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교회는
“사제가 미사
때 면병(하얗고
얇은 밀떡)을
축성하면 성체가
된다. 성체는
예수님의 몸이다.”라고
가르친다.
예수님께서는
축성된 성체가
당신의 몸이라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하여 이태리의
란치아노(8세기),
포르투갈의 상타렘(1266년),
프랑스의 파리(1274년과
1290년) 등 세계
여러 곳에서
축성된 성체가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화되는
기적을 행하셨으며
교회는 이를
참된 초자연적인
기적으로 인정했다.
예수님은
성체기적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33번이나 보여주셨다.
그중 대표적인
것은 1995년
10월 31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집전하신 미사에서의
성체기적과 2010년
2월 28일 불라이티스
대주교님이 집전하신
미사에서 일어난
“바티칸에서의
두 번째 성체기적”
이
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2006년 10월
16일 성체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기적과 함께
그 성체를 교황님에게
전하라는 메시지를
주셨다.
2010년
3월 11일 교황청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을 통해
이 성체를 전해
받으신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는
4월 초 추기경님께
“I
am favorable
on Naju!”(나는
나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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