
한다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뒤돌아보지
않고
내
구원사업의
협력자이자
은총의
중재자이시며,
공동구속자인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오는
너희는,
마지막
심판
때
알곡으로
뽑혀져,
내
나라
내
식탁에서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내
어머니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언제나
너희에게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도록
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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